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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클(08834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게시글 내용
국회에서 360조 규모 토큰증권(STO) 개정안이 재발의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토큰증권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강세를 띄고 있는 가운데 토큰증권 플랫폼 구축을 추진중인 유라클의 주가도 강세를 띄고 있다.유라클은 지난해 에이트원과 STO 플랫폼 구축 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STO 발행 시스템 개발을 위한 증권사 네트워크 형성, 토큰증권 협의체 구성 등에서도 협력한다.
9월3일 주식시장과 토큰증권업계에 따르면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은 토큰증권 법제화를 위한 자본시장법 및 전자증권법 개정안을 다음 주 중 대표 발의하기로 했다. 해당 법안은 21대 국회 시절이던 작년 7월에도 발의된 바 있다. 그러나 국회 임기 종료와 함께 소득 없이 자동 폐기됐다.토큰증권은 분산원장 기술을 활용해 디지털 자산 형태로 발행하는 증권이다. STO를 이용하면 미술품, 부동산 등 특정 자산을 기초로 조각투자할 수 있다. 이번 개정안은 토큰증권이 안정적으로 발행·거래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자본시장법상 증권과 동일한 제도가 적용되도록 하는 내용을 주축으로 한다.구체적인 금융당국과 업계 의견 수렴을 위해 김재섭 의원실은 오는 4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토큰증권 시장의 활성화를 위한 바람직한 입법 방향 세미나'를 열 예정이다. 세미나에서는 토큰증권을 기존 증권법 체계 내에서 어떻게 규정할 것인지를 포함해 발행 및 유통과정에서 투자자 보호를 위한 제도적 장치들을 집중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이러한 소식이 전해지며 STO플랫폼 구축을 추진하는 유라클에 수혜 기대감이 형성되고 있다. 유라클은 지난해 코스닥 상장사 에이트원(사명변경 비유테크놀로지)과 STO 플랫폼 구축 등 사업 확대를 목적으로 유라클과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기도 했다. 양사는 STO 플랫폼 구축을 통해 금융 서비스 및 솔루션 개발을 우선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아울러 STO 발행 시스템 개발을 위한 증권사 네트워크 형성, 토큰증권 협의체 구성 등에서도 협력한다.유라클은 모바일 소프트웨어 기술력과 구축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업의 디지털전환(DX)을 가속화함과 동시에 전문 인력을 통한 모바일 환경의 운영까지 담당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강화하면서 지속적인 성장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모바일 소프트웨어 기업 유라클(088340)은 통합 메시징 시스템(UMS)의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버전인 메시지닷에아이아이(Message.AI)를 출시했다고 8월26일 밝혔다.
메시지닷에아이아이는 푸시나 문자, 알림톡, 리치커뮤니케이션서비스(RCS) 등 다양한 메시지를 클라우드 환경에서 발송하고, 사용한 만큼 비용을 지불하는 서비스다. 기업은 간단한 설정과 API 연동만으로 대고객 메시지를 발송하고 관리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는 대고객 알림을 각종 채널을 활용해 발송한다는 게 강점이다. 푸시·알림톡·RCS·문자메시지(SMS) 등 채널 중에 고객의 상황에 적합한 채널을 우선으로 자동 순차 발송한다. 이를 통해 기업은 최소의 비용으로 고객에게 알림을 제공할 수 있다는 게 유라클의 설명이다.
또한, 기업은 발송 채널별, 기간별, 기기 운영체제(OS)와 애플리케이션(앱), 웹별 발송 현황 등 정보를 통계적으로 확인 가능하다. 메시지 미수신 및 발송 실패의 경우 그 사유를 제공하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메시지 수신률을 높일 수도 있다.
인공지능(AI) 기능도 강화했다. 여러 메시지 발송 패턴을 AI가 학습해 사용자는 AI와 몇번의 채팅만으로 쉽게 메시지 작성이 가능하도록 구성됐다. 유라클은 향후 고객의 상황에 맞는 마케팅 문구와 이미지를 자동생성해 발송할 수 있는 서비스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권태일 유라클 대표는 “이제 소프트웨어도 구축하는 시대에서 구독하는 시대로 전환되고 있다.유라클은 이러한 시장 트렌드에 맞춰 기존의 구축형 UMS를 SaaS 방식으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메시지닷에아이아이를 출시했다”고 “이뿐 아니라 점차적으로 모바일 앱 개발 플랫폼 등 당사가 보유한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SaaS 형태로 전환해 서비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유라클은 기업공개(IPO)를 기점으로 AI분야 사업 확대와 SaaS 기업으로 전환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지난 8일 고려대 휴먼인스파이어드 AI연구원과 협약을 체결하고 한국형 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착수했다.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10.33억을 기록. 영업이익은 0.54억으로 달성했으며 당기순이익은 1.04억으로 달성.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457.46억으로 전년대비 5.84% 감소. 영업이익은 31.00억으로 33.33% 증가. 당기순이익은 45.03억으로 114.63% 증가.
모바일 소프트웨어 전문 업체. 모바일 비즈니스 플랫폼(모피어스 스위트) 및 모바일 운영/유지보수 사업을 영위. 모바일 비즈니스 플랫폼에는 모바일 앱을 개발하기 위한 플랫폼뿐만 아니라 모바일 채널 생태계를 지원하기 위한 각종 모바일 채널 특화 솔루션(모피어스 하이브리드 앱, 모피어스 푸시, 모피어스 메시지, 모피어스 쿠폰, 모피어스 콘텐츠, 모피어스 서베이)을 보유. 최대주주는 조준희 외(32.2%).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485.81억으로 전년대비 0.72% 증가. 영업이익은 23.25억으로 35.41% 증가. 당기순이익은 20.98억으로 138.68% 증가.
8월16일 상장, 당일 330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29일 12810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후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1655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72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90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210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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