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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츠테크놀로지(448710)저점에선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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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23 2024/09/21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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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은 8월21일 방산용 시스템 기업인 코츠테크놀로지가 국내 방산 기업들의 잇따른 수주로 빠른 실적 개선 추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코츠테크는 1999년 설립된 방산용 임베디드 시스템 업체다. 해외 기업들이 시장의 대부분을 점유하고 있는 상황에서 약 50개 이상의 방산용 임베디드 시스템을 개발해 국산화·내재화하는 데 성공했다.

글로벌 경쟁자들에 비해 성능과 가격 경쟁력이 우수해 현대로템이 생산하는 K2전차에 18개 이상, LIG넥스원의 천궁II에는 4개 이상의 시스템을 납품했다. 매출액 비중은 LIG넥스원이 50%, 현대로템 18%, 한화시스템 15%, 기타 방산업체 17% 수준으로 추정된다.

국내 방산 기업들의 수주가 늘면서 코츠테크놀로지의 시스템 수요가 빠르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김성호 하나증권 애널리스트는 "코츠테크는 K2에 2022~2023년 2년간 시스템 18대를 납품했는데 내년까지 총 180대 중 잔여 물량을 납품할 예정"이라며 "기존 수주 물량 납품이 늘면서 K2 관련 실적을 계속 인식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현대로템이 폴란드와 연내 180대 분량의 K2전차 공급 2차 실행 계획을 체결할 가능성이 크다"면서 "납품 규모 250~300여대로 예상되는 루마니아향(向) 공급 계약도 추진 중이어서 시스템 신규 수주가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방위산업청 주도의 내수용 K2 4차 양산 사업도 코츠테크에 수주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LIG넥스원이 사우디로 수출할 예정인 천궁II로도 시스템 공급 수주가 있을 수 있다"고 예상했다.

이어 "지난 6월 생산 능력(케파, CAPA)를 600억원에서 800억~900억원 규모로 증설해 수주 대응력이 빨라질 것"이라며 "신구 수주 확보 속도에 따라 추가 증설 진행도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올 2분기 개별기준 매출액은 129.40억으로 전년동기대비 35.23% 증가. 영업이익은 12.29억으로 91.91% 증가. 당기순이익은 10.17억으로 118.85% 증가. 

상반기 개별기준 매출액은 220.77억으,로 전년동기대비 28.87% 증가. 영업이익은 22.90억으로 174.53% 증가. 당기순이익은 19.58억으로 233.29% 증가. 



코츠테크놀로지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7월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7분 현재 10.86% 올라 2만 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방산 수출 확대로 매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되면서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K2 전차 수출 증대와 유도무기체계 해외 진출 확대로 단기 및 중장기 성장 동력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로템에서 생산하는 K2 전차에 탑재되는 싱글보드컴퓨터, 군용 전시기, 무기탑재용 컴퓨터 장치 등을 공급하고 있다.

최근 K2 전차의 해외 수출 확대로 코츠테크놀로지의 매출도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코츠테크놀로지는 유도무기체계에 탑재되는 핵심 부품들을 개발·생산하고 있다. 최근 해외 유도무기체계 시장의 성장세가 높아짐에 따라 코츠테크놀로지의 해외 진출도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코츠테크놀로지는 24년 동안 지속적인 투자로 축적된 연구·개발·제조 역량으로 무기체계 민수산업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싱글보드컴퓨터 및 군용전시기, 무기체계탑재용 컴퓨터장치, 주변기기, 무기체계 시스템 등의 방위산업 무기체계의 중요 모듈 설계 및 제조를 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7월2일 코츠테크놀로지에 대해 방산 수출 증대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코츠테크놀로지는 방산용 임베디드 시스템을 국산화해 양산하고 있다. 주요 고객사는 LIG넥스원(52%), 현대로템(18%) 등이 있다. 대표적으로 LIG넥스원의 천궁-II와 현대로템의 K2 전차에 탑재되며, 해당 무기체계 수출 증대의 수혜를 직접적으로 누리고 있다.

장남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코츠테크놀로지는 국산 무기 체계 수출 증대 흐름 속에서 단기와 중장기 수혜를 모두 보유했다”며 “고객사인 국내 방산업체의 수출 증대가 지속되기 때문에 지난해 기록한 큰 폭의 영업이익 성장은 일회성 이벤트가 아니다”라고 분석했다.

