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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티(01829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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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75 2024/10/17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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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티코스메틱은 10월 5일 선보인 CJ온스타일 '최화정쇼'에서 'VT 피디알엔 리들샷®'이 방송 중 완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VT 피디알엔 리들샷은 기존 리들샷®의 원리를 그대로 담아 모공보다 14배 얇은 마이크로 사이즈의 VT독자성분 시카 리들과 산삼에서 추출한 '피디알엔(PDRN)'의 장점을 모아 광채에 특화됐다. 한국피부임상연구센터에서 탄력과 주름 케어, 투명도 케어 등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효과를 확인하였다. 미리 오픈한 주문에서 폭발적이었던 반응이 본 방송까지 이어져 판매완료를 기록했다.

첫 번째 단계의 스킨케어로써 피부 컨디션을 올려주며 속광과 광채까지 잡을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후기와 함께 ‘엄마와 딸이 함께 쓰기에 좋은 홈케어 제품’으로 입소문이 나며 남녀노소 상관없이 모두가 맞춤형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관계자는 “2030세대 딸과 5060 세대 엄마가 함께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메리트이기에 방송에서 빠른 매진을 기록한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모두가 만족할 만한 소비자들의 고민포인트에서 좋은 제품들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브이티 코스메틱은 CJ올리브영 온라인몰 전체 판매랭킹 1위, 아마존 1위, 라쿠텐 '2023 SHOP OF THE YEAR 코스메틱·향수'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최근 열린 서울뷰티위크에서도 해외바이어 및 관람객에게 많은 호평을 받았으며, 방한 관광객들이 찾는 핵심 상권 내 외국인 대상 올리브영 명동, 홍대 등 K뷰티나우존에서도 행사를 진행하며 글로벌 브랜드로 케이뷰티 선두에서 K-뷰티 알리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링티 등 타 브랜드와 콜라보 등 국내에서도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소비자들을 만날 계획이라고 밝혔다


 

'K-뷰티·인디브랜드' 열풍이 전 세계적으로 지속 중인 가운데 '브이티(VT)'도 '리들샷'을 주 무기로 하반기 해외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낼 전망이다.

브이티는 일본에서 얻은 인기를 바탕으로 동남아시아와 미국, 중국 등 다양한 신규 해외 지역을 공략할 방침이다.

9월21일 화장품 업계에 따르면 브이티의 주력 사업인 화장품 부문 브랜드 '브이티(VT) 코스메틱'의 대표 제품 리들샷이 최근 국내와 일본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리들샷은 바늘 모양의 미세침을 포함해 피부 흡수력을 높인 화장품을 말한다. 이 제품은 올리브영에서 판매랭킹 1위에 오른 바 있고, 다이소에서는 반년 동안 '품절 대란템'으로 불리며 제품에 대한 수요가 높다. 

브이티는 화장품 부문의 베스트셀러 제품인 리들샷의 흥행에 힘입어 올 2분기에는 화장품 매출이 분기 최대 실적 기록했다. 이 회사는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대비 52% 증가한 1134억원을 달성했으며, 영업이익은 27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1% 증가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업계 관계자는 "브이티 코스메틱의 성장은 특히 일본 시장에서 두드러졌다"며 "올 상반기에 일본 매출이 눈에 띄게 증가하는 등 양호한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실제로 2분기 일본 화장품 매출은 43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43% 증가한 수치다. 

브이티 코스메틱은 K-뷰티를 글로벌 시장에서 전파하기 위해 브이티의 감성을 담은 제품과 콘텐츠를 만들고, 화장품 라인업 확장과 판매망 확충에 나설 예정이다.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서 다양한 채널 접점 확대를 통해 화장품 매출을 늘릴 계획이다. 

이 회사는 국내에서 올리브영·다이소·약국 등 오프라인 접점 늘려가고 있으며, 홈쇼핑에도 진출했다. 하반기에는 올리브영 '브이티 전용 매대' 확보에 힘쓸 계획이다.

브이티는 일본에서 인기를 끈만큼 하반기에는 다른 해외지역의 확장도 계획하고 있어 성장 동력이 다채로워질 것으로 보인다.

