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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셈(25359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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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22 2024/10/17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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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셈 주가가 크게 오르고 있다. 10월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현재 3.25% 올라 1만 2090원에 거래되고 있다. 네오셈이 차세대 메모리 시장을 선도하며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보이면서 주가에 훈풍을 불어 넣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네오셈은 차세대 메모리 규격인 CXL D램 검사장비를 세계 최초로 개발해 삼성전자에 납품하며 기술력을 인정 받았다.

CXL은 고성능 서버 시스템에서 중앙처리장치(CPU)와 가속기, D램, 저장장치 등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최첨단 인터페이스로, 미래 데이터센터 시장의 성장과 함께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전망된다.

네오셈은 삼성전자를 비롯해 SK하이닉스, 마이크론 등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기업들을 고객사로 확보하며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고 있다.

고대역폭 메모리(HBM) 테스트 장비를 삼성전자에 납품하며 고객사와의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HBM은 고성능 컴퓨팅, 인공지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며, 시장 성장과 함께 네오셈의 매출 증가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고대역폭메모리(HBM) 단점을 보완하고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주목받는 ‘차세대 메모리’ 기술 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CXL) 시장 성장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CXL 생태계 확장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CXL 시장 선점을 위한 경쟁이 치열하다.

9월26일 오전 10시7분 네오셈은 전날보다 12.53% 오른 9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CXL은 HBM처럼 연산에 필요한 메모리의 성능을 올리는 등 기능과 역할은 비슷하다. 다만 방식이 더 효율적이고 가격이 싸다. HBM은 D램 여러 개를 수직으로 쌓아 올려 대역폭을 높여서 연산 속도를 끌어올리는 반면, CXL은 모듈 추가만으로 메모리 용량을 확장해 연산이 빨라지도록 한다. 

업계에선 CXL 제품 출시가 곧 ‘포스트 HBM’ 시대의 개막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만약 CXL이 충분한 가능성을 보여준다면 HBM의 쓰임은 차츰 줄어들 것이란 얘기다. 이후엔 ‘칩렛’과 연산까지 해낼 정도로 진화된 D램들이 잇달아 나와 기능, 영향력, 실적 등 모든 면에서 HBM을 대체하면서 반도체 시장을 새 국면으로 이끌 가능성도 있다.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CXL 2.0버전을 기반으로 한 256기가바이트(GB) 모듈인 CMM-D를 올 하반기에 양산할 수 있도록 고삐를 당기고 있다. HBM에서 SK하이닉스에 선두를 뺏겼던 삼성전자는 CXL에서 만회하기 위해 절치부심해온 것으로 전해진다. 이미 10년 전부터 CXL을 집중적으로 개발해왔다. 

SK하이닉스는 CXL 메모리 구동 최적화 소프트웨어인 'HMSDK'의 주요 기능을 세계 최대 오픈소스 운영체제인 리눅스(Linux)에 탑재했다. HBM 등 초고성능 하드웨어 메모리뿐 아니라 소프트웨어 경쟁력도 인정받게 됐다는 평가다.

네오셈은 2023년에 세계 최초로 CLX(1.1) 메모리 검사장비 상용화에 성공해 고객사에 공급했다. CXL(2.0)메모리 검사장비 또한 세계최초로 개발 및 상용화에 성공했다. 지난 7월 4일 양산장비를 고객사에 초도 납품했다. 글로벌 테스트 장비 기업인 일본 아드반테스트와 미국 테라다인은 물론, 국내 경쟁사인 엑시콘보다 발빠르게 움직였다. 추후 생산 물량이 늘었을 때 추가 공급이 기대된다. 시장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CXL 3.0 시대를 위한 대규모 수주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평가도 나온다.

네오셈은 올 상반기 말 기준 CXL메모리 양산에 필요한 검사장비를 공급할 수 있는전세계에서 유일한 업체다. 회사 측은 경쟁사의 경우에는 아직 데모단계에 조차 진입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반도체 장비사 네오셈의 올해 성장전략은 신규장비 매출 인식이다. 서버용 D램 자동화 검사 장비인 '제미나이(GEMINI)'와 컴퓨터익스프레스링크(CXL) 2.0 D램 테스터 장비의 첫 양산라인 도입 여부가 '확장전략' 성패를 좌우할 전망이다.

