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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바이오텍(179530)저점을 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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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68 2024/09/25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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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 바이오기업 애드바이오텍[179530]이 음식물 처리 미생물제의 독점 공급 가능성이 주목받으면서 9월25일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애드바이오텍은 전날보다 29.89% 오른 4천28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주가는 개장 직후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뒤 장 마감까지 유지했다. 

애드바이오텍은 2000년 설립된 차세대 면역 항체 기반 바이오 의약품 전문 기업이다. 면역 항체 기술을 적용해 축산, 수산, 인체용 제품 등을 생산 및 판매한다. 발효기, 원심분리기, 동결 건조기, 혼합기 등 자체 동물용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설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대표적인 기술은 면역난황항체, 나노바디 항체 플랫폼 등이다.

최재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애드바이오텍의 신규 성장 동력에 주목해야 한다. 바로 음식물 처리 '미생물제'"라며 "국내 음식물 처리기 시장 규모는 지난해 기준 약 9800억원, 침투율은 5% 수준에 불과해 성장 여력이 충분한 시장"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최 연구원은 "고성장하는 음식물 처리기 시장 내에서 미생물 발효 방식을 주목해야 하는데, 올해부터 글로벌 가전 1위 기업과 국내 대표 렌탈 기업에 음식물 처리 미생물제를 독점 공급할 전망"이라며 "현재 미생물 음식물 처리기는 중소기업이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렌탈 서비스 및 빌트인 형태의 대기업 시장 참전으로 판도 변화가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이에 미생물제를 독점 공급하는 애드바이오텍의 실적 성장세가 가파를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송협 대신증권 연구원도 "애드바이오텍은 4세대 음식물 처리기에 투입되는 미생물제를 생산 및 판매하고 있으며, 국내 톱티어 가전사 및 렌털 업체 등과 공급을 협의하고 있다"며 "대기업 음식물 처리기용 미생물제 공급이 본격화할 경우 중장기 실적 개선이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물 면역항체 전문 기업 애드바이오텍 주가가 시간외서 폭등했다. 9월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종가보다 9.84% 올라 374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는 중국 PRRS(돼지생식호흡기증후군) 치료제 시장 진출과 미생물제 사업 확대가 실적 성장을 견인 하면서 주가에 훈풍을 불어 넣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중국 PRRS 치료제 시장은 약 2조원 규모로 추정되며, 애드바이오텍은 해당 단일 제품으로 연간 총 수출액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애드바이오텍은 인체용 제품 시장의 건강기능 식품 개별인증을 목표로 헬리코 IgY, 콜레스테롤 IgY, 궤양성 대장염 천연물 의약품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동물 면역항체 전문업체 애드바이오텍(179530)의 새로운 캐쉬카우(현금창출원)가 올해 4분기부터 매출에 반영된다. 올해 남은 기간 시장에 안착하면, 내년 ‘연매출 더블업’ 이상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8월26일 업계에 따르면 돼지 생식기 호흡기 증후군(PRRS) 면역항체 제품 ‘나노큐어’가 이달 말 초도 물량을 시작으로 중국 시장에 진출한다. 지난 2월 나노큐어의 중국 농업부에 이어 이달 현지 관세청격인 해관총서(GACC)에 등록을 완료하면서 본격적인 매출 창출에 활로를 연 셈이다.

정홍걸 애드바이오텍 대표는 “국내·외로 힘든 시기에도 연구개발(R&D) 개발을 아끼지 않고 꾸준히 진행한 결과다”라며 “현지 사정으로 GACC 등록이 늦어지면서 예상보다 나노큐어의 중국 진출이 늦어졌지만, 그사이 만반의 준비를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미 저변 확대를 위한 매출처들은 확보하고 있다”며 “추가적으로 중국의 판매법인을 통해 대형 의약품 판매사나 대군 농장 등을 직접 접촉해 대량 공급에도 사활을 걸 것”이라고 덧붙였다.

PRRS는 돼지 에이즈로 불리며 세계 양돈 산업에 큰 피해를 주는 질병 중 하나다. 지난해 기준으로 국내 농가 PRRS 감염율은 81.3%에 달하며, 바이러스 변이도 심해 피해가 점차 증가하는 추세다. 모돈의 유산, 번식 장애, 위축돈 발생, 자돈의 폐사 등이 대표적이다.

