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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아이에스(22208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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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80 2024/11/08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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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전지 장비·소재 전문업체 씨아이에스(CIS)가 강세다. 북미 에너지 기업과 전고체 고체전해질 소재 개발·공급을 위한 비밀유지계약(NDA)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23일 유럽 유명 자동차 제조사와 전고체 배터리 소재 및 장비 사업 관련 NDA을 체결한 데 이어 해외 시장에서 전고체 배터리용 고체전해질 소재를 대량 공급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11월5일 오전 9시35분 씨아이에스는 전날보다 15.71% 오른 1만3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씨아이에스는 NDA를 체결한 상대 기업이 전고체 배터리 기술 개발을 신사업으로 본격 추진하고 있어 앞으로 협업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했다. 씨아이에스는 올해 초 흡수합병한 씨아이솔리드와의 프로젝트로부터 시작한 협력 관계를 NDA 체결로 확대했다.

씨아이에스 관계자는 "전고체 배터리 기술과 제품에 대한 글로벌 시장 수요가 커지는 상황에서 독자적인 고체전해질 양산 기술을 보유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다수의 특허를 출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북미와 유럽 등지의 고객사들과의 협력 강화를 추진하며 글로벌 시장 입지를 다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씨아이에스는 최근 전고체 배터리 소재 및 장비 분야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으면서 유럽 자동차 제조사와도 NDA 계약을 체결했다.

씨아이에스 관계자는 "글로벌 톱티어 수준의 배터리 제조업체가 수년 내 전고체 배터리 양산을 공표함에 따라 차세대 배터리 기술 수요가 늘고 있는 상황"이며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들을 대상으로 전고체 배터리용 고체전해질 샘플을 공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씨아이에스는 최근 고체전해질 양산을 위한 시범생산 라인을 구축해 연간 수t 규모의 생산능력을 확보했다. 자체 개발한 연속식 생산 시스템을 통해 대량 생산을 준비 중이다. 전고체 소재 부문에서 본격적인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전고체 배터리는 기존 리튬이온 배터리보다 안전성과 에너지 밀도가 뛰어나 전기자동차 주행거리와 충전 속도를 향상할 수 있어, 차세대 배터리로 주목받고 있다. 씨아이에스는 유럽을 비롯한 자동차 업체들이 차세대 배터리 기술 개발을 활발히 진행 중인 만큼, 이러한 시장 변화에 빠르게 대응한다는 전략이다.



코스닥 상장사 씨아이에스(CIS)가 신개념 2차전지 전극 건조공정 장비인 '하이브리드 코터'의 시장 상용화가 임박해지고 있다. 미래 먹거리 확보를 통해 시장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전망이다.

씨아이에스가 개발 완료한 '하이브리드 코터'는 집전체에 양극과 음극 활물질과 도전재, 바인더 등이 섞인 슬러리를 균일하게 코팅한 뒤 열풍으로 건조해 주는 장비다. 기존 코터에 적용되는 열풍 대류 건조 방식의 한계인 느린 건조 속도와 낮은 건조 효율을 개선해, 열풍 건조에 레이저 건조가 추가된 하이브리드 건조 시스템을 개발했다.새로 개발한 하이브리드 건조 시스템은 빠르게 건조되며 생산성도 높여, 기존 설비 대비 생산속도를 2배 가량 높일 수 있다. 소비 전력은 약 50~60% 줄인다.씨아이에스 관계자는 29일 "하이브리드 코터는 첫 번째 업체와 다양한 검증을 통해 테스트를 완료했다. 신규로 투자하는 개발 라인 등에 개발품을 먼저 넣은 후, 양산에 도입하는 부분으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며 "두 번째 업체와는 검증을 계속 진행 중이다"고 말했다.

2002년 설립된 씨아이에스는 리튬 2차전지 생산을 위한 전극 공정 제조장비 전문 업체다. 전극 공정에 사용되는 장비 중 믹싱을 제외한 코터(Coater)·롤프레스(Calender)·슬리터(Sliter) 모든 장비를 생산하고 있다. 시장 상용화를 앞둔 '하이브리드 코터' 개발로 경쟁 우위를 확보하고 신시장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씨아이에스는 LFP(리튬·인산·철) 배터리 생산 공정용 건식 장비 개발에도 나서며 제품 라인업을 넓히고 있다. 

