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종합토론
게시판버튼
게시글 제목
STX그린로지스(46577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게시글 내용
STX그린로지스 주가가 크게 오르고 있다.
9월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68% 올라 1만 541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글로벌 물동량 증가, 선박 부족, 운임 상승 등 해운 시장 호황이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국제해사기구(IMO)의 환경 규제 강화로 인해 친환경 선박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STX그린로지스와 같은 친환경 선박 관련 기업들의 성장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STX그린로지스는 벌크선(유조선, 건화물선) 사업을 중심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자사 선박을 직접 운용하는 것은 물론, 선박 매매 및 임대 등 S&P(Sale and Purchase) 사업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독자적인 경영 체제를 구축해 해운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간외에서 STX그린로지스(465770)의 주가가 급등했다.
9월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TX그린로지스는 오후 5시 11분 기준 종가보다 9.99% 상승한 1만 2110원에 시간외 단일가 거래에서 상승하여 거래되고 있다.
STX그린로지스는 과거 STX는 2023년 9월 1일을 분할기일로 하여 단순 인적분할의 방식으로 STX그린로지스를 설립하여, 2023년 9월 15일 한국거래소에 재상장 되었다. 동사는 해운ㆍ물류의 사업을 중심으로 한 해운물류회사이며 벌크(유조선/건화물선)의 사업부문을 영위하고 있으며, 자사선 운용 및 S&P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STX그린로지스의 주가상승은 중동 갈등 이슈가 부각된 것으로 풀이된다.
아시아의 화약고라 불리는 중동 전쟁의 갈등이 더욱 격화되고 있다.
이스라엘은 19일(현지시간) 레바논의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를 겨냥한 대규모 공습을 개시했다. 헤즈볼라 역시 최근 발생한 무선호출기(삐삐)·무전기 동시다발 폭발 사건의 배후로 이스라엘을 지목, 보복을 선언하면서 전면전에 대한 우려가 깊어지고 있다.
이스라엘군은 이날 성명을 통해 레바논 남부에서 헤즈볼라 소유의 로켓 발사대 최소 100개, 테러 인프라, 무기저장고 등을 공습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 국방부 장관에 따르면 "우리의 군사작전은 계속될 것이다"며 "시간이 갈수록 헤즈볼라는 더 큰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경고한 뒤 이뤄졌다.
국제사회에서는 이번 갈등이 이란 주도의 반이스라엘 중동 무장세력으로까지 확전될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헤즈볼라를 지원하는 이란은 이미 목소리를 낸 바 있다. 이란 국영 IRNA 통신에 따르면 호세인 살라미 이란혁명수비대(IRGC) 사령관은 나스랄라에게 서신을 보내 "곧 저항 전선의 압도적인 대응으로 잔인하고 범죄적인 시온주의자 정권(이스라엘)이 완전히 파괴되는 것을 목도하게 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중동 지역의 긴장 고조를 우려한 미국 등 서방은 "그 누구도 갈등 확대를 원하지 않는다"며 외교적 해법을 강조하고 있는 상황이다.
TX그린로지스가 정유·화학 분야 전문가를 새 대표로 영입했다. 출항의 닻을 올린 지 1년 만에 새 대표를 맞으며 도약을 준비하게 됐다.
STX그린로지스는 지난해 하반기 STX를 무역상사와 해운·물류사로 나누며 탄생한 신규 해운사다. 분할 후 공격적으로 선단을 늘린 STX그린로지스는 용대선과 화물운송, 친환경 신사업 등을 토대로 매출액을 끌어올린다는 목표다.
STX그린로지스는 9월11일 대표이사 변경공시를 통해 이날 진행된 임시 주주총회를 거쳐 설재근 신임 대표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사내이사 임기일은 이날로부터 3년이다.
설재근 신임 대표는 HD현대오일뱅크와 HD현대코스모 등을 거친 정유와 화학 분야 전문가다. STX그룹에 합류하기 전에는 한국해양진흥공사 비상근 이사에 이름을 올렸다. 최근 STX 자원사업본부 본부장을 역임하며 STX그룹에 몸담았다. 서울대학교 경제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STX그린로지스는 지난해 9월 ㈜STX의 해운과 물류사업을 분리해 설립된 새 해운사다. 매출처는 해상화물운송과 선박프로젝트다. 선박의 전부나 일부를 빌려주는 용대선 사업과 화물운송을 통해 매출액을 올리고 있다.
화물운송 품목으로 석탄과 철광석, 원목, 비료, 곡물 등의 화학제품을 다룬다. 벌크선 주력이다. STX의 대주주인 에이피씨머큐리가 46.5%, 기관 등 소액주주가 53.95%의 지분을 보유하는 중이다.
