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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아이에스(222080)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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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84 2024/09/03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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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아이에스가 강세다. 삼성SDI가 전고체 배터리 개발을 사실상 완료하고 납품 준비에 돌입했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8월28일 씨아이에스는 2차전지 전극공정 장비생산 전문기업으로 주요 고객사는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등으로 최근 전고체 배터리가 부각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씨아이에스는 국내 셀 메이커 외에도 유럽을 중심으로 북미 지역까지 해외 메이저 업체들로 매출처를 확대하며, 안정적인 신규수주를 확보 중이다. 

씨아이에스는 현재 1, 2공장을 합쳐 4개 공장을 가동 중이며, 실제 생산 및 고객사 납품 등을 고려한 실질적인 생산능력은 3000억원 안팎 수준으로 고객사들의 공격적인 설비투자비 투자에 따른 선제적인 증설에 나서고 있다.



전고체배터리 장비, 소재 개발사로 최근 주식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배터리 전극 공정 장비업체 씨아이에스(CIS)가 계열회사인 에스엔유(SNU)프리시젼을 흡수 합병한다. 종합 장비 회사 에스에프에이(SFA) 산하 계열회사 간 합병이다.

8월27일 CIS는 합병 비율 1대 0.1994714로 SNU프리시젼을 흡수 합병한다고 공시했다. 합병기일은 올해 12월 1일이다. 합병이 완료되면 SNU는 소멸하게 된다.

CIS는 전극공정 핵심 장비를 주력 품목으로, 상반기 말 기준 수주잔고 7500억원가량을 확보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3102억원)의 두 배를 웃도는 규모다. 양극과 음극의 통로가 되는 전해질을 안정된 고체로 바꿔 화재 위험을 낮춘 전고체배터리 관련 장비, 소재 개발에도 적극 뛰어들고 있다. 전고체배터리는 이르면 2027년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SNU프리시젼은 디스플레이 분야 검사·측정 장비로 세계적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는 곳이다. 지난해 매출은 1292억원이었다.CIS의 SNU 흡수합병은 최근 배터리 안정성 우려가 커지면서 검사·측정 기술·장비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어 이를 내재화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SNU의 관련 기술을 전극공정 제조장비에 특화, 적용해 수주 경쟁력을 끌어올릴 수 있을 것이란 계산이다. 배터리에 치중된 사업을 다각화할 수도 있다.SNU 입장에서도 디스플레이 중심 사업 구조를 배터리, 반도체, 수소연료전지 등 신규 사업으로 다변화하는 데 있어 안정적인 사업 기반을 확보하는 데 도움이 된다. 관련 기술, 인력, 생산 자원이 CIS에 승계, 접목될 수 있어 ‘윈윈(win-win)’인 셈이다.SFA 관계자는 “이번 합병으로 각 계열사에 분산된 사업 역량을 통합해 운영을 최적화할 수 있다”며 “각 사가 보유하고 있는 핵심 기술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기존 사업 경쟁력 제고는 물론, 신사업 발굴도 적극 추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자동차 업체들이 전기차 배터리 제조사 공개에 나서면서 8월13일 국내 배터리 관련 종목의 주가가 일제히 급등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한농화성[011500]은 전 거래일보다 23.07% 오른 1만5천63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고체 배터리 관련 종목인 씨아이에스[222080]는 15.90% 상승한 1만570원에 마감했다. 이외에도 이수화학[005950](7.63%), 천보[278280](5.35%), 대주전자재료(5.30%) 등이 올랐다.  

아울러 전기차충천소와 관련된 와이엠텍[273640](29.94%), 알티캐스트[085810](29.90%), 캐리[313760](29.86%), 휴맥스[115160](12.49%), 휴맥스홀딩스[028080](29.96%) 등이 급등했다 

.LG에너지솔루션[373220](0.30%), SK온의 모회사인 SK이노베이션[096770](0.78%) 등도 강세 

를 보였다. 

최근 벤츠 전기자동차 배터리 폭발로 인한 화재로 큰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해당 자동차의 배터리가 중국산으로 밝혀지면서 국내산 전기차 배터리에 대한 선호가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1일 인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화재가 발생한 차종인 벤츠 EQE 350에 중국산 파라시스의 배터리가 적용됐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현대차와 기아는 자사 전기차에 탑재된 배터리 제조사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현대차 모델 중 코나 일렉트릭에는 세계 1위 배터리업체인 중국 CATL의 배터리가 탑재됐으며, 나머지 9종에는 국내 업체인 LG에너지솔루션 또는 SK온의 제품이 장착됐다. 

기아의 경우 지난해 출시된 레이EV와 니로EV 일부 모델(SG2)에는 중국 CATL의 배터리가 탑재됐다. 2011년부터 2017년까지 생산된 레이EV에는 국내 업체인 SK온의 배터리가 적용됐다. 또 EV6와 EV9에는 SK온 배터리가, 최근 출시된 EV3에는 역시 국내 업체인 LG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가 각각 탑재됐다.  



