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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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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20 2024/10/28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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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전형적인 성장주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실적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행보도 그렇다. 특히 장기 관점에서 바라봐야 한다던 미국의 생물보안법 관련 수혜가 벌써 시작됐다는 평가가 나와 눈길을 끈다.

10월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1871억원, 영업이익 3386억원을 기록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4.81%와 6.29% 늘었다. 실적 발표 직전 집계된 컨센서스(증권사 추정치 평균)는 매출 1조856억원과 영업이익 3054억원으로, 실제 실적은 이를 각각 9.2%와 10.87% 웃돌았다.당초 증권가에선 삼성바이오로직스의 3분기 실적 자체에는 큰 기대를 하지 않았다. 실적 발표를 앞두고 전망치를 수정하는 프리뷰(미리보기) 기간 초입인 이달 초엔 3081억원이던 3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가 꾸준히 하향된 점을 보면 알 수 있다. 전년 동기에 코로나 보상금을 받아 이익 규모가 커진 역기저효과에 더해, 올해 3분기에는 자회사인 삼성바이오에피스의 기술료(마일스톤) 수입이 없었기 때문이다.본업의 성장 속도가 증권가 예상을 뛰어넘어 역기저 효과를 상쇄했다는 평가다. 장민환 iM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바이오로직스의 4공장(생산능력 18만L)의 상업화 생산이 본격화돼 추정치보다 빠른 램프업(가동률 상승)이 호실적을 견인했다"며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마일스톤의 부재에도 유럽에서 새롭게 출시한 스텔라라(우스테키누맙) 바이오시밀러 및 솔리리스(에쿨리주맙) 바이오시밀러의 매출이 성장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예상을 웃도는 실적은 목표주가 상향으로 이어졌다. 3분기 실적 발표 이후 리뷰(분석) 보고서를 낸 15개 증권사 중 미래에셋증권과 유진투자증권을 제외한 13개 증권사가 목표주가를 올렸다. 이에 따라 실적발표 전에는 116만5500원이던 목표주가 컨센서스가 126만1500원으로 치솟았다. 이를 바탕으로 한 시가총액 예상치를 계산하면 89조8760억원이 나온다. 현실화된다고 가정하면 LG에너지솔루션(24일 종가 기준시총 95조1210억원)과 코스피 시가총액 3위 자리를 다퉈볼 만하다.삼성바이오로직스의 3분기 실적 리뷰를 통해 목표주가를 올리지 않은 미래에셋증권이 제시하는 목표주가는 135만원이다. 목표주가를 제시한 20개 증권사 중 가장 높다. 실적발표 직전인 지난 22일에 제시됐다.지난 22일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아시아 지역 제약사와 1조7028억원 규모의 의약품 위탁생산(CMO)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단일 계약 기준으로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최대 규모 수주다.김승민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부터 4공장과 5공장을 연계해 수주를 논의 중이라고 밝히고 있다"며 "이번 수주 건은 5공장이 포함돼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5공장은 내년 4월 가동될 예정이다. 아직 지어지지 않은 공장에서 생산할 물량을 수주할 정도로 CMO 수주 환경이 좋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위해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번 수주는 계약기간이 2037년까지로 길다"며 "파트너사가 향후 상업용 CMO 리액터(세포배양기) 확보 경쟁이 치열해질 것을 감안해 조기 선점한 것"이라고 추정했다.특히 이번 수주가 중국산 의약품을 견제하려는 목적으로 미국이 제정하려고 하는 생물보안법의 수혜에서 비롯됐다는 분석이 눈길을 끈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컨퍼런스콜을 통해 생물보안법과 관련해 수주 문의가 기존보다 50%가량 늘었다고 언급한 걸 바탕으로, 한승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번 사상 최대 수주도 해당 트렌드의 일환"이라고 분석했다.당초 증권가에선 미 생물보안법 수혜를 중장기적 관점으로 바라봐야 한다는 분석에 힘을 실은 바 있다. 아직 법안이 시행되지 않았고, 새롭게 시작된 수주 논의가 계약으로 이어지기까지 1년여의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CMO를 맡겨야 하는 글로벌 제약사는 증권가 전문가들이 예상보다 더 긴박하게 움직이고 있다는 게 이번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최대 규모 수주로 드러났다.주가도 최고가 행진을 재개할지 주목된다. 지난 25일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92% 오른 106만1000원에 마감했다. 최대 규모 수주를 공시한 지난 22일 장중 111만3000원으로 신고가를 쓴 뒤 24일까지 조정받았고, 25일에 강하게 반등했다.



