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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세라퓨틱스(373110)저점에선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게시글 내용
“대형 거래처 매출이 증가하며 지난해 배지 매출이 예년에 비해 2배 이상 증가했다. 특히 CGT 분야 대표 기업들이 우리 회사의 배지를 도입하고 있다.”
10월16일 이의일 엑셀세라퓨틱스 대표는 향후 사업 전망이 밝을 것으로 내다봤다. 세포배양배지는 제품을 쉽게 바꿀 수 없어서 임상에서 셀커를 사용한 기업이 미국 시장에 진출하면 사실상 수천억원의 수주 계약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현재 엑셀세라퓨틱스는 △ 중간엽줄기세포 배지(CellCorTM MSC CD AOF) △ 엑소좀 배지(CellCorTM EXO CD) 등 6개의 파이프라인 배지를 출시한 데 이어 NK, T, iPSC 세포 전용 배지로 파이프라인을 적극 확대해 나가고 있다.
배양배지 시장은 2025년까지 76억 달러(한화 약 10조 2000억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해당 분야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은 써모피셔, 머크, 론자 등이 있다. 대부분 매출 규모가 10조원을 넘는 초거대 기업이다.
그간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국내 기업 또한 해외 배지를 사용해왔다. 실력을 입증한 국내 회사가 없었기 때문이다. 실제 우리나라 배지 수요는 세계 2위로 세계 생산량의 12%를 소비 중이지만 대다수의 배지는 전량 수입 중이다. 지난해 국내 바이오기업이 수입한 배지 규모는 4000억원에 달한다.
회사 측은 내년부터 본격적인 매출이 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엑셀세라퓨틱스가 개발한 배지가 기술적으로 가격경쟁력 측면에서 글로벌 기업의 배지에 밀리지 않아서다. 엑셀세라퓨틱스는 품질 비교를 본격적으로 하면 수율 등 품질에서 밀리지 않을 것으로 자신하고 있다.
이 때문에 매출 목표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엑셀세라퓨틱스는 올해 35억원, 2025년 82억원, 2026년 118억원의 매출을 각각 예상하고 있다. 다만 고객사와의 비밀유지계약(NDA) 등을 이유로 수주 잔고를 공개하지 않는 등 구체적인 근거를 제시하진 않았다.
매출 ‘퀀텀 점프’가 가능한 이유로 회사 측은 확장성을 꼽았다. 회사는 셀커를 이용해 다양한 분야의 배지 확장을 이루고 있다. 엑셀세라퓨틱스는 △중간엽줄기세포(MSC) 전용 배지 △모유두세포(DPC) 전용 배지 △각질세포(Keratinocyte) 및 엑소좀(Exosome) 전용 배지 등을 시장에 출시했다. 올해 하반기에는 자연살해(NK)세포 전용 배지를 출시할 계획이다.
엑셀세라퓨틱스는 글로벌 사업 확장을 본격화하는 추세다. 글로벌 시장에서 7개 총판, 18개국 커버리지를 갖고 있으며 올해 말까지 15개 총판, 30개국으로 확장한다. 특히 대형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과의 협력 강화 및 다국적 기업과의 화이트 레이블(White-Label) 계약 추진 등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회사 측은 인공혈액, 엑소좀, 배양육 등을 신사업으로 제시했다. 이후 실질적으로 인공혈액 개발사업 국가과제 주관기업 참여 소식과 엑소좀 자동화 분리 정제 장비를 출시한다는 소식에 시장이 반응하기 시작했다.
이 대표는 “현재 줄기세포용 배지를 개발하고 있고 엑소좀용 배지 개발에도 집중하고 있다. 엑소좀 분야의 상업화 측면에서 저희 배지가 제공하는 가치가 크다”며 “인공 혈액, 배양육 배지 개발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향후 상장 이후에는 바이오의약품, 백신 분야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특히 한국 정부는 지난해부터 수혈용 인공 혈액 개발 사업인 ‘세포기반 인공혈액 제조 및 실증 플랫폼 기술 개발사업’에 뛰어들었는데 해당 과제의 주관 기업으로 엑셀세라퓨틱스가 선정됐다. 회사 측은 세포기반 인공혈액 적용 배지개발 총괄을 맡고 있는 중이다.
