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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싹(430690)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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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45 2024/10/24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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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싹(430690)은 국방부의 ‘군수지원 소요산정 인공지능(AI) 모델 개발’ 사업에 착수하며 AI 사업 확장에 본격 나섰다고 10월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방부가 군수지원 체계 혁신을 위해 AI를 도입하는 연구 모델 프로젝트로, 각종 군수지원 문제를 해결하고 군수 물자 공급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는 것이 목표다. 

한싹은 데이터 분석·AI 분야 기업인 스마트뱅크와 협력해 AI 기반 군수지원 소요 예측 모델을 공동 개발하고 실시간으로 작전 현장에 필요한 물자를 신속 정확하게 지원하는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한싹의 AI융합연구센터는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축적한 AI 기술을 바탕으로 군수 데이터 수집부터 AI 학습용 데이터 세트 구축, 예측 모델 개발, 데이터 시각화와 실시간 데이터 공유까지 통합된 AI 모델을 구현한다. 

이 AI 모델을 적용하면 국방부는 군수지원 규모와 분담 비율을 예측해 선제적인 물자 공급 계획을 수립할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필요한 시기에 적절한 자원을 효과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춰 국방 운영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싹은 이번 사업을 완료한 후 AI 소요 예측 모델을 국방분야 전반으로 확대 적용할 방침이다. 또한, 공공과 국방 시장에서 AI 기술 파트너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다질 전략이다. 

이주도 한싹 대표는 “이번 결실은 AI 사업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AI융합연구센터를 중심으로 다양한 산업에 적용 가능한 유연한 AI기술 개발을 지속해 시장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싹은 시스템 접근제어 솔루션 '패스가드 AM(접속제어)'이 국가정보원으로부터 보안기능확인서를 획득, 공공 제로트러스트 보안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10월7일 밝혔다. 

보안기능확인서는 국정원의 엄격한 보안기준을 충족한 정보보호 제품에 부여되는 인증이다. 한싹의 패스가드 AM은 복잡한 IT인프라 환경에서 사용자 접근 권한을 관리·통제하는 시스템 보안 솔루션이다. '누구도 믿지 말고 모든 것을 검증하라'는 제로트러스트 보안 모델 구현에 최적화된 기능을 갖췄다는 게 한싹의 설명이다. 

이 솔루션은 게이트웨이 방식을 통해 서버, 네트워크, 보안장비, CCTV 등 다양한 내부 시스템 자원에 접근하는 모든 사용자의 접속 권한과 작업 이력을 실시간으로 통제한다. 또한, 다중인증(MFA), 정책 기반 명령어 통제, 감사 로그 저장 등 다양한 보안 기능을 제공해 내외부 인력의 무분별한 접근을 사전 차단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도록 만들어졌다. 

한싹은 이번 보안기능확인서 획득으로 공공 제로 트러스트 보안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지고, 시장 변화에 적극 대응하여 시스템 보안 사업을 확장할 방침이다. 특히 데이터센터, 스마트팩토리, IoT 기기 등 다양한 디지털 환경으로 적용범위를 넓히며 영업 및 마케팅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주도 한싹 대표는 "보안기능확인서 인증은 기술력과 제품의 안정성을 증명하는 중요한 성과"라며 "제로 트러스트 보안 모델에서 시스템 접근제어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다양한 산업군에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여 매출 성장을 이끌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9월23일 시간외에서는 모니터랩(434480), 샌즈랩(411080)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모니터랩, 샌즈랩은 시간외에서 종가 대비 각각 10.00% 상승한 5280원, 9.99% 오른 9800원 상한가로 마감했다.모니터랩, 샌즈랩 등 보안주들의 상한가는 '딥페이크 성범죄 방지법'이 금일 국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는 소식으로 인해 향후 반사 수혜감에 강한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딥페이크 기술 이용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처벌 강화를 골자로 하는 이른바 '딥페이크 성범죄 방지법'이 23일 국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이날 국회 여성가족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열고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청소년성보호법)·성폭력방지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성폭력방지법) 개정안을 의결했다.이번 개정안은 성 착취물을 이용한 아동·청소년 대상 협박·강요 범죄의 처벌 규정을 신설하고, 현행 성폭력처벌법보다 무겁게 처벌하도록 했다. 또한 딥페이크 등을 이용한 디지털 성범죄에 긴급한 수사가 필요할 경우 경찰관이 상급 부서 등의 사전 승인 없이 '긴급 신분 비공개 수사'를 할 수 있다는 내용도 담겼다.이날 처리된 법안은 법제사법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오는 26일 본회의에서 처리될 예정이다.



