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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칩(126730)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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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25 2024/10/09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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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의 32년 유통사 역할을 수행하는 코칩 주가가 강세다. 삼성전기가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기술을 활용해 웨어러블 디바이스에 탑재되는 초소형 전고체 배터리를 세계 최초로 개발, 오는 2026년 상반기 양산을 시작한다는 소식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 

9월23일 오전 9시16분 기준 코칩 주가는 전일 대비 2530원(22.94%) 오른 1만35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기는 최근 웨어러블용 200Wh/L(와트시/리터)급 초소형 전고체 배터리 개발에 성공, 시제품을 평가 중이다. 이번에 삼성전기가 개발한 제품은 에너지 밀도가 업계 최고 수준으로  일부 고객사에는 샘플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전고체 배터리는 에너지 밀도는 높고 화재 위험성이 낮아 '꿈의 배터리'로 불린다. 이르면 2026년 상반기 중 양산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전기는 산화물계 소형 전고체 배터리를 개발하는데 MLCC의 기술 노하우를 적극 활용함 활용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를 통해 초소형화 한계를 극복한 것이다. MLCC 공정과 유사하게 전극과 고체전해질 재료를 얇게 인쇄해 번갈아 쌓아 올린 후 절단해 주름 발생을 방지했다. 더불어 충전 시 부피 변화도 작아 여유공간이 필요 없다. 리튬이온전지에서 필요한 분리막도 필요하지 않아 초소형화에 유리하다.이 같은 소식에 1992년부터 32년 간 삼성전기에 MLCC를 공급하고 있는 코칩이 주목받고 있다. 코칩은 초소형 이차전지 전문기업으로 초소형 및 소형 슈퍼커패시터에서 20년 이상의 업력을 유지해 온 만큼 국내에서는 독보적인 입지를 확보하고 있다. 특히, 해외 30개국에 수출하면서 매출의 60%이상이 수출을 통해 발생하고 있다.주요 제품은 카본계 '칩셀카본'과 리튬계 '칩셀리튬' 2차전지로 다양한 전방 산업에 활용되는 초소형 2차전지를 생산하고 있다. 코칩은 2002년 삼성전기로부터 슈퍼커패시터 사업부를 인수해 슈퍼커패시터 제조에서 축적된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초소형 리튬 이차전지를 개발하고 있으며 현재 양산화 단계에 있다.

특히 코칩의 소형 및 초소형 슈퍼커패시터는 기존 배터리보다 충전 속도가 빠르고 수명이 길어, 다양한 전자기기와 전기차에 사용될 수 있다. 코칩은 지속적인 소형화와 경량화 기술 개발을 통해 전기차, 스마트기기 등의 첨단 산업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회사는 슈퍼커패시터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차전지를 양산하며, 국내외에서 경쟁력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주가 상승에는 미국 정부의 중국산 전기차 및 배터리 제품에 대한 관세 인상 방침도 영향을 미쳤다. 미국 무역법 301조에 따라 중국산 배터리와 전기차 부품에 대한 관세율이 대폭 인상될 예정인데, 이로 인해 중국산 제품의 대체재로서 코칩의 전지 제품이 더 큰 수요를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최근 고성능 AI가 적용된 제품 출시에 힘입어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가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7월30일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1위 MLCC 제조사인 무라타제작소 등 일본 주요 기업들을 중심으로 최근 10~20% 가량 MLCC 가격 인상을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2018년 무라타 제작소측은 MLCC 가격을 20~30% 올린 바 있다. MLCC가 들어간 AI PC와 스마트폰 등이 크게 늘며 업황이 회복되고 있는 반면, 주요 원자재인 세라믹과 팔라듐 등의 가격 상승은 제조 비용의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MLCC는 스마트폰 반도체 내 일정한 전류가 흐르도록 제어하고 부품 간 전자파 간섭현상을 방지한다. 전자부품 중 크기가 가장 작은 MLCC는 산업의 쌀로 불리며 스마트폰 한 대에 800~1200개 정도가 탑재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AI 기기 확산, 전기차 확산에 따른 전자화 등으로 MLCC 수요가 증가하면서 향후 국내 가격 또한 가격 상승 압박이 거셀것으로 전망된다.

시장조사기관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삼성전기의 전장용 지난해 13%로 성장했으며 금년도는 20~25%까지 비중을 끌어올릴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업계에서는 고부가가치 적층세라믹캐패시터(MLCC)를 바탕으로 실리콘 커패시터 등 미래 성장사업에 집중, 전장과 AI에서의 MLCC 성장 확대 수혜가 기대된다는 평가다.

한편 코칩은 삼성전기의 공식 총판대리점으로 MLCC 유통 사업 판매 등으로 안정적인 매출을 확보중이다. 이후 2002년 삼성전기의 전기 이중층 커패시터(EDLC) 사업을 인수하며 제조 역량을 확보, 초소형 슈퍼커패시터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며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확대중이다.



올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70.96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5.39% 감소. 영업이익은 4.84억으로 80.87% 감소. 당기순이익은 10.72억으로 60.73% 감소. 