씨아이에스는 지난해 산업부가 추진하는 '고에너지밀도 LFP 배터리 기술 개발' 국책과제의 주관연구기관으로 선정 돼, 관련 소재 및 장비의 사업화를 위한 연구개발을 추진 중이다.씨아이에스 관계자는 "향후 다가올 시장의공정은 기존의 습식 공정이 아닌 건식 공정을 대부분 도입하려 한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건식 공정 베이스에 LFP 공정을 총괄해 현재 개발 진행하고 있다"며 "장비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오는 2026년까지 과제를 연구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미래 먹거리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씨아이에스는 전방산업인 전기차 시장 침체에도 실적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10월29일 씨아이에스 관계자는 "현재 시장 자체가 2차전지 시장 캐즘(Chasm)으로 둔화되는 일시적 정체 현상 때문에 고객들이 지금 셋업 계획들을 늦추고 있는 단계다"며 "올해는 전년처럼 폭발적인 수주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는 아니지만, 실적 부분은 기존 받아놓은 수주 잔고가 약 한 7000억 중반대가 된다. 이를 통해 올해와 내년 상반기까지는 실적을 계속 리딩해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씨아이에스 2022년 말 수주잔고는 약 5815억, 지난해 말 약 8994억원으로 54.7%가 증가했다. 이를 통해 지난 2022년 매출액 1594억원에서 지난해 매출액 약 3100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올해 2분기 기준, 씨아이에스 신규 수주액은 612억원, 수주 잔고는 8614억원이다. 미래에셋증권은 올해 씨아이에스가 매출액 약 4490억원, 영업이익 약 66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한편, 씨아이에스는 기존 1·2공장에 준하는 2만7438㎡ 규모 3공장을 지난해 8월 대구 호산동에 준공했다. 지난해 11월 4·5공장을 확보한 데 이어 연내 6공장도 가동할 예정이다. 이로써 생산면적은 기존 3만3804㎡에서 5만6359㎡으로 약 1.7배 증가된다.



씨아이에스가 강세다. 삼성SDI가 전고체 배터리 개발을 사실상 완료하고 납품 준비에 돌입했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8월28일 씨아이에스는 2차전지 전극공정 장비생산 전문기업으로 주요 고객사는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등으로 최근 전고체 배터리가 부각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씨아이에스는 국내 셀 메이커 외에도 유럽을 중심으로 북미 지역까지 해외 메이저 업체들로 매출처를 확대하며, 안정적인 신규수주를 확보 중이다. 

씨아이에스는 현재 1, 2공장을 합쳐 4개 공장을 가동 중이며, 실제 생산 및 고객사 납품 등을 고려한 실질적인 생산능력은 3000억원 안팎 수준으로 고객사들의 공격적인 설비투자비 투자에 따른 선제적인 증설에 나서고 있다.



전고체배터리 장비, 소재 개발사로 최근 주식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배터리 전극 공정 장비업체 씨아이에스(CIS)가 계열회사인 에스엔유(SNU)프리시젼을 흡수 합병한다. 종합 장비 회사 에스에프에이(SFA) 산하 계열회사 간 합병이다.

8월27일 CIS는 합병 비율 1대 0.1994714로 SNU프리시젼을 흡수 합병한다고 공시했다. 합병기일은 올해 12월 1일이다. 합병이 완료되면 SNU는 소멸하게 된다.

CIS는 전극공정 핵심 장비를 주력 품목으로, 상반기 말 기준 수주잔고 7500억원가량을 확보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3102억원)의 두 배를 웃도는 규모다. 양극과 음극의 통로가 되는 전해질을 안정된 고체로 바꿔 화재 위험을 낮춘 전고체배터리 관련 장비, 소재 개발에도 적극 뛰어들고 있다. 전고체배터리는 이르면 2027년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SNU프리시젼은 디스플레이 분야 검사·측정 장비로 세계적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는 곳이다. 지난해 매출은 1292억원이었다.CIS의 SNU 흡수합병은 최근 배터리 안정성 우려가 커지면서 검사·측정 기술·장비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어 이를 내재화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SNU의 관련 기술을 전극공정 제조장비에 특화, 적용해 수주 경쟁력을 끌어올릴 수 있을 것이란 계산이다. 배터리에 치중된 사업을 다각화할 수도 있다.SNU 입장에서도 디스플레이 중심 사업 구조를 배터리, 반도체, 수소연료전지 등 신규 사업으로 다변화하는 데 있어 안정적인 사업 기반을 확보하는 데 도움이 된다. 관련 기술, 인력, 생산 자원이 CIS에 승계, 접목될 수 있어 ‘윈윈(win-win)’인 셈이다.SFA 관계자는 “이번 합병으로 각 계열사에 분산된 사업 역량을 통합해 운영을 최적화할 수 있다”며 “각 사가 보유하고 있는 핵심 기술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기존 사업 경쟁력 제고는 물론, 신사업 발굴도 적극 추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자동차 업체들이 전기차 배터리 제조사 공개에 나서면서 8월13일 국내 배터리 관련 종목의 주가가 일제히 급등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한농화성[011500]은 전 거래일보다 23.07% 오른 1만5천63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고체 배터리 관련 종목인 씨아이에스[222080]는 15.90% 상승한 1만570원에 마감했다. 이외에도 이수화학[005950](7.63%), 천보[278280](5.35%), 대주전자재료(5.30%) 등이 올랐다.  

아울러 전기차충천소와 관련된 와이엠텍[273640](29.94%), 알티캐스트[085810](29.90%), 캐리[313760](29.86%), 휴맥스[115160](12.49%), 휴맥스홀딩스[028080](29.96%) 등이 급등했다 

.LG에너지솔루션[373220](0.30%), SK온의 모회사인 SK이노베이션[096770](0.78%) 등도 강세 

를 보였다. 