STX그린로지스가 벌크선 화물운송 등을 통해 매출액을 올리는 만큼 정유·화학 분야와 화주기업에 발이 넓은 영업 전문가를 영입한 것으로 보인다. 설 신임 대표는 화물운송 중개기업인 '프레스코 인터내셔널'을 운영한 바 있다. HD현대오일뱅크와 현대글로비스, HD현대코스모 등을 주요 거래처로 꼽았다.
STX그린로지스 관계자는 "설 신임 대표는 HD현대오일뱅크와 HD현대코스모, 한국해양진흥공사 비상임이사를 거친 다방면의 전문가"라며 "설 신임 대표의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글로벌 종합해운사로의 도약을 기대하고 있다"고 답했다.
STX그린로지스는 매출액 확대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해 2024년 매출액 1000억원 이상을 자신했지만 올해 상반기까지 실적은 아직 200억원대다. STX그린로지스는 올해 내부 매출액 목표치를 800억원으로 수정했다.
상반기 STX그린로지스의 누적 매출액은 218억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은 36억원 수준이다. 지난해 9~12월 매출액은 283억원이다.
매출 증대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고 STX그린로지스는 설명했다. 분할 후 1년간 공격적으로 선단을 늘렸다.
STX그린로지스는 나용선계약(BBCHP)을 통해 취득한 배 등 8척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인적분할 세 달 만에 운용 선단 5척을 늘렸다. 올해 17만톤(t) 규모의 케이프사이즈(cape size) 벌크선 1척을 매입하며 선단을 불렸다. STX그린로지스가 운영하는 선박 중 가장 큰 크기다.
지난달 종속회사 STX해운을 통해 인수한 중견 해운사 '썬에이스해운'도 선복량 회복의 키가 될 것으로 보인다. 썬에이스해운은 아시아 중심 선사로 철강과 석탄 등 벌크 화물을 주로 운송한다. 3만3000t급 벌크선 등 5척의 선박이 썬에이스해운 인수와 함께 종속됐다.
친환경 사업도 새 활로로 기대하고 있다. '그린로지스'라는 사명도 친환경 사업의지를 반영했다. 지난해 출범 직후 일본의 신조 친환경 벌크선 1척을 최대 23개월에 용선하는 계약을 체결하며 의지를 굳혔다. 유럽으로의 단기 대선에 활용한다.
STX그린로지스의 종속회사 STX해운이 중견해운사 '썬에이스해운'을 성공적으로 인수했다. 이번 인수는 STX그린로지스가 지난해 종합 해운사로 인적분할된 후 글로벌 해운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사업 확장 및 수익성 강화에 드라이브를 걸 전망이다.
8월12일 STX그린로지스에 따르면 STX해운은 선박·해양 부문에 강점이 있는 BNK부산은행(해양투자금융부)의 인수금융 지원을 통해 썬에이스해운의 지분 95.24%(20만주) 인수를 완료했다.이번 인수로 STX그린로지스는 썬에이스해운 인수를 통해 소형선부터 대형선까지 보유한 종합 해운사로 변모하며, 글로벌 해운 시장에서 사업을 확대하고 입지를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STX그린로지스의 2024년 추정 매출액이 약 800억원을 넘을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썬에이스해운 매출이 편입되면 상장사 위상에 맞는 선복량 확보와 함께 종합 해운사로서 안정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해운사 인수는 글로벌 종합상사 STX에게도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이정표가 될 것으로 보인다. STX와 STX그린로지스는 해운·물류 부문의 투자 및 전략적 제휴를 통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등 양사 간 기업 시너지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아시아를 중심으로 철강, 석탄 등 벌크화물을 운송하는 썬에이스해운은 2022년 기준 연간 철강 운송량 455만톤, 연매출 776억원을 기록한 중견해운사다.
STX그린로지스 관계자는 "지난해 인적분할한 뒤 공격적인 사업을 펼치고 있다"며 "성공적인 썬에이스해운 인수로 글로벌 종합 해운사로서 성장을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218.30억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36.21억을 달성했고 당기순이익은 33.58억을 달성.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83.10억을 기록. 영업이익은 18.47억을 달성했으며 당기순이익은 14.37억을 달성.
기존 STX에서 해운업, 물류업이 분할되어 재상장된 업체. 해운ㆍ물류 부문에서 자사선 운용 및 S&P 사업을 영위. 32.5K 벌크선(Handy Logger Bulker) 2척 및 171K 벌크선(Cape Bulker) 1척을운용하며 용선 수익을 창출. 최대주주는 에이피씨머큐리(46.05%).
올 4월16일 6920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후 7월1일 17010원에서 고점을 찍고 조정에 들어간 모습에서 9월9일 6910원에서 마무리한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30일 1578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리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131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36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 목표가는 1차로 150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165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게시글 찬성/반대
- 0추천
- 0반대
댓글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