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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미르(474170)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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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21 2024/11/07 05:19
수정 2024/11/07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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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 신성장전략기획추진단은 11월6일 세종시 이노스페이스[462350]에서 '신성장 4.0 민관협의체 현장간담회'를 열었다.추진단은 지난 5월 우주항공청 개청 후 본격화하는 민간 우주기업의 성장 촉진을 위해 소형 발사체, 위성, 위성 활용 등 우주 분야 중소·스타트업 기업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했다. 지난해 11월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 등 우주 분야 주요기업 간담회 후 두 번째 자리다.  

추진단은 이노스페이스,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 AP위성[211270], 컨텍[451760], 루미르[474170], 텔레픽스 등 기업들의 인프라 확충·신설 등 건의 사항을 들었다. 

민간 우주산업 활성화를 위한 규제개선과 정부의 지원 방안도 논의했다. 

국내 유일의 하이브리드 로켓 기술개발 기업인 이노페이스의 시험발사체 비행 모델 등을 본 뒤 내년 상업 발사 계획과 향후 사업 전략을 듣기도 했다. 

기재부 신상훈 추진단장은 "우주 인터넷, 우주 관광, 우주 자원 채굴 등 우주경제 규모는 향후 폭발적인 증가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며 "우리 우주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민관이 소통과 협력을 활성화하고, 정부가 적극 지원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과 미국이 공동 개발한 태양 코로나 관측 장비 ‘코덱스(CODEX)’의 발사 소식에 관련 주식들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우주 및 항공 테마주로 꼽히는 루미르(474170)는 11월5일 코스닥 시장에서 장중 19% 이상 상승하며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미 항공우주국(NASA)과 한국천문연구원이 협력해 개발한 코로나 관측 장비 ‘코덱스’는 스페이스X의 팰컨9 로켓에 실려 11월 5일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발사됐다. 코덱스는 태양의 대기 외곽층인 코로나를 관측하기 위해 설계된 장비로, 고해상도 영상으로 코로나의 형상, 온도, 속도를 동시에 포착할 수 있는 기술을 갖추고 있다. 이를 통해 기존 장비보다 태양 대기 관측의 정밀도가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코덱스는 인공 일식 효과를 통해 태양의 표면 밝기를 차단하고 어두운 코로나를 상시 관측할 수 있는 특수 기술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태양풍의 동향을 더욱 정확히 예측할 수 있어, 우주 기상 예보와 통신 장애, 전력망 손상 등 지구 상의 피해 예방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이번 소식으로 루미르를 포함한 우주·항공 관련 종목들이 일제히 상승세를 보였다. 루미르의 주가는 전일 대비 약 19% 상승하며 장중 1만2000원을 돌파했다. 업계 관계자는 “코덱스 발사는 우주 산업 분야의 투자 심리를 크게 자극하는 요인”이라며, “루미르와 같은 관련 기업들이 향후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주가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루미르는 SAR(합성개구레이더) 위성 시스템, 위성 영상 및 정보 서비스, 인공위성 관련 전장품 제조를 포함해 다양한 우주 산업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대형 선박용 솔레노이드 등 민수 장비 제조에도 우주기술을 접목하며, 대한민국 인공위성 기술 및 전장품 국산화에도 기여해왔다. 특히 독자 기술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의 3차 부탑재 위성 ‘LUMIR-T1’ 발사에 성공하며 기술력을 입증했다.

회사는 실적에서도 개선을 보이고 있다. 2024년 6월 기준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476.7% 증가했으며,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은 각각 89.3%, 96.6% 감소했다. 2023년에는 500kg급 실용위성인 차세대중형위성 5호의 임무탑재체인 C-Band 영상 레이다 시스템을 수주하며 본격적인 매출 성장도 시작됐다. 또한, 자체 개발한 LumirX 위성을 통해 위성 영상과 부가 정보를 판매하는 사업을 준비 중이며, 2026년부터 본격적인 서비스 제공을 계획하고 있다​​.



루미르의 주가가 상승세다. 우주항공청이 지난 달 30일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달 탐사 2단계(달 착륙선 개발) 사업에 대한 협약을 체결, 우리나라 최초의 달 착륙선 개발 사업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루미르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 Tier-1 업체다.

