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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엔시에스(10764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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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18 2024/10/24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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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은 10월23일 한중엔시에스에 대해 본격적으로 증설을 진행하고 있고 신규 고객사도 추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최재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한중엔시에스의 ESS 수냉식 냉각시스템은 주로 ‘SBB 1.0’ 3.8Mwh 용량 제품에 탑재한다"며 "최근 차세대 ‘SBB 1.5’ 5.3Mwh 용량 제품 개발 완료로 본격 양산에 착수한 것으로 파악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존 제품 대비 많은 양의 배터리를 적재함과 동시에 에너지 밀도는 약 37% 향상한다"며 "늘어나고 있는 물량에 대비해 증설을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연간 매출액 기준 약 3000억원까지 생산능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최 연구원은 "ESS 냉각시스템에 대해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기존 주요 고객사 외에도 추가로 셀메이커 고객사를 확보할 것"이라며 "설계, 조달, 시공을 담당하는 EPC 기업도 잠재적 고객사"라고 분석했다. 



10월18일 에너지 저장장치(ESS) 부품 전문기업 '한중엔시에스(한중NCS)'가 내연기관 부품 반납 등 자동차 부품 사업을 축소하고 ESS 사업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달부터 대용량 ESS 냉각시스템 양산을 본격화하며 수익성을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

한중엔시에스는 '수냉식 ESS 냉각시스템'을 국내에서 유일하게 생산하고 있는 업체다. 수냉식 ESS 냉각시스템은 물이나 기타 냉각액을 사용해 배터리 셀을 통과하며 발생하는 열을 흡수하고 외부로 방출하는 시스템이다. 기존 공랭식에 비해 열 부하 관리 측면에서 압도적으로 안전하고 효율적이기에 ESS 화재 사고를 방지할 수 있는 근본적인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중엔시에스는 지난해 9월부터 삼성SDI에 관련 제품을 공급해오고 있다. 한중엔시에스 사업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3.8메가와트시(Mh)급 중형 삼성 배터리 박스(SBB)에 관련 제품을 다수 적용해 양산하고 있다. 이달부터는 5Mh급 대용량 수냉식 ESS 냉각시스템 제품 양산도 본격화한다. 

한중엔시에스 관계자는 8일 "현재 일부 초도 양산은 납품됐다. 본 양산은 이달 말쯤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다"며 "회사는 핵심 기술에 대한 특허를 모두 가지고 있기 때문에 현재 메이저 고객사에 집중하면서 앞으로 사업 영역을 계속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중엔시에스는 지난 2018년부터 삼성SDI와 손잡고 수냉식 ESS 냉각시스템 연구개발(R&D)을 본격화했다. 2020년부터는 수냉식 냉각시스템을 구성하는 핵심부품인 냉각기(Chiller), 냉각 플레이트(Cooling Plate), 냉난방공조(HVAC) 등을 양산해 삼성SDI에 공급해오고 있다.

1995년 설립된 한중엔시에스는 초기 자동차부품 사업을 벌였으나 내연기관차량에서 전기차로 변환 속도가 빨라짐에 따라 관련분야로 사업의 무게중심을 이동시켰다. 이에 지난 2021년 업종을 '자동차부품 제조업'에서 '에너지 저장장치 제조업'으로 변경하면서 이를 공식화했다.

ESS 사업을 본격화 이후, 한중엔시에스는 관련 매출 비중도 매해 증가하고 있다. 2021년 ESS모듈은 전체 매출의 9.99%(89억원)에 불과했지만, 지난해에는 40.80%(490억원)으로 약 4배 가량 증가했다. 올해 상반기에는 48.38%(359억원)로 연말까지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오현진 키움증권 연구원은 "주요 고객사 신제품 대응을 통한 수요 증가에 따라 올해 ESS 부문 매출 약 1300억원 전망한다"며 "최근 온도 제어 등에 대한 수요 높아짐에 따라 ESS 시장 내 수냉식 성장이 빠를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한중엔시에스의 주 실적을 이끌어온 자동차 부품 사업(EV모듈·내연기관·기타)은 올해를 기점으로 ESS사업이 실적을 따라잡을 전망이다.

한중엔시에스 자동차 부품 사업부 매출은 지난 2021년 전체 매출 90%(약 806억원) 비중을 차지했다. 2022년 80.52%(약 712억원)에서 지난해 59.2% (약 719억원), 올해 상반기에는 51.62%(383억원)를 차지하며 매출 비중이 점점 축소되고 있다. 한중엔시에스는 최근 시장 흐름에 발맞춰 ESS 사업부에 힘을 쏟으며 자동차 부품 사업부의 일부 아이템을 축소해 나갈 계획이다.