7월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네오셈은 최근 삼성전자에 CXL 2.0 D램 테스터 장비를 공급했다. CXL D램은 삼성전자가 고대역폭메모리(HBM) 1등 자리를 SK하이닉스에 내준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 시장 선점을 위해 사활을 걸고 있는 차세대 메모리다. 일본 어드반테스트(Advantest)사를 대체해 장비 국산화를 시도하고 있는 삼성전자는 검증 기간을 거쳐 최종 발주 규모를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CXL은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고성능 연산 시스템에서 중앙처리장치(CPU)와 함께 사용되는 가속기, 메모리, 저장장치 등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새롭게 제안된 인터페이스다. CXL D램을 활용하면 CPU를 늘리지 않고 서버 한 대당 메모리 용량을 수십 테라바이트 이상으로 확장할 수 있다.

회사는 과거 CXL 1.1 데모장비도 납품한 이력이 있다. CXL 1.1 자체가 상용화되지 않아 양산 매출이 발생하지 않았다. 이보다 진화한 CXL 2.0 D램은 삼성전자가 이르면 하반기 양산할 것으로 보인다.

네오셈 관계자는 "2028년께 CXL 시장이 20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중 장비 업계가 가져갈 수 있는 파이가 1000억~2000억원이라면 네오셈이 500억원 정도는 차지할 수 있을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고 말했다. CXL 테스터 장비가 네오셈의 신규 먹거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는 얘기다.

글로벌 반도체 시장조사기관 욜인텔리전스(Yole Intelligence)에 따르면, CXL 시장은 2026년 21억달러(약 3조원)에서 2028년 150억달러(약 21조원)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CXL 시장은 PCIe(PCI 익스프레스) 6.0 기반의 CXL 3.0 지원 제품 출시 시기에 맞춰 큰 폭의 성장이 예상된다. 물론 CXL 3.0 장비는 다시 개발돼야 하고 퀄테스트(품질 검증)를 거쳐야 해 차세대 장비 개발에도 연구·개발(R&D) 투자가 지속돼야 한다.

이 밖에 제미나이(GEMINI)도 네오셈이 기대하는 신규 먹거리로 올해 첫 수주 기대감이 나오고 있다. 이 장비도 2020년 데모장비가 글로벌 메모리 기업에 납품됐으나 아직 양산라인에 도입된 이력은 없다. 하지만 데모 테스트 후 양산 도입이 임박한 것으로 회사 측은 보고 있다.

제미나이는 서버용 D램 8개를 한꺼번에 로봇팔이 자동으로 테스트하는 장비다. 그동안 제미나이를 개발하는데 많은 개발인력과 고객서비스(CS), 제조인원을 투입하느라 투자금이 상당히 투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

지난해 네오셈의 매출액은 연결회계기준 사상 처음으로 1000억원을 돌파했으나 영업이익은 81억원에 그쳤다. 앞으로 제미나이에서 매출 기여도가 발생하기 시작하면 외형성장과 수익성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오현진 키움증권 연구원은 "신규 장비의 실적 기여도가 점증할 것"이라며 "자동화 설비 관련 신규 수주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삼성전자가 차세대 메모리 솔루션인 CXL(컴퓨티 익스프레스 링크) 양산 준비를 본격화한다. 이를 위해 주요 장비 협력사로부터 CXL 양산용 검사장비를 수급해 3분기 중으로 평가를 진행할 예정이다.

7월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해 3분기 CXL 2.0 양산용 테스터(검사) 장비를 도입해 테스트를 진행한다. 삼성전자의 주요 협력사인 엑시콘과 네오셈은 벤더로 선정돼 각자 자체 개발한 CXL 2.0 D램 양산용 테스터 장비를 공급할 예정이다.

엑시콘은 2022년 삼성전자와 공동으로 CXL 1.1 테스터를 개발한데 이어 올해 1분기 CXL 2.0 테스터 개발을 완료했다. 네오셈도 지난해 말 CXL 2.0 메모리 검사장비를 개발을 마쳤다.

업계에서는 삼성전자가 CXL 장비 평가에 나서면서 빠르면 내년 4분기 중에 CXL 메모리를 양산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CXL은 고성능 서버에서 CPU(중앙처리장치)와 함께 사용되는 GPU 가속기, D램, 저장장치 등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차세대 인터페이스다. 기존에는 각각의 칩들은 별도의 인터페이스가 존재해 원활한 상호연결이 어려웠지만, CXL은 PCIe(PCI 익스프레스)를 기반으로 다수의 장치를 하나의 인터페이스로 통합해 메모리의 대역폭 및 용량을 확장할 수 있다. 이런 장점으로 CXL은 AI·서버 시장에서 HBM(고대역폭메모리)의 뒤를 이을 차세대 메모리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삼성전자는 메모리 시장에서 CXL에서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삼성전자는 2019년 엔비디아, AMD, 메타, 마이크로소프트 등과 CXL 컨소시엄을 구축하고, 2022년 5월 CXL 1.1 D램에 이어 지난해 5월 업계 최초로 CXL 2.0을 지원하는 128GB D램을 개발했다. 같은해 12월 ▲삼성 CMM-D ▲삼성 CMM-DC ▲삼성 CMM-H ▲삼성 CMM-HC 등 총 4개의 상표를 한 번에 출원하면서 CXL 제품 출시를 예고했다.

