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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텍(336570)저점에선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게시글 내용
원텍은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SBT(Shanghai Best Tech)와 공동 연구개발·기술이전을 위한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9월23일 밝혔다. 두 회사는 중국 장쑤성 우시에 합작법인(JV)을 설립하고, 연구개발(R&D)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SBT는 지난 2007년 설립된 초음파 장비 전문 기업이다. 초음파 용접·절단 장비, 신에너지 배터리, 타이어, 자동차 와이어 빔 등 다양한 산업에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2022년 상하이거래소 스타 마켓에 상장한 SBT는 이번 합작을 통해 신규 사업 확장과 매출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원텍은 회사의 주요 제품인 피코케어 450(Picocare 450), 파스텔(Pastelle) 레이저 장비의 기술이전을 추진해 현지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원텍은 현지 생산을 통해 원가 절감과 생산 능력 확대는 물론, 현지 기업과의 공동 마케팅을 통해 중국 시장 내 매출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 기술이전의 대가로 4000만 위안(약 75억원)을 받을 예정이며, 현지 생산을 위한 핵심 부품 수출로 추가 수익도 기대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두 회사는 중국 현지에 자본금 1000만 위안(약 19억원) 규모의 합작 공장을 설립하고, 주주 구성은 SBT가 70%, 원텍이 30%로 참여할 예정이다. 피코케어 450, 파스텔을 향후 10년 간 총 2350대 생산·판매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중장기적으로는 추가적인 공동 연구와 기 허가 제품의 현지 생산을 통해 중국 내수 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원텍 관계자는 "이번 계약으로 단순 판매나 OEM·ODM(주문자상표부착생산·제조자개발생산) 방식에서 벗어나, 현지화 전략을 바탕으로 중국 내수 시장에 본격 진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한-중 합작 연구개발(R&D)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확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피부미용·의료기기 전문 기업 원텍은 인도네시아에서 올리지오(Oligio), 올리지오 키스(Oligio Kiss), 피코케어 마제스티(Picocare Majesty)에 대한 인증을 획득했다고 9월9일 밝혔다.
원텍에 따르면 회사는 이번 인증으로 올리지오를 중심으로 인도네시아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예정이다. 특히 인도네시아 주요 유통사인 STI(Sometech Indonesia)와의 파트너십 협약을 앞두고 있어 향후 3년 간 약 250대의 매출 성과가 기대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현재 올리지오는 10대의 초기 수주를 달성했다.
회사 관계자는 "울트라스킨 타이탄(Ultraskin Tightan)의 HIFU(고강도 집속 초음파) 기술과 올리지오를 결합한 올리지오 키스와 원텍의 기술력을 엿볼 수 있는 '피코케어 마제스티'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며 "추후 원텍의 인도네시아 시장에서의 활약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원텍(336570)이 '올리지오X'에 대한 브라질 ANVISA 인증을 획득했다고 9월3일 밝혔다.원텍은 인증 획득에 앞서 지난 7월 브라질 주요 의료기기 유통사인 스킨텍(Skin-Tec)과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해 향후 5년간 3000억원을 상회하는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올해 4분기부터는 브라질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ANVISA는 브라질의 의료기기 판매에 필수적인 인증 절차다. 원텍은 이미 자사의 장비 6종에 대한 ANVISA 인증을 획득하였으며 브라질 에스테틱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바 있다.
원텍의 ANVISA 인증 장비 중 '라비앙(Lavieen)'은 브라질 누적판매량 1140대를 넘어섰으며, 이후 라비앙의 업그레이드 장비인 '라비앙2'를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피코케어 마제스티(Picocare Majesty)'와 '피코알렉스(PicoAlex)'는 문신 제거에 특화된 장비로, 문신이 일반화된 브라질리언들에게 높은 수요가 예상된다. 따라서 라비앙 판매 회사인 메디시스템(MediSystems)과 장비 테스트 등 시장 확장을 위한 데모(Demo)를 실시 중이다.
