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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P(060900)저점에선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게시글 내용
DGP 주가가 크게 오르고 있다. 10월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29.98% 올라 1461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최근 미국에서 추진되고 있는 친환경 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신재생에너지 관련 기업들에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미국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적극적인 친환경 정책 추진 의지가 부각되면서 신재생에너지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는 국내 신재생에너지 관련 기업들의 주가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
신재생에너지 시장의 성장 잠재력이 매우 크기 때문에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DGP는 신재생에너지 개발이용보급 촉진법에 정의된 태양광 발전, 에너지저장장치(ESS), 풍력 발전을 기반으로 전기를 생산하고 판매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
이를 위해 디지피는 자회사를 통해 발전소 O&M 서비스 및 EPC 용역을 제공하며, 신재생에너지 발전 사업의 전 과정을 아우르는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DGP는 사명 변경을 통해 기업 이미지를 새롭게 하고,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선두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새로운 사명인 '디지피'는 디지털(Digital)과 에너지(Energy)의 합성어로,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 에너지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비전을 담고 있다.
DGP 주가가 폭등했다. 9월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29.97% 올라 1301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DGP는 국내 대표적인 신재생에너지 기업으로, 태양광, 풍력 등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발전 사업을 추진 하면서 주가에 훈풍을 불어 넣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최근 정부의 재생에너지 3020 이행 계획 발표와 함께 신재생에너지 투자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DGP의 성장 가능성이 부각되고 있다.
전 세계적인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노력이 가속화되면서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DGP는 신재생에너지 개발이용보급 촉진법에 정의된 신재생에너지원을 활용하여 전력을 생산하고 판매하는 자회사를 두고 있으며, 이를 통해 국내 신재생에너지 시장을 선점하고 있다.
태양광 발전 사업에 집중하여 국내외 다수의 프로젝트를 개발하고 있으며, 에너지저장장치(ESS)를 활용해 전력의 안정적인 공급과 효율적인 관리를 추진하고 있다.
DGP는 전기차 시대에 발맞춰 EV급속충전기 개발 및 제조 사업에도 진출해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친환경 에너지원인 수소 생산을 위한 그린수소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투자 신사업 분야를 확대하고 있다.
태양광 발전소 설계·조달·시공(EPC) 전문기업 디지피(DGP)가 서울대학교 전력연구소(SEPRI)와 미래 에너지 플랫폼 사업을 위한 전략적 제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월19일 밝혔다.
DGP와 서울대학교 전력연구소는 이번 협약을 통해 미래 에너지를 위한 다양한 공동 연구개발(R&D)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 배터리 등 신기술 연구개발을 비롯해, 태양광과 ESS 기술을 활용한 데이터센터 운영 효율화 관련 기술을 개발한다.
또 신기술 연구개발을 위한 우수한 연구원 채용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친환경 미래 에너지 플랫폼을 기획하고 있다. DGP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정부 과제 참여 계획을 수립 중이라고 밝혔다.
DGP 관계자는 "이번 협약 체결로 DGP와 서울대학교 전력연구소는 상호 유기적인 협력 관계를 통해 에너지 산업의 미래를 선도할 중요한 발걸음을 뗄 것"이라며 "ESS의 효용성이 점차 증대되는 추세에 지속 가능한 ESS 및 배터리 관련 솔루션을 개발함으로써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대학교 전력연구소는 전력 및 에너지 분야의 연구를 수행하는 서울대학교 산하 연구 기관이다. 서울대학교 전력연구소는 해당 분야에서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실용화하기 위해 산업체와의 협력을 도모하고 있다.
태양광 발전소 설계·조달·시공(EPC) 전문기업 디지피(DGP)가 중국 친트그룹 아스트로너지쏠라코리아(ASK)와 태양광발전 사업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월23일 밝혔다. ASK는 태양광 발전소 개발 및 투자부터 EPC, 유지보수(O&M), 모듈·인버터 판매 사업 등을 영위하는 종합 태양광 전문기업이다. 중국 4대 전기기업 중 하나인 친트그룹의 신재생에너지 부분 특화 자회사로, 지난 2009년 국내 태양광 시장에 진출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토지 및 지붕 태양광 건설사업을 추진하며, 사업개발 단계부터 설계, 기자재 공급, 건설까지 전 과정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DGP는 사업개발 및 건설 공사를 전담하고, ASK는 EPC 수행 및 주요 기자재를 DGP에 공급한다.양사는 경기도권 산업단지를 포함한 부동산과 향후 개발 예정지역 등을 대상으로 지붕형 태양광발전 설비 구축에 나선다. 또한 국제적 친환경 캠페인인 재생에너지100(RE100) 이행을 위한 자가소비용 방식의 태양광발전 사업개발도 추진할 예정이다.
DGP 관계자는 "태양광발전 EPC 전문기업인 당사와 종합 태양광 전문기업인 ASK의 MOU 체결로 양사간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며 "이 외에 국내 금융기관과 함께 중·장기적인 매출 증대를 위한 신재생에너지 개발 펀드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DGP는 이르면 하반기에 도심 내 분산형 수소연료전지 융복합 사업을 착공할 계획이다. 청정수소발전의무화제도(CHPS) 일반수소 발전시장 입찰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DGP는 총 12메가와트(MW)급의 연료전지 발전소 구축에 나선다.
