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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레이더시스템(424960)기술적 분석을 통한 향후 잔망 및 대응 전략.게시글 내용
스마트레이더시스템(424960)이 강세를 보인다. 현대자동차와 미국 제네럴모터스(GM)가 차량 개발에서 생산에 이르기까지 전방위적 협력에 나선다는 소식이 투심을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자율주행·UAM 등 투자비가 많이 소요되는 분야에서의 제휴도 기대된다는 분석에 현대모비스, GM 등으로부터 자율형 자동차용 레이더 개발 계약을 수주한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이 주목받고 있다.
9월13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전 9시 59분 현재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은 전 거래일보다 4.64%(370원) 오른 8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은 지난 2017년에 설립된 4D 이미징레이더 전문기업이다. 4D 이미징레이더는 전자기파를 활용해 물체의 거리, 방향, 속도 등을 측정하는 센싱 기술이다. 기존 3D 레이더와 달리 높이 정보를 추가로 제공한다.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은 현대모비스, GM 등으로부터 자율형 자동차용 레이더 개발 계약을 수주한 바 있다.
강경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모비스와 GM으로부터 저전력 구현이 가능한 4D 이미징 레이다 센서(RETINA-6F) 개발 계약을 진행 중”이라며 “관련 매출의 본격적인 발생 시점은 2026년 이후부터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분석했다. 강 연구원은 특히 “내년부터는 북미 스쿨버스향 레이다 공급 본격화(대당 5000달러, 1만대 규모), LG전자 가전용 레이다 공급 확대가 진행되며 실적 턴어라운드를 시현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미국 하원이 세계 최대 드론(무인기) 제조업체인 중국 DJI 신규 제품의 미국 내 사용을 금지하는 법안을 처리한 가운데 아마존에 드론 시스템을 납품하는 국내 기업인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이 주목받고 있다.
9월10일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이 법안에는 DJI가 향후 내놓을 제품들을 미국 통신 기반시설 하에서 작동시키는 것을 금지하는 내용이 담겼다. 다만 이미 생산돼 판매되는 DJI 기존 제품의 사용에는 별다른 제한을 가하지 않았다.미국 정치권에서는 DJI의 드론이 국가안보를 위협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한편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은 아마존 프라임에어(Amazon Prime Air) 배송용 드론 레이다 개발 계약 수주한 이력이 있다. 드론 한 대당 최대 6대씩 레이더 센서를 납품하고 있으며 전방용 초고해상도 이미징 레이다의 추가 납품도 기대하고 있다.스마트레이더시스템은 국내 최초로 4D 이미징레이더 센서를 개발했고 이를 기반으로 상용화에 성공했다. 4D 이미징 레이다는 동일한 성능을 갖춘 라이다(LiDAR)보다 80% 저렴해 가격 경쟁력을 갖췄고, 낮은 원가에도 16채널 라이다 수준의 해상도를 구현할 수 있다.
테슬라가 내년 유럽과 중국에 자율주행을 지원 소프트웨어(SW)를 판매한다는 소식에 국내 자율주행 관련주가 강세다.
9월6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전 9시28분 퓨런티어(370090)는 전날 대비 29.94% 오른 1만8750원에 거래되며 상한가에 직행했다. 라닉스(317120)는 27.19% 오른 4655원에 거래 중이다. 스마트레이더시스템(424960)은 8140원으로 19.35% 상승하고 있다. 이외에 에스오에스랩(464080)(8.82%), 모트렉스(118990)(6.36%) 등도 강세다.
자율주행 관련주가 일제히 강세를 띠는 것은 테슬라가 자율주행을 목표로 개발 중인 소프트웨어 FSD(Full Self-Driving) 판매를 유럽과 중국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을 내놨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테슬라는 자사 인공지능(AI) 기술을 홍보하는 엑스(X·옛 트위터) 계정에서 FSD 출시 로드맵을 게시했다. 로드맵에 따르면 당국의 승인을 고려해 내년 1분기 유럽과 중국에서 FSD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은 NoTraffic LTD와 4.14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지능형교통시스템(ITS)용 레이다 모듈)을 체결했다고 9월2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10.18%에 해당하는 금액이며, 계약기간은 2024-09-01부터 2025-04-15까지이다.
스마트레이더시스템(424960)은 델타엑스 주식 9060주를 20억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8월14일 공시했다. 취득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8.83%다. 취득후 소유 지분비율은 5.71%다. 취득방법은 제3자배정 유상증자 신주 취득이다. 취득예정일은 오는 19일이다.