한편 원텍은 지난해 대비 올해 해외 매출 비중을 지속적으로 높여가고 있다. 브라질 시장 외에도 동남아, 미주 시장에까지 공격적인 영업, 마케팅 활동을 이어가며 해외 매출 확대에 더욱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올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290.11억으로 전년동기대비 4.89% 감소. 영업이익은 70.24억으로 44.42% 감소. 당기순이익은 44.24억으로 50.96% 감소.
상반기 매출액은 515.77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2.66% 감소. 영업이익은 136.58억으로 47.50% 감소. 당기순이익은 103.48억으로 50.31% 감소.
7월29일 원텍 관계자는 "상반기 실적을 제한하던 요소들이 모두 해소된 상태"라며 "수주 물량의 정상적인 매출 반영과 신규 수주 물량의 매출 가세 등으로 하반기 실적 회복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원텍은 레이저를 기반으로 한 피부미용 의료기기를 개발·판매하는 회사다. 고주파 의료기기 중 모노폴라 RF 방식의 '올리지오'가 대표 품목이다. 올리지오는 RF 제품으로는 전 세계에서 두번째, 국내 최초로 개발된 품목으로 소모품인 팁(Tip)과 함께 회사 매출의 중심축이다. 지난해 기기와 팁으로 전체 매출의 51.9%를 거둬들였다.
원텍은 선점에 성공한 내수시장을 기반으로 해외 진출국을 확대하며 매년 최대 실적을 경신해왔다. 2020년 매출액 300억원, 영업손실 86억원이던 회사 실적은 이듬해 흑자로 돌아선 뒤, 지난해 매출액 1156억원, 영업이익 460억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특히 올해는 동아시아 최대 미용시장인 태국 올리지오 진출에 대한 기대감이 컸다. 2월 현지 출시 이후 5월 중순까지 90대 이상이 수주되면서 연간 목표(250대) 달성이 낙관됐다.
하지만 직판 체제 전환 등에 따라 매출 인식이 지연되면서 1분기 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급감했다. 당시 50대 이상이 납품됐지만 직판 체제 전환 과정에서 18대만 실제 매출로 인식된 탓이다. 이에 따라 원텍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0.7%, 50.7% 감소한 226억원, 66억원에 그쳤다. 1분기 실적에 기대치가 높아던 만큼, 발표 이후 원텍 주가는 하루 새 20% 이상 급락하기도 했다.
2분기에는브라질 시장이 변수로 부상했다. 브라질은 광섬유 레이저 장비 '라비앙'을 앞세운 회사의 최대 수출국이다. 올해 올리지오 차세대 제품인 '올리지오X'의 현지 인증을 앞두고 파트너사 선정 등에 기대감이 커졌지만, 이에 역량을 집중한 것이 라비앙 계약의 부진으로 이어졌다. 증권업계는 2분기 라비앙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절반 수준에 불과할 것으로 보고 있다.
악재가 잇따른 상반기 원텍의 실적 전망치는 매출액 530억원, 영업이익 171억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1.0%, 34.2% 감소한 수치로 수출 비중 확대로 연간 실적 경신을 자신하던 모습과 동떨어진 성적표다.
다만 하반기에는 회사 자신감에 걸맞은 실적이 예상된다. 태국 올리지오 매출 지연 반영이 모두 해소된데다, 브라질 올리지오X 파트너 계약이 완료됐기 때문이다. 반영되던 수주 실적의 온전한 매출 반영과 신규 매출 가세로 인한 실적 개선을 기대할 수 있게 된 셈이다.
상반기까지 태국에서 올리지오 120대를 수주한 원텍은 이달 들어서도 40대 이상을 수주하는데 성공했다. 누적 160대 이상이 수주된 만큼, 연간 목표치 달성에 문제가 없을 것이란 입장이다.
브라질에선 지난 18일 현지 대형 유통사인 스킨텍과 올리지오X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5년간 장비 2000대와 팁 등을 공급하는 3000억원 규모 대형 계약이다. 특히 올리지오 외 기존 라비앙 파트너사와도 계약 물량을 확대하는 성과를 거뒀다.원텍 관계자는 "라비앙은 상반기 브라질에서 분기 평균 80대 미만이 판매됐는데, 이달부턴 매월 40대씩 공급하도록 계약을 확대한 상태"라며 "개량 제품인 라비앙2 역시 국내에서 제품 개선이 이뤄지고 있고, 늦어도 내년이면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증권업계는 원텍의 하반기 실적이 매출액 770억원, 영업이익 306억원으로 전년 대비 36.0%, 56.0%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른 연간 실적 전망치는 매출액 1300억원, 영업이익 477억원이다. 하반기 호실적이 상반기 감소폭을 메우면서, 전년 대비 12.5%, 3.7% 증가한 연간 실적이 전망된다.
