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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경하이테크(148150)양호한 조정 중으로 밀릴때마다 물량확보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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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03 2024/11/09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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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상장업계에서 고성능 단열소재 개발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11월1일 세경하이테크에 따르면 이 회사의 자회사인 세스멧(SESMET)은 최근 김기재 대표 주도 하에 실리카 계열의 고성능 단열소재를 개발 중이다. 이 소재는 미국 고성능 단열소재 기업인 아스펜 에어로겔(Aspen Aerogels)의 제품과 유사하게 고온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유지하는 특성을 갖고 있다. 이에 열폭주 방지 및 화재 차단소재로 각광받고 있다. 

세스멧은 이미 국내 배터리 회사의 퀄리티 테스트 승인을 앞두고 있으며, 테스트가 통과되면 이차전지와 에너지저장장치(ESS), 건축 단열소재로 적용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투자업계 관계자는 "현재 세경하이테크는 자회사 세스멧의 성장 가능성과 고성능 단열소재 시장의 잠재력을 감안할 때 시장에서 상대적으로 저평가돼 있다"라며 "아스펜 에어로겔이 미국에서 열폭주 방지 솔루션으로 단열소재를 공급하며 약 2조원 규모의 밸류에이션을 받고 있는 것과 비교했을 때, 세경하이테크의 현재 가치가 과소 평가된 측면이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세스멧의 고성능 단열소재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상용화될 가능성이 높게 평가되고 있어 세경하이테크의 수익 구조와 성장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증권업계는 "세스멧이 이차전지와 ESS 시장에서 핵심 소재로 자리 잡게 될 경우 안정적인 매출원 확보와 함께 장기적 성장 모멘텀을 제공할 수 있다"고 밝힌다.

국내 열폭주 문제와 단열 소재의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이 같은 기술력이 더욱 주목받고 있다. 지난 8월 인천 청라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발생한 화재는 최근 주목받는 열폭주 문제와 맞물려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고층 건물에서 발생하는 화재는 진압이 어려울뿐 아니라 화재가 주변으로 빠르게 확산할 위험이 커 사회적 우려가 증가하고 있다. 전기차나 ESS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열폭주 현상 역시 건축물 화재와 관련된 안전성 문제를 더욱 부각하고 있다.

아스펜 에어로겔은 최근 GM(General Motors)에 대한 제품 공급을 본격적으로 확대하며 큰 성과를 내고 있다. 아스펜 에어로겔은 최근 분기 매출 1억1800만달러(약 1620억원)를 달성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이는 GM에 대한 제품 공급 증가와 더불어 다른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과의 협력도 확장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메리츠증권 양승수 연구원은 "세경하이테크 자회사인 세스맷은 자체 특허를 기반으로 한 단열소재를 개발, 고객사 승인이 임박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전했다. 이어 "승인이 이뤄질 경우 대량 생산은 내년으로 예상되고 이는 2025년의 추가적인 업사이드 요소로 작용할 전망이다"라고 밝혔다.



세경하이테크가 글로벌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성장에 힘입어 안정적인 매출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0월22일 유진투자증권은 최근 보고서에서 세경하이테크의 목표주가를 1만 1000원으로 제시하며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세경하이테크는 폴더블 스마트폰에 필수적인 보호필름(PL)과 광학 접착 필름(OCA)을 주요 제품으로 생산하고 있다.

PL의 경우 높은 내구성이 요구되는데, 세경하이테크는 소재를 변경하여 내충격성을 강화하고 판가를 인상하는 데 성공했다. 이는 매출 증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OCA 필름은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태블릿에도 적용되면서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경쟁사의 수율 문제로 인해 세경하이테크의 시장 점유율이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세경하이테크는 지난해 이차전지용 단열화학소재 전문기업인 '세스맷'을 인수하며 이차전지 시장에도 진출했다.

현재 개발 중인 단열 패드는 2차전지 모든 배터리 타입에 적용 가능하며, 화재 시 소화 기능까지 갖춰 경쟁력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차전지 사업이 본격화될 경우 세경하이테크의 성장은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메리츠증권은 8월20일 세경하이테크에 대해 업황에 대한 과도한 우려를 기회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각각 1만2000원, 매수로 유지했다.

