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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제약(001360)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게시글 내용
삼성제약(001360)의 주가가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임상 기대감에 급등했다. 9월 25일 삼성제약은 전일 대비 22.4% 이상 상승하며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는 신약 후보물질 'GV1001'의 임상 3상 진행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글로벌 알츠하이머 치료제 시장의 확장 소식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삼성제약은 알츠하이머병 치료제로 개발 중인 GV1001의 국내 임상 3상을 준비 중이다. 이 신약 후보물질은 기존 임상 2상에서 안전성과 유효성을 확인했으며, 3상을 통해 치료제 시장에서 차별화된 성과를 내놓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알츠하이머 치료제 개발은 글로벌 제약사들이 경쟁적으로 뛰어들고 있는 분야로, 삼성제약의 GV1001 역시 주목받고 있는 신약 중 하나다.
최근 미국 일라이 릴리의 알츠하이머 치료제 '도나네맙'이 일본에서 승인되면서, 글로벌 알츠하이머 치료제 시장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졌다. 도나네맙은 아밀로이드 베타 단백질을 제거하는 방식으로 알츠하이머 증상을 억제하는 신약으로, 이와 같은 글로벌 성과는 삼성제약의 GV1001에 대한 기대감도 끌어올렸다.
또한, 삼성제약은 최근 제일헬스사이언스와 일반의약품 및 의약외품에 대한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일반의약품 시장에서의 매출 성장이 예상되며, 신약 개발과 더불어 실적 회복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삼성제약은 의약품 제조 및 판매업, 바이오 사업, 건강식품 제조 및 판매업을 영위하는 제약회사이다. 주요 제품으로는 까스명수, 쓸기담, 우황청심원현탁액, 판토에이 등이 있으며, 노인성 질환 전문 의약품을 강화하기 위해 신제품 발매 및 허가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전문의약품 분야에서는 항생제와 전립선 치료제를 포함한 80여개의 다양한 제품군을 바탕으로 판매 대행을 활용한 마케팅 및 영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삼성제약은 의약품과 건강식품 생산을 통해 꾸준히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삼성제약 주가가 크게 오르고 있다. 9월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9.35% 상승 166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최근 열린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개발 관련 국제 학술대회에서 자사의 신약 후보물질 'GV1001'의 임상 3상 결과가 부각되면서 투심이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
GV1001의 임상 3상 결과가 기대 이상으로 나타났다. GV1001은 삼성제약이 자체 개발한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후보물질로, 기존 치료제와는 다른 작용 기전을 통해 뇌세포 손상을 억제하고 인지 기능을 개선하는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제약은 노인성 질환 치료제 개발에 박차를 가하며 신성장 동력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의약품 제조 및 판매, 바이오 사업, 건강식품 제조 및 판매 등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까스명수, 쓸기담, 우황청심원현탁액, 판토에이 등 대표적인 제품 외에도 노인성 질환 전문의약품 개발에 집중하며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있다.
삼성제약은 고령화 사회 진입에 따라 증가하는 노인성 질환 환자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신규 노인성 질환 치료제 개발에 힘쓰고 있다.
현재 다양한 신제품의 출시 및 허가를 추진하며, 전문의약품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올 2분기 개별기준 매출액은 105.78억으로 전년동기대비 29.38% 감소.19.38% 감소. 영업이익은 61.77억 적자로 38.30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102.76억 적자로 36.00억 적자에서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올 상반기 개별기준 매출액은 227.48억으로 전년동기대비 영업이익은 83.30억 적자로 94.32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당기순이익은 15086억 적자로 64.37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삼성제약(001360)은 제일헬스사이언스와 일반의약품 및 의약외품에 대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6월26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삼성제약은 주력 상품인 까스명수, 쓸기담, 판토에이, 삼성우황청심원 등 일반의약품 및 의약외품 총 9종을 제일헬스사이언스에 독점 공급한다.
제일헬스사이언스는 2016년 제일약품에서 분사해 일반의약품, 의약외품, 건강기능식품, 의료기기 등을 제조·판매하는 일반의약품 전문 회사다. 전국에 자체 영업 조직 및 1만 곳 이상의 직거래 유통망을 보유하고 있다.
삼성제약은 전국적으로 촘촘한 영업망을 갖춘 제일헬스사이언스와의 계약 체결로, 일반의약품 및 의약외품에 대한 안정적인 수익 창출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삼성제약 관계자는 “일반의약품 시장에서 탁월한 영업력을 보유한 제일헬스사이언스와의 독점 공급 계약에 따라 관련 제품의 매출 신장을 위한 새로운 판매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며 “오랫동안 국민의 사랑을 받아 온 삼성제약 제품들이 앞으로 더 많은 소비자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계약은 기존 오스틴 제약과의 공급계약이 6월에 종료됨에 따라 삼성제약이 발 빠르게 새로운 공급처를 찾은 것으로, 7월부터는 제일헬스사이언스가 공백없이 삼성제약 의약품을 전국에 공급한다.
작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519.55억으로 전년대비 0.24% 증가. 영업이익은 180.37억 적자로 139.61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248.12억 적자로 250.93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까스명수(소화제), 쓸기담(간장약), 우황청심원현탁액(뇌졸증), 콤비신주(항생제), 판토에이(해열진통) 등의 의약품과 건강식품 등을 생산하는 중소 제약업체. 19년11월 건강기능식품 제조 판매업을 영위하는 종속회사 삼성제약헬스케어를 흡수합병.
23년5월 최대주주 젬백스&카엘과 국내 제3상 임상시험계획 승인을 받은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GV 1001의 국내 판권 등 라이선스 인 계약 체결.
최대주주는 젬백스&카엘(10.47%)
2022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518.32억으로 전년대비 5.59% 감소. 영업이익은 139.61억 적자로 181.40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당기순이익은 250.93억 적자로 402.76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1998년 9월30일 903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15년 5월20일 16684원에서 고점을 찍고 조정에 들어간 모습에서 올 8월5일 1453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저점에선 매수 시점을 노려볼 수 있을듯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1875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95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 목표가는 1차로 215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2365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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