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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시스(21415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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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81 2024/09/19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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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시스(214150)는 홈케어 뷰티 디바이스 ‘볼리움(VOLIUM)’의 브랜드 서포터즈 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9월12일 밝혔다. 

클래시스는 슈링크와 볼뉴머 등 미용 의료 장비를 기반으로 다수 임상 경험과 고도의 기술력을 갖추며 국내외에서 신뢰도를 구축한 기업이다. 볼리움은 클래시스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고주파 홈 뷰티 디바이스로, 고주파 기술을 적용한 3가지 모드를 통해 체계적이고 입체적으로 피부를 관리해 준다. 올해 초 런칭한 볼리움은 출시 이후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으로 꾸준한 매출 상승 곡선을 그려나가고 있다. 

오는 10월까지 약 2개월간 활동하게 될 볼리움 서포터즈는 뷰티와 콘텐츠 마케팅에 관심이 있고, SNS 활용에 능숙한 이들이다. 서포터즈는 제품 체험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콘텐츠 기획과 제작을 통해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블로그 등에서 각자의 개성을 살려 다양하게 볼리움을 홍보하는 역할을 맡게 될 예정이다. 

발대식에서는 볼리움 브랜드 및 제품 소개에 이어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볼리움 서포터즈는 홍보대사로서 생활 속 체험을 바탕으로 볼리움의 효과를 전달해, 그 어떤 마케팅보다 탁월한 효과가 있을 것으로 회사는 기대했다. 

한편, 서포터즈는 클래시스의 홈케어 브랜드 신제품을 제일 먼저 체험할 수 있는 혜택 및 각종 행사에 참여할 기회를 가지며, 제품에 대한 품평뿐 아니라 각종 콘텐츠 제작에도 참여해 진정한 브랜드 앰버서더로서 적극 활동할 예정이다. 서포터즈 활동 수료자 전원에게는 서포터즈 수료증과 소정의 활동료가 지급되며, 우수 서포터즈 2인에게는 수상 및 상금이 추가로 제공된다. 

클래시스 관계자는 “메디컬 에스테틱의 선두 주자인 클래시스를 오랫동안신뢰하고 애용해 주신 소비자들에게 홈 디바이스를 통해 특별한 관리의 효과를 더 오래, 더 아름답게 유지시켜줄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안티에이징 케어를 제안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서포터즈 운영 등을 통해 고객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가며 다양한 브랜드 경험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클래시스(214150)는 자사 비침습 모노폴라 고주파(RF) 장비 볼뉴머가 누적 판매량 1000대를 돌파했다고 8월29일 밝혔다. 

클래시스에 따르면, 볼뉴머는 이달까지의 글로벌 누적 판매량이 1000대를 넘어섰다. 2022년 11월 볼뉴머가 국내에 공식 출시된 이후 22개월 만에 이룬 성과다. 국내에서는 이미 누적 판매 대수 500대를 돌파했으며, 해외에서는 △일본 △태국 △홍콩에서 현지 의사와 환자들 사이에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내달 중에는 해외에서도 판매량이 500대를 돌파하며 글로벌 트렌드를 이끌 것으로 전망된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볼뉴머는 기존 RF 장비와는 차별화된 수냉식 냉각 시스템을 적용했다. 권위 있는 학술지를 통해 안전성과 효과성을 입증한 자료가 다수 발간되고 있으며, 효과에 대한 환자의 입소문이 퍼지며 시술 수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또한 배우 김수현과 함께하는 마케팅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면서 대중화가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클래시스는 볼뉴머의 해외 인허가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클래시스의 주력 시장에 해당하는 브라질에서 인허가를 마친 후 론칭에 나섰고, 핵심 시장인 호주와 대만에서도 볼뉴머의 공식 론칭을 앞두고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내년 말까지 10개 이상 국가에서 추가 인허가가 예상되며, 이에 따라 톱 10 국가에 대한 인허가가 완료될 것으로 기대 중이다.  

특히, 신규 대형 시장인 미국 진출에 대한 기대가 크다. 현재 협의 중인 미용 의료제품 유통 대리점 카르테사 에스테틱은 미국과 캐나다 전 지역에 제품을 유통하는 기업이다. 미국 메디컬 에스테틱 유통 전문사 기준 업계 1위의 매출 규모를 이루고 있으며, 장비 관련 소모품 판매를 홍보하는 팀을 별도로운영해 시술 트렌드를 이끌어가고 있다. 클래시스는 당초 예상했던 미국 진출 시기보다 시점도 앞당겨진 만큼, 볼뉴머의 본격적인 론칭 이후에는 판매 확대 속도가 점차 가팔라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기존 볼뉴머 출시 국가의 판매 호조와 함께, 신규 론칭 국가까지 더해지면 연말까지 볼뉴머의 누적 판매량은 1500대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클래시스는 “볼뉴머의 판매 속도는 당사의 예측치보다 빠르게 나타나고 있어 고무적이며, 이는 곧 클래시스가 주요 에너지 기반 기기(EBD) 시장에서 혁신 제품을 출시하고 트렌드를 만들어 나갈 수 있는 역량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전 세계 고객들로부터 인정받은 결과”라며 “계속해서 블록버스터 플랫폼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클래시스는 최근 이루다와의 합병으로 슈링크와 볼뉴머에 이어, 이루다의 스테디셀러 마이크로니들 RF 장비인 시크릿 시리즈까지 더해지며 연간 반복 매출(ARR)이 발생하는 3개의 블록버스터급 장비를 보유하게 됐다. 