올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70.09억으로 전년동기대비 6.96% 감소. 영업이익은 13.75억으로 45.41% 감소. 당기순이익은 17.82억으로 15.14% 감소. 



5월7일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한 코칩의 주가가 주식시장에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기가 MLCC(Multi-Layer Ceramic Capacitor) 핵심기술 개발로 AI(인공지능) 서버ㆍ전장(전기/전자 장비) 등 사업에 새롭게 역량을 집중해 전장용MLCC에서만 매출 1조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AI서버용 차세대 MLCC를 개발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슈퍼커패시터 생산기업 코칩은 삼성전기의 공식MLCC유통사로 1992년도부터 자격을 인정 받아 현재까지도 사업을 영위 중에 있다.

5월27일 주식시장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기는 MLCC 핵심 기술 개발로 인공지능(AI) 서버ㆍ전장(전기/전자 장비) 등 사업에 새롭게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특히 전장용 제품 라인업 확대와 차별화된 기술을 앞세워 올해 전장용 MLCC에서만 매출 1조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다. 오랜 기간 갈고 닦은 독보적인 기술로 차세대 MLCC 시장을 열겠다는 포부도 내비쳤다.MLCC는 전기를 저장했다가 반도체(AP, IC) 등 능동부품이 필요로 하는 만큼 전기를 안정적으로 공급해 반도체가 원활하게 동작하도록 하는 부품이다. 전자제품 안에서 신호간섭(노이즈)을 제거하는 역할도 한다. MLCC는 스마트폰 뿐 아니라 TV, 가전제품, 전기자동차 등 반도체와 전자회로가 있는 제품에는 대부분 사용된다. 제품의 크기는 머리카락보다 얇아 육안으로도 잘 보이지 않는 0.4mm*0.2mm(머리카락 두께 약 0.3mm)부터 5.7mm*5.0mm까지 다양하다. 최신 스마트폰에는 1000여 개, 전기차는 1만8000개~3만개 정도 들어간다.전기차 성장률은 2024년에도 두 자릿수의 고성장이 전망되며, 꾸준한 성장을 하고 있는 하이브리드 차량도 내연기관 대비 MLCC 소요원수가 최대 2배 수준이므로, 전장용 MLCC 수요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삼성전기는 다가올 메가트렌드 시장인 AI용 서버, Factory Automation(공장 자동화)용 로봇 등 산업용 제품시장에서도 전장용 고신뢰성 기술과 IT용 초고용량 기술을 바탕으로 차세대 MLCC 개발에 집중하겠다는 전략이다.차세대 MLCC 개발방향은 IT용 MLCC 기술과 전장용 MLCC 기술의 복합화(Merge)로 IT용 제품의 고집적화와 전장용의 고신뢰성화를 두루 갖춘 제품 개발이다. 최근 기자들을 상대로 MLCC를 설명하는 자리에 참석한 김위헌 삼성전기 MLCC개발그룹장(상무) "내부적으로 차세대 로드맵을 갖추고 있다. 우선적으로 AI 서버용을 중심으로 개발 중"이라고 강조했다.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면서 삼성전기의 MLCC 유통과 판매사인 슈퍼커패시터 전문기업 코칩이 주목을 받는 모습이다. 슈퍼커패시터 전문기업 코칩은 삼성전기의 유통과 판매 파트너로서 1992년부터 자격을 인정 받아 현재까지 약 32년간 유통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또한, 코칩은 2002년 삼성전기로부터 슈퍼커패시터 사업부를 인수해 슈퍼커패시터 제조에서 축적된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초소형 리튬 이차전지를 개발하고 있으며 현재 양산화 단계에 있다.특히 코칩의 주력제품인 소형 및 초소형 슈퍼커패시터는 해당분야에서 경쟁사 대비 독보적인 라인 업(Line Up)을 보유하고 다양한 제품에 적용 및 판매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29.12억으로 전년대비 15.07% 감소. 영업이익은 41.89억으로 44.85% 감소. 당기순이익은 48.00억으로 15.82% 감소. 


슈퍼커패시터 제조 및 판매업체. 슈퍼커패시터로 불리는 "카본계 이차전지" 중에서 "카본계 소형/초소형 이차전지(브랜드 명: 칩셀카본, ChipCellCarbone)"를 제조 및 판매하고 있으며, 신사업으로 "리튬계 소형/초소형 이차전지(브랜드명: 칩셀리튬, ChipCellLithium)"를 제조 및 판매할 예정. 이 외 삼성전기에서 제조한 MLCC(적층 세라믹 콘덴서)를 판매 중. 최대주주는 손진형 외(65.23%).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87.50억으로 전년대비 18.05% 감소. 영업이익은 75.95억으로 45.55% 증가. 당기순이익은 57.02억으로 8.88% 감소.  


올 5월7일 상장, 당일 338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8월5일 9900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다 9월27일 1749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10월2일 13520원에서 저점을 찍고 점차 저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144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50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65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1815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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