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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아(45125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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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93 2024/09/03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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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인디브랜드 기업 삐아(대표이사 박광춘)는 올 2분기 매출액 137억원, 영업이익 6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78%, 171% 증가했다고 8월14일 밝혔다. 이는 분기 사상 최대 매출이다. 상반기 누적 매출액은 26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3%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23억원을 달성해 전년 동기 대비 260%를 기록하며 견조한 실적 성장세를 나타냈다.

호실적의 배경으로는 ▲베이스 메이크업 브랜드 ‘어바웃톤’의 가파른 성장을 통한 국내 매출 확대 ▲일본향 등 해외매출 증대 등을 꼽을 수 있다.

회사는 지난 4월 베이스 메이크업 브랜드 ‘어바웃톤’을 올리브영에 입점하며 기존의 립과 아이 메이크업 중심에서 베이스 메이크업까지 제품 카테고리를 확장한 것이 이번 실적 성장을 견인하는 주요인이 됐다. 회사는 하반기에도 색조 메이크업 브랜드인 ‘삐아’, 베이스 메이크업 브랜드인 ‘어바웃톤’과 함께 기초화장품 브랜드인 ‘에딧비’의 올리브영 입정 확대를 가속화하여 국내매출 신장을 견인할 계획이다.

또한 회사는 해외 시장 확장도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글로벌 브랜드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특히 일본 현지 법인 '삐아 재팬(BBIA Japan)'은 올해 4월에 도쿄 최대 뷰티 편집숍인 '앳코스메(@COSME)'에서 삐아의 첫 오프라인 팝업 스토어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 팝업 기간 중 최대 매출을 기록하여 온라인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시장에서도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회사는 일본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262% 성장한 상반기 누적 매출액 38억원을 달성하기도 했다. 앞으로도 회사는 일본을 포함한 다양한 해외 시장개척에 주력해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상반기 중 커스텀몰드를 활용한 신규 제품 출시와 기초브랜드 육성, 브랜드 리뉴얼 등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선제적 투자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각 브랜드의 시너지를 극대화하면서 회사의 외형 성장과 내실 강화를 동시에 이루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회사는 올 상반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크게 증가했으나 지난 4월 스팩합병을 통한 코스닥시장 상장에 따라 발생한 일회성 비용인 합병비용을 반영함에 따라 순이익은 적자를 기록했다.



올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36.51억으로 전년동기대비 78.01% 증가. 영업이익은 5.91억으로 8.31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당기순이익은 32.48억 적자로 12.88억에서 적자전환. 

올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260.27억으로 전년동기대비 53.44% 증가. 영업이익은 23.35억으로 260.31% 증가. 당기순이익은 18.30억 적자로 53.48억에서 적자전환. 



화장품 인디브랜드 기업 삐아가 미국 총판 계약과 한진의 자사몰 '슬로우레시피'와 입점 계약을 체결하며 미국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는 소식을 8월7일 밝혔다. 삐아는 미국 오프라인 시장 진출을 목표로 이번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삐아는 향후 미국 최대 뷰티 유통숍 얼타 뷰티(ULTA), 미국 회원제 창고형 할인점 코스트코(COSTCO),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미니소(MINISO)의 오프라인 매장에 입점할 계획이다. 10년 가까이 운영해온 아마존 온라인 유통에서 쌓은 판매 노하우를 활용하여 오프라인 채널을 확장하고 미국 현지에서 더 높은 성장을 일굴 방침이다.

삐아가 입점 계약을 체결한 '슬로우레시피'는 한진이 운영하는 글로벌 친환경 역직구 플랫폼이다. '슬로우레시피'는 친환경, 비건 제품을 생산하는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유통 · 판매 · 물류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한진은 향후 TikTOk, Amazon 등 미국 내 유수의 온라인 플랫폼 판매를 위한 계약도 진행해 삐아와의 해외 시장 판로 확대 및 동반 성장을 일굴 방침이다.

삐아가 한진의 '슬로우레시피'와 계약 체결을 성사시킬 수 있었던 주요 요인은 회사의 '클린뷰티' 브랜딩 정책 때문이다. 삐아는 제조부터 패키징 전공정의 저자극, 친환경, 윤리성을 실천하고 있어 '슬로우레시피'가 추구하는 "친환경, 비건 라이프의 세계화"와 부합하고 있다. 특히 삐아는 지난 2021년 이후 출시하는 대부분 제품은 비건 인증 취득 후 출시하고 있으며 피부 자극 테스트 인증까지 완료해 화장품 사용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있다. 해당 플랫폼 내에서 삐아는 회사의 스테디셀러인 라스트 벨벳 틴트, 로 틴트, 라스트 파우더 립스틱, 오 글로우 쿠션, 오 스테이 컨실러, 레디 투 웨어 다우니 치크 등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일 방침이다. 