올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조1870.75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4.81% 증가. 영업이익은 3385.78억으로 6.29% 증가. 당기순이익은 2644.68억으로 10.03% 증가. 

연결기준 올 3분기 누적매출액은 3조2908.83억으로 전년동기대비 25.55% 증가. 영업이익은 9943.88억으로 30.20% 증가. 당기순이익은 7618.22억으로 34.36% 증가.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가 증권가의 3·4분기 호실적 전망에 100만원선에 재안착했다. 10월4일 오전 9시30분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 거래일 대비 2.87% 오른 100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 강세는 이날 증권가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대한 목표주가를 일제히 상향한 영향이다. 이날 하나증권과 대신증권, KB증권은 삼성바이오로직스 목표가를 높여잡았다. KB증권은 삼성바이오로직스 목표주가를 기존 110만원에서 126만원으로 15% 상향했다. 김혜민 KB증권 연구원은 "삼성바이오로직스의 3·4분기 예상 매출액은 1조1863억원, 영업이익은 3515억원으로 추정하는데 이는 컨센서스를 9.4%, 15.4% 상회하는 수준"이라며 "컨센서스를 넘어설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 주요 이유는 여전히 기존 사업계획 대비 높은 수준에서 유지되고 있는 달러 강세이고, 최근 글로벌 화두로 자리잡은 미-중 생물보안법에 따른 초기 위탁개발 연구 관련 문의 증가와 이에 따른 중장기적 성장동력 확보"라고 설명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한 상반기 성장세를 하반기는 물론, 내년에도 이어간다. 이 회사는 상반기 사상 첫 2조원 매출 돌파로 연간 4조원 이상의 매출 달성이 유력하다. 실적 동력인 수주 계약이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 가운데 환율과 생산력 증대 등 추가 우호적 요소에 내년 매출 5조원 달성 전망까지 일찌감치 고개를 든 상태다.  

8월9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증권업계 매출액 전망치는 2조3627억원이다. 당초 전망치를 뛰어넘은 상반기(2조1038억원) 이상의 성과다. 올해 하반기 영업이익은 반기 첫 7000억원 돌파(7045억원)가 예상된다.  

이에 따른 연간 전망치는 매출액 4조4394억원, 영업이익 1조3604억원이다. 연 4조원대 매출액은 아직 국내 바이오 기업 중 전례가 없는 기록이다. 연 매출 1조원만 돌파해도 대형 제약사로 구분하는 업계 분위기를 감안하면 삼성바이오로직스 실적의 위상은 더 높단 평가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실적 기반은 해마다 증가 중인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CMO) 수주다. 2016년 3000억원 규모이던 수주액은 2020년 2조원에 가깝게 훌쩍 뛴 뒤, 매년 1조원 이상의 수주 계약에 성공하고 있다. 실적 역시 이에 발맞춰 성장을 거듭해 왔다.  

하반기에도 우상향 기조는 이어질 전망이다. 수주 물량을 실제 매출로 연결시키는 생산력 증대가 핵심 동력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현재 4개 공장을 통해 총 60만4000리터의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다만 단일 공장 기준 세계 최대 규모인 240만리터급 4공장의 경우 상반기 온전히 가동되지 않았다. 최근 4공장이 완전 가동되면서 하반기 4공장 관련 매출은 상반기 대비 2배가량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일찌감치 연간 실적 경신을 예고한 삼성바이오로직스 상황에 시장 기대감은 내년을 향하고 있다. 항체-약물접합체(ADC) 전용 생산시설 확보에 따른 신규 수주 기대감과 기존 수주 물량 증가분의 매출 반영 등 추가 동력이 대기 중이기 때문이다. 증권업계는삼성바이오로직스의 내년 실적을 매출액 5조1438억원, 영업이익 1조5784억원으로 전망하고 있다. 올해 전망치 대비 각각 15.9%, 16% 증가한 수치다.  