11월4일 13시 09분 기준 루미르는 전일 대비 2.97% 상승한 10,400원에 거래 중이다.우주항공청이 지난 달 30일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달 탐사 2단계(달 착륙선 개발) 사업에 대한 협약을 체결, 우리나라 최초의 달 착륙선 개발 사업을 추진한다.이번 사업의 목표는 달 착륙선의 독자 개발, 달 표면 연착륙 실증, 과학·기술 임무수행을 통해 독자적인 달 표면 탐사 능력을 확보하는 것이다. 글로벌 우주탐사 동향에 맞춘 달 착륙선 기술을 개발해 우리나라의 우주 탐사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사업기간은 2024년 10월부터 2033년 12월까지이며, 2032년에 달 착륙선을 발사할 예정이다. 또한 달 탐사 2단계 사업은 ‘혁신도전형 R&D 사업’으로 지정돼 도전적이고 혁신적인 사업 운영을 해나갈 방침이다.달 착륙 임무에 필요한 탑재체는 과학·기술 수요에 기반해 관련 기획연구를 통해 선정되며, 착륙지와 함께 결정될 예정이다.한편 루미르는 16년간의 노하우를 보유한 지구관측 전파센서(SAR) 위성 개발·제조 및 데이터 분석 전문기업이다.  루미르는 인공위성 탑재장치부터 인공위성 시스템, 위성기반 정보 서비스 사업까지 수직 통합한 우주개발 사업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루미르 남명용 대표는 "루미르는 올드스페이스와 뉴스페이스에서 모두 상용화 가능한 최고 등급(TRL-9)의 기술 개발 단계를 달성했다"라며 "올드스페이스 부문에서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 Tier-1 업체이며, 뉴스페이스에서는 초소형 SAR 위성 LumirX를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총 18기 발사할 예정이다. 2027년까지 해상도를 0.3m에서 0.15m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개발하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루미르의 주가가 주식시장에서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국방기술진흥연구소가 추진하는 방산혁신기업100 전용 혁신기술 R&D 과제에 최종 선정되어 현존하는 영상레이다 위성의 해상도보다도 1.6배 이상 뛰어난 세계 최고 수준의 영상레이다를 개발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11월1일 주식시장과 루미르에 따르면 루미르(대표이사 남명용)는 국방기술진흥연구소가 추진하는 방산혁신기업100 전용 혁신기술 R&D 과제에 최종 선정됐다. 해당 과제는 0.15m 초고해상도 인공위성 영상레이다를 위한 1500 MHz 광대역 레이다 신호 발생 및 수신처리 장치를 개발하는 내용으로 2027년 개발이 완성될 계획이다.루미르가 개발하고자 하는 0.15m해상도는 현존하는 영상레이다 위성의 해상도보다도 1.6배 이상 뛰어난 세계 최고 수준이다. 이를 통해 감시정찰 분야에서의 표적식별 성능이 획기적으로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루미르는 이번 과제를 통해 영상레이다 분야에서의 기술력과 전문 인력을 더욱 확보하며, 국내위성용 영상레이다 인프라 확장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방침이다.루미르는 2021년 49억원, 2022년 64억원, 2023년 12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이번 46억 원 규모의 R&D 과제 선정은 방위산업 진출을 본격화하는 계기로, 루미르가 우주 방산 기업으로서의 입지를더욱 확고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2009년에 설립한 루미르는 지구관측 전파센서(SAR) 위성개발 전문기업으로 0.3m 초고해상도 SAR 위성 '루미르X'를 자체 개발해 지구관측 데이터와 영상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에 나서고 있다. 루미르가 개발 중인 SAR 위성은 야간 관측이 가능하며 구름과 비를 투시할 수 있는게 강점이다.루미르 위성개발 기술력은 이미 다수의 국가 우주사업 수주 레퍼런스를 통해 인정받았다. 국가 주력 위성 시리즈라고 볼 수 있는 차세대중형위성 시리즈의 1호부터 5호까지 모두 참여한 루미르는 특히 차세대중형위성 5호에서는 임무 탑재체인 C-밴드 영상레이다 전체를 수주해 위성개발 회사로써 입지를 확실히 했다. 또한 누리호3차에 탑재된 Lumir-T1의 성공적인 발사로 올드스페이스와 뉴스페이스 모두 상용화 가능한 최고등급(TRL-9)의 기술 개발 단계를 달성했다.이러한 소식이 전해지며 루미르의 기술력에 투자자들의 매수심리가 강하게 작용하는 모습이다.



루미르가 스페이스X 스타링크 장악한 '위성 통신 시장' 에서 게임체인저로 등장했다. 

