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종합토론
게시판버튼
게시글 제목
백광산업(00134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게시글 내용
백광산업 주가가 초강세를 보이고 있다. 10월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14.86% 올라 1만 28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차전지 전해액 핵심 소재 양산 기술을 확보하며 강한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백광산업은 이차전지 전해액 핵심 소재 생산에 본격 나설 것으로 보인다.
기존 염화나트륨 기반의 무기화합물 제조 기업에서 벗어나 이차전지 소재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백광산업은 전해조 설비를 통해 가성소다, 염산, 액체염소 등 다양한 무기화학 제품을 생산하며 국내 화학 산업을 이끌어왔다. 최근 이차전지 소재 시장 진출을 통해 사업 다각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백광산업은 군산, 여수, 음성 등 국내 주요 산업 단지에 제조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중국에 거점을 두고 있는 연결 회사를 통해 글로벌 판매망을 구축하고 있다. 2019년부터 음성공장에서 아산화질소 생산을 시작하고, 2021년에는 군산공장에 염화수소 생산 설비를 도입하며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백광산업 이 강세다. 정부가 서울과 인접 그린벨트를 해제해 신규 택지를 공급하겠다고 밝힌 영향으로 풀이된다. 8월9일 오후 2시34분 기준 백광산업은 전일 대비 7.44% 상승한 9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정부는 전날 부동산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국민 주거안정을 위한 주택공급 확대방안'을 발표했다. 앞서 '1·10 대책'을 통해 그린벨트를 풀어 수도권 신규 택지 2만가구를 공급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는데, 이번에는 공급 물량을 4배 늘리고 그린벨트 해제 대상에 서울 및 서울 인접 부지가 들어간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서울 그린벨트는 이명박 정부가 보금자리주택을 짓기 위해 2009∼2012년 서초구 내곡동, 강남구 세곡동 일대 등 5㎢를 해제한 이후 대규모로 풀린 적이 없다.
서울 그린벨트는 149.09㎢로 서울 면적의 24.6%에 해당하지만, 북부지역 그린벨트는 대부분 산이기에 택지로 개발하기 부적합하다. 결국 선택지는 강남권 그린벨트가 아니겠느냐는 관측이 나온다.
한편 백광산업은 2만여평의 고척동 자연녹지지역 토지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올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188.53억으로 전년동기대비 영업이익은 42.62억으로 67.09% 감소. 당기순이익은 15.18억으로 81.56% 감소.
염화나트륨 기반의 무기화합물 제조 기업으로 알려진 백광산업 주가가 심상치 않다. 신성장사업으로 대대적으로 밀고 있는 이차전지 전해액에 들어가는 핵심 원재료 생산이 본격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바탕으로 한다.
6월1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백광산업 주가는 오후 2시 50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7.78% 오른 1만 7700원을 기록하고 있다. 백광산업 주가 상승은 이차전지 전해액 핵심 원재료 생산 시설 증대에 따른 기대감으로 풀이된다.
백광산업은 전해액 핵심소재인 육불화인산리튬(LiPF6) 원재료의 국산화를 위해 다음 달 초 새만금 국가산업단지 내 공장 착공에 나설 예정이다.
앞서 백광산업은 지난해 12월 새만금개발청과 투자협약을 맺고 새만금 산단 약 10만㎡(약 3만2000평) 부지에 3000억 원을 투입해 육불화인산리튬 원재료 1공장을 짓기로 했다.
이어 백광산업은 새만금 산단에 추가적으로 5만 평 부지에 생산시설을 더 짓기로 했다. 이를 위해 2공장 부지 확보를 마쳤으며 이르면 다음 달 투자협약을 체결할 것으로 알려졌다. 2공장은 오는 10월 경 착공 예정이다.
업계 관계자는 "중국 수입에 의존해왔던 육불화인산리튬의 원재료를 백광산업이 국산화한 것"이라며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 IRA에 대한 대응과 공급망 안정화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백광산업이 새만금 공장 가동을 통해 양산을 본격화하면 중국 수입량을 상당 부분 대체할 것으로 예상된다.
