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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프렉스(08567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게시글 내용
코스닥 상장사로 FPCB(연성인쇄회로기판) 전문 제조업체 뉴프렉스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9월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27일) 12.58% 올라 671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고객사인 메타플랫폼스의 확장현실(XR) 시장 입지 확대로 성장 모멘텀 강화 되면서 주가에 훈풍을 불어 넣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메타에 전장용 FPCB를 공급하고 있다.
메타는 전날 혼합현실(MR) 헤드셋 메타 퀘스트3의 보급형인 퀘스트3s를 공개했다. 퀘스트3s는 퀘스트3보다 200달러 낮아진 299.99달러부터 시작한다.
메리츠증권은 최근 보고서에서 "뉴프렉스가 솔벤더(단독 공급사)로 생산을 담당하는 메타 퀘스트 3S[060310] 생산 물량은 내년 중국 시장 출시 가능성까지 반영해 기존 계획했던 1천만대 수준이 유지되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짚었다.
이어 "스마트폰 시장 부진은 아쉬우나 경쟁사인 애플의 비전프로 흥행 실패까지 더해져 XR 시장 내 메타의 입지가 확대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양 연구원은 "고객사 입지 확대와 함께 XR 시장 기반 뉴프렉스의 성장 모멘텀이 오히려 강화되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라며 뉴프렉스의 XR 관련 매출액은 올해 처음으로 300억원을 돌파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아울러 MR은 가상현실(VR)과 달리 헬스케어, 교육, 의료, 국방 등 B2B(기업간거래) 시장에서도 활용도가 높다는 장점이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투자 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다만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의 수요 둔화를 반영해 뉴프렉스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 추정치를 각각 -7.9%, -20.7% 하향 조정한다"며 목표 주가는 기존 1만1천500원에서 1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뉴프렉스는 연성인쇄회로 기판(FPCB) 제조를 넘어 친환경 LED PCB 사업 확장과 고밀도 인터커넥터 사업 진출을 통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며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다.
IT 모바일 분야의 선두주자로서 원스톱 서비스 생산 방식을 통해 차세대 소재를 활용한 특수 PCB 분야에서 혁신적인 기술력을 선보여 왔다.
모바일, LED, IT 분야에서 차별화된 고부가가치 제품을 생산하며 시장 경쟁력을 강화해왔다.
뉴프렉스(085670)가 강세를 보인다.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플랫폼이 스마트폰의 뒤를 이을 안경처럼 쓰는 증강현실(AR) 기기를 공개하면서다. 특히 메타에 전장용 FPCB(연성PCB)를 공급하는 뉴프렉스가 주목받는 것으로 풀이된다.
9월26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전 10시 4분 현재 뉴프렉스는 전 거래일보다 6.49%(320원) 오른 5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메타는 25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멘로파크 본사에서 연례 개발자 콘퍼런스 ‘커넥트 2024’를 열고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였다.
메타는 이날 행사에서 새로운 증강현실(AR) 스마트 안경 ‘오라이언(Orion)’의 시제품을 공개했다. 오라이언은 그동안 스마트 안경에 대해서 시장에서 요구했던 주요 사양을 대부분 구현했다.
안경유리에 프로젝터를 통해 3D 이미지를 투사시켜 증강현실(AR)기능이 구현됐으며, 또 일상적으로 착용 할 수 있는 작은 크기와 무게를 구현했고, 별도의 유선 전원공급이 필요하지 않다. 또 오라이언은 지금까지 나온 스마트 안경 중 가장 큰 70도의 시야각을 제공한다고 저커버그 CEO는 설명했다.
마크 저커버그는 ‘신경 인터페이스(Neural Interface)’가 오라이언의 핵심 인터페이스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오라이언은 근전도(EMG) 손목밴드가 기본 웨어러블 디바이스로 포함되어 음성, 시선, 핸드추적과 함께 결합해 팔을 들어 올리지 않고도 스와이프, 클릭, 스크롤이 가능하도록 만든다고 설명했다. 이에 메타가 공개한 데모 영상에 젠슨 황 엔비디아 CEO를 비롯해 초기 사용자들의 놀라운 반응이 담겼다.