장 연구원은 “멀리 볼 것 없이 하반기에 K2 전차 수출에 따른 수혜가 발생할 것”이라며 “K2 전차 내에서 임베디드 시스템이 차지하는 비중을 고려하면 폴란드 2차 계약과 루마니아 수출 계약을 통해 약 819억원의 신규 수주가 가능하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1.6배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중장기적으로 유도무기체계 수출도 증대될 것”이라며 “중동의 경우 천궁-II에 더해 국내에서 개발 중인 L-SAM, LAMD 등의 방공 미사일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보이는 만큼 유도무기체계 수출 증대에 따른 수혜는 중장기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그는 “해양무기체계 부품 국산화 역시 중장기적인 성장을 이끌 것”이라며 “회사는 이미 2022년 KDDX 탑재를 위한 무장통제장치의 개발 사업을 수주했다. 이는 KDDX가 양산 단계에 접어들게 되면 지속적인 매출로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SBC(싱글보드컴퓨터) 기반 방위 산업 임베디드 시스템 전문 기업 코츠테크놀로지는 신규 생산 시설 투자를 완료하고 안정적인 양산 시스템을 확보했다고 6월13일 밝혔다.

코츠테크놀로지는 이번 시설 확충을 통해 기존 대비 30% 이상 확대된 생산 능력을 갖추게 됐다. K2전차에 탑재되는 주요 제품의 전용 생산 라인 구축을 완료해 K2전차의 본격적인 해외 수출에 선제적으로 대응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회사는 국내 무기 체계 개발에 참여했던 제품의 양산 및 품질 테스트 시설 추가 확보를 통해 품질 향상과 안정적인 공급을 이어갈 방침이다.

현재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와 중동 지역 분쟁 등 세계 곳곳의 지정학적 긴장 고조로 전 세계 군사비 지출액 규모는 지난 해 사상 최고치를 달성했다. 이러한 가운데 현대로템의 폴란드 K2전차의 2차 수출 계약 전망 및 한국-아랍에미리트(UAE)의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 체결 소식 등 연이은 K-방산 호재가 이어지고 있어 국내 방산 업체 또한 동반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첨단 무기체계 내 통신장비, 전시기, 피아 식별 기능 등이 강화되면서 방산용 컴퓨터 장치 및 임베디드 컴퓨터 시스템의 니즈가 더욱 부각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방대한 데이터 처리가 가능한 고도화된 방산용 컴퓨터의 중요성은 나날이 증가하고 있어 코츠테크놀로지의 핵심 사업인 방산용 임베디드 시스템에 대한 수요 또한 지속해서 증가할 전망이다.

조지원 코츠테크놀로지 대표는 “이번 생산 시설 확충으로 인해 회사는 지속해서 증가하는 해외 수출 및 양산에 원활한 대응과 제품의 품질력 향상을 위한 준비를 모두 마쳤다”며 “안정적인 제품 생산과 탁월한 임베디드 시스템 기술력을 통해 앞으로도 회사는 K-방산의 위상을 제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코츠테크놀로지의 2024년도 1분기 실적은 매출액 91.4억 원, 영업이익 10.6억 원, 순이익은 9.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1%, 448%, 667% 증가하며 폭발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전력이 41조원 규모에 달하는 인도네이사 송전망 구축 사업을 시작하면서 코츠테크놀로지 등 관련주에 장중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6월10일 오후 2시 31분 현재 코츠테크놀로지는 전 거래일 대비 5.52% 오른 2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전 김동철 사장은 10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인도네시아전력공사(PLN) 본사에서 PLN, 지멘스 에너지와 인도네시아 섬들을 연결하는 초고압직류송전(HVDC) 설치 사업 등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는 전력 분야 신기술 및 신사업을 공동 추진하는 것이 골자다.

이번 협업으로 이들 회사는 지멘스 기술에 한전 송배전 설비 운영 능력을 접목해 인도네시아 핵심 섬인 자바섬과 수마트라섬을 HVDC로 연결하는 사업 추진에 협력한다. 또 지능형 전력 계량 시스템(AMI), 지능형 디지털발전소(IDPP), 변전소 예방진단시스템(SEDA) 등 에너지 신기술 협력 사업 발굴도 함께 한다.