백광산업은 1954년 설립된 기업으로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산업용 고순도 특수가스를 공급하고 있다. 국내외 반도체,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소재기업으로 도약을 모색하고 있다.
전 대표이사의 배임 횡령 문제로 거래가 정지됐던 백광산업이 시가총액이 가까운 설비투자를 2곳이나 진행하면서 폭풍 성장을 예고하고 있다. 2022년 백광산업은 2300억원 매출에 280억원 영업이익을 기록한 가운데 문제가 불거진 지난해에도 2300억원 매출에 175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리며 탄탄한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4월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백광산업은 현재 시가총액에 두 배에 달하는 시설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첫번째가 바로 신사업으로 삼고 있는 전해질염 원재료 사업 진출이다. 실제로 시장에 엔켐은 전해질 사업 시작으로 주가가 5배 가량 급등한 바 있다. 백광산업은 백광산업이 3000억원을 투자해 새만금에 이차전지 소재 공장을 건설한다. 그간 중국에 의존한 이차전지 핵심 소재 삼염화인(PCl3)과 오염화인(PCl5)을 생산할 계획으로 첫 국산화 사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업계에 따르면 백광산업의 새만금 공장은 2025년 1분기부터 PCl3와 PCl5를 연간 1만5000톤 규모로 양산할 계획이다. 추후 시황과 고객사 주문량에 맞춰 생산 능력을 최대 10만톤까지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PCl3와 PCl5는 이차전지 전해질염 원재료다. 전해질염은 이차전지 4대 소재 중 하나인 전해액에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조성물로 육불화인산리튬(LiPF6)으로 구성된다. LiPF6를 만들기 위해선 PCl3와 PCl5가 필수적이라 이차전지 핵심소재로 꼽힌다. 백광산업이 PCl3·PCl5 국산화에 나서는 건 배터리 소재 공급망 안정화 포석이다.
이처럼 폭풍성장이 예정돼 있는 백광산업은 예산에 반도체 특수가스에 대한 대규모 투자도 단행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주주총회에서 추가 5만평에 대한 투자에 대한 이야기가 있엇다"며 "일단 3만평에 대한 대규모 설비 투자 이후 추이를 보면서 지속적으로 투자를 결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IV리서치는 “향후 백광산업의 실적 성장은 CA 사업에서의 2차전지향 공급 확대와 소재사업부에서의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향 특수가스 매출 성장에 기인할 것”이라며 “향후 주요 2차전지 기업들의 새만금 투자가 확대되는 경우 인근 군산 공장을 보유한 백광산업의 수혜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597.33억으로 전년동기대비 5.31% 감소. 영업이익은 30.36억으로 65.93% 감소. 당기순이익은 12.90억으로 82.71% 감소.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335.22억으로 전년대비 영0.34% 증가. 업이익은 177.39억으로 37.26% 감소. 당기순이익은 77.29억으로 65.96% 감소.
염화나트륨을 원료로 하여 알칼리와 염소를 생산하는 무기화학제품 제조업체. 식품첨가제로 사용되는 솔비톨과 말티톨을 생산 판매중이며, 또한 사업다각화의 목적으로 2019년부터음성공장을 신설하여 아산화질소(N2O)를 생산하여 판매. 군산공장에 반도체용 특수가스인 고순도염소와 염화수소의 생산설비를 도입하여 시장을 개척중. 국내사업장으로는 군산, 여수, 음성 등에 제조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중국에 거점을 두고있는 연결회사를 운영하여 글로벌 판매확대 전략를 구축. 주요 거래처는 화학, 반도체, 디스플레이, 식품 등의 제조기업임. 최대주주는 김성훈 외(43.98%).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327.25억으로 전년대비 21.77% 증가. 영업이익은 282.74억으로 56.39% 증가. 당기순이익은 227.03억으로 51.34% 증가.
2000년 5월22일 229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올 6월12일 1844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렸으나 9월9일 739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96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00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10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121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게시글 찬성/반대
- 0추천
- 0반대
댓글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