한편 뉴프렉스는 현재 메타(전 페이스북)의 ‘오큘러스 퀘스트’에 FPCB를 해외 모듈사를 통해 FPCB 솔벤더로서 납품하고 있다. 국내 FPCB 분야의 선두주자로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는 오라이언이 스마트폰을 이을 차세대 컴퓨팅 디바이스가 될 것이라고 선언함에 따라 주목받고 있다.
뉴프렉스는 9월2일 자산(토지)재평가 결과 131.06억원 규모의 재평가 차액이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산총액(1,467.49억원) 대비 8.9%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이번에 재평가 대상인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만해로 181(토지 17,475.5㎡)는 기존 장부가액이 305.82억원 이었으며, 이번 재평가결과 436.88억원으로 나타났다.
올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415.33억으로 전년동기대비 7.95% 증가. 영업이익은 40.88억으로 15.22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당기순이익은 31.73억으로 14.16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올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924.71억으로 전년동기대비 0.56% 증가. 영업이익은 89.25억으로 10.17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당기순이익은 88.19억으로 7.10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한국IR협의회는 6월20일 뉴프렉스에 대해 올해 2010년 이후 최대 영업이익률이 전망된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따로 제시하지 않았다.
뉴프렉스의 연성인쇄회로기판(FPCB)은 스마트폰 카메라 모듈, 스마트폰 폴디드 줌 FPCB, 스마트폰 지문인식센서 및 무선충전기 FPCB, XR(확장현실)기기 카메라 모듈, 전기차 배터리 모듈 등에 적용된다. 현재 매출액 중 스마트폰 카메라 모듈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관측되며 국내 스마트폰 제조사의 플래그십을 중심으로 공급하고 있다.
이새롬 IR협의회 연구원은 "전장용 FPCB는 와이어 하네스 대체재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뉴프렉스는 전기차 배터리용 FPCB와 자동차 카메라용 FPCB를 생산·개발 중"이라면서 "현재 국내 셀 메이커 1차 벤더업체들과 글로벌 완성차에 공급할 수 있는 전기차 배터리용 FPCB 프로젝트 20건 이상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진행 중인 프로젝트가 단계적으로 양산에 돌입하며 향후 전장용 FPCB 사업은 뉴프렉스의 중장기 캐시카우로 자리잡을 것으로 전망했다. 뉴프렉스는 향후 증가할 전장용 FPCB 수요 대응을 위해 선제적으로 올해 말 베트남 유휴부지에 신규 공장을 증설할 예정이다. 내년 이후 전장용 FPCB 생산능력은 연간 매출액 기준 500억원 수준에 달할 전망이다.
이 연구원은 "고정비 절감을 위해 지난해 하반기부터 국내 생산라인 가동을 축소하기 시작했으며, 올해에는 국내 생산라인 철수, 베트남 생산법인을 중심으로 제품을 생산 중"이라며 "올해 연간 영업이익률은 전년 대비 3.5%포인트 상승한 8.8%로 2010년 이후 최대 수준의 고무적인 수익성 개선을 시현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내년에는 효율화된 비용 구조와 함께 생산능력 확대에 따른 외형 성장이 더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올해 예상 실적은 매출액 2062억원, 영업이익 182억원으로 실적 모멘텀은 지속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509.39억으로 전년동기대비 4.76% 감소. 영업이익은 48.37억으로 252.29% 증가. 당기순이익은 56.46억으로 183.29% 증가.
애플이 확장현실(XR) 기기 ‘비전프로’를 다음달 2일(현지 시간) 출시하겠다고 발표하면서 롯데정보통신(286940)을 비롯한 XR 산업 관련주들이 1월 26일 오후 장 중 급등 중이다.
이날 오후 1시 22분 롯데정보통신은 전날 대비 23.91% 오른 5만 26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9일 종가(3만1600원) 대비 66% 가량이나 치솟았다. 이달 9일부터 12일까지열린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4’에서 초실감형 메타버스 플랫폼 ‘칼리버스’를 처음 공개하면서 기대감을 고조시킨 데 이어 애플 ‘비전프로’가 사전 판매 시작 3일 만에 20만 대를 팔아치우며 예상치를 2배 이상 웃돌았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상승폭을 더욱 키우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XR 관련주들이 일제히 급등 중이다. XR 관련주로 꼽히는 코스닥 상장주 뉴프렉스(085670)는 상한가인 1만760원에 거래 중이다. 뉴프렉스는 메타의 XR 기기인 ‘퀘스트 3’에도 연성 인쇄회로기판(FPCB)를 독점 공급한 바 있어 관련주로 묶였다. 3D 센싱 모듈 제조사 나무가(190510)(28.13%), XR 콘텐츠 기업 엔피(291230)(16.69%)와 스코넥(276040)(13.69%) 등도 강세다.