10월22일 업계에 따르면 루미르는 세계 최초로 우리나라의 달궤도선(KPLO)의 DTNPL(지연허용네트웍 탑재체, 루미르 개발)이 인공위성 기반에서 세계 최초로 구현하는데 성공했다. 심우주 네트웍의 경우에는 통신거리가 멀기도 하지만 통신이 되지 않는 상황 또는 구간이 존재한다. 이러한 지연/중단이 될 수 있는 상황에서도 통신 네트웍이 중단되는 것이 아닌 다시 통신가능한 상황이 되면 자동으로 이어서 통신이 가능하도록 하는 심우주 네트웍 방식을 말한다. 최근 우주 개발에 대한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위성 통신 시장을 장악하기 위한 각축장이 펼쳐지고 있다. 지구 저궤도 위성 통신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미국 스페이스X의 '스타링크' 에이어 '유텔샛원웹'이 위성 20개를 쏘아올리면서 그 뒤를 바짝 쫓고 있다. 유텔샛원웹은 프랑스의 위성통신 기업 '유텔샛'과 영국의 우주기업 '원웹'이 합병해 만들어진 기업으로 이번 발사는 합병 후 이뤄진 첫 발사다. 본격적으로 스타링크, 유텔샛원웹, 아마존 카이퍼 3강 체제로 전세계 위성 인터넷 시장 경쟁이 시작됐다.  외신 등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 주의 반덴버그 우주군 기지에서 유텔샛원웹이 스패이스X의 팰컨9에 위성 20기를 실어 발사했다. 지난해 9월 유텔샛원웹이 유텔샛과 원웹의 합병을통해 유텔셋 그룹의 자회사로 만들어진 뒤 처음 진행된 발사다. 유텔샛원웹은 저궤도 위성을 이용해 전 세계에 인터넷을 제공하는 저궤도 위성통신 시장을 선점하고 있는 스타링크에 대적하는 회사다. 저궤도 위성통신은 도심항공모빌리티(UAM), 국방, 위성통신 등 핵심 산업에 중요한 핵심 기술이다. 스타링크는 5500여 개의 저궤도 통신위성으로 광대역 인터넷을 제공하고 있다. 2027년까지 위성 4만2000개를 운용할 예정이다.글로벌 시장에서도 SAR위성, 신호처리 기술, 우주 헤리티지에 대한 종합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 흔하지 않지만 루미르가 이를 갖추고 있다. 루미르는 2015년부터 SAR 관련 사업을 수행했으며, 축적된 신호발생부터 제어기 통합 시험까지 진행하여 성공적으로 영상을 획득했따. 또한 2023년 대기업들과의 경쟁을 통해 차세대중형위성 5호 SAR 탑재체 개발 사업 2개 부문에 모두 최종 선정되어 SAR 탑재체 사업 전체를 수주하며 루미르의 기술력을 증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그동안 국가로부터 인정받은 우주 개발 실적(헤리티지)이 당사의 기술력을 입증하고 있으며, 앞으로 진행될 수주에서도 당사는 경쟁 우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달 중 코스닥 상장을 추진 중인 루미르의 남명용 대표는 4일 "당사가 보유한 우주 개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지구관측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더 나아가 방산 산업과 통신 위성 등 산업 확대를 통해 폭발적인 매출 성장을 실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10월4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업공개(IPO) 기자 간담회를 열고 "루미르는 우주 산업 헤리티지와 자체 개발 기술력으로 세계 최고의 기술력과 가격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남 대표에 따르면 루미르는 지구관측 SAR(전파 센서) 위성 개발 기업으로, 자체 개발한 0.3m 초고해상도 SAR 위성인 '루미르X'(LumirX)로 지구관측 데이터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루미르는 국가 주력 위성 시리즈라고 볼 수 있는 차세대 중형 위성 시리즈 1호부터 5호까지 모두 참여했으며, 특히 5호에서는 임무 탑재체인 C-밴드 영상 레이다 전체를 수주한 바 있다.

또한 우주 기술을 기반으로 선박용 솔레노이드 개발에 성공해 민수 산업에도 진출했다.

솔레노이드는 대형 선박 엔진의 능동 연료 제어 밸브에 사용되는 제품으로, 인공위성 자세 제어용 구동기인 자기 베어링 반작용 휠에 활용된다.

매출은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약 2.5배 증가했으며, 2026년에는 첫 번째 자체 개발 SAR 위성 발사를 바탕으로 매출 876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루미르는 이번 상장을 통해 총 300만주를 공모할 예정이다. 공모 희망가 범위는 1만6천500∼2만500원으로, 총 공모액은 495억∼615억원이다.

수요 예측은 9월 26일∼10월 4일, 일반 투자자 청약은 10월 10∼11일 진행한다. 상장 주관 업무는 NH



올 상반기 개별기준 매출액은 81.55억으로 전년동기대비 476.73% 증가. 영업이익은 2.25억 적자로 21.10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당기순이익은 4.72억 적자로 140.85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작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121.27억으로 전년대비 90.47% 증가. 영업이익은 21.78억 적자로 24.17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59.20억 적자로 244.17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지구 관측용 인공위성 제조 전문업체. 주야간 전천후 지구관측이 가능한 SAR 위성시스템과 위성 영상/정보 서비스, 인공위성 관련 전장품 그리고 우주기술을 활용한 민수장치인 대형 선박용 솔레노이드 제조 사업을 영위.
주요 제품으로는 초고해상도 초소형 X-Band SAR 인공위성(LumirX), 차세대중형위성 5호 C-Band SAR(C-SAR), 영상자료처리장치(Image Data Handling Unit, IDHU), 달 탐사용 우주인터넷 통신장치(DTNPL), 탑재컴퓨터(OBC), 제어모멘트자이로 제어장치(Control Moment Gyro Controller, CMGC), IECEx 방폭인증 대용량 솔레노이드(GAVS), 위성 SAR 영상(Data) 및 부가정보(VAS) 등이 있음.
최대주주는 남명용(47.94%), 주요주주는 컴퍼니케이파트너스(7.05%). 


2022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65.14억으로 전년대비 31.89% 증가. 영업이익은 21.78억 적자로 4.06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23.30억 적자로 4.42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올 10월21일 상장, 당일 1918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31일 7590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후 점차 저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1074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118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23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1354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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