신규 해외 지역은 우선 동남아시아와 미국, 중국 등으로 보고 있다. 미국은 아마존 채널을 통한 판매에 집중할 예정이며, '실리콘투'와 협업을 통한 시장 확대를 본격화할 것으로 보인다.

중국은 올해 말에 위생허가 획득을 기다리는 등 판매 조건 협의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은정 하나증권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중국 위생허가의 경우 12월 취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미국은 아마존 채널 집중, 인플루언서 틱톡 마케팅 본격화, 실리콘투를 통한 미국·동남아 채널 접점 확보 중에 있어 향후 외형 성장의 토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업계 관계자는 "브이티의 화장품 사업부의 매출은 꾸준히 상승 기류를 타고 있다"며 "해외 진출 계획이 전방위적으로 다양하고, 리들샷이 출시된 지 1년 정도 지났기 때문에 향후에도 성장할 여력은 충분하다"고 전망했다. 

브이티는 주력 사업인 화장품 사업뿐만 아니라 음반기획(큐브엔터테인먼트), 바이오 등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올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133.53억으로 전년동기대비 51.76% 증가. 영업이익은 270.23억으로 130.65% 증가. 당기순이익은 160.70억으로 108.59% 증가.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2151.53억으로 전년동기대비 75.52% 증가. 영업이익은 509.88억으로 313.39% 증가. 당기순이익은 344.32억으로 275.57% 증가. 



뷰티 제품 개발 전문기업 '브이티(VT)'가 주력 제품 '리들샷'을 통해 글로벌 시장 확장을 본격화한다.현재 국내 및 일본·미국 시장을 공략 중인 브이티는 '리들샷' 중국 위생허가 신청 등을 진행하며 중국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브이티 관계자는 7월29일 "중국 채널의 기존 파트너사와 협의 중에 있다. 위생허가 관련해서는 중국은 통상적으로 절차상 허가 등에 대한 기간이 걸리는 편이기 때문에, 내년 초 (허가 완료)를 예상하고 있다"며 "현재 다양한 판매 채널을 확보해 좋은 성적을 얻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 중에 있다"고 말했다.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으로부터 제품 위생안정성을 증명하는 중국 위생허가는 중국 화장품 시장에서 정식 유통과 판매를 진행하기 전 반드시 취득해야 하는 절차다. 품질 규격 증명서, 원료의 성분, 인체 효능시험 자료를 제출하는 등 위생 기준을 통과해야 한다.

브이티의 '리들샷'은 바늘 모양의 미세침을 포함해 피부 흡수력을 높인 화장품으로, 피부과 시술과 효과가 비슷하다고 입소문을 타면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이를 통해 '리들샷'은 출시 3분기만에 브이티의 주력 매출로 자리를 잡으며 올해 1분기 기준, 브이티 전체 매출의 56% 비중을 차지했다. 브이티는 리들샷을 출시한 지난해 화장품 수익성이 전년대비 20% 증가했으며, 올해 1분기에는 33%로 급증했다. 올해 하반기에도 그 추세를 지속해 나갈 것으로 전망된다.리들샷은 국내 시장에서 올리브영과 다이소를 중심으로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해외에서는 특히 일본에서 급성장세를 보이며, 브이티의 매출 성장을 견인 중이다. 현재 일본 내 리들샷 취급 매장은 5000개로, 올해 8000개 이상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브이티는 일본은 물론 미국과 유럽 등 내 시장영역도 확대하는 동시에 국내 판매 채널확보 등으로 수익성개선을 강화하고 있다.박은정 하나증권 연구원은 "하반기 리들샷의 글로벌 확장이 본격화 되는 시기다. 주요 해외 시장으로의 확장이 기대된다"며 "일본·국내 모두 전반적으로 강한 수요 이어지고 있다. 하반기 미국 시장 침투에 집중하고 있다. 하반기 실리콘투 협업을 통해 본격적인 외형 확대 기대한다"고 전했다.2014년 설립된 브이티는 라미네이팅 기계 및 필름을 제조하는 기업이었다. 지난 2016년 브이티코스메틱을 인수하면서 화장품 회사로 변신했으며, 2020년 큐브엔터 지분 30.6%를 인수하며 엔터테인먼트 사업에도 본격적으로 진출했다.올해 브이티는 리들샷을 생산하고 있는 이앤씨(ENC) 지분 50.27%를 취득하며, 이앤씨를 연결 자회사로 편입했다. 브이티는 리들샷 제조사 '이앤씨' 인수를 통해 관련 제품 생산의 수직계열화를 이루며 화장품 사업 강화에 나설 전망이다.브이티 관계자는 "이앤씨 관련 매출은 3분기부터 반영될 예정이다"며 "국내외 시장에서 리들샷 제품군의 수요 증가에 따른 즉각적이고 유기적인 물량 대응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이앤씨는 브이티의 주력 상품인 마스크팩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지난해 전체 매출의 71.8%가 브이티와의 거래를 통해 이뤄줬다. 지난해 이앤씨의 매출액은 563억원을 기록했다. 브이티는 그동안 2000억원대 매출액을 실현하며, 흑자 기조를 꾸준히 이어왔다. 올해는 리들샷 매출 증가와 더불어 자회사 편입 등을 통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 컨센서스(시장 평균 전망치)에 따르면 브이티의 올해 매출액 4318억원, 영업이익 1050억원을 예상한다.