라스트 벨벳 틴트는 지난 2016년 출시 이후 약 8년간 누적 판매량 1600만개의 판매량을 달성한 제품이고, 라스트 파우더 립스틱도 누적 판매량 690만개의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 로 틴트는 지난해 7월 출시된 제품으로 올해 상반기 일본에서 품절대란을 일으킨 히트 제품이다.

삐아 박광춘 대표는 "미국 현지총판 계약과 함께 국내 최대 수송물류 기업인 한진의 '슬로우레시피'와의 입점 계약 체결을 통해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다변화된 교두보를 마련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회사는 수출화장품 주요시장인 미국에서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삐아의 주가가 주식시장에서 강세를 시현하고 있다. 국내 립 틴트 화장품 1위를 차지한 삐아가 일본 큐텐재팬에서 립 메이크업 부문 판매 '톱5' 중 3개 제품이 차지했다는 소식이 영향을 주는 것으로 풀이된다.

7월4일 주식시장과 화장품 업계에 따르면 국내 립 부문 1위 기업인 삐아의 립 제품이 일본 큐텐재팬에서 립 메이크업 부문 판매 '톱5' 중 3개 제품이 차지했다. 이베이재팬은 지난달 자사의 큐텐재팬 판매 랭킹 3개월 연속 톱 5 가운데 상당수가 한국 제품인것으로 조사됐다고 발표했다.립 메이크업 제품 부문에서 틴트를 비롯해 '삐아 로 틴트 미니', '롬앤 쥬시 래스팅 틴트' 등 3개 제품이 톱5에 등극했다. 특히 삐아는 K뷰티 확산과 함께 올해 1분기 매출에서 수출 비중이 64%까지 오르며, 수출도 동반 증가하고 있다.삐아 측은 "1분기 전년 대비 일본 매출 증가세가 컸다"며 "새로운 국가 개척을 위해 인플루언서를 통해 판매량 증가를 계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올해 1분기 전체 매출 가운데 수출비중이 64%까지 증가한 삐아는 내수와 수출 고루 성장했다"고 덧붙였다.

삐아는 국내, 베트남, 일본 등 아시아를 넘어 향후 북미권과 유럽 등 새로운 국가로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삐아는 1100만 개 이상 팔린 '라스트 벨벳 틴트'를 비롯해 작년에 출시한 로 틴트 등 국내 주요 뷰티 플랫폼의 립 틴트 분야 1위 화장품 회사다.국내 립 부문에서 1위를 기록한 삐아가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는 기대감에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몰리는 모습이다.



삐아의 주가가 주식시장에서 강세를 시현하고 있다. 국내 1위 뷰티·헬스케어 스토어 CJ올리브영이 일본을 시작으로 미국과 중국 등 글로벌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 가운데 올리브영에 기초브랜드 에딧비 선케어 3종을 입점해 매출확대를 기대하고 있는 삐아가 주목을 받는 모습이다. 글로벌 선케어 시장은 올해 15조3000억 원 규모를 형성하며 전년대비 8.2%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5월28일 주식시장과 업계에 따르면 국내 1위 헬스&뷰티(H&B) 스토어 CJ올리브영의 지난해 외국인 매출이 1년 만에 660%, 7배 이상 늘었다. 최근 올리브영에 대한 해외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진 만큼, 일본을 시작으로 해외 진출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유통업계에 따르면 올리브영은 일본을 글로벌 진출을 위한 핵심 전략 국가로 선정하고 이달 중순 현지 법인을 세웠다. 올리브영은 현재 웨이크메이크, 브링그린 등 9개의 PB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체 매출에서 PB 매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7% 수준이다. 특히 일본에서 PB 상품 매출액은 2020년~2023년까지 4년간 연평균 125% 증가했다. 올해 1분기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76% 늘었다.또한, 최근 화장품 업종들이 다시 주목을 받는 가운데, 선케어 관련주들이 새로운 화장품 테마로 각광받고 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피부암의 예방목적으로 선크림 사용을 권장하고 있고, 여가활동 증가로 외부활동이 많아지면서 전세계 선케어 시장은 급성장하고 있다. 글로벌 리서치기관 스태티스타(Statista)에 따르면 글로벌 선케어 화장품 시장규모는 올해 15조3000억 원 규모를 형성하며 전년 대비 8.2%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 시장조사기관 리포트링커는 선케어 시장이 2028년 134억 달러(약 18조8500억 원)에 달하고, 2022~2028년 연평균 성장률 8.5%를 예상하고 있다.이처럼 K-뷰티가 전 세계인들에게 주목을 받는 가운데 알파 세대를 겨냥한 스킨케어 메이크업 브랜드 '에딧비'의 선케어제품을 올리브영에 입점한 삐아에 글로벌 매출확대의 따른 기대심리가 적용되는 모습이다.삐아 측은 "에딧비의 선세럼 3종 제품이 모두 올리브영에 공식 입점하게 되면 회사의 핵심제품인 색조 포인트 메이크업뿐만 아니라 스킨케어 메이크업까지 많은 소비자들에게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회사는 각 브랜드별 컨셉에 맞는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적극적인 판로 확대로 더 높은 성장을 이뤄낼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삐아(451250)(대표이사 박광춘)는 일본 최대 규모의 체험형 멀티 브랜드 편집숍인 ‘앳코스메 도쿄’에서 브랜드 ‘삐아’ 첫 오프라인 팝업 스토어를 열었다고 5월3일 밝혔다. 

