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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로닉(149980)저점에선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게시글 내용
하이로닉(149980)의 주가가 13%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동화약품(000020)이 1600억 원 규모로 지분 58%를 인수한다고 공시하면서다.
9월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하이로닉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120원(13.18%) 오른 962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화약품은 이날 미래에셋벤처투자PE와 함께 하이로닉의 지분 1397만 주(57.80%)를 1600억 원 규모로 인수한다고 공시했다.
하이로닉은 초음파 기반 피부미용 의료기기를 개발, 제조 및 판매하는 업체다.
동화약품 측은 “이번 인수로 미용 의료기기 시장 진출을 통한 신성장동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코스닥 상장사 하이로닉[149980]은 운영자금 등 약 400억원을 조달하고자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9월6일 공시했다. 주당 7천158원에 신주 558만8천154주(기타주)가 발행된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동화약품주식회사(558만8천154주)다.
미용의료기기 전문 기업 하이로닉(149980)은 인도 중앙의약품표준관리국(CDSCO)으로부터 ‘더블로 골드(Doublo Gold)’, ‘울트라 베라’(Ultra Vera), ‘미쿨S’(Micool S) 3종의 의료기기가 수입허가를 받았다고 7월5일 밝혔다.
더블로 골드와 울트라 베라는 하이로닉의 주력 제품군인 집속형 초음파(HIFU) 방식 의료기기로 국내에서는 집속형 초음파를 통해 피부 조직을 응고하여 눈썹 리프팅 효과를 내는 의료기기다.
미쿨S는 비침습적인 지방분해 효과를 내는 냉각지방분해 의료기기다. 강한 음압을 이용해 지방층을 핸드피스 안쪽으로 흡입하는 방식인데 이때 강한 냉각 에너지를 통해 통증과 부종을 완화시킬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인도는 세계 최대 인구 대국이어서 시장 잠재력이 크다. 이번 수입허가로 하이로닉의 의료기기가 본격적으로 인도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됐다”며 “특히 주력 제품군인 HIFU 계열의 제품군은 이번 수입허가 전부터 인도의 여러 바이어들로부터 거래 요청이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하이로닉은 지난 1분기 전년 동기 대비 수출규모가 63% 증가하며, 글로벌 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다. 2분기부터는 유럽, 브라질, 페루, 베트남 등에서 주력 제품들이 연달아 허가를 받으며, 본격적인 수출규모 확대를 예고하고 있다.
회사는 유럽과 남미뿐만 아니라 아시아 주요 국가들로부터 제품 인증을 받아 아시아 시장 매출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올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72.03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2.97% 감소. 영업이익은 6.34억으로 59.59% 감소. 당기순이익은 12.27억으로 34.25% 증가.
올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50.92억으로 전년동기대비 8.38% 증가. 영업이익은 19.39억으로 17.91% 감소. 당기순이익은 28.28억으로 147.85% 증가.
미용의료기기 전문 기업 하이로닉(149980)이 아시아 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선다. 하이로닉은 베트남 의료기기 유통업체인 WOWOOPS와 약 30억원 규모의 독점대리점 계약을 맺고 2025년 4분기까지 약 1년 6개월 간 제품을 공급한다고 7월1일 밝혔다.
베트남 의료기기 유통업체 WOWOOPS는 자회사인 제닉스(Zenics)를 통해 베트남 내 치과임플란트 관련 의료기기 유통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하이로닉의 베스트셀링 제품인 ‘뉴 더블로 2.0’(New Doublo 2.0)과 ‘더블로 골드’(Doublo Gold)를 주력 모델로 앞세워 베트남 시장 내 의료기기 유통망을 확장하겠다는 전략이다. 2025년 내 약 150여대의 기기 판매를 목표로 삼고 있다.
코트라에 따르면 베트남 의료기기 시장은 매년 비약적인 성장률을 보이고 있으며, 올해 시장 규모는 23억 4000만 달러(약 3조2000억원)로 2016년 대비 약 2배 이상 성장했다. 베트남 시장은 매년 1.2% 이상의 성장률을 보이며, 2020년부터 2025년까지 10.5%의 연평균성장률(CAGR)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베트남은 90% 이상의 의료기기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WOWOOPS는 공격적인 초기 프로모션으로 베트남 내 브랜드 포지셔닝을 강화하고 중대형 클리닉 등을 주요 타깃층으로 1년 이내 시장점유율 10%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임근영 하이로닉 대표이사는 “이번 계약 건을 통해 아시아 시장 내 중대형 고객사를 대상으로 견고한 시장 입지를 다지고, 본사 해외매출을 대폭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미용의료기기 전문 기업 하이로닉은 RF 마이크로니들 기반 범용전기수술기 ‘실크로™ (SILKRO™)’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510(k)승인을 획득했다고 6월26일 밝혔다.