회사 측은 취득 목적에 대해 “오토모티브, 드론, 로봇, 시큐리티 시장에서 레이다, 카메라 등의 통합 납품에 대한 고객 니즈 증가로 인해 인공지능(AI) 비전 솔루션 회사 선제 확보를 위한 전략적 투자”라고 설명했다.
4D 이미징레이다 전문기업 '스마트레이더시스템(SRS·Smart Radar System)'가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8월6일 밝혔다. SRS는 올해 헬스케어용 이미징 레이다를 통해 일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헬스케어용 이미징 레이다는 4D 포인트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기존의 싱글 레이다로는 감지가 어려웠던 사람의 자세 변화, 낙상을 감지 가능하다. 내장된 통신 기능을 통해 측정된 데이터를 클라우드 서버로 전송하고 SRS가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자세인식 엔진과 신호처리 알고리즘을 활용해 정확하고 다양한 인식 데이터들을 제공할 수 있다.
이를 통해 SRS는 지난 3월 일본의 '노인안전 모니터링 시스템' 제품 초도 제품을 공급했다. 고령화 인구가 많은 일본의 가정에서 긴급 상황이 발생 시, 구조할 수 있는 용도의 제품으로 그동안 일본 현지에서 테스트를 진행해왔다. 하반기 일본 시장에 관련 제품의 본격적 공급이 이뤄질 전망이다.
SRS 관계자는 6일 "일본 시장에서는 그동안 기존 제품을 통해 많은 공급이 이뤄져왔다. 일본 내 시장 영역을 더 확장해 나갈 준비를 하고 있다"며 "미국은 플로리다, 시애틀 등으로 영업망을 확충하는 중이다""고 말했다.SRS는 미국·일본·유럽 등 해외에서 레퍼런스를 우선 확보 후, 국내 시장에서 사업을 전개해 왔다. 이를 통해 지난해 기준, SRS의 수출 비중은 전체 매출의 62%(약 25억원)를 차지하며 SRS의 실적을 이끌고 있다.SRS는 그동안 미국 테슬라·아마존과의 개발 협력 및 라이센스 계약, 미국 내 보안 및 드론 업체와의 제품 개발 계약, 일본의 토요타 자동차, 아이신과의 개발 및 제품 판매 계약 등 해외 유수 업계와의 개발 협력 및 제품 공급 계약을 체약해 왔다. 지난 2020년 미국 현지법인을 설립했으며 올해는 확충된 영업망을 통해 시장 영역을 더욱 넓혀갈 전망이다. 일본과 유럽은 파트너십을 통해 4D 이미징레이다 기술을 수출하고 있다.
4D 이미징 레이더 전문기업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은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첨단 레이더 기술을 적용한 스쿨버스 안전솔루션을 공개했다고 7월17일 밝혔다. 스마트레이더시스템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플로리다주 오세올라 카운티 커미셔너 의장 셰릴 그리브과 헤더 카훈 카운티 교육부 의장, 스콧 노우벨 카운티 학교운영부장, 랜디 휠러 카운티 교육부 교통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레이더시스템 레이더가 장착된 스쿨버스 안전솔루션 시현이 진행됐다.
미국의 스쿨버스 관련 이슈를 다루는 기관 스쿨 플릿에 따르면, 2021~2022학년도 미국 스쿨버스 48만9748대를 통해 약 2050만명의 초중고생 통학이 이뤄졌다. 미국 교통사고 사망자의 1%가량이 스쿨버스 탑승 어린이인 만큼 주 정부는 스쿨버스 교통사고 예방 의지를 드러내는 상황이다.
행사에서 공개된 안전솔루션은 스쿨버스 주변 학생들을 감지해 충돌 경보를 줘 교통사고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도록 했다. 스쿨버스 안에 남은 학생이 있는지도 확인해 사고를 막는다. 오세올라 카운티 관계자는 “학생들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솔루션으로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의 레이더 기술력은 상당히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고, 이와 같은 첨단기술을 활용해 학생과 지역사회를 위한 교육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스마트레이더시스템 관계자는 “대당 약 800만 원인 스마트레이더시스템 레이더가 미국 플로리다주 전역 스쿨버스에 채택된다면 최소 1500억 원의 시장 형성이 예상된다”며 “플로리다주에서 미국 전역으로의 사업 확대는 내년부터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올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9.11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3.31% 증가. 영업이익은 16.02억 적자로 10.93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0.93억으로 10.82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28.85억으로 전년동기대비 78.53% 증가. 영업이익은 36.06억 적자로 25.49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17.35억 적자로 25.06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이 상승세다. 오는 10월부터 올 가을부터 운전자를 태우지 않은 완전 무인 자율주행 승용차가 국내 일반 도로의 일부 구간을 최초로 달릴 수 있다는 소식이 들리면서다. 회사는 차량에 적용되는 4D 이미징레이더 'RETINA-4F'를 개발해 양산 준비 중이다.