양승수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2분기 연결 실적은 매출액 1001억 원, 영업이익 129억 원으로 시장 컨센서스(영업이익 137억 원)를 하회했는데, 폴더블 선행생산 및 소재변경으로 인한 평균판매단가(ASP) 상승이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면서 “1분기에 신규로 반영된 아이패드향 OCA 필름 매출액도 소폭 성장했지만 폴더블 보호 필름의 소재 변경으로 인한 재료비 상승과 함께 공법 변화로 인한 생산 수율 이슈가 발생했던 것으로 파악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양 연구원은 “3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810억 원, 104억 원을 전망하는데, 올해 국내 고객사 폴더블 신작 수요는 전년 대비 부진한 것으로 파악된다”면서 “슬림 모델의 추가 출시가 변수이나 조기 생산이 진행된 만큼, 3분기는 매출 감소가 불가피하다. 다만 다른 폴더블 업체들과 다르게 동사는 3분기에도 두 자릿수 수익성 유지가 예상되는데, 이는 임가공 형태로 매출 인식이 이뤄지는 아이폰향 OCA 필름 매출액이 반영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올해 폴더블 흥행 실패로, 관련주들의 주가 하락과 함께 동사 주가는 고점 대비 -49.3% 하락했는데, 흥행 실패로 인한 상고하저의 실적 흐름은 아쉬우나 우려 대비 양호한 실적 흐름이 예상되고 독점적인 지위를 바탕으로 북미 업체의 시장 참여시 공급망 합류 가능성이 높다”면서 “최근 시장에서 주목 받는 열폭주 방지 관련 이차전지 자회사인 세스맷의 신소재 매출 발생이 하반기 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동사에 대한 비중 확대를 추천한다”고 했다.



세경하이테크(148150)는 562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 및 상환전환우선주 관련 파생상품 평가손실이 발생했다고 8월14일 공시했다. 손실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27.21%다. 

회사 측은 “주가 상승으로 인해 당사가 발행한 신주인수권부사채 및 상환전환우선주의 행사가액과 주가 간 차이가 발생함에 따라 회계적으로 인식한 파생금융상품 평가손실“이라며 ”금융부채를 공정가치로 평가해 회계상의 손익을 당기손익으로 계상하고 있으며, 계상된 금액은 현금 유출이 없는 손실“이라고 설명했다. 



올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001.37억으로 전년동기대비 영업이익은 128.54억으로 126.62% 증가. 121.30% 증가. 당기순이익은 441.03억 적자로 52.87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올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726.76억으로 전년동기대비 35.53% 증가. 영업이익은 227.14억으로 당기순이익은 3347.54% 증가. 2.60억 적자로 1.35억에서 적자전환. 



세경하이테크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배 이상 오르면서 강세다. 시장에선 폴더블 생태계에서 독점적 지위가 부각될 것이라며 확장성에 주목해야한다고 분석해 투자자들의 매수 심리가 강해진 것으로 보인다. 

5월16일 오후 1시 23분 현재 세경하이테크는 전 거래일 대비 13.13% 오른 1만172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하나증권 리포트에 따르면, 세경하이테크의 올해 1분기 매출액 725억 원, 영업이익 99억 원을 시현하였으며 하나증권 분기 추청치(매출액 698억 원, 영업이익 96억 원)을 소폭 상회하였다고 설명했다. 영업이익는 전년대비 114.7% 성장한 수치다. 

김성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호실적 기조는 2분기에 이어 연간 지속될 것으로 판단하며 폴더블 특수보호필름 확장 가능성에 주목해야한다”면서 “오는 7월 ‘갤럭시 언팩’ 행사에서 갤럭시Z폴드6, 플립6 공개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동사의 외형 성장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 연구원은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은 품질 및 가격 이슈로 기대 대비 침투율 상승 속도가 느린 편이지만 신규 소재를 통한 품질이 지속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북미 업체의 폴더블 라인업 확대가 기대되는 상황에서 세경하이테크의 CFW(특수보호필름) 기술력과 OCA 납품 레퍼런스를 고려 시, 폴더블 시장 확대에 따른 낙수효과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애플의 폴더블 디바이스가 출시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관련 디스플레이 업체나 부품 및 소재 업체들의 중장기적 수혜가 기대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5월14일 이규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애플의 폴더블 아이패드가 2026년 상반기, 폴더블 아이폰은 2027년 출시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그는 “현재 애플에서 개발 중인 폴더블 디바이스는 아이패드와 아이폰 형태로 2종”이라며 “아이패드의 경우 과거 20인치대로 개발되었으나 최근 18인치대로 변경되어 개발 중”이라고 전했다. 

