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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노공업(058470)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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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40 2024/10/22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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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은 10월18일 리노공업에 대해 3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다소 하회했지만 R&D용 소켓 경쟁력은 여전하다며 목표주가 26만원과 '매수'의견을 유지했다.

김동관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모바일향 소켓 수요의 회복이 지연되며 실적도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도 "양산용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외 신규 응용처 R&D 목적의 소켓 출하는 견조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현재 양산용 소켓과 R&D용 소켓의 비중은 3.5:6.5 수준으로 파악된다"며 "수익성은 고마진 R&D용 소켓의 견조한 수요 영향으로 이번 분기에도 높을 것"으로 예상했다.

김 연구원은 핵심 투자포인트와 관련해서 "다양한 신규 응용처로의 R&D용 소켓 경쟁력은 높은 영업이익률로 이어진다"며 "온디바이스 AI 구현을 위한 모바일 칩셋 성능 고도화는 소켓 ASP(평균판매가) 상승으로 이어질 것"으로 판단했다. 

이와 함께 "내년도 온디바이스 AI 시장의 본격 개화는 리노공업의 실적과 밸류에이션의 동반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평했다.

3분기 실적은 매출 774억원, 영업이익 349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5%씩 증가해 시장 기대치를 다소 밑돌 것으로 예상했다. 더불어 올해 실적은 매출 2685억원과 영업이익 120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하나증권은 9월11일 반도체 테스트 부품 회사인 리노공업[058470]이 반도체 미세화 및 고도화 트렌드의 수혜를 볼 것이라며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와 관련된 종목 중 최선호주로 꼽았다. 투자 의견은 '매수', 목표 주가는 26만원으로 제시했다. 전날 종가는 17만3천700원이다. 

하나증권은 올해 리노공업의 매출액은 전년 대비 10% 증가한 2천810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1% 늘어난 1천274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민경 연구원은 "스마트폰의 수요 회복이 정체되면서 양산 물량 회복에 대한 불확실성은 있다"면서도 "다만 주요 고객사가 적극적으로 사업영역 확장을 시도하고 있어 양호한 이익률이 유지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리노공업을 최선호주로 제시한 이유에 대해서는 "TSMC 증설에 따라 양산 물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칩렛 확대 및 패키징 고도화로 인해 패키지 테스트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이에 따른 연구개발(R&D)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칩렛 기술은 서로 다른 기능을 하는 반도체를 하나의 패키지로 만드는 기술로, 고성능 반도체 개발에 이용된다. 

리노공업의 경쟁력으로는 고객사의 요구를 구현해내는 기술력, 기업 내 숙련된 인력 등을 꼽으며 "반도체 미세화 및 패키징 방식 고도화 트렌드에 따라 리노공업의 기술력이 더욱 빛을 발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LS증권은 9월4일 리노공업에 대해 "중·장기적 실적 성장 흐름이 정보기술(IT) 장치의 다각화와 동행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0만원을 유지했다.

이날 정홍식 LS증권 연구원은 "인공지능(AI), 자율주행, 통신기능 탑재 제품 확대 등 IT 장치에 투입되는 반도체의 유형과 기능이 다양해져, 관련 검사에 요구되는 기능과 특성도 다변화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정 연구원은 "리노공업의 영업이익률(OPM)은 과거 평균 35.6%에서 지난해 44.8%, 올해 1분기 44.9% 수준으로 점진적 상승을 보인다"며 "일반적으로 1분기와 4분기가 비수기로서 상대적으로 OPM이 낮은데, 지난해 4분기와 올해 1분기는 높은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수익성 개선 이유에 대해선 ▲고객선 확대 ▲신규 IT 장치 확대 등을 꼽았다. 정 연구원은 "과거엔 반도체 칩을 생산하는 기업과 모바일 산업을 하는 기업군이 주요 고객이었지만, IT 환경이 빠르게 바뀌며 내부적으로 칩 개발을 확대하는 움직임이 나타났다"며 "신규 고객사들은 단순히 칩의 신뢰성 검사뿐만 아니라 시뮬레이션·스트레스 등 검사 수요가 나타난다"고 짚었다.

또한 "글로벌 비메모리 반도체 연구개발(R&D) 과정에서 기존 제품의 업그레이드가 아닌 신규 IT 제품 개발이 확대됐다. 글로벌 일류 기술 경쟁력으로 고객사의 집중도가 더욱 높아지게 된 것"이라며 "높은 기술력을 기반으로 가격을 결정하는 역할에 있다. 향후에도 높은 수준의 OPM이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삼성증권이 리노공업에 대해 모바일향 양산용 소켓 수요가 줄어 이익 전망을 하향했다.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지만 목표주가는 기존 32만원에서 29만원으로 9.4% 낮췄다.  