1단계 사업은 2027년까지 5년간 471억원을 투입해 인공혈액 세포 분화·증식 기술을 개발하고 인공 적혈구 및 혈소판을 5~10㎖ 생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표준화된 생산공정을 만들고 시생산에도 들어가며 품질관리기준, 시험법 개발 등 제조공정 플랫폼을 구축한다. 실용화를 위한 허가·관리방안도 마련할 예정이다.
참여 부처만 봐도 정부의 인공혈액 개발 의지를 엿볼 수 있다. 단일 부처가 아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질병관리청 등이 참여한다. 과제의 목표는 △인공혈액 기술개발과 안전성 평가 △대량생산 기반 구축 △연구자원 제공 △규제 마련 등을 통해 2037년까지 세포기반 인공혈액을 생산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해당 시장 또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데이터 브릿지 마켓 리서치에 따르면 세계 인공혈액 시장 규모는 2021년 56억 달러(약 7조6000억원)에서 2029년 240억8000만 달러(약 32조8000억원)에 이를 전망이다. 연평균 20% 성장이 예상된다.
회사는 목표한 것처럼 2026년 흑자전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엑셀세라퓨틱스 측은 2026년 예상 매출 약 118억원, 영업이익 5억원을 제시했다.
엑셀세라퓨틱스 관계자는 “현재 집중하고 있는 세포치료제 시장의 경우 2027년까지 연평균 56.7%의 높은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며 “높은 시장성을 토대로 기계약 체결 거래처의 신규 파이프라인을 통한 매출 확대, 상장 후 글로벌 시장 진출에 따른 해외 매출 증가가 예상되기 때문에 2026년 턴어라운드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차세대 세포배양 배지 개발기업 엑셀세라퓨틱스가 인도네시아 바이오 소부장 유통 전문기업 뉴트리랩프라타마와 총판계약을 체결했다고 10월17일 발표했다.엑셀세라퓨틱스는 동물유래물질을 사용하지 않아 안전성을 높인 ‘3세대’ 배지를 생산하는 기업이다.
배지란 세포가 성장하는 데 필요한 액·고체 형태의 영양분을 뜻한다. 첨단바이오의약품 생산의 필수 소재다. 기존 1~2세대 동물유래 배지는 바이러스 감염, 면역 문제 등의 한계가 있었다. 이를 극복한 것이 차세대 화학조성배지다.
엑셀세라퓨틱스 관계자는 “현지 세포치료제 개발사의 발주물량이 올 4분기부터 본격 확대돼 인도네시아 시장 성장 잠재력에 확신을 갖게 됐다”며 “동남아 핵심 거점 시장인 인도네시아를 교두보로 삼고 글로벌 사업 성과를 내겠다”고 말했다.
인도네시아는 2억8000명의 인구를 보유한 시장이다.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면서 퇴행성 질환이 늘고, 세포치료제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게다가 이슬람 율법에 따라 제조, 가공된 ‘할랄’을 중시하는 문화가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인도네시아 할랄 문화 특성상 동물인체유래물질 사용을 배제한 3세대 배지에 대한 수요가 세계 어느 지역보다 빠르게 확대될 것으로 점쳐진다”며 “인도네시아 사업성과를 토대로 이슬람 문화권인 중동시장까지 공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전 세계적인 '혈액부족' 사태에 인공 혈액 시장이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 정부의 인공혈액 기술 확보를 위한 대장정에 엑셀세라퓨틱스가 주관 기업으로 선정된 사실이 알려지며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9월24일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세계 196개국 중 119개국이 혈액 부족 현상을 겪고 있다. 세계적으로 고령화 현상이 심해지며 헌혈 인구는 줄고 수혈이 필요한 인구는 늘고 있기 때문이다. 즉, 수요는 늘고 공급은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다.대표적인 의학 선진국으로 꼽히는 미국, 일본 등 세계 각국은 '혈액 주권'을 지키고자 인공 혈액 개발에 한창이다.이는 비단 해외만의 상황은 아니다. 국내의 경우 현재 혈액 수급상황은 하루평균 공급량이 5407단위로, 소요량 5482단위 보다 적은 상태로 가장 긴급한 단계인 '심각'에 근접한 것으로 알려졌다.