실크로™(SILKRO™)는 마이크로니들을 침투시키거나 핸드피스에 장착된 전극을 통해 고주파(RF) 전류를 전달해 조직의 응고를 유도하며, 고주파 에너지를 통해 통증을 완화해주는 의료기기다. 지난 2022년에 동일 계열 제품인 ‘실크로’에 대해 이미 FDA 510(k) 승인을 획득한 바 있다.
이번에 FDA 승인을 받은 제품은 RM(RF Micro Needle), RN(RF Needle), RC(RF Circle), RV(RF Venus)의 4종류 핸드피스가 부착된 종전 제품 대비 플라즈마 스트림을 생성하는 PS 핸드피스 1종이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실크로™’에 부착된 PS 핸드피스(플라즈마 스트림)는 하이로닉의 다른 제품인 ‘플라소닉’에도 적용된 바 있으며, 우수한 성능을 기반으로 해외 여러 업체로부터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이번에 허가 받은 실크로™에 PS 핸드피스가 장착됐기 때문에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PS 핸드피스 사용 시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소모품(TIP) 매출도 대규모로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하이로닉 관계자는 “이번 FDA 승인을 통해 실크로의 사용 범위가 더욱 확대되었으며, 다양한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의료기기 개발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FDA 승인은 하이로닉의 기술력과 제품의 안전성을 국제적으로 또 한번 인정받은 결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뷰티 의료기기 전문기업 하이로닉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무침 약물주입기 '하이젯 프로(HIJET PRO)'의 의료기기 수출용 허가를 획득했다고 6월11일 밝혔다.
'하이젯 프로'는 솔레노이드 방식을 기반으로 한 무침 분사식 약물 주입기다. 솔레노이드 방식은 비침습적인 방식으로 약물을 피부 진피층에 침투하는 기술로, 바늘을 이용한 시술 대비 약물이 균등하게 주입이 가능해 효율성이 높고 통증과 다운타임이 적다는 특징이 있다. 또한 전기 천공법과 플라즈마 핸드피스 기술을 도입해 약물의 효율적인 침투와 함께 흡수 및 살균효과까지 있어 위생적이고 안전한 시술이 가능하다.
하이로닉 관계자는 "하이젯 프로는 최근 각광 받고 있는 기능성 앰플 등의 보조제와 결합해 피부 보습, 탄력을 강화할 수 있는 장비"라며 "향후 영업마케팅 활동을 본격화 해 글로벌 매출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하이넷 프로 출시가 글로벌 피부미용 의료기기 시장에서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하이로닉은 2023년 3월 체결한 브라질 시장 단일판매 공급계약 규모가 74억원에서 107억원으로 증액됐다고 6월7일 밝혔다.브라질 시장 유통사로 멕시코에 본사를 둔 다국적 기업 '오델라 그룹(ODELLA GROUP)'이 하이로닉과 '메드프로(MEDPRO)'간에 체결한 종전 유통계약에 추가로 참여하게 되면서 계약 규모가 확대됐다.신규 계약으로 하이로닉은 '메드프로'에만 의존하던 브라질향 제품공급 및 유통 구조가 '메드프로'와 '오델라 그룹' 2개 채널을 통한 유통 구조로 다변화 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특히 '메드프로'와 체결한 기존 계약에는 브라질 시장 제품 공급을 위해 브라질 위생식약국의 의료기기 인증(ANVISA 인증) 취득이 주요 계약 조건이었으나, 하이로닉이 금년 4월 해당 인증을 취득해 관련 제약사항도 해소 된 상태다.하이로닉 관계자는 "브라질, 콜롬비아, 프랑스, 미국에 지사를 두고 있는 오델라 그룹과의 계약 체결이 하이로닉의 남미 시장 진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뷰티 의료기기 전문기업 하이로닉은 자사의 RF 마이크로니들 기반 범용전기수술기 '실크로(SILKRO)'가 페루 DIGEMID((General Directorate of Medicines, Supplies and Drugs) 인증을 획득했다고 5월10일 밝혔다. 이번 페루 DIGEMID 인증은 의료기기 안전성 3등급(Class III)이며, 인증 유효기간은 2024년 5월 4일부터 2029년 5월 4일까지이다. 페루 보건 당국의 이번 인증으로 하이로닉 범용전기수술기 실크로의 페루 수출이 본격화 될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하이로닉의 범용전기수술기 '실크로'는 핸드피스에 있는 전극을 통해 고주파(RF) 에너지를 사용해 발생하는 열로 세포 조직의 응고 작용이 일어나는 원리를 이용한 의료기기다. 