애플의 혼합현실(MR) 신제품 '비전프로'가 지난 주말 판매 예상치의 두 배 가까이 팔리면서 국내 MR 관련주들이 급등락했다. 비전프로 판매 호조로 인한 기대감에 장 초반에 급등하다 대부분 상승분을 반납했다. 1월23일 코스닥시장에서 뉴프렉스는 전날과 같은 8530원에 장을 마쳤다. '비전프로'발 호재로 장 초반 8% 오르다가 외국인 매도세(-20만9412주)에 힘을 받지 못했다. 뉴프렉스는 카메라용 FPCB(연성인쇄회로기판)를 생산하는 업체로 가상현실(XR) 시장에 대한 기대감으로 전날에는 전일 대비 22.9% 오른 8530원에 장을 마감했다. LG이노텍은 0.7% 상승한 21만4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LG이노텍은 애플에 카메라 모듈 등을 공급하는 협력사로 비전프로 출시에 따른 대표 수혜주로 꼽히지만, 주가에는 큰 변동이 없었다. XR 부품주 라온텍은 장 초반 5%대 상승하다 0.89% 상승한 908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나무가, 덕우전자 등 XR 관련주들은 오히려 약세를 보였다. 3차원(3D) 카메라모듈 업체인 나무가는 0.56% 하락한 1만5930원 ,XR 부품주 덕우전자는 6.59% 하락한 9920원에 장을 마쳤다.XR 관련주들은 애플의 비전프로 판매 호조 소식으로 이날 장 시작 전 기대를 모았다.
애플 전문 분석가인 대만의 궈밍치 TF증권 애널리스트는 22일(현지시간) 애플이 지난 주말 비전 프로를 16만∼18만대를 팔았다고 추정했다. 애플은 내달 2일 본격 출시를 앞두고 지난 19일부터 MR 헤드셋 비전 프로의 사전 판매를 시작했는데 3일간 최대 18만대를 팔았다는 것이다. 이는 자신이 예상했던 비전 프로의 판매 예상치 6만∼8만대를 두 배 이상 웃도는 수치다. 이에 애플은 뉴욕증시에서 전 거래일보다 1.22% 상승한 193.89달러에 장을 마감해 시총 1위 자리를 탈환했다 .애플발 호재에도 국내 XR 관련주들의 주가가 힘을 받지 못한 것은 초기 수요는 신제품을 남들보다 빨리 사용해보려는 '얼리 어답터'와 직원들에게 집중돼, 낙관론은 이르다는관측이 작용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애플은 직원들에게는 25%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 궈밍치 애널리스트는 "헤드셋을 사기 위해 초기에 수요가 몰려들었고, 이후에는 수요가 줄어들 수 있다"고 말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951.06억으로 전년대비 25.04% 감소. 영업이익은 102.29억으로 42.84% 감소. 당기순이익은 69.48억으로 51.79% 감소.
연성인쇄회로기판(FPCB) 전문 제조/판매 업체. 전자제품, 자동차용(카메라모듈,무선충전, 자동차 전장 등) FPCB제조/판매중. FPCB제품은 휴대폰에 대한 비중이 가장 큰 관계로주고객사의 휴대폰 출하량과 밀접한 관계를 보임. 국내외의 완성품 업체인 삼성그룹의 전자계열사 및 LG그룹의 전자계열사, 중국의 SUNNY 등에 제품을 공급중임. 최대주주는 임우현 외(31.68%).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602.97억으로 전년대비 51.63% 증가. 영업이익은 178.99억으로 1065.30% 증가. 당기순이익은 144.12억으로 444.67% 증가.
2008년 10월28일 330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22년 9월15일 972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렸으나 작년 10월27일 375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올 1월29일 13380원에서 최고가를 갱신 후 밀렸으나 7월5일 602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9월27일 72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리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5935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618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68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748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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