CMO 기업의 올해 매출은 약 2년 전 체결한 계약 물량이 반영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23년 역대 최대 규모인 3조5010억원의 물량을 수주했다. 전년도의 2배에 달하는 규모다. 실적 반영이 예상되는 내년도 매출 기대치 역시 높아질 수밖에 없다.  

올해는 상반기 만에 사상 최대 수주액을 달성한 지난해 전체(약 3조5010억원) 수주액의 70% 이상(약 2조5400억원)을 달성했다. 업계는 단순 속도만 놓고 연간 5조원 규모 수주까지도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 기존 대형 파트너사들과의 증액 계약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내년 4월 가동을 앞둔 5공장을 대상으로 한 수주 계약 역시 본격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선제 대응에 나선 ADC 전용 생산시설 역시 신규 동력으로 여겨진다. ADC는 최근 글로벌 항암신약 주요 모달리티(약물전달방식)로 급부상한 분야다. 2023년 100억달러(약 13조6200억원)였던 시장 규모는 2028년 280억달러(약 38조1450억원)로 성장이 전망된다. 아직 13개 품목만이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받았지만, 글로벌 대형제약사 간 기술 확보전에 불이 붙은 상태다. 향후 추가 시장 확대 전망에 힘이 실리는 배경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ADC 전용 생산시설을 연내 구축하고 가동하겠다는 목표다. 정확한 규모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ADC 항체 생산부터 링커-페이로드까지 결합한 일원화 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시설로 알려졌다. 특히 현재 고객인 대형 제약사들이 ADC 개발 경쟁을 주도하고 있는 데다 ADC 전용 생산시설을 보유한 기업이 손에 꼽히는 만큼, 호흡을 맞춰온 삼성바이오로직스를 생산 파트너로 낙점할 가능성이 커 보인다. 

하현수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삼성바이오로직스는 ADC 전용 생산 시설의 연내 가동을 목표 중이고, 관련 기업들에 대한 투자를 지속하고 있어 향후 CDMO 계약으로까지 확대가 기대된다"며 "기존 사업 계획보다 높은 달러 환율이 유지되고 있는 점도 가이던스 상향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가 협업사를 통해 판매 중인 바이오시밀러 제품이 상반기 합산 '1조원' 매출을 기록했다. 올해 상반기 최대 실적을 낸 삼성바이오에피스는 글로벌 협업사 매출 증대에 더해, 하반기 제품 추가 출시 가능성을 드러내며 연간 최대 실적을 올릴 전망이다. 

8월7일 삼성바이오에피스의 해외 협업사 오가논·바이오젠 실적 발표에 따르면  삼성바이오에피스의 바이오시밀러(바이오 의약품 복제약) 6종(엔브렐·휴미라·레미케이드·허셉틴·아바스틴·루센티스 바이오 시밀러)은 올해 상반기 해외시장에서 7억2820만달러(약 1조원)의 매출을 올렸다. 전년 동기(6억3950만달러) 대비 14% 증가한 수치다. 회사별 매출을 보면 오가논은 3억3400만달러(약 4600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33% 늘었고, 바이오젠은 3억9420만달러(약 5430억원)로 2% 오른 매출을 기록했다. 해당 실적은 각 협업사에서 공시한 제품 매출로 삼성바이오에피스는 각 회사 간 계약에 따라 일정 비율대로 정산한 몫을 수익으로 가져간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오가논을 통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레미케이드·휴미라 바이오시밀러를 미국에서, 유방암 치료제 허셉틴 바이오시밀러는 미국과 유럽에서, 대장암·폐암 치료제 아바스틴의 시밀러 제품은 유럽에서 판매 중이다. 특히 실적을 견인한 건 지난해 7월 미국에 출시된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하드리마'다. 올해 2분기만 따져봐도 오가논의 바이오시밀러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2%(ex-FX·환율 변동 제외 수치)가량 성장했는데, 바이오시밀러 제품 중에선 하드리마의 기여도가 컸다고 오가논 측은 설명했다. 오리지널 의약품인 휴미라의 경우 지난해 매출만 212억달러(약 27조원)에 달하는 블록버스터(매출 1조원 이상) 약물이다. 미국에선 같은 해 7월1일을 기준으로 특허가 만료돼 복제약 시장이 본격화됐다. 

