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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코어(38054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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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38 2024/09/12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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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코어는 9월12일 디에스앤지와 20억266만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내용은 AI 데이터센용 광트랜시버 공급계약(400G,800G)이다.

계약기간은 2024년 9월 12일부터 2024년 10월 31일까지 총 공급기간은 49일이다. 이번에 체결한 공급계약 금액은 최근 매출액 263억3244만원 대비 7.6% 규모다.



독립리서치 지엘리서치는 옵티코어가 AI 인프라 구축의 필수인 광통신 솔루션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으며 AI 데이터센터 시장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박창윤 지엘리서치 연구원은 9월12일 "옵티코어는 레이저 다이오드와 고속 광회로 및 패키징 기술을 바탕으로 네트워크 인프라 구축을 위한 광통신 필수부품인 광트랜시버, 광다중화장치 등의 제품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으며, 신규로 AI 데이터센터, Fiber Sensor, FMCW LiDAR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옵티코어의 광트랜시버 제품은 기존 대비 20% 소비 전력이 낮은 저전력 제품으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고, 주요 솔루션 회사에 대한 전략적 협력을 통해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국내 IT 대기업과의 PoC에 이어 글로벌 시장 진출 역시 노리고 있다. 일본 시장은 종합상사 1곳과 협업을 통해 영업을 진행 중이며, 미국은 VAR 3곳, OEM 1곳과 시장 진입 및 협력을 추진 중이다.

옵티코어는 지난 4월 지능형 광트랜시버를 개발하기 위한 차세대 네트워크(6G) 산업기술개발 국책과제 주관기업으로 선정되었다. 과제는 2028년 12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연구개발비 총 160억원 규모다. 파장당 50Gbps-20km 전송과 파장당 100Gbps-20km 전송에 각각 사용할 수 있는 20nm 파장가변 지능형 광트랜시버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TOSA, APD, ROSA, TRx 관련 Pre-6G 기술 시연과 TOSA, TRx 관련 6G 통합 기술 시연도 추진할 계획이다.지난 1월에는 람다이노비전과 자율주행용 라이다(LiDAR) 기술 개발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Level 4의 자율주행을 위해서는 FMCW(주파수 변조연속파, Frequency-Modulated Continuous Wave) 방식의 라이다가 필수적이다. 옵티코어의 미세 부품 패키징 기술을 활용해 람다이노비전과 함께 FMCW 라이다의 핵심이 되는 협소 선폭 레이저 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다.박 연구원은 "본격적인 업황 턴어라운드는 2025년부터 시작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현재 진행되고 있는 A.I 데이터센터향 광트랜시버 제품의 고객사 성능 및 호환성 검증이 성공적으로 완료되면, 2025년에는 의미 있는 매출이 발생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광통신 솔루션 전문 기업 '옵티코어'가 AI 데이터센터용 '400G 고속 광트랜시버'를 연내 상용화할 예정이다. 연말 초도물량 공급을 기대하며 북미 시장 진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옵티코어 관계자는 8월29일 "400G 고속 광트랜시버는 성능 및 호환성 검증이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다. 연내 테스트를 마무리하고 초도 물량까지 나가는 것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의미 있는 매출 발생을 기대하고 있다"며 "이 제품은 해외 AI 관련 기업에서 관심이 많다 보니, 북미 시장 내 영역을 더 확보하기 위해 해외 전담 인력을 통해 고객사 등을 만나고 있는 상황이다"고 말했다.이어 "또한 해외에서는 현재 800G도 사용하고 있기에 시장 흐름에 발맞춰 제품을 준비하고 있다. 이르면 연내 혹은 내년 초에는 개발을 완료할 수 있도록 진행 중이다"고 덧붙였다.광트랜시버란 고속 전기신호를 광신호로 변환해 정보를 손실하지 않고 전송하는 5G 핵심부품으로, 옵티코어의 '400G 고속 광트랜시버'는 저전력 설계를 통해 기존 제품대비 20% 이상 전력을 절감할 수 있는 제품이다. 현재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의 AI 데이터센터에서 성능 및 호환성 검증을 진행 중에 있다.

최근 시장에서는 자율주행차, 원격진료, 인공지능(AI), 가상현실(VR)·혼합현실(XR) 등 트래픽 사용량이 늘면서 광트랜시버 시장 규모 커질 것으로 전망한다. 옵티코어는 파장 가변형 광트랜시버·고속 광트랜시버·코히어런트 광트랜시버 등 다양한 트랜시버 제품군 라인업을 통해 경쟁력을 갖추며 시장 영역을 확대해나가고 있다.2016년 설립된 옵티코어는 통신 인프라 장비 기업으로 케이비제20호스팩과 합병해 지난 2022년 코스닥에 상장했다. SKT·KT·LG유플러스 등 국내 이동통신 3사에 광트랜시버 등 통신 장비를납품하고 있다.

5G 이동통신망에 사용되는 '광트랜시버와 광다중화장치'가 지난해 기준 전체 매출의 약 68%(176억원)를 차지하며 주된 사업으로 이끌어가고 있다. 다만 5G 산업이 성숙기에 접어들면서 통신 기업들의 투자가 축소·지연되면서 지난 2021년 매출액 334억원, 영업이익 56억원을 기록했던 실적이 2022년 매출 243억원으로 전년대비 아쉬운 실적을 기록하며 적자전환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263억원으로 소폭 증가했다.

