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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지트(03609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게시글 내용
9월30일 시간외에서는 티사이언티픽(057680), 위지트(036090)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티사이언티픽, 위지트는 시간외에서 종가 대비 각각 9.98% 오른 959원, 9.96% 뛴 773원 상한가로 마감했다.이른바 '빗썸 관련주'인 티사이언티픽, 위지트의 상한가는 빗썸이 30일 열린 임시 주주총회에서 미국 나스닥 상장을 검토 중이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지면서 보유 지분 관계가 부각되며 향후 수혜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현재 빗썸은 내년 하반기 상장을 목표로 기업공개(IPO)를 추진 중에 있다. 주관사는 삼성증권이다. 빗썸은 지난 2020년에도 코스닥 시장 상장을 준비했었으나, 당시 가상자산에 대한 규제·회계기준이 명확하지 않다는 이유로 중도 포기한 바 있다. 한편 티사이언티픽은 빗썸코리아 지분 7.17% 보유하고 있으며, 위지트는 티사이언티픽의 지분 30.77%를 보유한 대주주다.
위지트가 국내 최초로 반도체·디스플레이 제조장비의 핵심부품 재사용을 위한 친환경 세정 방법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고 9월24일 밝혔다.
위지트에 따르면 이번 특허기술은 △종래 기술에 비해 대폭 단축된 세정 시간 △세정 과정에서 발생하는 제품의 손상 방지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물질로 완전한 세정을 하는 것이다.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제조공정에 사용되는 부품은 고주파 플라즈마와 에칭 가스에 노출되기 때문에 내플라즈마성이 우수한 피막을 형성해 보호하고 있다. 또 제조공정 중 발생하는 미세 오염을 제거하고, 고가의 공정 장비 부품을 재사용 할 수 있도록 재생작업을 필요로 한다. 현재 재생작업에 적용되는 세정방법은 공정이 복잡하고, 작업 시간이 많이 소요된다. 위지트의 특허 기술은 제조사들의 생산원가 절감 효과를 불러올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위지트 관계자는 "이번 특허기술로 세정 제품에 대한 신뢰성은 높이고 생산 비용은 낮출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시장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위지트는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제조공정에 적용되는 장비의 소모성 부품을 생산해 국내외 반도체·디스플레이 제조사에 공급하고 있다.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장비 부품 제조에 관한 19건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첨단 메모리반도체(D램, 낸드플래시, 고대역폭메모리) 소재 및 부품을 제조하는 '국가전략기술' 사업화 시설로 지정받기도 했다.
위지트가 올해 상반기까지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8월16일 위지트에 따르면 연결회계 기준으로 상반기까지 매출액은 1376억원, 영업이익 77억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다시 썼다. 상반기 별도재무제표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84억원, 12억원이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6%, 영업이익은 약 43% 증가한 수치다.
위지트는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제조의 핵심공정에 적용되는 장비의 소모성 부품(Parts)을 생산하고 있다. LG디스플레이와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유수의 반도체·디스플레이 제조사를 고객사로 확보했다.
위지트 관계자는 "상반기 기존 디스플레이 사업부문은 견조한 수주 실적을 이어갔다"며 "반도체 샤워헤드 등 신규 아이템의 글로벌 매출이 본격화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두 사업부문의 동반성장에 따른 공정·설비운영 효율성 제고로 수익성도 크게 개선됐다"고 부연했다.
또 2017년 사업다각화 목적으로 인수한 파워넷의 실적이 연결재무재표에 반영되며 매출 기여도가 발생했다고 한다. 파워넷은 올해부터 회계 기준상 연결 종속회사로 신규 편입됐다. 파워넷의 올해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183억원, 69억원으로 역시 반기 실적 기준 역대 최고 성적을 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2.0%, 영업이익은 51.2% 증가했다.
앞선 관계자는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글로벌 경기 회복으로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업계의 지속적인 수혜가 예상되고 있어 실적 호조세는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며 "강화된 펀더멘탈 대비 주가가 저평가돼 있어서 앞으로 외형 성장을 동반한 안정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기업가치 극대화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소부장(소재ㆍ부품ㆍ장비) 전문기업 위지트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고객사의 제품 품질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위지트는 사물인터넷(IoT) 등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작업자의 제품 검사 데이터를 디지털화 하고, 완제품에 대한 표준 스펙 및 설계도면 부합 여부 등 다양한 품질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ㆍ분석해 데이터베이스화 하는 ‘스마트 품질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7월25일 밝혔다.
위지트는 외부 전문업체와 협업해 2022년부터 프로그램 개발, 검증, 고도화 과정을 거쳐 올해 초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고, 6개월 간에 테스트 과정을 거쳐 실무 적용에 성공했다.
이번 프로젝트의 주요 개선사항은 ▲제품 검사와 동시에 성적서를 자동 발행하는 신뢰성 확보 및 검사 시간의 단축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공정의 우선순위 의사결정 용이 ▲축적된 데이터 기반의 자동 측정자료 조회를 통한 품질 개선 최적화 등이다.
위지트는 업계 최고의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디스플레이, 삼성디스플레이 등 유수의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패널 제조사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해당 제품은 고객사의 수율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해 고도의 품질 안정성 및 신뢰성이 요구된다.