최근 벤츠 전기자동차 배터리 폭발로 인한 화재로 큰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해당 자동차의 배터리가 중국산으로 밝혀지면서 국내산 전기차 배터리에 대한 선호가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1일 인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화재가 발생한 차종인 벤츠 EQE 350에 중국산 파라시스의 배터리가 적용됐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현대차와 기아는 자사 전기차에 탑재된 배터리 제조사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현대차 모델 중 코나 일렉트릭에는 세계 1위 배터리업체인 중국 CATL의 배터리가 탑재됐으며, 나머지 9종에는 국내 업체인 LG에너지솔루션 또는 SK온의 제품이 장착됐다. 

기아의 경우 지난해 출시된 레이EV와 니로EV 일부 모델(SG2)에는 중국 CATL의 배터리가 탑재됐다. 2011년부터 2017년까지 생산된 레이EV에는 국내 업체인 SK온의 배터리가 적용됐다. 또 EV6와 EV9에는 SK온 배터리가, 최근 출시된 EV3에는 역시 국내 업체인 LG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가 각각 탑재됐다.  



올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343.17억으로 전년동기대비 396.55% 증가. 영업이익은 249.56억으로  453.35% 증가.   220.27억으로 17.06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2289.87억으로 전년동기대비 332.76% 증가. 영업이익은 433.07억으로 1918.97% 증가.당기순이익은 352.48억으로 37.53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그로쓰리서치는 7월25일 건식 전극 공정에 대해 기존 방식인 습식 전극 공정을 사용할 때보다 에너지 비용과 공정에 필요한 면적을 줄일 수 있고, 가격 측면에서도 경쟁력이 있다고 분석하며 국내 기업 중 피엔티와 씨아이에스를 주목할 만한 기업으로 선정했다.

이재모 그로쓰리서치 연구원은 "건식 전극 공정은 2차전지 제조 공정에서 주목받고 있는 혁신적인 기술로, 전통적인 습식 전극 공정보다 제조 비용을 절감하고 생산 효율성을 크게 향상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라며 "테슬라 배터리 데이에서 4680배터리와 함께 건식 전극 공정에 관한 내용이 소개되기도 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건식공정은 건조공정이 불필요하여 에너지 비용을 30% 절감할 수 있으며, 건조에 필요한 면적도 약 50% 줄일 수 있다"라며 "공정 단순화로 부품 투입 비용을 20% 절감할 수 있으며 에너지 밀도가 높은 배터리 제조가 가능하다"라고 덧붙였다.

이 연구원은 "비용 절감 효과를 통해 건식 공정을 적용한 4680 배터리는 이론적으로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보다 더 저렴해질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라며 "현재 테슬라가 4680배터리 생산에 건식 전극 공정을 실험 중이며, LG에너지솔루션도 2028년까지 건식 전극 공정을 상용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로쓰리서치는 주목할 만한 기업으로 피엔티와 씨아이에스를 꼽았다.

이재모 그로쓰리서치 연구원은 "피엔티는 2차전지 전극 공정 장비와 전지박 및 각종 정보기술(IT) 소재를 생산하는 장비를 제작 및 판매하는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이라며 "최근 테슬라 텍사스 공장에 건식 전극 공정용 장비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씨아이에스는 리튬 이차전지 생산에 필요한 전극 제조 관련 장비를 전문적으로 제작하는 업체"라며 " 최근 건식용 코팅 장비(코터) 이전 단계로서 하이브리드 코팅 장비(코터)를 개발 완료했고, 향후 삼원계, LFP, 전고체 배터리에 범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건식 코팅 장비의 개발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설명했다.



작년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2213.60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76.95% 증가. 영업이익은 302.69억으로 5578.98% 증가. 당기순이익은 233.35억으로 1545.62% 증가. 

작년 전체 매출액은 3101.64억으로 전년대비 94.6% 증가. 영업이익은 389.43억으로 398.5% 증가. 당기순이익은 286.24억으로 148.1% 증가.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한국3호스팩이 2차전지 전극제조 장비 제조업체 씨아이에스를 흡수합병함에 따라 변경 상장된 업체. 2차전지 전공정에 해당하는 Coater M/C, Calender M/C, Slitter M/C및 Tape Laminator를 생산. 주요 거래처로 삼성SDI, LG에너지솔루션, 파나소닉, 노스볼트 등이 있음. 황화물계 고체 전해질 및 전고체전지 제조 장비 사업을 영위하는 씨아이솔리드를 종속회사로 보유중. 최대주주는 에스에프에이 외(34.65%).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593.62억으로 전년대비 20.06% 증가. 영업이익은 78.12억으로 52.23% 감소. 당기순이익은 115.36억으로 246.08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2017년 12월22일 1495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21년 9월30일 2195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조정에 들어간 모습에서 올 8월5일 780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20일 1223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10월18일 792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11월5일 1139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리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96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00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10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121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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