해당 제품의 패널은 삼성디스플레이가 공급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폴더블 아이폰의 경우 지난해 10월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가 6.8인치(플립형)와 8인치(폴드형) 두 타입으로 샘플을 제출한 바 있다. 이어 조만간 추가 샘플을 공급할 예정이라는 게 이 연구원의 분석이다.  

이 연구원은 “현재 구체적인 물량 공급 계약은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지만, 폴더블 아이패드와 아이폰 개발은 실제로 진행 중이고, 관련 공급망도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나 애플은 기존 삼성디스플레이의 부품 업체보다 기존 애플의 공급망을 활용하고 싶어하는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또한, 관련 부품업체들의 중장기적 수혜를 예상했다. 이 연구원은 세경하이테크(148150), 비에이치(090460)의 수혜 강도가 가장 클 것으로 기대되며 파인엠텍(441270), 유티아이(179900), KH바텍(060720), 디케이티(290550) 등도 주목해야 한다고 짚었다. 



폴더블폰 광학필름 제조사인 세경하이테크는 자회사 세스맷이 에너지 저장장치(ESS) 진단 시스템의 선두주자인 민테크와 폐배터리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쉽 계약을 체결했다고 5월7일 밝혔다.

민테크는 국내 ESS 진단 시장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회사다. 주요 고객사는 LG에너지솔루션, 현대자동차그룹, 삼성SDI 등이다. 세스맷은 전기차 및 ESS의 화재 발생시 배터리를 효과적으로 보호하는 단열 소재 소화 패드를 개발하는 회사다. 김기재 성균관대학교 에너지과학과 교수가 대표를 맡고 있다. 세경하이테크가 지난해 1월 세스맷의 지분 70%를 약 18억원에 인수한 바 있다.

세스맷은 지난해 11월엔 한국 배터리 산업 발전 및 2차전지 기술 개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3회 배터리 산업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기도 했다. 세스맷 관계자는 "최근 2차전지와 폐배터리 시장의 안전성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폐배터리 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세스맷과 민테크가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파트너십을 맺은 것은 향후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계기로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시장조사 전문업체 익스퍼트 마켓 리서치에 따르면 국내 폐배터리 재활용 시장 규모는 지난해 2억247만달러(약 2750억원)에서 2032년엔 3억4433만달러(약 4677억원)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 세스맷은 ESS뿐 아니라 전기차 배터리 관련 업체들과도 폐배터리 관련 기술을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044.77억으로 전년대비 16.82% 증가. 영업이익은 361.83억으로 352.34% 증가.  당기순이익은 349.25억으로 111.37% 증가. 


중소형 IT 기기의 디스플레이 및 기구물에 탑재되는 기능성 필름을 제조, 판매하는 필름 전문업체. 2006년1월에 설립하여 Mobile Film 및 Tape 생산을 시작으로 2012년 Optical Film, 2017년 Deco필름, 2019년 PCPMMA, 2020년 폴더블특수보호필름으로 사업분야를 확대하였으며, 국내외 스마트폰 제조사 및 디스플레이 업체를 주요 고객사로 확보.
삼성디스플레이의 폴더블 특수필름의 선행 개발에 참여한 업체로서 삼성전자폴더블폰에 탑재되는 폴더블 특수필름을 삼성디스플레이에 2019년부터 독점 공급. 최대주주는 에스지에이치홀딩스 유한회사(43.44%), 주요주주는 이영민 외(9.26%).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606.47억으로 전년대비 2.86% 감소. 영업이익은 79.99억으로 53.90% 감소. 당기순이익은 165.23억으로 27.30%감소. 


작년 10월31일 3337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다 5월17일 13280원에서 고점을 찍고 조정에 들어간 모습에서 9월23일 5150원에서 마무리한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11월5일 777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7일 6490원에서 저점을 찍고 저점을 높히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661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688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757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833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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