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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릿(44518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게시글 내용
올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296.58억으로 전년동기대비 5.92% 감소. 영업이익은 30.72억으로 13.00% 감소. 당기순이익은 28.74억으로 7.68% 감소.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578.21억으로 저년동기대비 9.47% 감소.영업이익은 58.79억으로 22.63% 감소. 당기순이익은 54.11억으로 15.74% 감소.
상상인증권은 6월10일 퓨릿(445180)에 대해 안정적 실적 성장이 가시화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반도체 업황 개선 및 신사업 확대에도 주목해야 한다는 분석이다.
이소중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13% 감소한 282억원, 영업이익은 23% 감소한 28억원을 기록했다”며 “반도체 케미컬 매출액이 전년대비 10% 소폭 성장한 반면 디스플레이 업황 악화에 따른 디스플레이 케미컬 매출액 부진에 기인한다”고 밝혔다.
퓨릿은 반도체 포토공정 내 감광액(PR) 및 불순물 세정에 사용하는 신너 원재료 등 전문 업체다. 신너는 웨이퍼 감광액 도포 전후 감광액 발림성 향상 및 평탄화 등을 위해 사용한다. 신너 원재료는 동진쎄미켐(005290) 이엔에프테크놀로지(102710) 믹싱을 통해 최종고객사인 SK하이닉스(000660) 삼성전자(005930) LG디스플레이(034220) 등으로 납품된다.
긍정적인 전방 산업 데이터와 고객사 확대에 주목해야 한다고 이 연구원은 강조했다. 그는 “고대역폭메모리(HBM) 등 선단공정 위주 투자는 고객사 가동률 상승 및 전공정(FEOL) 반복 횟수 증가 관점에서 긍정적일 것”이라며 “재고 관리와 수요 증가에 기인한 고객사 웨이퍼 투입량 상향 조정 및 2024년 이후 예정된 증설 일정이 매출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연내 신규 고객사도 확보할 것이란 설명이다. 이 연구원은 “퓨릿은 작년 듀폰코리아, 인텔에 납품하는 등 글로벌 레퍼런스를 확보했다”며 “상대적으로 고마진인 반도체 케미컬과 합성제품 비중 확대로 전사 이익률도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2차전지 소재 신사업 확장, 리사이클링 등 산업용 케미컬 부문의 신사업 확장 및 향후 성장 모멘텀에도 주목할 필요가있다”고 덧붙였다.
공모자금을 통한 전략적 캐파(생산설비) 확장에 나서는 데에도 주목했다. 매출 업사이드가 1500억원으로 추정되는 반면 주가수익비율(PER)이 13.3배에 그쳐 작년 공모가 산정 시 사용한 14.8배보다 낮다는 것이다.
한국IR협의회 기업리서치센터가 6월3일 퓨릿에 대해 가동률 상승 등에 힘입어 올해 실적을 키울 것으로 내다봤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따로 제시하지 않았다. 전 거래일 종가 기준 퓨릿 주가는 1만1280원이다.박성순 기업리서치센터 연구원은 올해 퓨릿 연간 매출액을 1328억원, 영업이익은 143억원으로 추정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2%, 11.7% 증가한 수치다.박 연구원은 “반도체는 연간 기준 고객사 가동률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고 삼성전자는 신규 라인 투자를 진행하는 만큼 소재 수요는 하반기로 갈수록 확대될 것”이라며 “영업이익률(OPM)은 반도체 소재 매출 비중 증가로 전년 대비 소폭 개선된 10.8%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지난 2010년 설립된 퓨릿은 반도체용, 디스플레이용, 산업용 케미컬 등을 생산하는 업체다. 지난해 기준 매출 비중은 각각 54.6%, 15.3%, 24.4%를 가리켰다.