하지만 기존의 백신은 효과가 미미하고, 치료제는 사실상 전무한 상태다. 애드바이오텍이 선제적으로 PRRS 면역항체 제품을 내놓은 이유다. 애드바이오텍에 따르면 나노큐어의 양돈 농장 실증 효능 평가에서 대조군 돼지 대비 PRRS 바이러스 검출량이 86% 이상 감소했다. 치사율도 대조군 돼지 13.3%보다 12.0% 포인트 낮은 1.3%를 기록했다. 지난해 중국 C 농장에서 대조군 포함 총 140마리의 PRRS 감염 돼지를 대상으로 한 실험 결과다.

애드바이오텍은 나노큐어를 통해 중국 PRRS 면역항체 제품 시장에서 점유율 10% 이상을 달성한다는 포부다. 중국의 돼지 사육은 5억두 규모로 한국의 50배 수준이다. 중국의 PRRS 치료제 시장은 약 2조원으로 추정된다. 해당 단일제품으로 연간 총 수출액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게 애드바이오텍의 단기 목표다.



올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24.74억으로 전년동기대비 4.34% 증가. 영업이익은 17.03억 적자로 10.17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23.14억 적자로 5.27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올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47.66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1.97% 감소. 영업이익은 22.76억 적자로 25.72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당기순이익은 68.01억 적자로 10.15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애드바이오텍(179530)이 새로운 캐쉬카우(현금창출원) 창출에 성공하며, 글로벌 항체의약품업체로 성장하기 위한 기반을 더욱 탄탄히 했다. 동물용 의약품과 사료첨가제에 이어 미생물제의 상용화로 인체용 항체의약품 개발이라는 궁극 목표에 한발 더 다가섰다는 평가다.  

정홍걸 애드바이오텍 대표는 6월3일 강원 춘천시 본사에서 진행된 이데일리와 인터뷰에서 “하반기부터 미생물제에 신규 납품에 들어가 본격적으로 실적에 반영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지난해 6월 애드바이오텍은 새로운 먹거리 확보를 위해 김명동 강원대 바이오산업공학부 식품생명공학전공 교수로부터 미생물 관련 주요 특허 2건을 기술이전받은 바 있다.  

해당 특허는 ‘바실러스 아밀로리쿼파시엔스 KNU-1(KCTC18343P) 균주 또는 이의 배양액을 포함하는 생육저해제’와 ‘바실러스 아밀로리쿼파시엔스 KNU-1(KCTC18343P) 균주 또는 이의 배양액을 포함하는항진균제’다. 유해균과 진균의 생육을 억제할 수 있어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 대표는 “KCTC18343P와 KCTC18343P의 다양한 가능성을 보고 당시 기술을 확보했다”며 “이번에 미생물제를 시작으로 동물의약품과 생활(공기청정기, 에어컨 등의 필터)에 밀접한 인체의약품으로도 활용방안을 찾아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첫 상용화를 미생물제로 택한 이유는 연구개발(R&D) 자금을 조기에 확보하기 위해서다. 미생물제는 상대적으로 허가 기간이 짧고, 관련 시장도 무르익었기 때문이다. 미생물제는 음식물 쓰레기를 분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천연 미생물로 구성된 제품이다. 분쇄·미생물형(4세대) 음식물처리기에 필수 재료로 꼽힌다.  

정 대표는 “기존 음식물 처리기는 건조분쇄형 제품이 주를 이뤘지만, 최근에는 미생물 발효형 제품 수요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며 “특히 기존 미생물제는 대부분 음식물 분해에 초점을 뒀지만, 신제품은 회사만의 특허로 강한 항곰팡이 효과까지 내 차별화된 경쟁력을 지닌다”고 설명했다.  

시장조사업체 다나와 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음식물처리기 국내 시장 규모는 6000억 원으로 전년(2000억 원) 대비 2배 이상 커졌다. 올해는 1조 원을 처음으로 돌파할 것으로 추정된다. 이로 인해중소업체 위주였던 시장에 중견부터 대기업까지 진출을 타진하는 상황이다.  

정 대표는 “이미 국내 유력 대기업과 중견기업에 제품을 납품하기 위해 양산체제를 갖췄다”며 “하반기부터 매출이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기존 주력 사업인 동물용의약품과 사료첨가제는 글로벌 시장 경기 등 외부 영향을 많이 받았지만, 미생물제는 상대적으로 안정적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며 “특히 의료기기의 부품 사업과 같이 주기적으로 제품을 공급해야 한다는 점에서 매력적이다”라고 덧붙였다.  