한중엔시에스 관계자는 "내연기관 부품들은 올 연말, 일부 잔량들에 대해서 내년 상반기까지 100% 반납하는 걸 회사 목표로 세우고 있다"며 "ESS를 10년 전부터 연구개발을 해오면서 연구개발비 등 투자 비용이 많았다. 자동차 부품업으로서 이익이 안 나는 부분을 계속 안고 가다보니 결손이 심해지는 상황이기에, 관련 아이템을 반납하고 ESS에 집중하자는 방향성이다"고 밝혔다.

한편, 금융정보업체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중엔시에스의 지난해 매출액은 1216억원, 올해 상반기 매출액 736억원을 달성했다. IBK투자증권은 한중엔시에스의 올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약 2배 증가한 2843억원을 전망한다.



SK증권은 10월2일 한중엔시에스(107640)에 대해 전방산업의 성장 모멘텀과 함께 움직이는 대표 기업으로 자리매김한 만큼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평가했다. SK증권에 따르면 한중엔시에스는 국내 유일 수냉식 에너지저장시스템(ESS) 냉각시스템 생산 업체다. 1995년 설립 이후 국내 주요 자동차 부품 업체들을 대상으로 내연기관 배기장치 및 엔진 연결 부품, 열교환기 냉각 모듈 등을 생산·납품했다. 이후 전기차 배터리 모듈 및 공조장치 모듈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했으며, 글로벌 완성차 및 부품사에 전기차용 모듈을 납품했다. 2021년에는 에너지 저장장치 제조업으로 업종코드를 변경했으며, 지난해 기준 ESS·전기차 모듈 사업 부문 매출 비중이 약 80%에 달하면서 친환경 에너지 산업 핵심 부품 업체로 자리매김하는데 성공했다.

나승두 SK증권 연구원은 "공랭식 냉각시스템의 경우 현재 가장 일반적으로 활용되는 방법이지만, 온도 편차가 크게 나타나 정밀한 열 관리가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며 "반면 수냉식 냉각 시스템의 경우 냉각수를 활용한 직접 열관리 방법이기에 온도 편차가 크지 않고 안정적인 관리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고 짚었다.이어 "수냉식이 공랭식보다 가격이 비싸다는 인식이 있지만, 이제는 ESS의 규모가 중대형으로 더욱 커진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며 "지금까지 글로벌 ESS 업체들이 주력으로 생산했던 모델은 7피트 내외의 크기이지만, 이제는 20피트 이상 중대형 크기의 ESS 생산 비중이 점점 커지고 있다"고 덧붙였다.또한 "실제로 우리나라 이차전지 셀 업체들의 ESS 신제품도 20피트 이상의 중대형 모델이다. ESS 규모가 커질수록 당연히 열관리의 중요성은 더욱 커질 것이고, 이 경우 공랭식과 수냉식 냉각시스템의 가격은 역전 현상이 나타나게 된다"며 "안정적인 열관리가 필요한 수냉식을 선택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는 뜻"이라고 강조했다.나 연구원은 "지난 6월 공모가 3만원으로 신규 상장한 동사는 지난달 30일 종가 기준 공모가 대비 61.5% 상승했다"며 "상장 이후 보호예수 물량도 시장에서 충분히 소화됐고, 올해는 연간 영업이익 흑자 전환에도 성공할 전망이다. 전방산업의 성장 모멘텀과 함께 움직이는 대표 기업으로 자리매김한 만큼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유안타증권은 9월5일 한중엔시에스(107640)에 대해 수냉식 시스템의 최강자로써 기술 경쟁력과 산업 확대력 뿐만 아니라 밸류에이션 매력도까지 모두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유안타증권에 따르면 한중엔시에스는 에너지저장시스템(ESS) 액체 냉각 시스템에 있어서 글로벌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설계 경쟁력뿐 아니라 인건비가 높은 이 산업에서 완전 자동화 설비로 비용 경쟁력도 갖추고 있다. 

또한 액체 냉각 파이프는 15년 이상 냉매를 버텨야 하기 때문에 구리와 같은 소재를 사용해야 한다. 이를 저렴하고 내구성 높은 EP 소재로의 변경을 통해 또 한 번의 비용 절감 효과가 존재한다. 

글로벌 ESS 액체 냉각 대량 양산 기업은 중국의 선그로루(Sungrow)와 CATL 자회사 엔비쿨(Envicool) 정도 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안나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동사는 ESS 산업에서 먼저 수냉식 시스템 채택 흐름이 시작되면서 외형성장이 본격화 됐다"며 "다만, ESS뿐 아니라 데이터센터, 전기차, 자율주행차까지 수냉식 시스템 채택에 대한 산업 내 니즈가 높은 상황"이라고 짚었다.