클래시스가 미국에서 기업설명회(IR)를 확대하며 현지 영업을 강화한다. 8월27일 클래시스에 따르면 회사는 다음 달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22회 모건스탠리 글로벌 헬스케어 콘퍼런스’에 참석한다. 모건스탠리 글로벌 헬스케어 콘퍼런스는 모건스탠리가 전 세계 유망 의료 관련 기업을 초청해 기관투자자와 매칭하는 행사다. 내달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콘퍼런스에는 430개 이상의 글로벌 의료 관련 회사가 참석할 예정이다. 국내 회사 중에서는 클래시스를 포함한 주요 기업 3개사가 참여한다. 클래시스는 콘퍼런스를 통해 에너지 기반 미용의료기기(EBD·Energy Based Device) 시장을 선도하는 기술력과 노하우를 강조할 계획이다.클래시스는 현지에서 삼성증권이 주관하는 NDR(Non-Deal Roadshow)도 참여한다. 이번 NDR에는 현지 상위 30개 운용사는 물론,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시장에 장기 투자하는 유명 기관투자자들이 대거 참여한다. 회사는 지난 4월에도 CEO가 직접 주관하는 미국 현지 NDR에서 회사와 신제품 볼뉴머를 소개해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역시 뉴욕과 보스턴, 시카고에서 기관투자자를 만나, 클래시스의 경영 철학 및 글로벌 시장 확대 전략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클래시스는 최근 이루다와의 합병을 통해 △집속 초음파(HIFU) △모노폴라 RF(MRF) △마이크로니들 RF(MNRF) △레이저 등 EBD 전 영역을 포함하는 기술 경쟁력을 확보했다. 미국 판매를 본격화하기 위해, 미국 미용 의료제품 유통 대리점 매출 규모 1위인 카르테사 에스테틱(Cartessa Aesthetic)과 업무협약을 맺기도 했다.클래시스 관계자는 “미국 최대 미용 의료제품 유통 전문 기업인 카르테사 에스테틱과의 본계약을 앞두고 있는 만큼, 이번 IR을 통해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에서 클래시스의 경쟁력을 인정받겠다“고 말했다.



올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587.42억으로 전년동기대비  27.98% 증가. 영업이익은 311.89억으로 34.75% 증가. 당기순이익은 265.81억으로 43.22% 증가.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091.22억으로 전년동기대비 28.57% 증가. 영업이익은 576.97억으로 34.06% 증가. 당기순이익은 526.71억으로 41.08% 증가. 



이루다 합병으로 시너지가 기대되는 클래시스의 주가가 강세다. 8월23일 오전 10시58분 기준 클래시스는 전 거래일보다 3300원(6.67%) 오른 5만2800원에 거래됐다.

전날 미래에셋증권은 클래시스의 목표주가를 6만원에서 6만7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김충현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이루다 합병에 따른 장비 다각화로 모든 에너지원의 미용기기를 확보하게 된다"며 "지역 다각화 및 유통망 최적화, 복합시술 시너지 등도 기대 요소"라고 말했다.



클래시스가 올해 1분기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5월8일 밝혔다. 이날 클래시스가 발표한 2024년 1분기 실적에 따르면 연결 기준 매출액은 504억원, 영업이익은 265억원으로 집계됐다.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9%, 전 분기 대비 7% 각각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3%, 전 분기 대비 21% 늘어났다. 영업이익률은 52.6%로 전년 동기 대비 1.6%p, 전 분기 대비 6.0%p 상승했다.

클래시스 관계자는 "지난해 주요 국가에 추가로 설치한 슈링크 유니버스(Ultraformer MPT)와 볼뉴머(Volnewmer)에서 나오는 유상 소모품 주문량이 예상보다 빠르게 늘어난 덕분"이라며 "소모품 매출 비중이 53% 수준으로 올라오면서 80%에 근접하는 매출총이익률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급여, 연구개발비, 광고선전비가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으나 매출 대비 비중은 안정화되면서 2021년 2분기 이후 가장 높은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며 "올해 연간으로도 소모품 매출 비중 증가 및 생산성 개선과 함께 적정 수준의 판관비율 유지로 매출 증가에 따른 영업레버리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1분기 소모품 전체 매출액은 26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2% 증가했다. 해외의 경우 집속초음파(HIFU)와 모노폴라 고주파(RF) 장비 관련 소모품 매출이 모두 증가했다. 특히 브라질과 태국에서의 HIFU 소모품 주문량이 크게 늘었다. 브라질 지역에서는 사상 최대 분기 소모품 매출이 기록됐으며, 태국향 1분기 소모품 매출액은 2023년 연간 수준에 근접했다.국내에서는 슈링크 유니버스 시술 확대에 따라 유상 소모품 주문량이 지속해서 늘며 8개 분기 연속 성장했다. 미용 의료기기 장비인 클래시스 브랜드 매출은 20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했다.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503.80억으로 전년동기대비 29.6% 증가. 영업이익은 265.09억으로 33.26% 증가. 당기순이익은 260.90억으로 38.96% 증가.



