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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반도체(25449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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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93 2024/09/19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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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부진했던 미국의 반도체 업황이 기지개를 켜면서 국내 중소형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기업도 장 초반 강세를 보이며 상승 동력을 얻은 모습이다.

9월12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전 9시25분 현재 반도체 부품 기업인 리노공업(058470)은 전 거래일 대비 6.28% 오른 18만2800원에 거래 중이다. HPSP(403870)는 8.30% 급등하고 있고, 이오테크닉스(039030)와 테크윙(089030)도 8%대 오름세다.

특히 미래반도체(254490)는 전 거래일 대비 29.98% 올라 상한가를 찍었고, 제주반도체(080220)가 16.57%, 사피엔반도체(452430)는 12.73% 오르고 있다.

이는 반도체 업황의 투심이 개선됐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11일(현지시간) 미국에서는 미 정부가 엔비디아의 인공지능(AI) 첨단 칩을 사우디아라비아에 수출하는 것을 검토한다는 소식과 엔비디아의 AI 칩 수요가 여전히 탄탄하다는 소식 등 겹호재가 이어졌다.

앞서 미 IT 매체 세마포(Semafor)는11일(현지시간) 미국 정부가 가장 강력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훈련하는 데 도움이 될 첨단 칩을 사우디아라비아에 수출하는 것을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여기에 더해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여전히 AI 칩에 대한 수요가 탄탄하고 연내 양산을 목표로 하는 최신 칩 블랙웰에 대한 “강력한 수요”를 경험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엔비디아 상승과 함께 반도체 관련주의 전반적인 상승을 이끌어 냈다.

엔비디아는 지난 11일(현지시간) 전 거래일 대비 8.15% 급등했고, TSMC도 4.80% 오름세를 나타냈다. 브로드컴과 ASML도 각 6%대 상승했다. 국내 대형 반도체주인 삼성전자(005930)는 2.16%, SK하이닉스(000660)는 6.04% 강세다.



미래반도체(254490)는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8월12일 오전 9시 13분 전 거래일 대비 3780원(27.84%) 오른 1만7360원을 기록했다.

지난 11일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전체 수출액에서 반도체가 차지하는 비중은 20.3%로 1위를 기록했다. 자동차는 11.4%로 2위를 기록했으며 그 둘을 합산한 값은 31.7%로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다.

최근 반도체 수출은 인공지능 기반 스토리지 서버시장 성장과 함께 고대역폭 메모리 고용량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 등 수출량이 증가하고 있으며, 지난해 반도체 수출액은 200억달러대에서 머물렀지만, 올해 1분기 308억달러를 넘기며 반등에 성공했다.

12일 관세청이 발표한 ‘2024년 8월 1~10일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이달 수출액은 154억72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6.7%(22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은 19억3000만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24% 증가한 수치이다.

김우종 한국무역협회 연구위원은 “한국 수출이 반도체와 자동차 등에 편중돼 있어 다변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지만, 일본과 대만 등 주요국도 각각 자동차와 반도체에 집중하고 있기는 마찬가지”라고 전했다.

미래반도체는 전자, 전기제품 또는 부품제조, 판매 및 수출입업을 사업의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반도체 유통업을 주사업으로 하고 있다.

또한, 삼성전자의 반도체 대리점으로 등록되어 있으며, 삼성전자와 메모리 AS서비스 대행 계약을 맺고 세계 유일의 메모리 AS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신한투자증권은 8월21일 반도체 유통회사인 미래반도체가 실적 악화에서 벗어나 안정적인 성장 구간에 진입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경아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올해 1분기 이후 반도체 수요가 증가하고 판매가격(판가)도 상승하면서 유통사인 미래반도체 실적 증가 추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미래반도체는 올해 1분기에 매출 4799억원, 영업이익 140억원의 실적을 거뒀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매출은 26% 늘고 영업이익은 48% 증가한 수치다.

신한투자증권에 따르면 삼성전자 국내 반도체 유통 사업권은 미래반도체를 비롯해 에스에이엠티, 신성반도체 3개사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향후 삼성전자가 유통 사업권 추가 확대를 제한할 가능성이 높다.

이 연구원은 "미래반도체 매출 중 시스템반도체 유통 부문이 차지하는 비중이 2019년 26%에서 올해 49%까지 상승했다"면서 "시스템반도체 사업을 강화하면서 신규 거래처를 확보하고 실적 안정성도 개선됐다"고 평가했다.

그는 "미래반도체가 시스템반도체 비중을 확대하기 위해 차량용 반도체 유통 공략에 나섰고, 수출 확대를 위해 아시아 등 여러 경로로 수출 방안을 모색 중"이라고 덧붙였다.



올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322.70억으로 전년동기대비 67.04% 증가. 영업이익은 30.06억으로 53.85% 증가. 당기순이익은 16.73억으로 59.40% 증가.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2504.62억으로 전년동기대비 35.31% 증가. 영업이익은 62.33억으로 32.02% 증가. 당기순이익은 39.24억으로 80.02% 증가.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805.10억으로 전년대비 30.84% 감소. 영업이익은 94.07억으로 57.44% 감소. 당기순이익은 50.64억으로 66.27% 증가. 


반도체 유통 전문업체. 메모리 상품으로는 DRAM, NAND Flash, SSD 등이 있으며, 시스템반도체 상품으로는 Touch controller IC, Camera Image Sensor, PMIC 등이 있음. 시스템반도체 일부 제품의 경우 Foundry 형태로도 공급.
이 외 기타 상품으로 디스플레이를 공급하고 있으며, 삼성전자와 메모리 AS서비스 대행 계약을 맺고 세계 유일의 메모리 AS센터를 운영.
최대주주는 이정 외(73.55%).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5501.53억으로 전년대비 67.71% 증가. 영업이익은 221.02억으로 12.73% 증가. 당기순이익은 150.13억으로 1.68% 증가. 


올 8월5일 9790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후 14일 185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9월9일 1133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13일 17860원에서 고저믕ㄹ 찍고 밀리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ㅏ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138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436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 목표가는 1차로  158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174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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