올해 6월에는 화성캠퍼스에 위치한 삼성 메모리 리서치 센터(SMRC)에서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업체 레드햇으로부터 CXL(CMM-D 제품) 인증에 성공하는 등 양산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울러 삼성전자는 그동안 중국 팹리스 업체 몬타지테크놀로지로부터 CXL 컨트롤러를 구매해 사용해 왔지만, 향후 자사 제품으로 대체하기 위해 해당 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반도체 업계 관계자는 "CXL 제품의 실제 양산을 위해서는 전용 테스터에 대한 평가 및 투자가 선행돼야 한다"며 "삼성전자가 최선단 메모리 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가 절실한 만큼, 이번 CXL 양산 준비에 만전을 기하는 분위기"라고 설명했다.

CXL IP 업계 관계자는 "데이터센터에서 CXL 도입을 결정해야 CXL 메모리가 양산되고 시장이 커질 수 있는 것"이라며 "최근 미국 빅테크 데이터센터이 자사의 서버에 CXL 테스트를 요청하는 등 CXL 시장이 개화하려는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시장조사업에 욜디벨롭먼트가 지난해 9월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CXL 시장은 2022년 170만 달러(23억원)에서 2026년 21억 달러(3조원)로 성장할 전망이다. 특히 2026년 CXL 3.0 도입이 본격화되면 CXL 시장이 급격히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올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99.49억으로 전년동기대비 70.78% 감소. 영업이익은 15.57억 적자로 50.70억에서 적자전환. 당기순이익은 3.16억 적자로 50.99억에서 적자전환.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384.03억으로 전년동기대비 30.98% 감소. 영업이익은 10.40억으로 80.99% 감소. 당기순이익은 32.38억으로 45.61% 감소. 



네오셈이 강세다. 인공지능(AI) 반도체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며 HBM, CXL과 같은 차세대 메모리가 주목을 받으면서 수혜를 볼 것이라는 증권사 분석이 주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7월4일 오전 9시25분 네오셈은 전날보다 10.37% 오른 1만639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남궁현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HBM, CXL 관련 장비를 신규 공급하며 차세대 메모리 제품군 가시화에 주목해야 할 때"라며 "서버향 메모리 고용량화 및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따라 내년부터 중장기적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실적 성장과 함께 주가 또한 긍정적인 흐름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최종 테스트를 진행하는 반도체 후공정 장비 생산업체"라며 "글로벌 메모리 3사를 모두 고객사로 보유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아울러 "내년에 매출액 1498억원, 영업이익 292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추정한다"며 "올해보다 각각 35%, 183% 늘어난 규모"라고 강조했다.

오현진 키움증권 연구원은 "3일 네오셈은 CXL 2.0 메모리 양산용 검사 장비를 글로벌 최초로 국내 주요 IDM 업체에 납품한 것으로 파악한다"고 말했다. 이어 "인텔이 CXL 2.0을 지원하는 CPU를 최근 출시한 데 이어 국내 주요 고객사 또한 CXL 기반 D램 기술 개발에 집중하고 있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오 연구원은 "경쟁사 대비 앞선 납품을 통해 향후 후속 수주에 대한 기대가 가능하다"며 "네오셈은 CXL 3.0을 지원하는 검사 장비도 선도적으로 개발 중인 것으로 파악한다"고 설명했다.

시장 조사 기관 시장조사업체 욜 인텔리전스(Yole Intelligence)에 따르면 CXL 시장은 2026년에 21억달러, 2028년 150억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오 연구원은 "신규 장비 성과 및 전방 시장 업황 반등에 따라 추가적인 이익 전망치 상향도 가능하다"며 "CXL 등 차세대 메모리 검사 장비 시장 내 선도적인 입지는 2026년 이후 네오셈의 중장기 성장성을 크게 높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삼성전자가 다음 달 초 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CXL) 2.0 D램 양산을 위한 검사장비 반입을 시작한다. CXL은 고대역폭메모리(HBM)에 이은 차세대 메모리로 불린다. 삼성전자는 HBM 시장에서 경쟁사인 SK하이닉스에 초반 승기를 내줬지만 이르면 올 하반기 개화할 CXL 시장에서는 주도권을 잡겠다는 각오다.

