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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로리튬(10167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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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09 2024/11/08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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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로리튬은 11월4일 국내 대기업에 배터리급 수산화리튬 48톤을 출하 하는 등 배터리급 수산화리튬 생산·판매를 본격화 했다고 밝혔다. 하이드로리튬은 이를 위해 최근 충청남도 금산에 있는 리튬플러스의 수산화리튬 공장과 생산설비를 인수하고 하이드로리튬 금산지점으로 등기 및 사업자등록을 마무리했다. 또한, 공장의 가동을 위해 필요한 각종 배출시설 및 저장시설의 신고, 물질보건안전자료 제출 및 화학물질 제조 승인까지 모두 하이드로리튬 명의로 완료했다는 설명이다.

하이드로리튬 관계자는 “이를 바탕으로 현재 하이드로리튬 금산공장에서는 배터리급 수산화리튬을 원활하게 생산, 판매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당사의 리튬사업 매출도 점차 본격화되고 있다”라면서 “하이드로리튬 금산공장에서 생산 중인 배터리급 수산화리튬은 리튬이차전지 소재 제조업계, 리튬 전고체배터리 소재 제조업계 및 국내 리튬그리스 제조업계로 판매되고 있으며 일부는 일본으로 수출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하이드로리튬 금산공장이 본격적으로 가동된 9월 말부터 10월 말 현재까지 판매 및 계약된 배터리급 수산화리튬은 약 70 톤 규모”라며 “특히,당사는 작년부터 국내 종합무역회사인 대기업 A 사와 배터리급 수산화리튬 공급을 위해 장기간에 걸쳐 제품의 품질 검증 및 최종 수요처와의 협의를 거쳐온 끝에, 11월 1일 A 사와 배터리급 수산화리튬 48톤 공급 계약을 체결하는 결실을 맺었다”라고 부연했다.

하이드로리튬은 이날 오전 10시 금산공장에서 48 톤 전량 출하 완료했다고 덧붙였다.이처럼 출하된 제품은 전량 리튬이차전지 소재용 원료로 사용될 예정이다. 하이드로리튬은 이번에 수산화리튬을 공급한 A사와 배터리급 수산화리튬의 지속적인 공급 및 공급물량 확대를 논의하고 있으며, 기존의 판매처인 전고체배터리 소재업계, 리튬그리스 업계 및 일본 리튬수요업계로도 배터리급 수산화리튬의 판매를 지속한다는 계획이다.

하이드로리튬 관계자는 “앞으로도 금산공장의 리튬사업 매출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점진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당사 모든 임직원은 하이드로리튬이 명실상부한 리튬종합소재회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올 2분기 개별기준 매출액은 26.10억으로 전년동기대비 68.44% 감소. 영업이익은 40.12억 적자로 6.56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42.09억 적자로 41.30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올 상반기 개별기준 매출액은 48.52억으로 전년동기대비 62.03% 감소. 영업이익은 51.07억 적자로 18.88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71.15억 적자로 47.60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리튬플러스와 하이드로리튬은 7월10일 리튬이차전지 소재 제조사(이하 A 사)로부터 배터리급 저 탄산 수산화리튬을 올해 하반기 400톤, 2025년 4000톤 공급을 요청하는 구매 확약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앞서 리튬플러스와 하이드로리튬은 배터리급 저 탄산 수산화리튬을 A 사에 공급하기 위해 약 1년 동안 여러 차례 다양한 품질 평가를 받았고 이를 통해 당사 저 탄산 수산화리튬을 사용하면 리튬이차전지의 셀 용량이 증가하는 것을 입증했다.이같은 우수한 품질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6월 저 탄산 수산화리튬 1차 현장 적용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통과했고, 7월 저 탄산 수산화리튬 2차 현장 대량 적용 테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사측 관계자는 “2차 현장 대량 적용 테스트가 성공적으로 완료되면 2024년 하반기 400톤, 2025년 4000톤의 배터리급 저 탄산 수산화리튬을 공급하는 본 계약이 3분기에 체결될 예정”이라며 “또한, 이번에 리튬플러스의 수산화리튬을 공급받는 A 사는 수산화리튬 연간 수요량이 1만톤 이상으로 증가하고 있어 하이드로리튬의 새만금 1공장에서 생산 예정인 저 탄산 수산화리튬 1만톤도 안정적으로 공급 받기를 원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따라서 하이드로리튬은 A 사와 저 탄산 수산화리튬의 장기 대량 공급 계약 체결을 긴밀하게 협의할 예정”이라며 “리튬플러스와 하이드로리튬 임직원들은 그동안 배터리급 저 탄산 수산화리튬의 우수한 품질을 바탕으로 국내외 리튬이차전지소재 제조기업들과 협력해 왔고 이제 대량 공급 계약이라는 결실이 맺어 가는 것 같아 매우 기쁘게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양 사는 앞으로도 세계 각국의 리튬이차전지 소재사들과 지속적 협력하여 배터리급 저 탄산 수산화리튬의 대량 판매를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한편, 최근 리튬포어스 경영권 분쟁에서 발생한 전웅 대표이사에 대한 고발도 취하했다고 부연했다. 