국내 미용의료기기 선두업체 클래시스가 올해 미국과 유럽 시장에 진출한다. 당초 계획보다 1~2년 빠른 속도다. 멀츠에스테틱 등 글로벌 선두 미용의료기기 업체들과 세계 최대 시장에서 진검승부를 벌여 세계 1위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전략에서다.

3월27일 백승한 클래시스 대표는 한 매체와 만나 “미국은 이르면 올해 안에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며 “유럽도 스페인, 포르투갈, 튀르키예, 폴란드 등에 진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클래시스는 기존 2026년 진출할 예정이었던 미국 시장 진입 초읽기에 들어갔다. 백 대표는 “미국에서는 초음파를 활용한 ‘슈링크 유니버스’와 고주파를 활용한 ‘볼뉴머’라는 제품을 동시에 론칭할 계획이었다”며 “이 중 한 제품의 출시 계획을 기존보다 훨씬 앞당길 예정”이라고 말했다.

두 제품은 현재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인허가를 받기 위해 임상 절차가 진행되고 있다. 이 중 한 제품의 인허가를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해 올해나 늦어도 내년에 미국에서 제품을 선보이겠다는 설명이다. 그는 “FDA에서 인허가를 받으면 곧바로 유통이 가능하게 현지 파트너사를 모색하는 중”이라고 했다.

미국은 글로벌 최대 미용기기 시장이다. 미국 시장조사업체 트랜스패런시 마켓 리서치에 따르면 2022년 미국 미용의료기기 시장 규모는 137억달러(약 18조원)다. 미국 시장은 멀츠에스테틱의 ‘울쎄라’와 솔타메디칼의 ‘써마지’가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유럽 시장 진출도 앞당겼다. 클래시스는 지난 7일부터 스페인과 튀르키예에서 슈링크 유니버스 판매를 시작했다. 올해 안에 포르투갈과 폴란드에도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각 국가에서 별도로 취득한 의료기기 승인을 바탕으로 판매에 나서고, 이들 국가에서 쌓은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2025년 초 유럽 CE 허가를 취득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백 대표는 “스페인과 튀르키예에서 쌓은 고객만족도를 바탕으로 2025년부터는 유럽 시장 전역에 진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튀르키예 등 유럽에서 판로를 탄탄하게 구축하고 있는 대리점과의 협력을 통해 유럽에서 위상을 높이고자 한다”며 “지역적 확대에 있어 지난해 지분을 인수한 이루다와의 협력도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클래시스가 미국과 유럽 진출 속도를 높이는 것은 남미 등 해외 시장에서의 인기에 힘입어서다. 백 대표는 “태국에서는 출시하자마자 1000여 대가 판매되는 등 인기가 대단하다”며 “브라질 매출도 연간 70%씩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럽 미국과 함께 글로벌 3대 의료기기 시장으로 평가받는 중국 시장에도 2026년 진출할 예정이다. 백 대표는 “앞으로도 기업가치, 판매량, 매출 등을 끌어올려 모든 분야에서 세계 1위 미용기기 회사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801.23억으로 전년대비 27.0% 증가. 영업이익은 896.22억으로 30.1% 증가. 당기순이익은 742.25억으로 1.5% 감소.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케이티비스팩2호가 피부미용 의료기기 업체 클래시스를 흡수합병함에 따라 변경 상장. 피부미용 의료기기(병원시술용 및 에스테틱용 미용의료기기) 개발, 제조,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 미용목적을 위한 의료기기 사업을 영위하는 클래시스(CLASSYS) 브랜드와 미용기기 사업을 영위하는 클루덤(CLUDERM) 브랜드, 그리고 개인용 뷰티 디바이스 및 화장품 사업을 영위하는 스케덤(Skederm) 브랜드를 운영. 주요 제품으로는 슈링크(해외명 Ultraformer III) 및 슈링크 유니버스(Ultraformer MPT), 볼뉴머(Volnewmer), 알파(CLATUU Alpha) 등이 있음. 최대주주는 BCPE Centur Investments, LP(60.84%).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418.03억으로 전년대비 40.96% 증가. 영업이익은 688.76억으로 33.19% 증가. 당기순이익은 753.78억으로 72.07% 증가. 


2017년 9월18일 2610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올 6월19일 569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120일선 아래로 밀렸으나 8월5일 4105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9월10일 579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리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 집니다.


손절점은 5235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545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600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660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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