정부가 딥페이크를 비롯해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대응을 강화하기로 하면서 사이버 보안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강세다.

9월5일 오전 9시29분 현재 한컴위드 주가는 가격제한폭까지 뛴 2990원을 나타내고 있다. 모니터랩도 5520원으로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 밖에 샌즈랩(22.9%) 한싹(15.52%) 시큐센(14.98%) 라온시큐어(10.67%) 디지캡(6.93%) 한빛소프트(2.58%) 씨유박스(2.44%) 등이 동반 오름세다.

법무부는 딥페이크 성범죄 대응을 위한 내년도 예산을 올해보다 12억원 늘린다는 계획을 세웠다. 범죄피해자 지원 예산도 65억원 확대하기로 했다.

더불어민주당은 당에 딥페이크 성범죄·디지털 성폭력 근절 대책단을 최근 구성했다. 국민의힘도 디지털 성범죄 관련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샌즈랩은 생성형 AI 역기능 중 하나인 딥페이크를 탐지하는 서비스 페이크체크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페이크체크는 사용자가 직접 웹사이트에 접속해 딥페이크가 의심되는 이미지를 업로드하면 수 초 내로 위조 진위 여부를 분석해 판별 결과를 알려준다.

해당 서비스는 무료로 제공되며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샌즈랩은 현재 국민들이 직면한 사회적 이슈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보태기 위해 해당 서비스를 자체 구축하고 유지하는데 드는 클라우드 서비스 등의 모든 비용을 사회 공헌 차원에서 직접 부담하기로 했다.



사이버보안 기업 한싹의 이주도 대표가 12년 연속 흑자를 자신했다. 국가정보원과 금융위원회 주도의 '망 분리 규제완화'(망보안정책 개선방안)가 망간 자료전송(망연계) 솔루션이 주력인 한싹에 기회가 될 것이란 전망도 내놨다. 

9월3일 이 대표는 "내년에는 에이스(ACE) 전략, 즉 AI(인공지능) 클라우드(Cloud) 관련 우리 기술을 확장(Expansion)하겠다는 목표로 시장을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1992년 설립된 한싹은 초기에 통신시스템 사업을 하다 2008년 망분리 보안시장이 태동한 후 망연계 솔루션 시큐어게이트(SecureGate)를 출시하면서 보안기업으로 탈바꿈했다. 분리된 망(네트워크) 환경에서 내부(업무)·외부(인터넷)망 사이에 데이터가 안전하게 유통되도록 하는 게이트웨이가 망간 자료전송 솔루션이다. 현재까지 시큐어게이트를 통해 공공·금융·국방·민간기업 등 1500여건의 국내 레퍼런스(사업수행 실적)를 쌓았다. 국내 최대 수준이다. 

망간자료전송 솔루션은 세대를 거듭해왔다. 1세대가 이종(異種) 네트워크를 물리적으로 분리하고 이 사이에 저장 장치인 스토리지를 끼워넣는 형태였다면 2세대는 랜카드를 이용해 데이터 송수신 속도를 높였다. 한싹은 스위치 방식의 통신연결인 3세대 인피디밴드 방식의 망간 자료전송 관련 개발특허를 보유한 곳이자 국내 최초 3세대 망간 자료전송 솔루션을 출시한 기업이다.  

지난해까지 11년 연속 연평균 20%대 매출성장을 이뤘고 10% 후반의 영업이익률을 유지했다. 사이버보안업종 중 유일한 흑자기업으로 지난해 증시에 입성했다. 그러나 올 상반기 실적은 다소 주춤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9.7% 증가한 89억7000만원을 기록했지만 영업손실이 19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  

이 대표는 "올해 AI(인공지능)융합연구센터 확장개소로 우수인력을 대거 충원하고 신규 보안솔루션 출시를 위한 연구·개발 투자비용이 늘었기 때문"이라며 "하반기, 특히 4분기에 연간 매출의 45%가몰리는 계절적 특성을 감안하면 올해도 흑자를 이어갈 것"이라고 했다. 이익이 전년 대비 감소해도 장기 성장을 위한 자산으로 봐야 한다는 게 이 대표의 설명이다. 

