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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온테크(30662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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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15 2024/10/30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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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온테크가 강세다. 네온테크는 10월23일 오전 10시 20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8.76% 상승한 238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국방부가 국산 자폭 드론 실전 배치에 속도를 내고 있다는 소식에 금일 국내 드론 관련주들이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최초로 고중량 20KM 비행 공인인증을 달성하고 글로벌 드론전문기업과 전방위적으로 공동개발을 추진 중인 네온테크에도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보도에 따르면, 네온테크는 글로벌 드론전문 방산기업과 손잡고 정찰·공격 겸용 수직이착륙기(VTOL)를 개발하고 있다.

또한 호주 커라웡엔지니어링과도 협업해 드론 동력체계의무인항공기(UAV)용 가솔린 및 하이브리드 엔진을 공동개발하기로 했다.

네온테크는 소형 접이식 공격드론을 국내에서 처음 개발했으며, 국내 드론 최초로 고중량 20km 비행 공인인증도 달성했다. 드론 관련 기술 신규 국내 특허도 4건 확보하고 있다.

네온테크의 드론 사업부는 드론시장 선점을 위해 연구개발(R&D) 투자를 지속해왔으며 드론 핵심기술인 멀티드론, 자동비행,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S/W) 설계 기술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최근 글로벌 메가트렌드 중 하나로 주목을 받고 있는 푸드테크(음식(Food)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의 메인 분야인 음식료 제조 분야에서 푸드테크 산업의 핵심인 로봇 기술을 활용해 혁신을 주도하고 있는 국내 토종 기업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그 화제의 주인공인 네온테크는 20년 이상 집중적인 R&D 투자와 다양한 반도체 자동화 설비의 생산 경험을 통해 구축된 기술 역량을 기반으로 푸드테크 로봇 산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그 첫 작품으로 F&B시장의 니즈에 초점을 맞춘 조리용 로봇 '보글봇'을 개발해 시장에 출시했다. 보글봇은 이미 조리용 로봇 시장에 도입돼 활용되고 있는 로봇암에 대한 식당 현장의 목소리에 주목했다. 로봇암 형태가 가지는 동작반경에 의한 작업자와의 충돌, 비효율적인 공간사용 등의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장비 내부에 로봇암을 적재해 공간활용을 극대화하고 장비관리 효율성을 개선하는 등 기존의 로봇암과 차별화를 시도했다. 

보글봇에 대한 프렌차이즈 시장의 반응은 매우 폭발적이다. 특히 국내 최초의 프랜차이즈 패스트푸드 외식 브랜드인 롯데리아를 운영하고 있는 롯데GRS가 제일 먼저 보글봇의 밸류에 주목했다. 롯데GRS는 24년 3월 네온테크와 MOU 체결하고 다양한 평가와 검증 테스트를 거쳐 이달 보글봇 F6 모델을 롯데리아 서울대입구역점에 설치해 지난 10일부터 본격 가동에 돌입했다. 이번에 롯데리아에 최초로 도입된 보글봇은 치킨, 햄버거 패티, 감자튀김 등의 다양한 음식 조리에 활용될 예정이다. 

보글봇은 밀폐구조와 에어 커튼을 설계에 반영해 조리 시 발생하는 조리흄을 원천적으로 외부와 차단했다. 조리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동시에 발생되는 열도 함께 차단했다. 장비 내부에 화재위험 요소를 사전에 감지할 수 있는 시스템도 도입해 화재취약성을 크게 개선했다. 

보글봇은 편의성, 경제성도 뛰어나다. 새로 탑재된 기름 자동정제 시스템은 식용유의 산패를 억제해 동일한 기준을 적용했을 때 식용유의 활용도를 일반 튀김장비 대비 2배 이상 높였다. 보글봇이 사용한 후 나온 폐식용유도 바이오 디젤로 활용이 가능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이외에도 조리조건이 다른 종류 튀김의 동시 조리기능, AI 전력제어 시스템, 저온과 고온 결합튀김 기능, 자동 온도제어, 자동 수위조절, 화재방지 자동 소화 시스템 등을 탑재하고 있으며 해당 기술들은 모두 특허 등록, 출원이 완료된 상태다. 