이어 "특히 전기차는 발화 위험, 자율주행차는 다양한 환경 조건에서의 시스템 안정화 측면에서 열관리는 중요하다"며 "이들 시스템에 있어서 액체 냉각이 각광받는 이유는 뛰어난 방열 효과, 기존 시스템과의 호환성, 다양한 내부 구성요소로의 확장성 측면에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따라서 동사는 ESS 내 고객사 다변화뿐 아니라 장기적으로 다양한 산업으로의 확대까지도 기대해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연구원은 "동사는 ESS 수냉식 사업 부문에서 2분기 호실적에 이어 이미 내년까지 기확보된 수주만 하더라도 50% 이상의 외형성장이 가능하다"며 "여기에 높은 기술 경쟁력, 비용 경쟁력, 산업 확대력까지 갖추고 있다"고 진단했다.

아울러 "기 확보된 수주 기준 실적 추정 시, 내년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7배에 불과하기 때문에 밸류에이션 매력도도 높은 상황"이라며 "이에 투자 매력도는 높다"고 조언했다.



당정이 전기차 화재를 둘러싼 국민 불안을 불식시키기 위한 정책 마련에 나선 가운데 8월26일 배터리 화재 차단 관련주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8분 기준 한빛레이저는 전 거래일 대비 13.42%(710원) 오른 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빛레이저는 배터리 조립 공정에 사용하는 셀 추적 레이저 마킹 시스템(아이스캔 마커)을 보유 중이다.전기차용 2차전지 제조 공정 중 제조품의 이력 추적을 목적으로 마킹이 가능해 ‘배터리 정보 공개’ 정책 수혜주로도 꼽힌다. 해당 바코드에는 생산공장과 생산일자를 포함해 생산설비 등의 정보가 담긴다.

같은 시간 수냉식 에너지저장장치(ESS) 냉각시스템을 상용화한 한중엔시에스도 전 거래일 대비 5.39%(2300원) 오른 4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제일일렉트릭(8.01%), 이닉스(4.49%), 신흥에스이씨(3.17%) 등도 오름세다. 잇따른 전기차 화재에 정부가 안전 대책을 마련하면서 상승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지난 25일 정부와 대통령실, 국민의힘은 삼청동 국무총리공관에서 고위 협의회를 열어 전기차 화재 방지 대책을 확정했다.이날 당정대는 전국 모든 소방서에 전기차 화재 진압 장비를 전진 배치하고, 업계와 협의를 통해 전기차 배터리 안전성 무상점검도 매년 실시하는 한편, 과도한 충전을 제어할 스마트 충전기도 내년 9만기까지 확대·보급하기로 했다. 화재 가능성을 낮출 수 있는 차세대 배터리 개발과 배터리관리시스템(BMS)의 고도화, 지하공간 내 화재를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진압할 수 있는 무인 소방차 개발 등은 중장기적 과제로 추진된다. 배터리 상태를 원격으로 진단하고 문제가 있을 경우 소비자와 제조사에 알려주는 배터리관리시스템 보급도 확대할 방침이다.



한중엔시에스가 장 중 8%대 급등 중이다.  

8월14일 오전 9시 37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한중엔시에스는 전날보다 3850원(8.65%) 오른 4만8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5만900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한중엔시에스는 안정적인 실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48.6% 늘어난 437억원, 같은 기간 연결 영업이익은 24억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ESS(에너지저장장치) 사업 부문이 호실적을 견인했다.  

이날 박건영 교보증권 연구원은 "한중엔시에스는 올해 하반기에도 분기마다 2분기 이상 수준의 ESS 매출을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2분기 실적은 한중엔시에스 성장의 서막"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이전 상장 당시 제시한 추정 실적을 충분히 달성할 것"이라고 했다.  

박 연구원은 "ESS에 대한 수요가 여전히 강한 가운데 한중엔시에스는 ESS 산업 호황에 맞춰 성장할 수 있는 준비를 갖췄다"고 덧붙였다.  



올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436.46억으로 전년동기대비 영업이익은 23.79억으로 28.32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당기순이익은 10.67억으로 54.74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올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은742.73억으로 전년동기대비 영업이익은 20.92억으로 62.63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당기순이익은 3.00억 적자로 96.36억 적자에서 적자폭 대폭 축소.



7월12일 업계 관계자에 의하면 한중엔시에스가 코스닥 이전 상장을 마치고 사업 확장에 나섰다. 국내 최초로 수냉식 냉각 시스템 상용화에 성공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향후 AI 데이터센터 증가로 인한 전력 공백으로 발생하는 에너지 저장 시스템 시장을 노린다.

한중엔시에스는 1995년 자동차 부품 제조를 주력 사업으로 시작해 현대기아차 주력 밴더로 성장했다. 이후 전장 부품 및 2차전지 배터리 부품 시장에 진출하며 사업 다각화를 꾀했다. 그러다가 전기차 확산에 따른 에너지 산업 성장세를 예측하고 2021년 12월에는 에너지 저장 장치(ESS) 제조로 주업종을 변경했다.