박 연구원은 “인공지능(AI) 수요 강세에 따른 고대역폭 메모리(HBM) 생산 확대로 D램은 지난해 4·4분기부터 가동률이 회복되고 있으며 낸드(NAND)는 그해 1·4분기부터 일부 개선이 이뤄지기 시작했다”며 “2·4분기엔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eSSD) 수요 증가에 힘입어 가동률 회복 폭이 커지는 중”이라고 짚었다.그는 이어 “신사업으로 리사이클링과 2차전지 사업을 추진하는 만큼 향후 매출처 포트폴리오 다변화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국내 유일 극자외선(EUV) 공정에 사용되는 고순도 EL 합성·양산 기업인 퓨릿이 고객사의 증설, 가동률 증가, 미세화 공정 투자 등의 이슈로 성장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4월4일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의 최신 리포트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 2분기부터 월평균 D램 웨이퍼 투입량을 59만장에서 60만장 수준으로 상향 조정했으며 SK하이닉스는 올 1분기 월평균 39만장 수준의 D램 웨이퍼 투입량을 2분기 들어 41만장 수준으로 늘릴 전망이다.또한 양사는 오는 3·4분기부터 가동률을 감산 이전 수준(사실상 100%)으로 끌어 올린다.특히 삼성전자는 EUV 노광장비를 기반으로 최신 D램 공정 전환이 이뤄지고 있는 화성 17라인과 평택 생산라인의 웨이퍼 투입량을 늘리고 있다. SK하이닉스도 EUV 설비를 추가 도입하고 있다.인텔의 경우, 미국 정부의 보조금 지원 등에 힘입어 1000억 달러 규모의 중장기 투자 계획을 발표했으며 대대적인 반도체 설비 증설이 전망된다.이 같은 반도체 업황의 변화는 퓨릿의 사업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퓨릿은 △반도체 PGME(반도체용 신너 원재료, 최종 사용처 SK하이닉스) △반도체 PGMEA(반도체용 신너 원재료, 최종 사용처 SK하이닉스) △반도체 EEP(반도체용 신너 원재료, 최종 사용처 삼성전자) △반도체급 EL(반도체용 신너 원재료, 최종 사용처 삼성전자) △반도체급 MEG(반도체용 불산 용매) △반도체급 MEOH(반도체용 PR 용매) 등 반도체 공정용 케미컬 소재를 생산하고 있다. 주요 고객사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인텔, 듀폰, 이엔에프테크놀로지, 동진쎄미켐 등이다.선단 공정인 EUV에 사용되는 고순도의 EL을 합성·양산할 수 있는 기업은 퓨릿이 국내에서 유일한 것으로 알려졌다.고객사의 EUV 공정 확대를 비롯해 반도체 공장가동률 증가는 퓨릿에겐 직접적인 호재다. 작년말 기준 반도체용 케미컬 사업부 매출 비중은 전체 대비 54.60%이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통해 안정적인 매출을 일으켜왔다.특히 2020년 순도4N EEP와 2021년 EL 합성에 성공했으며 이는 동진쎄미켐을 통해 삼성전자로 납품되고 있다. 합성 제품은 마진율 높은 제품으로 퓨릿의 핵심 제품으로 꼽힌다. 최근 동진쎄미켐의 신너 원재료 이원화로 삼성전자 대상 매출 성장이 기대되며, 향후 증설되는 P4 공정 라인(2024년 가동 예정)에 소재 납품을 확정했다. 또한 삼성전자는 2025부터 P5 투자를 계획하고 있어 퓨릿은 관련 수요에 대응할 계획이다.정제 제품 계열인 PGME와 PGMEA는 이엔에프테크놀로지를 통해 SK하이닉스에 공급하고 있다.또한 2023년 듀폰을 신규 고객사로 추가, 포토레지스트(PR)용 원료 EL을 공급 중이다. 인텔도 같은해 합류한 PGME 고객사 중 하나다. 아직 듀폰과 인텔 향 매출액이 미미한 수준이지만 퓨릿은 지속적인 매출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퓨릿 보유 제품군은 반도체 포토 공정에서 사용되는 신너의 원료이며, 신너는 포토 공정에서 사용하는 PR의 잔여물과 불순물을 세정하는 역할을 한다. 반도체 미세화에 따른 수율 확보가 중요하며 신너는 반도체 수율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고부가가치 반도체 비중 증가가 신너 수요를 늘리는 요인이다.적용 파트는 포토 공정 내에서 RRC(Resist Reduced Coating) 단계와 EBR(Edge Bead Removin) 단계이다. RRC는 포토 공정 내 감광액 코팅 전, 코팅 효과 향상을 위해 도포하는 단계다. EBR은 PR 도포 후 웨이퍼 가장자리에 두껍게 코팅된 PR을 평평하게 제거하는 작업이다. 