한싹은 올들어 눈에 띄게 공격적 행보를 취한다. 이미 상반기에 국가보안기술연구소에서 기술이전을 받아 국방망 보안통제시스템(CDS)을 개발·출시했다. 외부로부터의 시스템 접근을 통제하고 모니터링하는 시스템 접근제어 솔루션 출시도 완료했다. 연말까지 남은 4개월 동안 3개 신제품 출시가 예정됐다. 

공공·금융 망보안정책 개선(망분리 규제완화)도 호재다. 이 대표는 "기존 물리적 망분리 보안에서 논리적 망분리로 전환되면 MLS(다중보안체계) 관련 시장이 개화할 수 있다"고 했다.  

 AI와 클라우드로 사업확장도 시도한다. AI연구센터 개소가 대표적이다. AI로 보안메일 악성코드 탐지기술을 개발하거나 재해 모니터링 솔루션을 만드는 작업이 AI연구센터를 통해 진행 중이다. 클라우드 인프라 보안솔루션 개발도 염두에 뒀다. 이 대표는 "보안업체 중 유일하게 기술특례가 아닌 실적기반 일반상장에 성공했듯 앞으로도 탄탄한 손익구조를 갖춘 회사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공공과 금융권에 걸쳐 망분리 제도 개선 움직임이 구체화되고 있는 가운데, 이같은 변화가 보안 업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높다. 변화를 기회로 활용하기 위한 관련 업계 행보도 빨라지고 있다. 특히 망 정책 개선안에 따라 도입될▲다층보안체계(Multi-Level Security)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는 양상이다.

정부 행보는 분리 제도 폐지가 아니라 개선이 핵심인 만큼, 달라진 제도 환경이 현재 보안 패러다임에 어떤 변화를 몰고올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명연계 사업 등을 진행해온 한싹도 망분리 제도 개선에 따른 신규 사업 잠재력을 주목하고 있다. 

8월20일 김상빈 한싹 이사는 "망분리 제도 개선으로 ▲다층보안체계(Multi-Level Security) ▲제로 트러스트(Zero-Trust) 보안 ▲클라우드 기반 논리적 망분리 등 새로운 사업 기회가 생겨날 것"이라며 "각 분야별로 관련 솔루션을 준비해 놓고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고 강조했다.

MLS에서 데이터는 C(기밀정보, Classified), S(민감정보, Sensitive), O(공개정보, Open) 3단계로 분류되며, 가장 낮은 등급은 망분리에서 제외된다. MLS와 관련해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공개되지 않은 상황이다. 정부 TF는 9월까지 가이드라인 초안을 마련하고 11월 가이드라인 1.0을 공개하며, 이후 실증사업을 통해 실제 업무 환경에 적용한 후 2026년 시작할 계획이다. 이를 기반으로 각 단계에 맞는 정보 수준이 분류될 전망이다.

김 이사는 망분리 제도 개선, 특히 MLS 도입과 관련해 데이터 개방이나 보안 장벽이 낮아진다는 시각으로 바라봐서는 안 된다는 입장이다. 보안이 필요한 부분은 보다 강력하게 하자는게 본질이라는 것이다.

그는 "데이터가 아무리 '오픈' 등급이라도 공공기관, 금융권 데이터는 중요도가 높고 공공의 경우 지금은 오픈 등급 데이터라고 해도 향후에는 기밀 정보로 분류될 수 있어 보안은 필수"라고 말했다.

한싹은 망분리 제도 개선을 겨냥해 다른 다양한 솔루션들을 출시했거나 준비 중이다. 올 상반기에는 국가보안기술연구소 기술을 이전 받아 국방망 보안통제시스템 시큐어게이트CDS(SecureGate CDS)를 출시했다.  접근제어 솔루션 패스가드AM(PassGuard AM)도 선보였다. 하반기에는 물리적 일방향 망연계 솔루션과 SSL 가시화 솔루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제로 트러스트 보안도 김 이사가 강조하는 분야다. MLS의 경우 제로 트러스트에 기반한 보안 방식을 더욱 필요로 할 것 이란 이유에서다. 김 이사는"제로 트러스트 보안 사업 확대를 위해 프라이빗테크놀로지와 협력해 정부 ‘제로 트러스트 실증사업’에 참여했고 신제품도 ‘시큐어게이트 제로트러스트(SecureGate for ZT)’도 곧 선보일 것이다"고 말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시큐어게이트 제로트러스트 물리적, 기술적, 관리적 측면을 모두 커버하는 제로 트러스트 보안 모델을 지원한다. 데이터 통신 과정을 다방면으로 통제해 완성도 높은 제로 트러스트 보안을 구현한 수 있다는게 김 이사 설명이다. 그는 "이를 통해 망분리로 인해 이용에 어려움이 많았던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SaaS)들을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이다"면서 "보안과 업무편의성을 강화한 망분리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말했다.