옵티코어는 수익성을 확보할 새로운 돌파구 마련을 위해 신사업에 뛰어들며 사업 다변화에 속도를 내는 중이다. 지난해 스크린도어·레이저 장비·의료기기·미용기기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추가하며 매출 다변화를 실현해 나가고 있다. 특히 가장 가시화되고 있는 사업은 스크린 도어와 레이저 가공장비 사업으로 지난해 PSD(승강장 안전문) 사업에서 24억원 규모 프로젝트를 계약하며 신성장동력을 확보했다. 또한 사업 확장 차원에서 의료미용기기 제조 회사인 '미듬'에 5억원을 지난해 투자한 바 있다.옵티코어 관계자는 "연말에는 지연됐던 PSD 수주를 기다리고 있다. 의료미용기기 회사에서는 현재 가정용·아이들이 사용하는 미용 기기 등을 개발 진행 중으로, 올해 개발이 완료되며 해외 진출을 보고 있다"며 "올해는 사업 다변화 및 제품 다각화에 주력하며 지난해와 비슷한 실적을 전망한다"고 밝혔다.



광통신 솔루션 전문기업 옵티코어(380540)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용 ‘400G 고속 광트랜시버’에 대한 제품 개발을 성공적으로 완료해 국내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에서 제품에 대한 검증을 진행하고 있다고 7월30일 밝혔다.  

옵티코어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7월부터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의 AI 데이터센터에서 성능 및 호환성 검증을 진행하고 있다. 검증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시엔 올 4분기 가시적인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개발한 ‘400G 고속 광트랜시버’는 저전력 설계를 통해 기존 제품 대비 20% 이상 전력을 절감할 수 있다. 주요 솔루션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가격 경쟁력도 확보했다.  

최근 AI 관련 첨단산업이 활성화하면서 데이터 트래픽의 폭발적인 증가 영향으로 데이터센터의 증설이 확대되고 있다. 400G 고속 광트랜시버 수요도 이에 발맞춰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옵티코어는 신성장 동력 확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데이터센터에서 처리해야 할 전 세계 연간 데이터 규모는 2021년부터 연평균 20% 증가해 2026년 200.1제타바이트(ZB·1ZB는 1024만테라바이트)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세계적으로 현재 1조달러(약 1384조원) 규모인 AI 데이터센터 시장 규모가 5년 뒤엔 두 배로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하기도 했다.  

옵티코어 관계자는 “회사에선 400G뿐만 아니라 앞으로 성장하고 있는 800G 제품도 일부 개발을 완료해 라인업을 구축했으며 북미 시장 진출을 위해 영업망 구축도 곧 완료할 예정”이라며 “AI 시대 흐름에 발맞춰 제품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준비가 AI 데이터센터 시장에서 큰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전사적으로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올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50.66억으로 전년동기대비 8.95% 증가. 영업이익은 25.49억 적자로 16.90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14.82억으로 16.73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94.40억으로 전년동기대비 7.92% 감소. 영업이익은 47.88억 적자로 23.00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8.81억 적자로 23.00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광통신 솔루션 전문기업 옵티코어는 지능형 광트랜시버를 개발하기 위한 차세대 네트워크(6G) 산업기술개발 국책과제 주관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5월2일 밝혔다.

이번 과제는 2028년 12월31일까지 진행되며 총 사업비는 160억원 규모다. 옵티코어는 총괄 주관기업으로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포셈과 공동 연구를 진행한다. 59억원 규모의 정부지원 연구개발비를 받게 된다.

옵티코어와 통신장비회사, 국책연구기관은 6G 프론트홀 광링크 및 광전송 시스템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필요한 각종 과제를 나눠 수행한다. 6G 플렉서블 모바일 광액세스 시스템, 6G 무선액세스 프론트홀 광링크용 파장당 100/200Gbps 광소자 부품 및 광링크, 6G 무선액세스용 지능형 50/100Gbps 파장가변 광부품 및 광트랜시버의 핵심 기술을 개발하는 세부과제로 구성됐다.

현재 5G 모바일 프론트홀에서 사용하고 있는 파장당 10/25Gbps 광링크 기술과 500Gbps급 광액세스 시스템 기술로는 대용량 무선데이터 및 0.1msec 이하의 초저지연 6G 기지국 프론트홀을 지원하는 데 한계가 있다. 따라서 파장당 100/200Gbps급의 다양한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는 대용량 플렉서블 프론트홀 광전송시스템 기술이 요구되고 있다.

옵티코어는 이번 과제를 통해 파장당 50Gbps-20km 전송과 파장당 100Gbps-20km 전송에 각각 사용할 수 있는 20nm 파장가변 지능형 광트랜시버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TOSA, APD, ROSA, TRx 관련 Pre-6G 기술 시연과 TOSA, TRx 관련 6G 통합 기술 시연도 추진할 계획이다.

옵티코어는 50/100Gbps급 고속화 광부품을 개발해 6G 실증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면 이동통신 기지국용 글로벌 광부품 시장에서 공급망 주도권을 확보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옵티코어 관계자는 “최근 글로벌 통신 시장에서 6G가 화두로 부상 중인 가운데 회사 차원에서 관련 기술 개발을 통한 미래 성장 동력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과제를 수행하면서 6G 무선액세스용 지능형 50/100Gbps 파장가변 광부품 및 광트랜시버 기술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63.32억으로 전년대비 8.28% 증가. 영업이익은 40.57억 적자로 26.80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45.24억 적자로 108.01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케이비금융스팩20호와의 스팩소멸합병으로 상장된 업체. 광통신 레이저 기술과 관련 시스템 기술을 바탕으로 광통신에 사용되는 광트랜시버와 광다중화장치 제품 및 관련된 반제품/부품을 개발, 생산 및 판매하는 사업을 영위. 최대주주는 진재현 외(42.83%).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43.19억으로 전년대비 27.09% 감소. 영업이익은 26.80억 적자로 60.10억에서 적자전환. 당기순이익은 108.01억 적자로 25.63억에서 적자전환.


올 7월23일 962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후 8월2일 16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9월9일 992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12일 1078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리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99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03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133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1247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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