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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크머티리얼즈(281740)밀릴때마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게시글 내용
KB증권은 8월22일 레이크머티리얼즈에 대해 전고체 소재 사업이 글로벌 셀업체에 양산 샘플 모델을 공급 중에 있다며 내년 가시적인 부분들이 확인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KB증권은 "최근 대규모 전기차 화재 발생에 따른 전고체 관련주 관심 증가로 레이크머티리얼즈 주가 변동성이 확대 추세에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전고체 배터리는 온도 변화에 따른 증발, 외부충격에 있어 기존 배터리 대비 우수한 안정성을 나타내는 특성이 있다. 이에 배터리 화재에 있어 현재 주력 제품들보다 안전하다는 평가다.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레이크머티리얼즈는 자회사 레이크테크놀로지에서 이차전지 전고체 전해질 원료 분야 소재를 개발 및 공급하기 위해 생산시설 증설을 완료하고, 시제품 샘플 제공 및 업체 평가 중에 있다.
KB증권은 "레이크머티리얼즈는 약 120톤 규모의 전고체 소재 양산 플랜트를 완공, 국내와 미국, 중국 등 글로벌 셀업체에 양산 샘플 모델을 공급 중에 있다"며 "내년 중에는 공급업체 선정 및 공급물량 등 가시적인 부분들이 확인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전고체 전지는 리튬 이온 전지의 혁신적인 후속 기술로 주목받고 있으며,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으로 예상된다.
전고체 전지는 기존 리튬 이온 전지보다 발화 위험이 낮고 안정적이다. 기존 리튬 이온 전지보다 더 많은 에너지를 저장할 수 있다.
레이크머티리얼즈 미래컴퍼니 등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7월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8분 현재 유기 금속 화학물 생산 전문 기업레이크머티리얼즈는 5.57% 올라 1만 69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고체 배터리는 전지의 주요 구성 요소가 모두 고체로 이루어진 전지를 말한다.
차세대 배터리 시장 진출 본격화와 관련 황화리튬(Li2S) 생산 능력을 확복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면서 주가에 훈풍을 불어 넣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022년 기술 개발에 성공한 후 세종시 미래산업단지에 황화리튬 생산 설비를 구축했다.
연간 120t 규모의 황화리튬 생산 능력을 갖춘 이 설비는 이미 가동을 시작해 차세대 배터리 핵심 소재 공급을 본격화했다.
황화 리튬은 제조 공법이 까다로운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레이크머티리얼즈는 국내에서는 유일한 TMA 제조 가능 업체이다.
유기금속화합물 설계 및 TMA 제조기술을 기반으로 LED, 반도체, 디스플레이, Solar소재 및 석유화학 촉매로 이어지는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다.
올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3074.25억으로 전년동기대비 5.65% 증가. 영업이익은 50.58억으로 36.48% 감소. 당기순이익은 43.64억으로 19.99% 감소.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615.57억으로 전년동기대비 3.78% 증가. 영업이익은 99.83억으로 38.67% 감소. 당기순이익은 85.36억으로 36.38% 감소.
6월27일 그로쓰리서치는 전고체 배터리가 폭발 가능성이 거의 없고 에너지 밀도를 높일 수 있어 관련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분석하며, 주요 기업으로 레이크머티리얼즈와 씨아이에스를 지목했다.
그로쓰리서치에 따르면 전고체 배터리는 2차전지의 한 종류로, 전지의 주요 구성 요소가 모두 고체로 이루어진 전지를 의미한다. 고체로 되어 있다는 점에서 리튬이온 전지와 차별성을 보이는데, 고체 전해질은 액체 전해질보다 안정성 문제에서 자유롭다고 평가받는다. 또한, 에너지 밀도도 높일 수 있어 전고체 배터리는 '꿈의 배터리'로 불리며, 상용화 시 화재 위험이 적고 주행거리가 긴 전기차 시대가 도래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로쓰리서치 이재모 연구원은 "전고체 배터리 시장은 2020년 약 6160만 달러에서 연평균 34.2% 성장하며 2027년 4억8250만 달러의 큰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관련 기술들이 활발하게 개발되고 있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현재 기술적으로 가장 유망한 분야는 황화물계 전해질인데, 다른 고체 전해질에 비해 높은 에너지 밀도를 구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대량 양산화에 유리하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주요 배터리 업체들은 에너지 밀도가 높은 황화물계 전고체 배터리를 중심으로 2027년 이후 양산을 계획 중"이라며 "삼성SDI는 2023년 말에 파일럿 공장을 세워 고객사에 샘플을 제공하고 있으며, 2027년까지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SK온은 솔리드파워와 기술 이전 협약을 체결하여 2025년까지 대전 배터리 연구원에 전고체 배터리 파일럿 라인을 구축하고, 2029년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며 "LG에너지솔루션은 황화물계 전고체 전지를 2030년까지 상용화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황화물계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의 걸림돌 중 하나는 황화물계 전고체 전해질 원료인 황화리튬의 가격인데, 리튬이온 배터리 전해질과 분리막의 가격은 약 $15/kg 수준이지만, 황화리튬의 가격은 약 $1만2000/kg 수준이다"라고 지적했다.
다만 "원재료비가 많이 들지 않기 때문에 안정성과 양산이 본격화된다면 황화리튬 가격이 내려갈 가능성이 있으며, 황화리튬생산을 선점하고 있는 기업에 대한 투자 매력도는 높아 보인다"라고 전망했다.
그로쓰리서치는 전고체 배터리 관련 기업 중 레이크머티리얼즈와 씨아이에스에 주목했다.
