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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루메드(049180)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게시글 내용
바이오 의료기기 전문 제조기업 셀루메드가 주사제형 피부이식재인 무세포동종진피(Acellular Dermal Matrix, ADM) 신제품 ‘CELLUDERM FILL’ 개발을 완료했다고 9월3일 밝혔다. 셀루메드 관계자는 “모든 임직원의 노력 하에 CELLUDERM FILL이 예상보다 빠르게 개발이 완료되어 올 하반기 내에 매출화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며 “사전에 원재료 수급 안정화, 생산공장 증설을 완료한 효과가 반영되어 시장의 수요에도 바로 대응할 수 있는 여건을 갖췄다”고 밝혔다.
ADM은 사람 피부로부터 무세포화 기술을 통해 얻어지는 진피층 기질로, 면역거부 반응을 일으키는 세포를 제거해 순수한 콜라겐 및 엘라스틴 등으로 구성되는 세포외기질(Extracellular Matrix, ECM) 형태의 생체유래 피부대체재를 의미한다. CELLUDERM FILL은 무세포동종진피를 미세분말화하여 정제수나 생체적합성 고분자 캐리어와 혼합한 제품이다. ‘CELLUDERM FILL’은 미세분말화된 제품으로 규격의 제약을 받지 않는 특수성을 갖추고 있으며, 기존 CELLUDERM HD IMPLANT의 우수한 생체적합성과 감염위험방지 특성까지 보존하여 성형외과, 유방외과, 정형외과 등에서 광범위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셀루메드 관계자는 “ADM의 글로벌 시장규모는 2030년까지 약 45조원으로 성장이 전망된다”며 “피부이식이 이제는 수술뿐만 아니라 미용에도 활용이 되는 시대가 도래, 그만큼 시장도 가파르게 성장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CELLUDERM FILL의 성공적인 개발은 셀루메드의 시장 선점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뿐만 아니라 CELLUDERM GEN개발에도 속도를 더할 수 있게 되었다”고 부연했다.
한편, 셀루메드는 미용 분야를 타깃으로 한 주사제형 피부이식재인 CELLUDERM GEN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상용화되어 있는 CELLUDERM HD IMPLANT의 생산공정 변화를 통해 제품의 규격 정밀도 향상을 위한 연구개발도 병행중이다
코스닥 상장사 셀루메드[049180]는 운영자금 등 약 20억원을 조달하고자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8월21일 공시했다. 주당 1천811원에 신주 110만4천363주(보통주)가 발행된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주)엠젠솔루션(110만4천363주)이다.
셀루메드가 RNA-LNP(lipid nano particle) 기반 치료제 및 백신 개발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8월6일 밝혔다.
현재 셀루메드는 mRNA-LNP 기반 백신 개발을 위해 서강대와 공동연구개발을 조율 중이다. 서강대 김현철 교수팀의 범용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백신 개발에 참여해 초기 개발 단계부터 백신용 mRNA를 제작하고, mRNA-LNP vaccine의 제형 연구와 in vitro 및 in vivo 효능 평가 기술을 확보할 계획이다. 또한 셀루메드는 mRNA 디자인과 합성 과정을 통해서 자체 개발한 T7 RNA polymerase(CLnZyme)를 사용하여 효능 검증도 병행하게 된다.
앞서 셀루메드는 mRNA 백신 생산의 필수 원부자재인 효소 개발과 국산화에 앞장서 왔다. 현재 T7 RNA polymerase, DNase I, Pyrophosphatase 등을 보유 중이다. 특히 RNA 생산뿐만 아니라 다양한 종류의 진단 키트에도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효소인 DNase I은 시장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T7 RNA polymerase(CLnZyme)는 최근 바이오의약품 원부자재 상용화 지원 사업(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주관)을 통해 성능 비교 평가가 진행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재유행으로 관련 업계에서는 백신 수급 논의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며 "당사는 관련 국내 백신 개발?생산 업체에서 필요로 하는 mRNA 생산 효소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이미 3리터 급까지 공정개발을 완료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최근 주목 받고 있는 아데노바이러스 기반 백신에 적용된 기술과 유사한 기술 특허를 보유 중"이라고 강조했다.
셀루메드는 자궁경부암 백신 개발을 위해 포항공과대학교 황인환 교수와 연구협력을 진행한 바 있다. 이를 통해 HPV L1 VLP(human papilloma virus-like particle, 인유두종 바이러스 유사 입자)를 이용한 항 HPV 항체 진단키트를 개발했다. 또 백신 개발 후보물질로 HPV 16과 18형의 L1 기반 VLP의 고효율 생산 및 순수 분리 정제 기술을 개발 완료했으며 이와 관련된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최근 셀루메드는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RNA-LNP 기반 치료제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아데노바이러스 대비 예방 효능이 높고 부작용이 적은 mRNA 기반 백신에 집중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셀루메드 바이오 연구소의 RNA-LNP 기반 신약 개발 전략은 각 질환별 발병에 중심적 역할을 하는 세포에 특이적으로 타깃하여 치료 효율을 높이는 것"이라며 "이와 동시에 예상되는 부작용들을 극복해 안전성을 확보하는 것으로, RNA-LNP 제조기술 고도화를 위해 자체 플랫폼 개발 연구도 병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올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329.51억으로 전년동기대비 41.77% 증가. 영업이익은 17.43억 적자로 40.92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당기순이익은 27.22억 적자로 59.86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올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592.23억으로 전년동기대비 38.02% 증가. 영업이익은 21.55억 적자로 92.01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당기순이익은 43.54억 적자로 115.64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955.53억으로 전년대비 21.73% 감소. 영업이익은 104.58억 적자로 27.28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379.45억 적자로 53.87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2010년2월 의료기기제조업체인 코리아본뱅크(현 셀루메드)가 우회 상장함에 따라 변경 상장된 업체. 의료기기, 바이오로직스(Biologics), 코스메슈티컬(Cosmeceutical) 사업부문으로 구분. 의료기기사업에서는 탈회골(DBM)및 무릎연골(BMG) 등을 연구·개발하는 조직공학(Tissue Engineering)과 인공무릎관절(TKR) 그리고 동종이식재(Allograft)를 취급하고 있으며, 바이오로직스 사업부문에서는 골형성단백질(rhBMP2)과 같은 성장인자(재조합단백질)와 활액대체재(VISCOSEAL)를 제조 및 유통하는 사업을 영위. 피부조직 재생 단백질 "재조합인간 섬유아세포성장인자-7(rhFGF7)” 및 형질전환인자 베타 1(TGF β1)의 연구 개발 성공으로 신규 사업으로 바이오 화장품 및 피부재생 연구 분야시장에 진출.
최대주주는 인스코비 외(30.35%). 상호변경 : 뉴테크맨 -> 온니테크(06년3월) -> 동아지앤엘(07년6월) -> 동아회원권그룹(08년7월) -> 코리아본뱅크(10년2월) -> 셀루메드(13년4월).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220.85억으로 전년대비 22.19% 증가. 영업이익은 27.28억 적자로 47.46억에서 적자전환. 당기순이익은 53.87억 적자로 84.30억에서 적자전환.
올 8월5일 1351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197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2045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227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25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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