브이티코스메틱은 7월29일 신규라인인 '티엑스토닝라인'이 올리브영 온라인몰에 다음달 입점한다고 밝혔다. '브이티 코스메틱'은 브이티의 화장품 브랜드다.

티엑스토닝라인은 '바르는 토닝샷'으로 불리는 제품이다. 브이티코스메틱에 따르면 고순도의 3중 토닝 콤플렉스(트라넥사믹애씨드, 글루타티온, 나이아신아마이드)를 활용한 고함량 기능성 제품으로 기미·잡티 케어로 투명한 피부를 가꾸는데 도움을 준다. 

이번에 올리브영 온라인몰에 입점되는 제품은 티엑스토닝 토너, 에센스 1000샷, 에센스 2000샷, 크림이다. 

브이티코스메틱 관계자는 "리들샷 라인의 성공에 이어 티엑스토닝라인이 올리브영 온라인몰에 입점하게 되어 매우 기대가 크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이고 효과적인 제품을 소비자에게 지속적으로 선보여 브랜드의 성장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브이티가 1분기에 실적 서프라이즈를 보이면서 올해 매출 4000억원대, 영업이익 1000억원대 중반이라는 역대 최대 실적 도약을 이뤄낼지 주목된다. 최근 3년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2000억원대와 500억원 이하에 갇혀 있던 브이티는 일본은 물론 미국과 유럽 등으로 시장을 확대하는 동시에 국내 판매 채널확보 등으로 수익성 개선도 강화하고 있다.특히 지난해 출시한 리들샷은 일본에서 급성장세를 보이며 브이티의 성장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6월20일 금융감독원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브이티의 연결기준 매출부문은 화장품, 음반기획 및 매니지먼트, 라미네이팅, 기타로 구성돼 있다.

올해 1분기 기준 각 부문 영업이익률은 화장품이 33%, 음반기획 및 매니지먼트 부문과 기타가 16%, 라미네이팅이 7% 수준이다. 영업이익율이 높은 순대로 매출성장률도 높게 나타난 점을 주목할 만하다. 화장품, 음반부문, 라미네이팅이 각각 149%, 25%, 14%의 전년동기비 성장률을 보였다. 그 결과 브이티는 1분기에 매출 1018억원, 영업이익 240억원의 실적을 보였다.이같은 추이는 올해와 내년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브이티 관계자는 "올해는 국내 매출이 올리브영과 다이소를 중심으로 성장을 지속하고 특히 해외 매출지역 다변화가 이루어지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3분기부터 국내에서 다이소와 올리브영 채널을 본격 활용했고 그 결과 올해 1분기 다이소 화장품매출에서 브이티 '리들샷'이 1위를 기록했다. 리들샷은 일본시장에서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일본내 리들샷 취급 매장이 5000개 이상으로 확대된 덕분으로 풀이된다. 리들샷은 지난해 도입된 신제품이라 아직도 매출 확장 여력이 충분한 것으로 평가된다. 