망분리 제도 개선 속에 망분리에 따른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존재의 명분으로 삼았던 망연계 솔루션 시장에 어떤 변화가 있을지도 흥미로운 관전포인트다. 일각에선 망분리 규제가 완화되니 망연계 중량감은 약히지는 것 아니냐는 시선도 있지만 한싹 김상빈 이사는 정부 정책은 망분리 제도 개선이 핵심이라며 망연게에 대한 수요는 계속 있을 것이라고 잘라 말한다. 그는 "비용 때문에 망분리를 하지 못했던 곳들이 논리적 망분리는 도입할 수 있다. 논리적 망분리 환경에도 망연계는 필요하다"면서"망분리 제도가 개선되면 클라우드 전환 사업이 더욱 활발히 이루어 질 것이며, 클라우드 기반 논리적 망분리 수요도 증가할 것이다"고 말했다.

논리적 망분리는 가상화(VDI) 소프트웨어 기술을 활용해 PC 1대로 내외부망에 접속해 업무를 볼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골자다. 김 이사는 "개방형OS, 온북, DaaS 등 공공 클라우드 전환사업과 클라우드 기반 논리적 망분리를 도입하려는 기관 및 기업,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이 필요한 민간 클라우드 사업을 적극 공략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싹(대표 이주도)은 창립 32주년을 맞아 ‘AI·클라우드 에이스 기업’으로의 도약을 공식 선언하며, 미래 비전을 담은 ‘ACE 전략’을 8월13일 공개했다.

이주도 대표이사는 “한싹은 이제 정보보안을 넘어 AI와 클라우드 분야의 에이스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며 “ACE 전략을 통해 단순히 기술적 전환에 그치지 않고, 회사 전반의 사업 구조와 문화를 혁신해 나갈 것”이라고 새로운 미래를 향한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ACE 전략’은 인공지능(AI), 클라우드(Cloud), 확장(Expand)을 핵심 키워드로 삼아, 기존 보안 사업 역량을 향상시키고, AI와 클라우드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여 신사업 및 신성장동력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전략은 ▲근본적인 내부 체질개선 ▲분야별 기술 경쟁력 강화 ▲차별화된 고객 맞춤형 서비스 및 통합 플랫폼 개발 ▲인수합병(M&A)과 파트너십 확대 ▲글로벌 시장 진출 등을 포함한다. 구체적으로는 내부 인력과 업무방식, 개발분야를 AI와 클라우드 중심으로 전환하고, 연구개발 투자를 대폭 확대해 각 분야별 기술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업무를 지능화하고, 다양한 분야의 전문업체와의 M&A 및 협약을 추진해 시장 경쟁력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동남아 및 중남미 등지의 보안 전문업체와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클라우드 구독형 보안 서비스(SECaaS)로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한싹은 이미 4년 전부터 AI와 클라우드 연구센터를 설립하고 단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하며 시장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해왔다. 연간 매출액의 16%를 연구개발비로 투자하며 신기술 및 신제품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그 결과, 보안 사업에서는 올 상반기에만 국방망 보안통제 시스템 ‘시큐어게이트 CDS(SecureGate CDS)’와 시스템 접근제어 ‘패스가드 AM(PassGuard AM)’ 등 신제품 2종을 출시해 가시적인 성과를 보였다. 하반기에는 차세대 망간자료전송 솔루션과 OT 보안에 필수적인 일방향 전송 솔루션, 암호화된 트래픽 해독 기술인 SSL 가시화를 선보이며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할 계획이다.

AI 분야에서는 올해 신설한 AI 융합연구센터를 중심으로 신사업을 추진 중이다. AI 보안, 재난·안전, 교육·행정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융합형 AI 신제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어디든 유연하게 적용 가능한 경량화언어모델(sLLM)로 차별화된 AI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클라우드 분야에서도 한싹은 기존 솔루션을 클라우드 서비스로 전환하고, 모든 클라우드 환경에서 지원되도록 고도화하고 있다. 실제로, 망간자료전송 제품 중 메일연계 솔루션은 아마존웹서비스(AWS), 마이크로소프트 365(MS365) 등 국내외 클라우드 환경에서 메일 서비스의 보안 강화를 위한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 연동을 지원한다.