한중엔시에스가 선택한 에너지 관리 솔루션은 수냉식 냉각 기술이다. 수냉식 냉각 방식은 기존 방식은 공냉식 냉각에 비해 고밀도 배터리 시스템 열 관리 효율성, 소음 문제 해결, 공간 효율성이 높다.

특히 수냉식 ESS 부품 분야에서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경쟁 우위를 점하고 있다. 한중엔시에스는 냉각수를 반밀폐형 탱크에 저장해 상시 대기압으로 운용해 정밀한 온도 제어가 가능하다. 기존 밀폐형 직접 냉각 방식(Direct Cooling System)은 온도 변화가 커서 효율성이 떨어진다. 또 독자적인 퍼징 시스템을 개발해 냉각수 교체 및 유지보수 효율성을 높였다.

게다가 설비 측면에서도 경쟁력을 가졌다. 앞서 차량 부품 사업력으로 부품 생산 과정에서 생산 전공정 내재화된 제조 설비를 보유하고 있다. 2800톤급 사출설비, 2300톤급 프레스설비, 대규모 브레이징 라인을 보유 중이다.

확실한 고객 기업도 확보하고 있다. SK증권에 따르면 한중엔시에스는 삼성SDI ESS인 SBB(삼성 배터리 박스)에 들어가는 부품을 대부분 공급하고 있다. 최근 삼성SDI가 미국 최대 전력기업인 넥스트에라에너지에 1조원대 규모 ESS용 배터리 SBB를 공급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에 한중엔시에스도 함께 주목받고 있다.

이안나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한중엔시에스는 수냉식 BESS 대량 양산이 가능한 글로벌 기업 중 하나"라며 "수냉식 개발로 열 폭주 위험을 낮추고 전력 소모량을 40% 이상 줄였으며 높은 에너지밀도로 BESS 가치를 높였다"고 말했다. 이어 "2024년부터는 특허 보유 핵심 부품 위주로 고객사 다변화가 진행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중장기적으로 ESS 수요 급증이 회사 성장을 견인할 전망이다. 리서치기관 마켓츠앤마켓츠에 따르면 배터리 기반 ESS 시장은 오는 2028년까지 연평균 26.4% 성장률로 확대된다. AI로 인한 전력 수요 증가, 신재생 에너지 발전 확대, 전력계통운용 서비스 수요, 배터리 및 EPC 업체들의 공급 확대 등을 시장 성장 요인이다. 이에 삼성SDI를 포함한 국내 배터리 3사도 ESS용 배터리 양산을 적극 추진 중이다.

한국IR협의회에 따르면 올해 한중엔시에스 매출액을 전년 대비 41.8% 증가한 1724억원을 기록할 것이라 전망한다. 이 중 ESS 부품 매출은 지난해 496억원에서 992억원으로 두 배 가까이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업계 관계자는 "ESS 냉각 시스템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는 가운데, 한중엔시에스가 수냉식 분야에서 확고한 기술 경쟁력을 갖추고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며 "배터리 업계의 ESS 투자 확대, 정부의 신재생 에너지 정책 등과 맞물려 성장세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215.51억으로 전년대비 37.32% 증가. 영업이익은 126.73억 적자로 139.25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당기순이익은 146.48억 적자로 202.64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에너지 저장장치(ESS) 및 자동차부품 사업을 영위하는 업체. 에너지저장장치(ESS, Energy Storage Systems) 분야에서 전기에너지의 충·방전으로 발생한 열량을 냉각·제어하는 기능을 수행하는 수냉식 냉각시스템을 개발하여, 냉각시스템을 구성하는 요소부품인 Cooling Plate, Chiller, HVAC 등을 주력 제품으로 개발·제조.
자동차부품 분야에서는 EV Battery Module(BEV, Bus-barparts, BEV Pack) 등 EV 전용 부품과 EV 공조장치 Module(EV용 Cooling Fan Module, FEM) 등을 주요 제품으로, 글로벌 친환경자동차 전장부품사인 ㈜유라코퍼레이션과 글로벌 완성차 업체인 아우디, 재규어, 폭스바겐, 포르쉐 등에게 EV제품을 공급. 최대주주는 김환식 외(35.94%), 주요주주는 브레이브뉴인베스트먼트 외(12.58%).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885.17억으로 전년대비 1.17% 감소. 영업이익은 139.25억 적자로 16.89억에서 적자전환. 당기순이익은 202.64억 적자로 18.59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2017년 9월27일 369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크고 작은 등락 과정을 거치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올 7월11일 618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렸으나 8월5일 3400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9월27일 525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10월23일 37600원에서 저점을 찍고 저점을 높히는 중으로, 이제부턴 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389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405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446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491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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