미래에셋증권은 "2분기 중에 일본의 취급매장이 8000개 이상으로 늘어나고 또 국내에서도 다이소, 올리브영에서 매출 증가 모멘텀이 강하게 지속될 것"이라고 관측했다. 일본에서는 로손, 세븐일레븐 등 편의점 채널도 1만개 이상 추가되는 양상이다. 국내에서는 홈쇼핑 채널의 추가 확대도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에 따르면 미국의 초기 매출이 발생했기에 이를 발판으로 중국매출에 버금가는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유럽과 동남아도 마찬가지다. 올해 미국, 중국, 유럽/동남아에서 각각 100억원 이상의 매출이 예상된다. 매출이 증가함에 따라 영업이익률은 올해 23%까지올라갈 것으로 하나증권은 추산했다.

시장에서는 올해 브이티의 매출과 영업이익에 대해 각각 4468억원 및 1057억원 수준에서 컨센서스가 형성돼 있다. 브이티 관계자는 "미국 시장은 작년 11월 아마존US 브랜드관 오픈 후 리들샷을 중심으로 매출 발생이 시작됐으며, 중국시장은 리들샷 위생 허가를 진행하고 있다"며 "올해는 일본 시장 성장에서 더 나아가 국내를 비롯한 미국, 중국 등의 해외지역으로 판로 확대를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06월 05일 한화투자증권의 한유정 애널리스트는 브이티에 대해 "2024년 1분기 리들샷 매출액은 365억원으로 2023년 연매출액 411억원에 준하는 매출을 기록하며 전사 실적 성장을 주도. 일본 매출 성장에 더해 한국에서도 폭발적인 반응이 확인되고 있고 최근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면세 매출의 80%가 리들샷으로 구성되어 있는 점, 타오바오글로벌 채널에서의 초기 물량 10,000개가 완판된 점, 본격 마케팅/영업활동을 시작하지 않은 미국 아마존 채널에서 리들샷 순위가 상승 중인 점을 감안하면 신규 국가에서의 성과가 추가적인 실적 추정치의 상향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신규)', 목표주가 '50,000원'을 제시했다.



다이소 화장품 품절템으로 유명한 '리들샷' 제조업체인 VT(브이티)가 역대급 실적을 기록했다. 탄탄한 국내 매출을 기반으로 일본에서의 매출 성장이 눈에 띈다. 하반기 중국 수출이 시작되고, 미국 판매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주가도 고공행진 중이다. 

5월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브이티 주가는 최근 거래일인 14일 기준 전 거래일 대비 6.25%(1500원) 상승한 2만550원에 마감했다. 이날 개장 직후 16% 넘게 상승하며 2만8600원으로 신고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브이티 주가는 연초(1월2일) 1만7730원에서 약 5개월 동안 43.8% 올랐다.

브이티는 최근 다이소와 올리브영에서 입소문을 타며 유명해진 화장품 '리들샷' 제조업체다. 리들샷은 출시 3개 분기만에 주력 상품으로 안착해 실적과 주가를 견인하고 있다. 

올해 1분기 매출액은 105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0%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40억원으로 3780% 급증했다. 영업이익의 경우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률 추세를 보면 더욱 놀랍다. 2022년 16%, 2023년 20%, 2024년(1분기) 33%로 무섭게 상승했다. 

주목할 점은 해외 매출이다. 1분기 국내 매출액은 226억원(+1057%)이었으나, 일본 매출액은 378억원(+76%)으로 더 높았다. 해외 매출액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는 분위기다. 일본 화장품 시장의 80% 이상을 점유하는 오프라인 채널(돈키호테)에서의 매출 발생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특히 올해 하반기부터 중국으로 리들샷 수출 시작된다. 허선재 SK증권 연구원은 "브이티는 2017년 중국 매출 비중이 70%에 육박한 점을 고려하면 중국에서의 성공 가능성이 클 것으로 판단한다"고 평가했다. 

이와 함께 미국 내 매출 성장도 순조로울 전망이다. 작년 4분기 아마존 입점 후 현재 마케팅이 진행 중인 것을 고려하면 연내 매출 성장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에프앤가이드가 추산한 올해 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43.52% 급증한 4241억원, 영업이익은 82.01% 뛴 829억원으로 예상된다. 2023년 매출액(2955억원)과 영업이익(455억원)보다 두 배가까이 증가할 것이란 기대감이 크다. 