리튬플러스와 하이드로리튬이 배터리급 탄산리튬 500톤에 대한 중국 이차전지 대기업향 수출에 성공해 이목을 끈다.

7월2일 하이드로리튬에 따르면 리튬플러스와 하이드로리튬은 지난 6월 28일 A사와 배터리급 고순도 탄산리튬 500톤을 중국 유수의 리튬이차전지 소재 제조 대기업에 수출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실제 리튬플러스와 하이드로리튬은 올해 500톤을 시작으로 내년 공급물량을 2400톤으로 증가시키기 위하여 A사 및 중국 대기업과 지속적으로 협의할 계획이라고 부연했다.

사측 관계자는 “리튬플러스는 그동안 배터리급 탄산리튬을 중국 대기업에 수출하기 위하여 A사를 통해 배터리급 탄산리튬 샘플을 중국으로 보내 중국 대기업의 품질 평가를 받았고 리튬이차전지 소재용 원료로서 적합하다는 결과를 얻어 이번 계약이 성사됐다”라며 “최근, 전기차 시장이 캐즘으로 정체되고 있어 수산화리튬의 소비가 주춤하고 있지만 태양광, 풍력발전등의 친환경 전력 생산을 위한 전기저장장치(ESS, electricity storage system)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어 이에 사용되는 리튬이차전지의 원재료인 탄산리튬의 수요 또한 증가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리튬플러스와 하이드로리튬 임직원들은 그동안 당사 배터리급 탄산리튬의 우수한 품질을 리튬이차전지 소재 기업들에 적극 홍보해왔고 이제 그 결실이 맺어 가는 것 같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이번 중국 수출을 시작으로 세계 각국으로의 배터리급 탄산리튬 수출을 지속적으로 늘려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하이드로리튬과 리튬포어스가 ‘볼리비아 염호 개발 국제 모집’ 3단계 평가 결과 상위 그룹에 포함됐다는 소식에 장 초반 강세다.

6월11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하이드로리튬(101670)은 이날 오전 9시 39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180원(22.56%) 오른 6410원에 거래되고 있다. 리튬포어스(073570)도 전 거래일 대비 810원(17.42%) 상승한 5460원을 가리키고 있다.   

이는 하이드로리튬이 볼리비아 염호 개발 국제 모집 3단계 재무 평가 결과 상위 2그룹에 편성돼 4단계 평가 절차로 진입했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하이드로리튬은 이날 리튬플러스·리튬포어스와 함께 볼리비아 정부와 볼리비아 국영 리튬공사(YLB)가 추진하고 있는 볼리비아 염호 개발 국제 모집 3단계(재무 평가) 평가 결과 상위 그룹에 포함돼 다음 4단계 평가로 진입하게 됐다고 발표했다.  

하이드로리튬 측은 “다음 4단계에선 프로젝트 제안서에 대한 평가가 진행되고, 이후 최종 5단계에서는 협상 및 계약 체결이 예정돼 있다”며 “앞으로 구체적인 일정이 확정되는 대로 다시 알리겠다”고 말했다. 



하이드로리튬이 최근 리튬관련 잇단 수주 낭보를 전해 눈길을 끈다. 5월30일 리튬플러스와 하이드로리튬은 지난 29일 국내 리튬 유통·무역업체인 CH사와 저 탄산 배터리급 수산화리튬 60톤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공급기간은 2024년 6월부터 2025년 12월까지이며, 향후 지속적으로 국내외 공급 물량과 기간을 확대하기로 합의했다.

국내 리튬 유통?무역업체인 CH사는 2024년 10톤, 2025년 50톤 등 이번 계약 물량 60톤 전량을 국내 리튬 전고체 소재업체에 공급할 예정이며, 본 계약에는 2026년 이후 본격적으로 확대될 물량에 대해서도 양사를 우선공급 대상자로 지정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사측 관계자는 “이로써, 리튬플러스는 거의 모든 국내 리튬 전고체 소재 업체들에 핵심원료인 고순도 수산화리튬을 공급하게 됐다”라며 “향후 리튬 전고체 배터리 시장이 활성화되면 하이드로리튬을 통해 공급량을 확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라고 설명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28.59억으로 99.1% 증가. 전년대비 영업이익은 358.27억 적자로 38.11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405.52억 적자로 34.75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일본 SE사와의 합작을 통해 설립된 토목용 특수자재 전문 생산업체. SEEE공법(PC강연선을 두번 꼬아 케이블의 인장강도를 높이는 공법)을 기반으로 영구앵커(지반 보강용토목자재), 타이케이블(고강도의 인장력이 필요한 구조물의 보강용 건설자재), 케이슨들고리, 교량용케이블 등을 생산. 최대주주 리튬플러스와 리튬 사업 추진 중. 최대주주는 리튬플러스 외(39.96%). 상호변경 : 코리아에스이 -> 하이드로리튬(22년11월).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14.81억으로 전년대비 36.1% 감소. 영업이익은 38.11억 적자로 1.73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34.75억 적자로 0.31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2008년 10월28일 398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올 4월7일 609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조정에 들어간 모습에서 10월31일 1459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저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24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25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275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3025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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