6월12일 오후 2시 52분 현재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은 전 거래일 대비 5.12% 오른 11만5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국토교통부는 12일 무인 자율주행 기술개발 활성화를 위해 국내 자율주행 스타트업에서 개발한 무인 자율주행차의 일반 도로 운행을 허가했다고 밝혔다. 대상 차량은 제네시스 스포츠유틸리티차(SUV) GV80에 자율주행시스템과 '자율주행차의 눈'으로 불리는 핵심 센서 라이다 등을 부착시켜 운전자 없이 최고 50㎞/h으로 달릴 수 있게 설계됐다.
국토부는 더 철저한 안전관리를 위해 자율주행 가능 구역 내에서 단계적 검증 절차를 도입했다. 1단계 시험자율주행(2개월)은 시험운전자가 운전석에 탑승한 상태로, 2단계(2개월)는 시험운전자가 조수석에 앉는 대신 비상조치를 위한 원격관제·제어, 차량 외부 관리 인원을 배치한 상태로 각각 실시된다. 시험운전자가 운전석에 타지 않은 상태에서의 일반 도로 자율주행 허가는 이번이 처음이다.
시험 차량이 자율주행 운행 실적 기준을 충족해 심사를 한 번에 통과할 경우 이르면 4분기 초반인 오는 10월부터 무인 자율주행 승용차가 상암동의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 내에서 승객을 태우고 주행할 수 있게 된다.
한편,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은 차량에 적용되는 4D 이미징레이더 'RETINA-4F'를 개발하고 양산 시점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 레이더의 경우 높이 정보 확인이 불가능한 반면,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의 제품은 높이를 인식하며 악천후에도 보행자, 차량, 이륜차 등의 객체 인식과 300m 거리에 있는 차량도 감지가 가능하다.
NH투자증권 강경근 연구원은 “동사는 차량용 4D 이미징 레이더 양산 시점이 근접했다"라며 "차량당 레이더 탑재 개수는 3개로 개당 단가 17~18만원선에서 공급이 예상되고 현대모비스, GM 두 고객사의 연간 차량 생산량의 10%에 동사의 제품이 적용된다고 가정할 경우 창출 가능한 매출 규모는 6630억원 수준”이라고 말했다.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이 현대차의 자율주행차 개발 기대감에 장 초반 오름세다.
5월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53분 기준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은 전 거래일 대비 320원(2.80%) 오른 1만17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스마트레이더시스템 주가가 오른 데는 현대자동차그룹이 차량 내비게이션 관련 개발 계획을 진행 중인 소식이 알려진 영향이다.
현대자동차그룹은 개방형 지도 데이터 플랫폼인 '오버추어 맵스 파운데이션'에 가입했다.
오버추어가 구축한 지리 정보를 통해 현대차는 차량에 장착된 순정 내비게이션의 정확도를 높일 수 있을 전망이다. 이에 따라 현대차의 자율주행차 개발에도 속도가 붙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은 4D 이머징 레이다의 원천기술을 현대차, GM 등 자율주행 차량에 활용하고 있다.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9.74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43.10% 증가. 영업이익은 20.04억 적자로 14.56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18.28억 적자로 14.24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40.75억으로 전년대비 1.26% 증가. 영업이익은 53.73억 적자로 55.15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50.98억 적자로 77.38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레이다 전문업체. 자체 개발한 4D 이미징레이다 기술을 바탕으로 모빌리티 레이다와 비모빌리티 레이다를 전문적으로 개발. 모빌리티 분야에서는 운전자 보조 및 자율주행용, 특장차량용, 드론용 레이다 등을, 비모빌리티 분야에서는 헬스케어용, 스마트시티용, 산업용 레이다 등을 개발. 특수장비차용 레이다 매출 비중이 높음. 최대주주는 김용환 외(19.42%).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40.25억으로 전년대비 15.49% 증가. 영업이익은 55.15억 적자로 45.56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77.38억 적자로 52.19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올 8월5일 5740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 집니다.
손절점은 916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954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05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1155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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