올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343.17억으로 전년동기대비 396.55% 증가. 영업이익은 249.56억으로  453.35% 증가.   220.27억으로 17.06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2289.87억으로 전년동기대비 332.76% 증가. 영업이익은 433.07억으로 1918.97% 증가.당기순이익은 352.48억으로 37.53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그로쓰리서치는 7월25일 건식 전극 공정에 대해 기존 방식인 습식 전극 공정을 사용할 때보다 에너지 비용과 공정에 필요한 면적을 줄일 수 있고, 가격 측면에서도 경쟁력이 있다고 분석하며 국내 기업 중 피엔티와 씨아이에스를 주목할 만한 기업으로 선정했다.

이재모 그로쓰리서치 연구원은 "건식 전극 공정은 2차전지 제조 공정에서 주목받고 있는 혁신적인 기술로, 전통적인 습식 전극 공정보다 제조 비용을 절감하고 생산 효율성을 크게 향상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라며 "테슬라 배터리 데이에서 4680배터리와 함께 건식 전극 공정에 관한 내용이 소개되기도 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건식공정은 건조공정이 불필요하여 에너지 비용을 30% 절감할 수 있으며, 건조에 필요한 면적도 약 50% 줄일 수 있다"라며 "공정 단순화로 부품 투입 비용을 20% 절감할 수 있으며 에너지 밀도가 높은 배터리 제조가 가능하다"라고 덧붙였다.

이 연구원은 "비용 절감 효과를 통해 건식 공정을 적용한 4680 배터리는 이론적으로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보다 더 저렴해질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라며 "현재 테슬라가 4680배터리 생산에 건식 전극 공정을 실험 중이며, LG에너지솔루션도 2028년까지 건식 전극 공정을 상용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로쓰리서치는 주목할 만한 기업으로 피엔티와 씨아이에스를 꼽았다.

이재모 그로쓰리서치 연구원은 "피엔티는 2차전지 전극 공정 장비와 전지박 및 각종 정보기술(IT) 소재를 생산하는 장비를 제작 및 판매하는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이라며 "최근 테슬라 텍사스 공장에 건식 전극 공정용 장비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씨아이에스는 리튬 이차전지 생산에 필요한 전극 제조 관련 장비를 전문적으로 제작하는 업체"라며 " 최근 건식용 코팅 장비(코터) 이전 단계로서 하이브리드 코팅 장비(코터)를 개발 완료했고, 향후 삼원계, LFP, 전고체 배터리에 범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건식 코팅 장비의 개발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설명했다.



6월27일 그로쓰리서치는 전고체 배터리가 폭발 가능성이 거의 없고 에너지 밀도를 높일 수 있어 관련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분석하며, 주요 기업으로 레이크머티리얼즈와 씨아이에스를 지목했다.

그로쓰리서치에 따르면 전고체 배터리는 2차전지의 한 종류로, 전지의 주요 구성 요소가 모두 고체로 이루어진 전지를 의미한다. 고체로 되어 있다는 점에서 리튬이온 전지와 차별성을 보이는데, 고체 전해질은 액체 전해질보다 안정성 문제에서 자유롭다고 평가받는다. 또한, 에너지 밀도도 높일 수 있어 전고체 배터리는 '꿈의 배터리'로 불리며, 상용화 시 화재 위험이 적고 주행거리가 긴 전기차 시대가 도래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로쓰리서치 이재모 연구원은 "전고체 배터리 시장은 2020년 약 6160만 달러에서 연평균 34.2% 성장하며 2027년 4억8250만 달러의 큰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관련 기술들이 활발하게 개발되고 있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현재 기술적으로 가장 유망한 분야는 황화물계 전해질인데, 다른 고체 전해질에 비해 높은 에너지 밀도를 구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대량 양산화에 유리하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주요 배터리 업체들은 에너지 밀도가 높은 황화물계 전고체 배터리를 중심으로 2027년 이후 양산을 계획 중"이라며 "삼성SDI는 2023년 말에 파일럿 공장을 세워 고객사에 샘플을 제공하고 있으며, 2027년까지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SK온은 솔리드파워와 기술 이전 협약을 체결하여 2025년까지 대전 배터리 연구원에 전고체 배터리 파일럿 라인을 구축하고, 2029년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며 "LG에너지솔루션은 황화물계 전고체 전지를 2030년까지 상용화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황화물계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의 걸림돌 중 하나는 황화물계 전고체 전해질 원료인 황화리튬의 가격인데, 리튬이온 배터리 전해질과 분리막의 가격은 약 $15/kg 수준이지만, 황화리튬의 가격은 약 $1만2000/kg 수준이다"라고 지적했다.

다만 "원재료비가 많이 들지 않기 때문에 안정성과 양산이 본격화된다면 황화리튬 가격이 내려갈 가능성이 있으며, 황화리튬생산을 선점하고 있는 기업에 대한 투자 매력도는 높아 보인다"라고 전망했다.

그로쓰리서치는 전고체 배터리 관련 기업 중 레이크머티리얼즈와 씨아이에스에 주목했다.