최근 미세화에 따른 패터닝 공정 횟수 증가 등이 라인증설, 가동률 증가 등에 더해 퓨릿 실적개선 기대감에 힘을 보태고 있다.시장 실적 전망치도 지난해보다 올해 성장을 점치고 있다.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작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205억원, 128억원이며 올해 전망치는 각각 1483억원, 180억원이다. 작년 설비 가동률이 62%인 가운데, 퓨릿은 올해 고객 예상 수요에 따라 가동률을 끌어 올릴 계획이다.고객 수요가 점쳐짐에 따라 생산능력 확대도 진행 중이다. 퓨릿은 충남 예산에 3만3485㎡(1만129평) 규모의 3공장을 짓고 있다. 완공 시점은 2025년 쯤으로 전망한다. 완공 후 총 생산능력은 현재 대비 2.5배증설된다. 신규 공장은 EEP, EL을 비롯해 반도체, 2차전지 신제품을 생산할 계획이다.회사 측은 "앞으로 전방산업의 수요 증가를 적시에 대응할 수 있도록 신규 부지와 신규 시설을 확충하는 것"이라며 "기존 공장과 신규 공장을 통해 전방산업의 변화에 적절히 대응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퓨릿의 주가가 주식시장에서 초강세를 시현하고 있다. SK하이닉스가 글로벌 반도체 기업 최초로 재활용, 재생가능 소재(이하 재활용 소재)를 제품 생산에 적극 활용하기 위한 중장기 계획을 수립했다는 소식이 영향을 준 것으로 해석된다. 퓨릿은 자원순환(Recycle) 분야에 특화된 핵심기술을 특허권으로 보유하고 있다.
2월7일 반도체업계와 주식시장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넷제로(Net Zero, 탄소중립)를 달성하기 위해 자원 재활용을 중심으로 한 '순환경제' 시스템이 전세계 국가와 기업들에게 중요한 과제가 됐다"며 "이런 흐름에 맞춰 당사는 재활용 소재 사용 비중을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목표를 선제적으로 수립하고 이행해가기로 했다"고 강조했다.
SK하이닉스는 이번 로드맵을 통해 회사가 생산하는 제품에서 재활용 소재가 사용되는 비율을 2025년까지 25%, 2030년까지는 30% 이상(중량 기준)으로 높이겠다는 목표를 수립했다.
이에 반도체, 디스플레이, 2차전지 등 첨단 IT산업에 사용되는 다양한 소재를 제조하는 퓨릿이 주목을 받는 모습이다. 퓨릿은 유기용제 합성 분야와 고순도 정제 분야, 자원순환(Recycle) 분야에 특화된 핵심기술을 특허권으로 보유하고 있다.
퓨릿의 연구소는 유기용제 합성 분야와 고순도 정제 분야, 자원순환 분야에 특화된 지식을 갖춘 인력과 기술경험을 바탕으로 미래산업과 자원순환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다양한 분석 설비와 첨단 연구 장비를 갖추고 있다.
특히 퓨릿은 국내 최고 수준의 합성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반도체에 사용되는 고순도 EL을 합성과 양산할 수 있는 유일한 업체다. 퓨릿은 반도체 제조공정에서 빛을 통과시켜 웨이퍼에 회로를 인쇄하는 노광( 포토) 공정에서 사용되는 시너(thinner) 소재의 원재료를 공급하며 주요 고객사로는 삼성전자 등이 있다.
작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1204.59억으로 전년대비 12.31% 감소. 영업이익은 128.38억으로 10.12% 감소. 당기순이익은 120.88억으로 4.61% 증가.
SK증권은 올 1월4일 퓨릿에 반도체향 매출의 강한 성장이 기대된다며 디스플레이, 산업향 매출은 유지되거나 소폭 증가할 것으로 봤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퓨릿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산업용으로 전방이 다양한 케미칼 소재 회사다. 정제를 통해 순도를 높이는 방식 또는 합성을 통해 소재를 생산한다. 기존 산업용, 디스플레이 소재 위주에서 고순도 반도체 소재 회사로 변모 중이다. 폐유기용제를 회수 후 정제하는 재활용 순환 생산 체계도 갖추고 있다.