위기를 직감한 한국 정부는 지난해부터 수혈용 인공 혈액 개발에 뛰어들었다. 개발 기간과 참여 부처, 과제규모도 역대급이다.해당 과제 명은 ‘세포기반 인공혈액 제조 및 실증 플랫폼 기술 개발사업’으로 무려 15년 진행 사업으로 5년 단위로 3단계에 걸쳐 진행된다. 이같은 상황에 엑셀세라퓨틱스는 지난해 해당 과제의 주관 기업으로 선정되어 세포기반 인공혈액 적용 배지개발 총괄을 맡고 있는 중이다
.1단계 사업은 2027년까지 5년간 471억원을 투입해 인공혈액 세포 분화·증식 기술을 개발하고 인공 적혈구 및 혈소판을 5~10㎖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표준화된 생산공정을 만들고 시생산에도 들어가며 품질관리기준, 시험법 개발 등 제조공정 플랫폼을구축한다. 실용화를 위한 허가·관리방안도 마련할 예정이다.참여 부처만 봐도 정부의 인공혈액 개발 의지를 엿볼 수 있다. 단일 부처가 아닌 5개 부처가 참여한다. 해당 과제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질병관리청이 참여한다.
해당 과제의 목표는 △인공혈액 기술개발과 안전성 평가 △대량생산 기반 구축 △연구자원 제공 △규제 마련 등을 통해 2037년까지 세포기반 인공혈액을 생산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한편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데이터 브릿지 마켓 리서치에 따르면 세계 인공혈액 시장 규모는 2021년 56억 달러(약 7조6000억원)에서 2029년 240억8000만 달러(약 32조8000억원)에 이를 전망으로 연평균 20% 성장이 관측되고 있다.
엑셀세라퓨틱스가 해외 수출 기대감에 장중 오름세다. 세계 최초로 무혈청 화학조성 배지(Chemically Defined)를 개발한 사실과 맞물려 성장 기대감이 나타나는 것으로 풀이된다.
8월30일 오전 9시 8분 현재 엑셀세라퓨틱스는 전 거래일 대비 21.14% 오른 5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엑셀세라퓨틱스는 전 세계 최초로 무혈청 화학조성 배지를 개발한 기업이다.
이 회사는 현재 월 100만개의 배지를 생산할 수 있는 양산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지난해 11월부터 수출을 시작해 올해 상반기에만 300만개 규모의 수출 실적이 예상된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확산되며 바이러스 진단 검사를 위한 검체 수송배지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다.
또 인체에 직접 주입하는 혈소판 특성을 고려할 때 대량 배양과 안정성 확보는 기업들에게 필수적으로 인식되고 있다. 이를 위해 화학조성 무혈청 배지는 유일한 대안으로 꼽힌다.
“최근 테마는 생존이다. 세포유전자치료제(CGT) 시장이 성장하기 전까지 다각도로 매출을 확장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CGT를 배양하는 배지 전문기업 엑셀세라퓨틱스의 최고재무책임자(CFO)인 박영배 상무는 8월23일 서울 본사에서 진행된 <블로터>와의 인터뷰에서 자체 개발한 화학조성 배지의 강점을 강조했다. 이 같은 발언에는 지난달 15일 코스닥시장 상장 이후 매출 확대와 해외시장 진출이라는 장단기 과제에 대한 고민이 담겨 있다.
엑셀세라퓨틱스는 2015년 설립된 세포배양 배지 전문기업이다. 주요 사업인 화학조성 배지는 CGT 치료제 개발과 생산의 핵심 소재로 각종 전자제품에 들어가는 반도체에 비견된다. 배지는 미생물이나 세포 등의 증식에 필요한 액체나 젤 상태의 영양원으로 치료제를 생산하는 데 필수 소재다.
CGT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세포배양에 필요한 배지 수요도 꾸준히 늘고 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CGT 시장은 오는 2027년 58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엑셀세라퓨틱스는 연구개발(R&D)로 CGT 치료제뿐 아니라 중간엽줄기세포유래 엑소좀 전용 배지도 출시해 제품군을 늘렸다. 엑소좀은 세포에서 분비되는 50~200nm(나노미터) 크기의 소포체로 세포 간 신호전달을 위한 메신저 역할을 한다.
엑셀세라퓨틱스의 강점은 화학조성 배지 기술력에 있다. 화학조성 배지의 독자적 기술력은 그간 기술특례상장 과정에서 입증됐다. 올 1월 정부로부터 ‘첨단바이오의약품 제조용 핵심세포 및 소재 제조 기술 분야’에서 핵심 전략 기술확인을 받았다. 기존 우태아혈청과 인체유래물질 등 동물유래 성분 배지는 바이러스 감염 등의 우려가 높은 반면, 화학조성 배지는 부적절한 면역반응이 발생할 확률이 현저히 낮다. 화학조성 방식이라 생산공정도 간편해 자연스럽게 원가 절감 효과도 따라온다.