이주도 대표는 “지난 32년은 끊임없는 도전과 변화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며 혁신을 추구한 성공의 역사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를 통해 AI와 클라우드 시대의 기술 주도권을 확보하고, 또 다른 성공 토리를 써나가며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루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올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55.61억으로 전년동기대비 3.52% 증가. 영업이익은 7.28억 적자로 10.85억에서 적자전환. 당기순이익은 1.37억 적자로 10.06억에서 적자전환.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89.70억으로 전년동기대비 9.70% 증가. 영업이익은 19.01억 적자로 5.91억에서 적자전환. 당기순이익은 11.87억 적자로 5.93억에서 적자전환. 



오픈AI와 마이크로소프트(MS)가 1000억 달러(약 134조6000억 원)를 투자해 인공지능(AI)용 대규모 데이터센터를 구축할 계획이라는 소식에 한싹이 상승세다. 

한싹은 국내 최초 데이터센터 활용 인피니밴드 기술 특허를 취득한 뒤, 고성능 컴퓨팅과 기업용 데이터센터에서 사용되는 스위치 방식의 통신 연결 방식인 ‘인피니밴드’(InfiniBand) 사업을 벌이고 있다. 

4월1일 오후 2시 36분 현재 한싹은 전일대비 1000원(7.13%) 상승한 1만503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달 29일(현지시각) 미국 IT전문매체 디인포메이션에 따르면 챗GPT 개발사 오픈AI와 MS가 1000억 달러를 투자해 AI용 대규모 데이터센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MS와 오픈AI 경영진은 오픈AI의 AI모델을 구동하기 위한 전용 슈퍼컴퓨터 개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스타게이트(Stargate)’라 불리는 이 프로젝트는 향후 6년에 걸쳐 진행될 것으로 전해졌다. AI 협력을 이어가고 있는 두 회사는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AI 환경에 맞춰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를 한단계씩 밟아가고 있다. 

1000억 달러의 비용은 MS가 부담할 가능성이 크다. 예산 규모만 놓고 보면, 현존하는 최고 수준의 데이터센터보다 100배 이상 큰 규모다.

이같은 소식에 주식시장에서는 한싹 등 테이터센터 관련주에 매수세가 몰리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싹은 국내 최초로 고성능 컴퓨팅과 기업용 데이터 센터 등에 활용되는 인피니밴드 기술 특허를 보유해 이를 바탕으로 한 망간자료전송 업계에서 공인성적서 기준 최고 속도의 처리 성능을 보이고 있다.

인피니밴드란 고성능 컴퓨팅과 기업용 데이터센터에서 사용되는 스위치 방식의 통신 연결 방식을 말하며, 망간 자료전송 솔루션이란 조직 내·외부간 데이터 유통체계의 게이트웨이 역할을 한다. 

한편, 한싹은 클라우드용 제품 전환에 신속히 대응해 해외 클라우드 공급사 아마존 웹 서비스(AWS)와 MS 파트너다. 또 국내 클라우드 공급사인 KT클라우드와 네이버클라우드와 삼성SDS, 카카오클라우드, 가비아클라우드, NHN클라우드 등에도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40.95억으로 전년대비 10.01% 증가. 영업이익은 26.28억으로 41.90% 증가. 당기순이익은 32.31억으로 46.53% 증가.


정보보안 응용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 주요 제품으로는 망간자료전송솔루션(SecureGate), 패스워드관리솔루션(PassGuard), 보안전자팩스솔루션(Office Gate), 스마트빌링솔루션(UNIBILL), 통합관제시스템(UNIBILL IBMS) 등이 있음. 최대주주는 이주도 외(60.20%).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19.03억으로 전년대비 18.98% 증가. 영업이익은 18.52억으로 49.52% 감소. 당기순이익은 22.05억으로 39.32% 감소. 


작년 10월4일 상장, 당일 21013원에서 고점을 찍고 조정에 들어간 모습에서 올 8월6일 3800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28일 861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19\0월23일 4650원에서 저점을 찍고 저점을 높히는 중으로, 저점에선 매수 시점을 노려볼 수 있을듯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457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476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524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577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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