애드바이오텍은 미생물제 사업이 안정화되면 전체 매출에서 관련 비중이 30%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한다. 내년 미생물제 매출만 100억원 이상으로 목표하고 있다. 애드바이오텍의 지난해 매출액은 85억 원에 그쳤다. 이후 처음으로 100억 원 이하로 매출이 떨어졌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인한 원료값 폭등과 경기침체, 공급 과잉 등이 원인이 됐다.  

정 대표는 “미생물 대량 발효시설을 갖추고 있어 늘어나는 미생물제 수요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며 “미생물제뿐만 아니라 하반기 다양한 신제품 출시로 올해부터 실적 회복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했다.  

애드바이오텍은 미생물제 외에도 양돈산업의 치명적인 생식기호흡기 증후군 바이러스(PRRS) 등의 신규 항체제품도 내놓을 예정이다. 중국의 돼지 사육은 5억 두 규모로 한국의 50배 수준이다. 중국의 PRRS 치료제 시장은 약 1조 원 규모 추산된다. 

정 대표는 “2022년 코스닥 상장 이후 조직 개편과 신규 사업 확장 등으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해왔다”며 “올해부터 결실이 하나둘 나오면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면역항체 개발에 더욱 집중해 진정한 항체의약품업체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29.30억으로 전년동기대비 3.71% 감소. 영업이익은 5.73억 적자로 15.59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당기순이익은 44.87억 적자로 5.36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동물 질병 예방 및 치료용 면역항체 전문 바이오 기업 애드바이오텍은 확보된 투자금으로 항체 플랫폼 기술 개발을 가속화 하겠다고 3월19일 밝혔다.

애드바이오텍은 인체용 제품 파이프라인 개발을 위해 2013년 당시 '퀘스트파마텍'에 기술 및 지분을 투자했다. 이후 퀘스트파마텍의 바이오 부문이 분할돼 '온코퀘스트'가 설립됐다.'온코퀘스트'의 바이오 무형자산은 '카나리아바이오'로 이전됐으며 그 과정에서 애드바이오텍은 온코퀘스트 주주로서 114억원 상당의 카나리아바이오엠 전환사채(CB)를 수령했다.애드바이오텍은 매도청구권을 행사해 카나리아바이오엠 전환사채를 카나리아바이오 주식으로 교환하고 수령한 주식을 올해 1월 말까지 전량 매도해 투자 수익을 얻게 됐다. 또한 최근 온코퀘스트 주주로서 일부 현금배당도 수령했다.최근 타 바이오기업들이 전환사채 만기 도래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반면에 회사는 합리적인 경영으로 신규 사업 투자 자금을 확보한 것이다.

애드바이오텍은 축산 및 수산의 사육에 있어 백신과 항생제를 적용할 수 없는 영역에 사용할 수 있는 항체 예방·치료제를 개발해왔다. 회사는 글로벌 시장의 니즈에 부합하는 항체 플랫폼 기술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다. 그 동안 주요 질병에 대한 다양한 항체 제품 개발에 성공해왔던 만큼 항체 플랫폼 기업으로의 도약을 기대하고 있다.정홍걸 애드바이오텍 대표는 "중소기업으로서 대규모 투자 없이 기술을 개발해온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소기의 성과를 달성했다"며 "앞으로 다양한 면역항체 개발에 집중 투자해 매출 및 영업이익을 성장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04.72억으로 전년대비 1.50% 감소. 영업이익은 47.62억 적자로 49.38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당기순이익은 54.32억 적자로 26.96억에서 적자전환. 


동물의약품 및 보조사료 전문업체. 세계 최고의 특이난황항체기술(IgY: Immunoglobulin in Egg Yolk)을 이용한 보조사료 및 동물용 의약품을 개발 및 제조하여 동물용의약품 대리점, 사료공장, 조달청 등에 판매하는 사업을 주 사업으로 영위. 향후 수산용 보조사료 및 건강기능식품 원료로의 제품개발과 인체용 항체의약품 개발을 통해 사업범위를 확대할 예정. 주요 제품으로는 다살린(보조사료) 등이 있음. 최대주주는 정홍걸 외(40.52%).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06.32억으로 전년대비 10.20% 감소. 영업이익은 49.38억 적자로 15.55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26.96억으로 26.64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올 4월19일 2390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후 5월27일 44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8월5일 260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428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445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492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541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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