8월14일 류형근 삼성증권 연구원은 "모바일 수요 회복의 지연 속에서 양산용 소켓 수요의 회복 또한 늦어지고 있다"며 "40% 이상의 수익성 등 단단한 내실은 과도기를 이겨낼 원천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리노공업의 2분기 매출액은 710억원으로 전년보다 5.5% 줄고, 영업이익은 332억원으로 1.1% 감소했다. 매출액은 컨센서스를 하회했지만, 영업이익률이 46.8%로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수익성을 기록했다. 고부가 제품인 R&D(연구개발)용 소켓 중심으로 제품 믹스가 개선된 결과라는 분석이다.  

류 연구원은 "지난 4분기부터 이어진 높은 수익성의 근간에는 견조한 R&D용 소켓 수요가 있고, R&D용 소켓 수요의 방향이 수익성의 지속력을 결정지을 요소가 될 것"이라며 "하반기에는 보다 개선된 양산용 소켓 수요 환경이 전개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온디바이스 AI(인공지능) 효과는 당초 기대 대비 지연되는 분위기이나, 시점의 문제일 뿐 방향성에 있어 변한 건 없다고 봤다. 류 연구원은 "향후 1~2년 간의 AI 투자는 AI 서비스 품질의 고도화 중심으로 집행될 것"이라며 "하드웨어 단에서 이를 받치기 위한 수단 중 하나가 모바일 AP(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의 스펙 향상이고, 이는 소켓 단가의 상승을 가져올 긍정적 변화"라고 예상했다.  

그는 "이익 전망 하향 분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낮추지만, 변하지 않은 수혜의 방향성과 강한 수익성은 주가의 방향을 바꿀 강한 매개체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올 2분기 개별기준 매출액은 709.79억으로 전년동기대비 5.53% 감소. 영업이익은 332.10억으로 1.05% 감소. 당기순이익은 298.47억으로 22.72% 감소. 

상반기 개별기준 매출액은 1258.31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30% 증가. 영업이익은 565.12억으로 11.19% 증가. 당기순이익은 504.50억으로 7.18% 감소.



키움증권이 7월22일 리노공업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존 ‘시장수익률 상회(Outperform)’에서 ‘매수’로 상향하고, 목표주가 30만원을 유지했다. 2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밑돌 전망이지만, 하반기 호실적이 기대된다는 이유에서다. 전 거래일 종가는 21만9500원이다.

키움증권에 따르면, 리노공업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 감소한 717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8% 줄어든 310억원으로 예상된다. 시장 기대치인 매출액 783억원, 영업이익 344억원을 하회하는 수준이다.

박유악 연구원은 “계절적 성수기 진입과 인공지능(AI) 투자 수혜로 전분기 대비 큰 폭의 실적 성장을 이루겠지만, 당초 기대치에 못 미치는 스마트폰 시장의 회복세가 전사 성장률을 다소 제한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수익성 높은 제품 판매 비중이 증가하며, 견조한 수익성을 기록할 것으로 보여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3분기 매출액은 91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5% 성장한 384억원으로 크게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AI 가속기 신제품 출시와 스마트폰 수요 성수기 진입, 차량용 반도체의 재고 정상화 등으로 인해 리노핀(Leeno Pin)과 IC 검사용 소켓 판매량이 크게 증가할 것”이라며 “고대역폭메모리(HBM) 등의 신규 사업도 점차 확대되며, AI 산업 확대의 수혜가 지속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2븐기 실적이 기대보다 부진하기는 하지만, 현재 주가에 충분히 반영됐다고 판단된다”며 “현 시점부터는 하반기 예상되는 호실적이 주가 반등의 방아쇠(trigger)로 작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올 1분기 개별기준 매출액은 548.52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1.74% 증가. 영업이익은 233.02억으로 34.98% 증가. 당기순이익은  206.03억으로 30.99% 증가.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555.73억으로 전년대비 20.71% 감소. 영업이익은 1143.78억으로 16.29% 감소. 당기순이익은 1109.23억으로 3.01% 감소.


검사용 PROBE(SPRING CONTACT PROBE:LEENO PIN)와 반도체 검사용 소켓(IC TEST SOCKET)을 자체브랜드로 개발하여 제조, 판매하는 업체. 초음파 진단기 등에 적용되는 의료기기 부품 제조 및 판매사업도 영위중.

최대주주는 이채윤(34.66%), 주요주주로는 Wasatch Advisors, Inc.(7.02%), 국민연금공단 외(6.45%). 


2022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3224.23억으로 전년대비 15.08% 증가. 영업이익은 1366.35억으로 16.68% 증가. 당기순이익은 1143.64억으로 10.17% 증가. 


2002년 10월1일 1373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21년 9월15일 2167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렸으나 작년 5월16일 109200원에서 저점을 찍은 이후 크고 작은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올 5월7일 309000원에서 최고가를 갱신 후 120일선 아래로 밀렸으나 8월5일 16400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16일 2225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9월9일 16790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10월15일 206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리는 중으로, 이제부턴 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볼 수 있겠습니다.


손절점은 1746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818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2000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2200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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