바이오젠의 경우 엔브렐·레미케이드·휴미라 바이오시밀러를 유럽에서 판매 중이며 이외에도 안과질환 치료제 루센티스 시밀러는 미국과 유럽에서 판매 중이다. 2분기만 놓고보면 바이오젠의바이오시밀러 매출은 지난해 1억9500만달러(약 2690억원)에서 올해 1억9800만달러(약 2730억원)로 약 2% 성장했다. 바이오젠의 바이오시밀러 매출 성장세는 엔브렐의 복제약인 '베네팔리'가 주도했다. 바이오젠의 경우 당초 바이오시밀리 사업을 삼성바이오에피스에 매각하려 했으나 이를 철회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제품 매출 확대와 마일스톤(단계별 기술료)으로 실적 상승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회사는 올해 2분기 매출 5299억원, 영업이익 257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7%, 514% 증가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냈다. 2022년 삼성바이오로직스에 100% 자회사로 편입된 뒤 기존 분기 최대 실적을 올린 시기는 지난해 4분기(매출 2889억·영업이익 782억원)였다. 올해 상반기 기준 회사 실적은 매출 8100억원, 영업이익 2952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73%, 278% 성장했다.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인 2054억원을 이미 초과 달성한 만큼 올해 연간 최대 실적을 경신할 것으로 보인다. 증권가에선 올해 연간 실적을 1조4000억원대, 영업이익은 3700억원대로 전망하고 있다.  

추가 제품 출시도 앞뒀다. 앞서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 7월 신규 마케팅 협업사인 산도스를 통해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피즈치바'(SB17)를 유럽 시장에 내놨다. 유럽 스텔라라 시장 규모만 25억유로(3조7550억원)에 달하는 만큼 삼성바이오에피스의 하반기 매출 증대가 기대되는 지점이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유럽에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SB15) 허가 절차를 진행 중으로, 연내 승인 시 협업사인 바이오젠으로부터 추가 마일스톤을 수령할 전망이다. 

삼성바이오에피스 관계자는 "협업사를 통한 글로벌 제품 매출 상승과 바이오시밀러 신규 품목 허가에 따른 마일스톤 영향, 브라질 정부 입찰 물량 공급도 상반기 매출 증대에 영향을 미쳤다"며 "마일스톤 수익을 제외하고도 2분기 기준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7%, 영업이익은 22% 증가했다"고 말했다. 



올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조1569.04억으로 저년동기대비 33.56% 증가. 영업이익은 4345.11억으로 71.45% 증가. 당기순이익은 3179.92억으로 71.99% 증가.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2조1038.08억으로 32.56% 증가. 영업이익은 6558.10억으로 47.31% 증가. 당기순이익은 4973.54억으로 52.26% 증가.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조6945.89억으로 전년대비 23.10% 증가. 영업이익은 1조1136.80억으로 13.22% 증가. 당기순이익은 8576.91억으로 7.47% 증가. 


삼성그룹 계열사로 국내외 제약회사의 첨단 바이오의약품을 위탁 생산하는 CMO(Contract Manufacturing Organization) 사업과 세포주 개발 및 공정개발 서비스를 제공하는 CDO(Contract Development Organization) 사업을 영위하는 업체.
24년1분기 기준 총 60.4만리터의 Capacity를 확보중이며, 항체의약품 CMO 중심 서비스에서 사업 영역을 CDO 서비스, mRNA, ADC 및 세포/유전자치료제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중. 업계 평균대비 두 배 향상된 세포 생존력과 개선된 증식력을 보여주는 자체 개발 세포주 '에스초이스(S-CHOice)' 개발에 성공. 바이오의약품 개발 및 상업화 사업을 영위하는 삼성바이오에피스를 주요 종속회사로 보유중.
최대주주는 삼성물산 외(74.35%), 주요주주는 국민연금공단(6.71%).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조1295억으로 전년대비 91.41% 증가. 영업이익은 9836.27억으로 83.07% 증가. 당기순이익은 7980.56억으로 102.76% 증가. 


2016년 11월10일 1240.32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21년 8월18일 103475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렸으나 작년 10월4일 668000원에서 저점을 찍은 이후 올 3월18일 8800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5월30일 72100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10월22일 1113000원에서 최고가를 갱신 후 밀렸으나 24일 1021000원에서 저점을 찍고 저점을 높히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10080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0500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1550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12700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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