 ‘앳코스메’는 일본 3대 멀티 플랫폼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35개의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다. ‘앳코스메 도쿄’는 하라주쿠에 위치한 약 400평 규모의 플래그십 스토어로 일본 Z세대 사이에서 ‘뷰티 성지’로 불리고 있다. 

팝업스토어는 지난덜 24일부터 30일 약 7일간 진행됐다. 일본에 출시한 제품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로틴트’를 비롯해 ‘에센셜 아이 팔레트’, ‘레이디 투웨어 아이 팔레트’와 같은 제품들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로틴트’의 2024년 F/W 신규 컬러를 선공개해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이번 앳코스메 도쿄 팝업스토어는 삐아의 일본 오프라인 시장 확대 전략의 일환이다. 일본의 화장품 시장은 온라인에 비해 오프라인 유통 비중이 확연하게 높다는 특성을 보유하고 있다. 삐아는 2023년 일본 현지 법인인 ‘삐아 재팬(BBIA Japan)’ 설립을 완료했으며 현지 물류 세팅 및 온라인 판매 채널을 확대해가며 오프라인 시장 진출을 위한 준비를 모두 마친 바 있다.  

 삐아에 따르면 이번 팝업스토어에 예상보다 많은 방문객으로 인하여 해당 매장 기준 일 최대 매출을 기록하였으며 팝업 한정 판매 상품인 ‘로글로스+로틴트 미니 팝업 세트’는 모두 매진됐다. 

 삐아는 일본 5대 도시를 중심으로 오프라인 시장 진출을 가속할 계획이다. 소득과 소비 성향이 높은 일본의 5대 도시인 도쿄, 오사카, 나고야, 삿포로, 후쿠오카에 진출하여 다양한 오프라인 행사뿐만 아니라 대형 박람회 참여 및 현지유명 화장품 유통업체 입점을 통해 해외 매출 볼륨을 대폭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 

 박광춘 삐아 대표는 “삐아재팬의 설립1주년을 맞아 진행된 이번 첫 단독 일본 팝업스토어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회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오프라인 고객 접점 확대를 통해 일본 시장 점유를 높이고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82.73억으로 전년대비 24.77% 감소. 영업이익은 41.66억으로 47.85% 감소. 당기순이익은 77.37억으로 28.20% 증가.


신영스팩7호와의 스팩소멸합병으로 상장된 업체. 화장품 제조 및 판매업을 영위하는 업체로, 주력 제품은 아이라이너, 립틴트 등 색조화장품임. 삐아, 어바웃톤, 에딧비, 이글립스 등 4개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제품 생산은 OEM/ODM업체를 통해 외주생산으로 진행.
최대주주는 나우M&A투자펀드1호(60.58%).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06.76억으로 전년대비 52.29% 증가. 영업이익은 79.88억으로 68.10% 증가. 당기순이익은 60.38억으로 69.56% 증가.


올 8월5일 11400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후 16일 1626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30일 1170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1295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345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48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163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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