한전은 이를 바탕으로 인도네시아에서 HVDC 구축 사업 등 신사업 개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코츠테크놀로지는 효성중공업 연구소와 HVDC에 적용되는 제어시스템 일체를 개발해 한전에 납품한 바 있다. 이 회사는 2018년 효성중공업과 HVDC 시스템을 개발해 시범운영을 시작했다. 코츠테크놀로지는 HVDC에 일괄 적용되는 SM콘트롤러를 제작, 생산하고 있다



코츠테크놀로지가 강세다. 효성중공업 연구소와 함께 초고압직류송전(HVDC)에 적용되는 제어시스템 일체를 개발해 한국전력에 납품했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5월8일 오전 11시1분 기준 코츠테크놀로지는 전일 대비 5.56% 상승한 2만3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코츠테크놀로지는 2018년 효성중공업과 HVDC 시스템을 개발해 시범운영을 시작한 바 있다. HVDC는 전력 공급 불균형을 해소할 수 있는 대규모 전력시스템이다. 코츠테크놀로지는 HVDC에 일괄 적용되는 SM콘트롤러를 제작 생산하고 있다.
SM콘트롤러는 HVDC시스템의 제어기의 계층 구조 중 최하위에 위치한 제어기로서 ARM 제어기로부터 동작지령을 수신해 SM콘트롤러를 직접 구동하는 제품이다. SM콘트롤러 내부고장 발생시 자체적으로 고장을 감시해 시스템으로부터 탈락하고 HVDC시스템을 보호한다.
또 SM콘트롤러 제어기는 SM콘트롤러의 상태정보를 ARM 제어기로 송신해 ARM 제어기가 알고리즘을 수행하도록 한다.


최근 LIG넥스원이 주식 시장에서 매우 핫하다. 지난해 수주잔고를 엄청나게 쌓은 데다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중동 분쟁이 장기화 되며 국내 방산주의 수출 호조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 이러한 상황에서 코츠테놀로지가 수혜를 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현재 LIG넥스원의 수주잔고가 역대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다. LIG넥스원의 수주잔고를 보면 2023년 1분기 11조8220억 원에서 2분기 12조2130억 원으로 증가했고, 3분기에는 12조640억 원으로 소폭 하락. 그런데 4분기 동안 8조2000억 원 규모의 신규수주를 확보. 

사우디 천궁-II 1차사업으로 4조3000억 원 규모의 수주를 따냈고, 3조9000억 원 수준의 국내사업 수주를 추가하며, 지난해 말 수주잔고는 19조5934억 원까지 치솟았다. 

LIG넥스원의 지난해 매출액은 2조3090억 원이다. 지난해 말 수주잔고는 매출액 기준 8.5배에 달한다. 향후 신규 수주전망도 밝다. 사우디아라비아와의 천궁-II 1차사업은 2024~2025년 현지화를 위한 연구개발을 거쳐, 2026년부터 납품이 이뤄질 전망. 이어 2차사업의 수주도 가시화될 전망으로, 2차사업은 규모가 8조7000억 원으로 추정되고 있다.

천궁-II는 국방과학연구소(ADD) 주도로 개발해 LIG넥스원이 제작한 중거리·중고도 지대공 요격 무기체계. 지난 2022년 아랍에미리트 연합국(UAE)에도 수출한 바 있다.이에 따라 LIG넥스원도 성장을 자신하는 모습. 회사는 최근 열린 지난해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최소 5년간 두 자릿수 수준의 매출액 성장률을 유지할 것"이라고 가이던스를 밝혔다.

코츠테크놀로지는 조지원 대표이사를 포함한 5명의 LIG넥스원 출신 직원들이 공동 창업한 방산 IT 솔루션 제공업체. 일반인들에게는 다소 생소한 싱글보드컴퓨터(SBC) 및 방산용 임베디드 시스템 개발 및 제조를 진행하고 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513.00억으로 전년대비 22.62% 증가. 영업이익은 88.01억으로 215.90% 증가. 당기순이익은 70.13억으로 205.31% 증가. 


싱글보드 컴퓨터(SBC) 기반 방위산업 임베디드 솔루션 전문업체. 싱글보드 컴퓨터 및 군용전시기, 무기체계탑재용 컴퓨터장치, 주변기기, 무기체계 시스템 등의 방위산업 무기체계 중요 모듈 설계 및 제조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철도 신호분야 전자연동장치 및 초고압 직류송전 제어기 등도 공급 중. K2 전차 및 FA-50 전투기 등 폴란드 수출사업에 당사 개발 제품이 다수 적용. 최대주주는 조지원 외(34.08%), 주요주주는 티에스2018-12M&A투자조합(11.25%). 


2022년 별도기준 매출액은 418.36억으로 31.15% 증가. 영업이익은 27.86억으로 3.53% 증가. 당기순이익은 22.97억으로 11.00% 증가. 


작년 11월10일 11050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후 크고 작은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올 7월16일 3065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조정에 들어간 모습에서 9월9일 1576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1786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86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205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2255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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