네온테크는 보글봇을 연내에 롯데리아 신김포공항점과 잠실롯데월드몰B1점에도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롯데GRS와의 지속적 파트너쉽을 통해 공급 확대를 꾀하고 있으며 다른 국내 유수의 프랜차이즈 업체들과 보글봇 도입 협상을 진행 중이다. 

네온테크 보글봇은 국내시장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시카고 프렌차이즈 박람회에 이어 미국 편의점 협회가 주최하는 세계최대규모의 NACS 2024 show에도 참가해 보글봇(F2)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 F2 모델은 현재 국내에서 공급되는 F6와 다르게 소형화된 모델로 후드리스, 자동 정제 기능을 탑재한 튀김장비다. 네온테크는 11월 미국 A 공급업체와 정식 계약을 추진 중이다. 

네온테크 관계자는 “이번 NACS 전시회 참가는 레스토랑, 리테일 관련 신규 파트너사 확보와 제품 홍보에 긍정적인 영향을 가져다줄 것으로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삼성전기가 세계에서 처음으로 전고체 배터리 개발을 완료하고 시제품을 공급한다는 소식에 네온테크 등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9월23일 오전 9시 25분 현재 네온테크는 전날보다 5.45% 오른 2230원에 거래되고 있다.이날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기는 지난달 산화물계 웨어러블용 소형 전고체 배터리를 세계 최초로 개발하고 최근 고객사와 시제품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 제품은 2026년 상반기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전고체 배터리는 '꿈의 배터리'라고 불린다. 기존 액체 형태 전해질 대신 고체를 사용해 에너지 밀도와 안정성이 높다.삼성전기가 이번에 개발을 완료한 웨어러블용 소형 전고체 배터리는 크기의 한계를 극복했다는 평가를 받는다.이 같은 소식에 네온테크에 수혜 기대감이 몰리고 있다. 이 회사는 반도체 및 MLCC 절단장비인 커터를 주력 생산 중이고 삼성전기의 중국 톈진 신공장 전장용 MLCC 절단장비를 단독 공급한 바 있다.



올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242.92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31.33% 증가. 영업이익은 10.59억으로 23.32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당기순이익은 6.59억으로 36.11% 증가. 

올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697.37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99.99% 증가. 영업이익은 49.70억으로 26.72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당기순이익은 44.10억으로 6268.42% 증가. 



6월10일 네온테크가 해군 표적기용 수직 이착륙형 무인기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네온테크에 따르면 지난 4월 입찰서를 제출하였으며, 최종 제조, 납품업체로 선정돼 총 10세트(계약금액 2억4200만원)의 무인기와 지상통제장비를 제작, 다음 달까지 납품할 예정이다. 

 표적기란 사격, 대공사격 유도탄 발사 등의 연습에서 표적으로 활용되는 무인 글라이더 또는 무인 비행기를 의미한다. 해당 사업의 납품대상은 무인 비행기다. 해군에서는 함정에서 대공사격 훈련을 하기 때문에 표적기 이륙 후 함정이 이동하더라도 함정으로 착륙 가능하도록 하는 핵심 요구사항이 있었고, 이를 위해 네온테크는 자체 개발한 지상통제 전용 프로그램(SW)을 기반으로 이를 충족하도록 했다는 전언이다. 

 네온테크 관계자는 "무인기 체계를 구성하는 비행체, 지상통제장비, 이를 위한 소프트웨어를 대부분 자체 개발하고, 제작하는 능력을 보유하였으며 이를 기반으로 해군 표적기도 요구사항에 맞도록 제작해 납품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특히 자동비행제어 장치와 SW는 무인기의 자율성과 안정성을 보장하는 중요한 요소이며, 통신 시스템은 원격 조정과 데이터 전송을 원활하게 해준다"면서 "동력 시스템과 배터리는 무인기의 지속 가능성과 성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설명했다. 