고주파(RF) 마이크로 니들 핸드피스 등 최대 다섯 가지 종류의 핸드피스를 탑재할 수 있어 미용 및 피부 관리 분야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하이로닉은 지난 4월 '뉴더블로(NEW DOUBLO) 2.0TM'과 '실크로''의 브라질 식품의약품감시국(ANVISA) 인증을 받아 올해에만 3번째 남미시장 인증을 받았다. 이로서 2024년 남미 시장 매출 확대라는 목표 달성에 한 걸음 더 다가서게 됐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한편 코트라에 따르면 BBVA 및 페루경제연구소에서 2024년 페루의 경제성장률을 2.7%, 2.4%로 각각 예측하고 있으며, 이는 마이너스 성장률(-0.55%)을 기록한 2023년에 비해 큰 폭으로 상향된 수치다.
하이로닉(149980)의 젠틀로(수출명 실크로)가 브라질 식약의생감시국(ANVISA) 인증을 취득했다고 4월25일 밝혔다.
이번 ANVISA 인증은 플라소닉(PLASONIC)과 뉴 더블로 2.0(New Doublo 2.0) 인증에 이어 브라질 시장에서 취득한 3번째 의료기기 인증이다.
하이로닉의 번용전기수술기 ‘젠틀로’는 핸드피스에 있는 전극을 통해 고주파(RF) 에너지를 사용해 발생하는 열로 세포 조직의 응고 작용이 일어나는 원리를 이용한 의료기기다. 고주파(RF) 마이크로 니들 핸드피스 등 최대 다섯 가지 종류의 핸드피스를 탑재할 수 있어 미용 및 피부 관리 분야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코트라에 따르면 인구 2억 1000만명의 브라질은 중남미 최대 헬스시장이며 의료비 지출은 GDP의 10%에 달한다. 최근 급격한 노령화와 건강에 대한 관심 증가로 의료 분야에 일반의 관심이 폭증하고 관련 시장도 크게 성장하고 있다.회사 관계자는 “남미에서 가장 큰 시장인 브라질은 전 세계 피부미용기기 시장 중 2위를 차지하며, 약 1조 3000억원의 시장규모”라며 “이번 인증이 브라질을 비롯한 남미시장 수출 규모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하이로닉은 이번에 브라질 식품의약품감시국(ANVISA) 인증을 획득한 ‘젠틀로’의 유럽 CE 인증 절차도 진행 중이며, 아시아, 중동, 유럽, 오세아니아, 중남미 등 시장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78.89억으로 전년동기대비 39.65% 증가. 영업이익은 12.60억으로 58.89% 증가. 당기순이익은 9.69억으로 326.87% 증가.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37.32억으로 전년대비 22.4% 증가. 영업이익은 52.71억으로 47.2% 증가. 당기순이익은 82.46억으로 126.5% 증가.
글로벌 에스테틱 메디칼 의료기기 업체로 피부미용의료기기 제조 및 판매를 주요사업으로 영위. 주요 제품으로 집속형초음파 제품(DOUBLO 시리즈)과 레이저 제품, 고주파나 플라즈마 등을 이용한제품 등을 보유. 최대주주는 이진우 외(45.90%).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75.68억으로 전년대비 26.57% 증가. 영업이익은 35.81억으로 22.67% 감소. 당기순이익은 29.30억으로 56.70% 감소.
2013년 7월1일 1272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15년 2월6일 24172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조정에 들어간 모습에서 2020년 3월23일 1625원에서 마무리한 이후 작년 8월31일 11838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12월18일 6386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올 6월26일 1125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8월5일 545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9월9일 1064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리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701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73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803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884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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