그로쓰리서치 이재모 연구원은 "레이크머티리얼즈는 초고순도 트리메틸알루미늄(TMA) 제조업체로, 2020년부터 자회사 레이크테크놀로지를 설립하여 황화물계 소재를 연구개발 해왔다"라며 "2023년 말에 연간 약 120톤 생산 규모의 황화리튬 양산 설비를 완공했고, 올해부터 본격적인 매출이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분석했다.

이어 "씨아이에스는 리튬 이차전지 생산에 필요한 전극 제조 관련 장비를 전문적으로 제작하는 업체로, 황화물계 전고체 전해질 생산 자회사인 '씨아이솔리드'를 흡수 합병했다"라며 "전고체 배터리는 건식 공정으로만 생산할 수 있는데, 건식 공정 장비를 개발 중인 동사가 향후 수혜를 받을 가능성이 크다"라고 내다봤다.



씨아이에스는 2차전지 전극공정 제조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월5일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219억5010만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13,77%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 상대방은 기업 경영상 비밀보호 요청에 따라 공시가 유보됐다. 



리튬 이차전지 전극 제조 장비 기업 씨아이에스(CIS)가 기존 제품의 효율을 두배까지 끌어 올릴 수 있는 신제품의 테스트 막바지 단계에 돌입했다. 이르면 내년 하반기 양산을 목표로 향후 다른 업체와의 기술 격차를 더욱 벌리려는 행보다.

지난 12월7일 업계 관계자에 의하면 씨아이에스는 전극 코터에 레이저를 이용한 건조 방식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건조 코터’의 테스트 막바지 단계로 진입했다.

씨아이에스 관계자는 “기존 장비보다 두 배가량 효율을 높일 수 있는 하이브리드 건조 코터 개발 테스트 중”이라며 “레이저를 통해 건조 가속력을 높이는 장비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테스트 막바지로 내년 하반기 양산 윤곽이 나올 것”이라며 “고객사와 검증 단계”라고 설명했다.

이 장비는 최대주주인 에스에프에이(SFA)가 보유한 고도의 레이저 기술과 씨아이에스의 기존 전극 코터 기술을 융합한 장비다. 각 회사의 가장 앞선 기술이 녹아든 셈이다.

예컨대 기존 건조로가 50~100m 사이인데, 이 거리를 절반으로 줄이거나 건조 속도를 두 배로 끌어올릴 수 있다고 한다. 이차전지 셀 제조사에서 생산량과 공간 효율성 중 상황에 맞게 선택하면 된다.

씨아이에스가 제조하는 코터는 리튬 이차전지에서 전극을 제조하는 공정에서 가장 중요한 장비로 꼽힌다. 코팅이란 전극의 집전체 역할을 하는 기재(Substrate: AL or Cu Foil)에 활물질, 도전재, 바인더 및 용제로 구성된 슬러리를 일정한 두께(밀도)로 코팅 후 건조해 전극을 제조하는 공정이다. 현재까지 건조시간에 따라 효율성이 크게 차이가 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씨아이에스 코팅 장비의 장점은 기존 열풍 방식의 건조 시스템 틀에서 벗어나 과열증기를 이용한 건조 방식과 열량을 조정 분사하는 신규 음압노즐을 개발해 기존 건조 방식보다 건조능력을 20% 이상 향상했다. 신제품은 이보다 업그레이드한 제품이 될 전망이다.

씨아이에스는 향후 장비 점검 시간을 줄일 수 있는 스마트팩토리 기술도 적극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다. 에스에프에이(SFA)가 가진 고도의 스마트팩토리 기술을 활용하는 것으로, 롤 휨이나 장비 손상을 사전 예측해 정비·점검시간 비약적으로 줄이겠다는 계획이다.



작년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2213.60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76.95% 증가. 영업이익은 302.69억으로 5578.98% 증가. 당기순이익은 233.35억으로 1545.62% 증가. 

작년 전체 매출액은 3101.64억으로 전년대비 94.6% 증가. 영업이익은 389.43억으로 398.5% 증가. 당기순이익은 286.24억으로 148.1% 증가.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한국3호스팩이 2차전지 전극제조 장비 제조업체 씨아이에스를 흡수합병함에 따라 변경 상장된 업체. 2차전지 전공정에 해당하는 Coater M/C, Calender M/C, Slitter M/C및 Tape Laminator를 생산. 주요 거래처로 삼성SDI, LG에너지솔루션, 파나소닉, 노스볼트 등이 있음. 황화물계 고체 전해질 및 전고체전지 제조 장비 사업을 영위하는 씨아이솔리드를 종속회사로 보유중. 최대주주는 에스에프에이 외(34.65%).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593.62억으로 전년대비 20.06% 증가. 영업이익은 78.12억으로 52.23% 감소. 당기순이익은 115.36억으로 246.08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2017년 12월22일 1495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21년 9월30일 2195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조정에 들어간 모습에서 올 8월5일 780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20일 1223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리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99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03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135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125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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