위지트 관계자는 “기존에 작업자가 수기로 작성, 관리하던 공정을 자동화하고 실시간으로 모니터링이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효율성, 편의성, 일관성 등 품질관리 수준이 크게 향상됐다”며 “지속적인 첨단기술 도입을 통한 공정개선으로 미래 제조업 시장에서 경쟁력을 유지하고, 인공지능(AI) 산업과 자동차 전장화 확대 등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전방산업 기술 고도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위지트는 지난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629억 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실적을 달성했다.
올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747.62억으로 전년동기대비 814.63% 증가. 영업이익은 43.99억으로 771.09% 증가. 당기순이익은 48.26억으로 32.63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올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376.70억으로 전년동기대비 770.50% 증가. 영업이익은 77.43억으로 828.42% 증가. 당기순이익은 121.98억으로 51.49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인공지능(AI) 기반의 IT 보안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탈바꿈해 내년 매출 1000억원에 도전하겠습니다.”유승재 티사이언티픽 대표는 5월17일 한국경제신문과 인터뷰에서 “정보 보안 사업은 IT 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사업 분야로, AI 시장이 커지면서 그 중요성이 더욱 커졌다”며 이같이 말했다.
유 대표는 네이버 마케팅총괄 센터장, 크라클팩토리 대표 등을 거쳐 지난 2022년 5월 티사이언티픽에 합류했다. 지난해 3월부터 티사이언티픽 대표를 맡아 회사의 체질 개선을 이끌고 있다.
티사이언티픽은 모바일 쿠폰 사업을 핵심 사업으로 하던 곳이다. 지난해 자회사를 통해 코인마켓 거래소 한빗코를 원화거래소로 전환하려 했으나 무산된 바 있다.유 대표는 “모든 신사업이 도전했다가 실패하더라도 씨앗이 남겨진다”며 “코인 원화 거래를 준비하면서 보안 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강화하다보니 결과적으로 새롭게 보안 사업을 할 수 있는 기반이 만들어졌다”고 말했다.보안 솔루션 사업의 토대는 인수합병을 통해 마련했다. 지난해 시스템 소프트웨어 업체 아이티노매즈를 인수한 데 이어 올해 넷크루즈를 인수했다. 아이티노매즈는 개인정보 탐지 차단 솔루션을, 넷크루즈는 빅데이터 기반 로그 및 네트워크 관리 원천 기술을 보유한 곳이다.최근 국방·공공SI 사업본부도 신설하고 국방 분야 IT 사업을 20년 이상 해온 전문가들로 꾸려진 팀을 영입해 사업영역 확장을 추진한다.유 대표는 “보안 솔루션을 개인정보 분야 뿐 아니라 네트워크 관리 및 로그분석 등 솔루션 사업분야를 확대하고, AI 기술을 활용해 탐지범위와 정확성 등을 향상시킬 것”이며 “특히 AI 환경의 빠른 발전에 따라 텍스트 뿐 아니라 음성과 이미지, 영상에서도 정보를 탐지 및 대처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정보 보안 시장이 빠르게 확대되는 만큼 시장을 선점하겠단 계획이다. 크게 물리 보안과 정보 보안으로 분류되는 국내 보안 시장 규모는 약 16조원으로 추산된다. 사이버 위협의 증가와 디지털화에 따른 보안 영역 확장으로 정보 보안 시장 규모는 매년 10% 이상 확대되는 추세다. 정부 역시 보안 시장을 육성하기 위해 2027년까지 1조1000억원을 투입해 보안 시장 규모를 30조원으로 확대하겠다는 로드맵을 내놓았다.티사이언티픽은 그룹 계열사 간 시너지도 꾀할 계획이다. 머큐리(광통신), 위지트(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부품) 등의 장비를 티사이언티픽이 사용하고, 이들 회사에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이를 위해 양승환 위지트 대표 겸 그룹 총괄 최고전략책임자(CSO)도 올해 1월 티사이언티픽에 등기임원으로 합류했다.티사이언티픽은 올해 매출 500억원, 내년 매출 1000억원을 달성하겠단 목표다. 지난해 티사이언픽은 매출 267억원을 올렸다.유 대표는 “인수합병을 통해 IT 보안 솔루션의 기술력과 전문성은 물론 매출과 수익성 등 4개 목표를 동시에 달성할 것”이라며 “티사이언티픽을 네 바퀴가 각자 힘껏 돌면서 함께 조응하는 강력한 사륜구동 자동차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52.32억으로 전년352.19억대비 소폭 증가. 영업이익은 36.55억으로 68.51% 증가. 당기순이익은 240.59억 적자로 136.80억에서 적자전환.
디스플레이 및 반도체장비 부품 생산판매업체. Display 및 반도체 제조 공정 중 식각공정 및 증착공정 장비에 들어가는 핵심 소모성 부품(상부전극, 하부전극, HEATER BLOCK, SHOWER PLATE 등)을 제조. 최대주주는 제이에스아이홀딩스 외(35.16%). 상호변경 : 금호미터텍 -> 위지트(04년12월).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52.19억으로 전년대비 13.02% 증가. 영업이익은 21.69억으로 2183.16% 증가. 당기순이익은 136.80억으로 35.03% 증가.
작년 1월3일 574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후 올 3월5일 1124우너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8월5일 606원에서 저점을 찍은 이후 9일 79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9월9일 63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10월2일 839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리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724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754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83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915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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