올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49.83억으로 전년동기대비 40.97% 감소. 영업이익은 3.79억 적자로 10.45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당기순이익은 45.62억 적자로 33.10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74.67억으로 전년동기대비 23.63% 감소. 영업이익은 18.67억 적자로 15.47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69.86억 적자로 42.13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DGP는 미국 나스닥 상장사 '엑시큐어(Exicur Inc.)' 투자 지분과 일부 풍력발전 자산 매각 계약을 체결했다고 3월6일 밝혔다. DGP는 이번 계약을 통해 1차로 확보한 16억원을 태양광 및 수소발전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 확장에 주력할 계획이다. 특히, 가장 주력하고 있는 태양광 EPC 중심의 적극적인 투자를 진행할 예정이다.
DGP는 지난달 29일 오버다임케이와 60억원 규모 엑시큐어 지분(보통주 3,400,000주)에 대한 양도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대한 계약금 6억원은 계약 체결 시 수령하였으며, 금년도 상반기 내 잔금 54억원을 수령할 예정이다. 오버다임케이는 무안경 3D 디스플레이 제조 전문 기업으로 작년12월 중국에 공장을 준공하는 등 해외사업 진출에 집중하고 있다.
DGP가 엔지브이아이 지분(총 282만 1309주, 46.87%)와 경영권 확보를 통해 새로운 최대주주로 올라섰다고 1월16일 밝혔다. 지난 12월 지분 175만 4639주(29.15%) 취득으로 2대주주 지위를 확보한 이후 한달만의 성과다.
DGP는 수소 모빌리티 전문회사의 경영권과 최대주주 지위 확보를 통해 수소 생태계 구축 사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국내 대기업들과 협업, 청정수소발전의무화제도(CHPS) 입찰·프로젝트 참여 확대를 통해 미래 먹거리 사업으로 성장시킨다는 방침이다.수소가 올해 CES에서 꼭 필요한 차세대 에너지원으로 주목받은 가운데, 세계 각국이 2024년 '탈 탄소화'를 새로운 비전으로 제시하고 수소를 전략 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다. 수소는 오래 전부터 이미 미래 핵심 에너지원으로 주목받았지만 값비싼 수소 생산 비용으로 인해 대중화에 어려움을 겪어왔다.다만, 최근 전 세계 국가 및 산업계가 수소를 새로운 탈 탄소 에너지원 확신하면서 전체 수소 밸류체인에 필요한 기술들에 광범위한 투자가 진행되고 있다. 미국 정부는 수소 생산 기업에 보조금 지급과 세액공제 혜택을 약속했다. 중국과 유럽도 수소 생산과 이송 인프라 구축을 시작하는 등 많은 나라들이 앞다퉈 수소 주도권을 차지하기 위한 투자를 늘리는 추세다.한국 정부도 지난해 수소발전 입찰시장을 개설, 청정수소발전의무화제도(CHPS)를 도입해 기존의 신재생에너지 공급 의무화 제도(RPS)에 포함된 수소발전을 별도의 입찰시장에서 다루기로 했다. 이에 관련업계에서는 청정 수소 입찰시장이 올해 본격 가동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DGP는 현재 태양광 에너지·에너지 저장 장치(ESS)와 수소 연료전지 사업 등을 기반으로 신재생에너지 사업 확장을 꾀하고 있다. 사업 초기 단계였던작년에 이어, 올해는 의미있는 실적 달성을 전망하고 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회사 관계자는 "DGP의 수소 시장 진입은 이제 시작으로, 이번 엔지브이아이 최대주주 지위 확보는 수소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과 수소 사회 실현 동참에서 의미가 크다"며 "올해는 수소 모빌리티 사업을 시작으로 수소연료전지 분야에서도 작년에 이어 올해는 더욱 성장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82.00억으로 전년대비 45.7% 감소. 영업이익은 47.55억 적자로 28.37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75.09억 적자로 177.74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신재생에너지(풍력, 태양광) 발전 및 유지보수업 등을 영위하는 업체. 풍력발전업을 영위하는 하장2풍력발전, 강구풍력발전을 종속회사로 보유.
최대주주 CBI(11.96%). 상호변경 : 트루맥스 -> 에어파크(10년7월) -> 엘 에너지(14년4월) -> 퍼시픽바이오(15년7월) -> 케이알피앤이(19년7월) -> 대한그린파워(20년8월) -> DGP(23년4월).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08.61억으로 전년대비 86.60% 증가. 영업이익은 28.37억 적자로 31.10억에서 적자전환. 당기순이익은 177.74억 적자로 71.68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올 7월25일 990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후 8월2일 1775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9월9일 99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저점에선 매수 시점을 노려볼 수 있을듯 보여 집니다.
손절점은 1461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515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68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185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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