박은정 하나증권 연구원은 "2024년은 일본 오프라인, 국내, 동남아·미국·유럽' 확산 등에 힘입어 성장 모멘텀이 가장 강할 것"이라며 "면밀히 검토한다면 진출해야 할 국가가 아직 넘친다"고 평가했다.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018.00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12.59% 증가. 영업이익은 239.65억으로 3777.83% 증가. 당기순이익은 183.63억으로 1154.30% 증가. 



브이티는 마이크로니들 기술을 활용한 '리들샷(Reedles shot)'에 대한 후속 연구개발에서 긍정적인 성과를 기록했다고 3월18일 밝혔다.브이티는 도쿄대학교 생산기술연구소와 공동 연구를 진행했으며 제2회 MAP(Microneedle Array Patch) 워크샵에서 진행 현황을 공개했다.MAP 워크샵은 마이크로니들 기술을 통한 약물 및 백신의 효율적인 전달 시스템과 바이오센서 등의 응용 분야에 관한 최근의 연구 결과 및 정보 교환을 목적으로 한일 양국의 마이크로니들 관련 산학 연구자들이 참가한 학술 행사다. 작년 5월 시애틀에서 열린 제7회 국제 마이크로니들 컨퍼런스에 이어 한일 연구자들로만 구성됐다.

이번 워크샵을 주최한 도쿄대학교 바이오 공학 연구센터장인 김범준 교수는 마지막 발표 세션에서 지난 1년간 진행한 브이티와의 공동 연구를 소개했다. 김범준 교수는 이날 새롭게 개발한 생분해성 폴리머 구조체와 기존의 '리들샷'을 비교, 분석해 해당 성분의 전달력을 연구하여 기존에 브이티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시카 리들'보다 통증은 더욱 완화되며 효과적으로 유효성분을 전달할 수 있는 마이크로 결정을 개발 중이라고 설명했다.브이티 관계자는 "이번 연구개발 성과가 의학 및 미용 산업에 새로운 혁신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쿄대학교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새로운 기술 및 제품을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브이티는 올리브영, 라쿠텐, 아마존 등 여러 플랫폼에서 1위를 차지하며, 전 세계 뷰티어워드에서 164개의 수상을 기록하는 등 K뷰티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대표 제품인 리들샷 라인은 50부터 1300까지 세분화된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어 단계별 자극과 통증에 따라 개인 맞춤형 관리가 가능하다. 리들샷을 통한 스킨케어의 새로운카테고리를 개발하기 위해 스킨케어의 진화, 피지컬더마 등 새로운 개념의 연구를 계속하여 소비자들이 더욱 만족할 수 있는 제품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955.01억으로 전년대비 23.0% 증가. 영업이익은 455.47억으로 93.0% 증가. 당기순이익은 323.05억으로 145.0% 증가. 


라미네이팅 관련 기계와 필름 및 화장품 제조/판매 업체. 문구, 광고, 인쇄 산업용 인쇄물 후가공 산업분야에 라미네이팅 기계 및 필름 판매와 화장품 제조 판매업, 화장품 유통업 및 전자상거래업 등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 신규사업으로 한국전기연구원이 보유한 리튬황전지 및 리튬황전고체전지의 양극재 관련 특허 2종을 기술이전 받아 전기차/2차전지 사업에 진출했으며, 수소연료전지발전 사업도 추진중.

음반 기획, 제작 및 매니지먼트 업체인 코스닥 상장사 큐브엔터와 천연물 의약품 및 BIO 신약개발 업체인 브이티바이오를 종속회사로 보유. 최대주주는 정철 외(41.21%).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402.41억으로 전년대비 5.94% 증가. 영업이익은 235.53억으로 10.75% 감소. 당기순이익은 132.05억으로 24.53% 감소.


2011년 12월19일 2833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12년 6월19일 33121원에서 고점을 찍고 조정에 들어간 모습에서 2016년 5월12일 3110원에서 마무리한 이후 작년 11월16일 2185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올 1월4일 1165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6월19일 400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8월5일 2600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9월23일 392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10월17일 31600원에서 저점을 찍고 저점을 높히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 집니다.


손절점은 3095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322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354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390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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