6월26일 업계 한 관계자는 "네오셈은 당초 이번 주 CXL 2.0 D램 검사장비를 삼성전자에 초도 납품하기로 했으나 고객사 요청으로 일주일 정도 연기됐다"고 말했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해 2월 네오셈으로부터 CXL 1.1 D램 개발용 검사장비를 공급받은 바 있다.

CXL은 고성능 서버 시스템에서 중앙처리장치(CPU)와 가속기, D램, 저장장치 등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최첨단 인터페이스다. 메모리 용량 한계와 서버의 유연성을 확장할 수 있어 HBM를 잇는 차세대 메모리 기술로 꼽힌다. 업계에서는 올 하반기 인텔이 해당 규격에 맞는 서버용 CPU를 출시하며, CXL 시장이 본격 개화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네오셈은 2022년 CXL 1.1 D램 검사장비를 개발, 지난해 세계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했다. 회사는 올해 1분기 보고서에서 "2022년 CXL 1.1 메모리 검사장비 개발을 완료했다"며 "세계 최초 상용화 장비 공급에 따른 시장 선점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해에는 CXL 2.0 메모리 검사장비를 개발도 시작, 올해 개발을 마쳤다"고 덧붙였다.

삼성전자는 2022년 5월 세계 최초로 CXL 1.1 D램을 개발했다. 이후 1년 만인 지난해 5월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CXL 2.0을 지원하는 128GB CXL D램 개발도 마쳤다. 해당 제품은 고속 인터페이스 규격인 PCIe 5.0(x8레인)을 지원하며, 최대 35GB/s의 대역폭을 제공한다. 당시 삼성전자는 "CXL 2.0 D램을 연내 양산할 계획"이라며 "CXL 생태계 확장을 가속화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삼성전자는 지난해 12월 CXL 관련 상표도 출원했다. 출원명은 ▲삼성 CMM-D ▲삼성 CMM-DC ▲삼성 CMM-H ▲삼성 CMM-HC 등 4종으로, 올해 4월 모두 등록이 완료됐다. 나아가 삼성전자는 최근 업계 최초로 글로벌 오픈소스 설루션 선도기업인 레드헷이 인증한 CXL 인프라까지 구축, 이달 CMM-D 인증까지 받으며 경쟁사보다 CXL 상용화에 한발 더 앞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삼성전자에서 반도체 사업 담당인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은 경기 화성사업장에서 올 상반기 글로벌 전략회의를 연다. 이번 전략회의는 지난달 DS부문장에 새로 선임된 전영현 부회장이 처음 주재하는 자리다. 이정배 메모리사업부 사장, 최시영 파운드리사업부 사장, 박용인 시스템LSI 사장 등 주요 임원들도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서 CXL 양산 관련 논의도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내달 초 네오셈에서 CXL 2.0 D램 검사장비를 초도 납품받는 것과 관련해 삼성전자 관계자는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말했다.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284.54억으로 전년동기대비 31.77% 증가. 영업이익은 25.97억으로 547.63% 증가. 당기순이익은 35.55억으로 315.79% 증가.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009.31억으로 전년대비 35.16% 증가. 영업이익은 80.87억으로 3.32% 감소. 당기순이익은 82.82억으로 17.17% 감소.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대신밸런스제3호스팩이 반도체 테스트장비 제조 업체 네오셈을 흡수합병함에 따라 변경상장. 반도체 후공정 검사장비 업체로 메모리반도체의 제조 공정 중 제품의 성능과 신뢰성을 검사하는 장비 사업을 주 사업으로 영위. 크게 SSD(SOLID STATE DRIVE)의 성능 및 신뢰성을 검사하는 사업과 메모리반도체에 가혹 조건을 적용하여 검사하는 MBT(MONITORING BURN-IN TESTER) 장비 사업으로 구분됨. 이 외 해외 기업의 ASSEMBLY MACHINE, PARTICLE DETECTOR 등에 대한 총판 사업도 영위. 최대주주는 염동현 외(65.27%).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746.73억으로 전년대비 100.86% 증가. 영업이익은 83.65억으로 72.51% 증가. 당기순이익은 99.99억으로 77.16% 증가. 


2020년 3월20일 722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올 7월4일 1727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120일선 아래로 밀렸으나 9월9일 742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10월14일 1275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리는 중으로, 이제부턴 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볼 수 있겠습니다.


손절점은 108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125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24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1365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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