 전문가들은 무인기 체계개발에 있어 소형 드론은 항공 역학적인 설계 측면에서 유사성이 필연적이며, 가장 중요한 것은 비행시간, 내풍성, 비행성능을 좌우하는 내부 전장 장비와 동력 장치라고 강조한다. 드론 전력화에 속도를 내 국산화율을 높여 글로벌 시장 선점을 지원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군 무인기 체계는 비행체와 지상통제장비 간 통신에는 특정 주파수를 사용하되 대역확산 기술과 주파수 호핑(여러 채널을 특정 패턴에 맞추어 빠르게 이동하면서 데이터를 전송하는 방법)을 적용, 일대일 방식으로 정보가 송수신되므로 외부로부터의 정보탈취가 원천적으로 불가하다. 

 또한, 군 보안을 위해 적용되는 암호모듈은 국내 개발 제조사가 설계해 국가정보원으로부터 인증 받은 KCMVP(검증필암호모듈)를 적용한다. 해당 모듈은 군이 지정한 주파수를 사용하는 통신 모듈과 결합, 통신체계에 적용되며 암호화, 복호화 기능을 수행하므로 단순히 동일한 통신모듈이나 주파수를 사용하더라도 승인된 대상 이외에는 정보획득이 불가능하다. 통신보안 수준이 매우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네온테크는 군 사업을 준비하면서 비행체가 적에게 피탈되는 상황을 가정하더라도 우선 체계를 구성하는 지상통제장비와 상황실로만 정보가 공유될 뿐 비행체 내의 저장장치 등에 데이터가 저장되지 않으며, 2차적으로는 암호 소거기능이 자동으로 활성화돼 군 보안 요구사항을 충족하도록 무인기 체계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네온테크는 5월29일 430억원 해안정찰용 무인항공기 프로젝트 사업대상자로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방위사업청이 발주한 해안정찰용무인항공기 사업대상자로 선정돼 최종 계약체결을 앞두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신속시범획득 사업 제도를 통해 실제 전력화되는 첫 사업이다. 신속시범획득 사업은 4차 산업혁명의 기술발전 속도에 발맞춰 무기체계를 신속하게 확보하기 위한 새로운 제도다. 

네온테크는 체계를 구성하는 비행체, 지상통제기, 소프트웨어(SW) 등 핵심부품 등을 자체 개발했다. 군 전용 주파수와 국산 암호모듈을 사용한 정보유출 방지 요구기능도 개발했다. 

심사과정에서 운용반경, 운용고도, 운용시간 및 동시통제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비행성능, 통제성능, 전자보호 기능, 암호화, 자동 소거 등 군이 요구한 필수 성능도 충족했다. 

네온테크는 지난 2017년 무인기 관련 사업본부를 신설하고 7년간 200억원 이상 기술개발에 투자했다. 육군참모총장 주관 드론봇 챌린지에서 2018년 공격드론 최우수, 2019년 드론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고성수 네온테크 드론사업본부장은 "시험평가에서 비행시간과 운용반경은 군의 요구를 상회하는 성능을 발휘했다"며 "특히 안정적인 자동이착륙 능력은 향후 소요군에서 운영 시 운영자들에게 꼭 필요한 요소로 평가돼 높은 기술점수를 획득했다"고 말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867.55억으로 전년대비 54.03% 증가. 영업이익은 21.67억으로 37.59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당기순이익은 33.61억 적자로 80.55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DB금융스팩6호가 기계/장비 전문업체 네온테크를 흡수합병함에 따라 변경 상장. 자동화 설비(FA System) 중 제어장치 및 모터 상품 제조, 반도체/LED/MLCC용 절단 장비 제조 등을 주력 사업으로 영위. 산업용 드론 사업도 진행중. 자동화 설비 부문 주요 상품으로는 SERVO MOTOR, PLC, 감속기 등이 있으며, 반도체/LED/MLCC용 절단 장비 부문 주요 제품으로는 Dicing Saw(반도체/LED), Saw & Sorter(반도체/PCB), MLCC Cutter(MLCC) 등이 있음. 최대주주는 황성일 외(55.06%). 상호변경 : DB금융스팩6호 -> 네온테크(20년2월).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528.90억으로 전년대비 60.44% 증가. 영업이익은 37.59억 적자로 28.99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80.55억 적자로 44.61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2020년 3월17일 1355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22년 5월27일 6530원에서 고점을 찍고 조정에 들어간 모습에서 올 9월9일 1672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10월29일 296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리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24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25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 목표가는 1차로  275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303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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