박 상무는 “소를 활용한 우태아혈청 또는 인체유래 배지는 바이러스나 균질성 이슈가 있다”면서 “우리는 이를 화학조성 배지로 모두 대체했으며, 특히 희소한 줄기세포용 배지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CGT에 필요한 배지 시장도 결국 화학조성 중심으로 바뀔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엑셀세라퓨틱스는 기술 경쟁력을 갖추고 해외 시장에 진출하는 것을 목표로 ‘화이트레이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글로벌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과 협업하거나 다국적 생명기업의 제품에 배지를 제공하는 제조자개발생산(ODM) 계약을 체결하는 방식이다. 글로벌 치료제에 배지를 제공해 아직 해외 시장에서 브랜드 입지가 약한 부분을 커버하고 저변을 넓히겠다는 구상이다.
박 상무는 “국내 시장에 대한 기대도 크지만, 미국 등 해외 시장에 반드시 나가야 해 효과적인 방법을 찾았다”면서 “전 세계 유통망을 가진 글로벌 브랜드와 협력하는 화이트레이블 전략을 1순위로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배지는 신뢰성이 중요하기 때문에 스텝바이스텝으로 접근하고 있으며 내년에 첫 단추를 끼우는 게 목표”라고 부연했다.
엑셀세라퓨틱스는 캐파(생산능력)도 확장할 계획이다. 앞서 기업공개(IPO)를 성사시켜 조달한 167억원 규모의 공모자금을 활용한다. 현재 용인 GMP 공장 생산능력인 연간 약 4만4000ℓ의 캐파를 갖추고 있다. 공장을 한 번 돌릴 때마다 생산하는 용량이 200ℓ인데 이를 500ℓ까지 스케일업하는 데 투자하고 있다. 아울러 새로운 배지와 공정 기술 등 R&D에도 자금을 투입하고 있다.
단기적으로는 수익증대에 공을 들이고 있다. 배지 외에도 수익 채널을 다각화하며 매출을 늘리는 상황이다. 최근 엑소좀 분리 정제 장비인 ‘엑소더스(EXODUS H-600)’의 장비 독점 판권도 확보해 수익화하고 있다. 코스닥 상장 전에 제출한 증권신고서의 시나리오 기준에 따르면 내년 흑자전환이 예상된다. 향후 화이트레이블 전략을 기반으로 2028년까지 265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 상무는 “엑소좀 분리 및 정제에 수율이 높은 엑소더스 신규 모델을 찾아 국내에 독점판매하고 있다”면서 “이처럼 배지 제품만 팔기보다 다양한 협업을 추진해 현금창출 수단을 마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CGT 치료제 고객사를 대상으로 판권을 가져다 팔 수도 있다"며 "이를 위해서는 단백질 업체 발굴 등을 통한 원료 수급 안정화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올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4.78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43.88% 증가. 영업이익은 20.70억 적자로 22.03억 적자에 적자폭 축소. 당기순이익은 21.43억 적자로 22.88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올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0.00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94.99% 증가. 영업이익은 41.27억 적자로 45.59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당기순이익은 44.09억 적자로 46.76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1.24억으로 전년대비 10.20% 증가. 영업이익은 87.06억 적자로 82.99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92.81억 적자로 73.42억 적자에적자폭 확대.
첨단바이오의약품의 핵심 소재인 세포 배양 배지의 개발 및 제조업체. 세포배양배지는 세포유전자치료제를 개발, 제조하는데 필수적인 소재로, 주요 제품으로는 CellCor™ MSC CD AOF(중간엽줄기세포 전용), CellCor™ Kera CD(각질형성세포 전용), CellCor™ DPC CD(모유두세포 전용), CellCor™ EXO CD(줄기세포유래 엑소좀 전용) 등이 있음.
바이오 벤처기업으로는 드물게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소부장기업 인증을 받았으며, 배지 개발 및 제조기술에 대하여 산업자원통상부로부터 '첨단바이오의약품 제조용 핵심세포 및 소재 제조 기술 분야'로 핵심전략 기술 확인을 득한 바 있음. 최대주주는 이의일(15.88%).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0.20억으로 48.12% 감소. 영업이익은 82.99억 적자로 57.05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83.42억 적자로 90.38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올 8월5일 4545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9월25일 976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10월29일 5610원에서 저점을 찍고 저점을 높히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5785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6025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663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73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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