원텍이 브라질 의료기기 유통업체와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오름세다.
7월19일 오전 10시 8분 현재 원텍은 전 거래일보다 9.06% 오른 73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원텍은 비침습 고주파(RF) 장비 ‘올리지오X’ 브라질 인증을 앞두고 스킨텍과 올리지오X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날 밝혔다.
신민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원텍은 브라질 올리지오 X 허가와 판매를 맡을 현지 대리점 스킨텍과 5년 최소수준물량(MOQ) 2000대 계약과 함께 라비앙 II’ 제품 출시와 다른 레이저 장비 커버리지 확대, ‘울트라스킨 타이탄’이 대리점 계약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원텍은 올리지오 X 브라질 허가 획득과 더불어 MOQ 물량 출하, 브라질 파트너십 본격화, 태국향 매출액 지연분 인식 등 여러 모멘텀이 발현되며 반전의 계기를 만들 수 있을 전망”이라고 평가했다.
신한투자증권은 7월11일 원텍에 대해 2분기 컨센서스 하회 우려로 전일 주가가 급락했다고 진단했다. 목표가와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정희령 연구원은 "전일인 10일 원텍 주가는 약 9% 하락했는데 이는 내수 및 라비앙 판매 감소의 지속으로 2분기 컨센서스 하회 우려에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1분기 어닝 쇼크 이후 멀티플 밴드 최하단 상황을 지속 중"이라며 "가장 중요한 해외향 성장은 추정치 상회하며 저평가돼 있다고 판단했으나, 실적 쇼크로 인한 과매도 구간에서 단기 반등은 2분기 실적 확인이 중요했던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2분기도 1분기부터 지속된 내수 및 라비앙 매출 감소 영향으로 컨센서스 하회로 추정한다"며 "다만 어제의 급락으로 2분기 실적 또한 주가에 충분히 반영됐다고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2분기 실적에서 주목해야할 점은 분기당 이연 금액이 감소하고 있다는 점"이라며 "1분기 약 70억원, 2분기는 10억원 내외 이연을 추정한다"고 말했다.
다만 하반기의 경우 3분기부터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정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50.5% 늘어난 397억원, 영업이익은 58.4% 성장한 150억원으로 추정한다"며 "영업이익률 38%를 기록하며 기존 성장세 회복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내다봤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156.29억으로 전년대비 41.86% 증가. 영업이익은 460.37억으로 72.07% 증가. 당기순이익은 388.34억으로 189.89% 증가.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대신밸런스제8호스팩이 의료기기 업체 원텍을 흡수합병함에 따라 변경 상장. 피부, 미용 관련 레이저 및 Surgical, 초음파 의료기기를 제조, 판매. 국내에서는 피부과 및 성형외과 등 메디컬 에스테틱 치료가 가능한 병의원뿐만 아니라 신경외과, 정형외과, 마취통증의학과, 재활의학과, 산부인과, 이비인후과, 비뇨기과 등 의원, 병원, 요양병원, 보건소, 전문병원, 종합병원에 판매되고 있으며, 아시아, 유럽, 중동, 남미 등 해외로도 활발히 수출. 특히, 중국에서는 다수의 제품 인허가(NMPA)를 취득하여 지속적으로 시장 공략 및 매출확대 진행 중. 최대주주는 김종원 외(53.00%).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815.08억으로 전년대비 59.62% 증가. 영업이익은 267.55억으로 156.89% 증가. 당기순이익은 133.96억으로 21.25% 감소.
2022년 9월27일 2315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작년 8월31일 1511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조정에 들어간 모습에서 올 8월26일 556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9월24일 728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리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 집니다.
손절점은 5935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618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67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737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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