박제민, 나승두 SK증권 연구원은 퓨릿의 투자 포인트로 △반도체 업사이클에 따른 반도체향 소재 매출 증가 △고객사 확장에 따른 추가 매출 기대 가능 △신사업 포텐셜 유효를 짚었다.
이들은 "작년 최종 고객사인 국내 IDM의 가동률, 투자 감소로 전년 대비 매출 하락이 예상되지만, 향후 가동률 증가와 증설, 미세화로 인한 패터닝 공정 횟수 증가로 우호적인 산업 변화를 앞두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동진쎄미켐의 씬너 원재료 이원화로 삼성전자향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며 "향후 증설되는 P4 공정 라인에 대한 소재 납품을 확정한 상황이다. 삼성전자향 EL, EEP 소재는 합성 방식으로 생산해 정제 방식의 PGME, PGMEA 계열 대비 이익률이 높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2023년 듀폰, 인텔 등의 추가 고객사 확보에 성공했다는 점도 고무적"이라며 "특히 듀폰향 매출의 경우 기존 씬너 원재료가 아닌 포토레지스트 원재료로 납품돼 향후 포트폴리오 확장에 좋은 레퍼런스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퓨릿은 2차전지 소재 산업에도 진출 중인데, 합성용 용매제(solvent) 제품, 전해질 첨가제를 개발해 공급하기 위해 고객사와 협의 중이다. 재생 구조 비즈니스 모델을 반도체로 확장 중이다.
박제민, 나승두 연구원은 "기존 MLCC와 산업용 위주로 100억원대였던 매출을 반도체로 확장해 기존 고객사 락인 효과를 강화하고 신규 고객사 확보도 가능할 것"이라며 "열분해유 사업을 위해 대형 정유사와 협력해 정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올해 퓨릿의 매출액은 1513억원, 영업이익 189억원을 전망했다. 이들은 "반도체향 매출의 강한 성장이 기대된다"며 "디스플레이, 산업향 매출은 유지되거나 소폭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퓨릿 주가가 강세다. 올 1월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퓨릿은 이날 전일대비 23.28%(2640원) 상승한 1만3980원에 거래를 마쳤다. 고가 1만4740원, 저가 1만1390원을 기록했다.
퓨릿은 코스닥 시장 시가총액 379위 종목으로 3일 기준 시가총액은 2344억 원이다. 퓨릿상장주식 수는 1676만9188, 액면가는 주당 500원이다.
한편, 퓨릿은 산업용 및 디스플레이 공정에서 발생하는 폐유기용제의 회수 및 정제하는 사업구조를 목표로 2010년 1월 설립됐다. 한국알콜산업의 계열사로 편입돼 계열사 및 국내 대기업들과의 협업 강화를 통해 기존의 초고순도 반도체용 케미컬(PGME, PGMEA, EEP, EL 등) 및 디스플레이용 케미컬(LCD용 EL) 사업을 확장했다. 지속적인 기술 개발로 자원재순환(Recycle) 정제 사업에도 진출하고 있다고 에프앤가이드는 설명했다.
초고순도의 반도체용 및 디스플레이용, 일반 산업용 케미컬 제조업체. 반도체, 디스플레이, 일반 산업 공정에 필요한 소재 원재료를 공급하고 있으며, 주요 제품으로는 반도체급 PGME, 반도체급 PGMEA, 반도체급 EEP, 반도체급 EL, 반도체급 MEG, 반도체급 MEOH, LCD급 EL, 산업용 EEP, NBA, SR-100P, SR-200P, SBA, MEOH 등이 있음.신규 사업으로 폐플라스틱 열분해유 재생사업도 추진 중.최대주주는 한국알콜산업 외(56.37%).
2022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1373.73억으로 전년동기대비 28.79% 증가. 영업이익은 142.83억으로 42.92% 증가. 당기순이익은 115.55억으로 55.14% 증가.
작년 10월18일 상장, 당일 198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올 9월9일 6440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후 점차 저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볼 수 있겠습니다.
손절점은 6675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695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7645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841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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