그로쓰리서치 이재모 연구원은 "레이크머티리얼즈는 초고순도 트리메틸알루미늄(TMA) 제조업체로, 2020년부터 자회사 레이크테크놀로지를 설립하여 황화물계 소재를 연구개발 해왔다"라며 "2023년 말에 연간 약 120톤 생산 규모의 황화리튬 양산 설비를 완공했고, 올해부터 본격적인 매출이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분석했다.
이어 "씨아이에스는 리튬 이차전지 생산에 필요한 전극 제조 관련 장비를 전문적으로 제작하는 업체로, 황화물계 전고체 전해질 생산 자회사인 '씨아이솔리드'를 흡수 합병했다"라며 "전고체 배터리는 건식 공정으로만 생산할 수 있는데, 건식 공정 장비를 개발 중인 동사가 향후 수혜를 받을 가능성이 크다"라고 내다봤다.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308.32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98% 증가. 영업이익은 49.25억으로 40.76% 감소. 당기순이익은 41.71억으로 47.61% 감소.
3월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9시 10분 기준 레이크머티리얼즈는 전 거래일 대비 4100원(17.52%) 오른 2만7500원에 거래 중이다.이는 전날인 7일 삼성SDI가 차세대 제품인 46파이 원통형 배터리를 내년 초 양산한다는 계획을 밝힌 영향인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전고체 배터리가 주목받았는데, 레이크머티리얼즈는 자회사 레이크테크놀로지를 통해 전고체 배터리용 황화리튬 사업을 준비 중으로 소재 개발은 완료한 상황이다.김광진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반도체를 필두로 모든 주요 사업 부문의 성장이 기대된다”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반도체 부문 매출액은 전년 대비 45% 증가한 895억원을 전망한다”고 진단했다.
소재 기업 레이크머티리얼즈의 실적·주가 상승이 예상된다. 반도체 업황 반등과 배터리 업체들의 전고체 제품 개발이 본격화되고 있어서다. 레이크머티리얼즈는 반도체 소재인 증착용 전구체와 전고체 배터리 원료인 황화리튬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2월18일 한국거래소 등에 따르면 레이크머티리얼즈 종가는 지난 16일 1만8630원을 기록했다. 전 거래일 대비 0.9% 하락했으나 52주 최저가(5590원)와 견줬을 때는 3배 이상 올랐다.
주가 상승은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 영향으로 관측된다. 레이크머티리얼즈는 지난해 4분기 매출 316억원, 영업이익 92억원을 거뒀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 컨센서스(증권사 전망치 평균)보다 각각 3.9%, 29.6% 높다. 레이크머티리얼즈의 2023년 4분기 컨센서스는 매출 304억원, 영업이익 71억원이었다. 올 1분기와 2분기에는 각각 영업이익 98억원, 112억원을 기록하는 등 실적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증권가는 보고 있다.
실적 개선 배경에는 반도체 업황 개선이 있다. 레이크머티리얼즈는 반도체 소재 중 고유전율(하이케이) 박막 등에 사용되는 원자단위증착(ALD)·화학기상증착(CVD) 증착용 전구체를 판매한다. 지난해 말 메모리반도체 수요 부진이 완화하고 제품값이 오르면서 주요 고객사들의 전구체 재고 비축 수요가 늘었다. 레이크머티리얼즈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예상을 웃돈 배경이다. 레이크머티리얼즈 제품은 반도체 생산 과정 중 반도체 회로를 구분·연결·보호하는 얇은 막인 박막을 입히는 증착 공정에 주로 쓰인다.올해 주요 업체들의 공장 가동률이 정상화될 가능성이 큰 점을 감안, 증착용 전구체 수요가 추가 확대될 것으로 관측된다.
삼성전자는 최근 열린 콘퍼런스콜에서 "D램 재고는 올 1분기를 지나면서 정상 범위에 도달할 것으로 보이고 낸드는 늦어도 상반기 내 정상화가 기대된다"며 "시장 수요와 재고 수준을 상시 점검하고 이에 따른 사업전략을 유연하게 조정하겠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는 "업계 재고 수준이 정상화되는 시점에 맞춰 감산 규모가 점진적으로 조정될 것"이라고 했다.
자회사 레이크테크놀로지를 통해 확대하고 있는 황화리튬 사업은 미래 먹거리가 될 전망이다. 황화리튬은 전고체 배터리(황화물계) 핵심소재다. 전고체 배터리 개발이 진전될수록 황화리튬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레이크머티리얼즈의 황화리튬 캐파(CAPA·생산능력)는 업계에서 가장 큰 연간 120톤이다. 올해 처음으로 황화리튬 사업에서 100억원 안팎의 매출이 발생하고 내년부터 가동률 상승에 따른 추가 성장이 기대된다는 게 증권가 시각이다.전고체 배터리는 전해질을 고체로 구성해 안전성과 에너지 밀도를 개선한 제품이다. 열과 압력 등 외부 조건이 극한 상황에 이르러도 정상 작동할 수 있는 덕분에 기존 리튬이온배터리를 대체할 차세대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 등 국내 주요배터리 3사는 2027년 안팎 상용화를 목표로 전고체 배터리를 개발하는 중이다. 레이크머티리얼즈는 관계자는 "황화리튬 시제품 생산 후 품질 확보 여부를 바탕으로 배터리 업체들과 공급 협의를 진행할 것"이라며 "전사 차원에서 올해 매출은 16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전기차에 쓰이는 리튬이온 배터리는 양극과 음극 사이의 전해질이 액체로 된 2차전지다. 이와 달리 전해질이 고체로 된 2차전지가 ‘전고체 배터리’다. 충전 시간이 짧고 화재 위험성이 낮아 차세대 주자로 꼽힌다. 고체전해질을 구성하는 핵심 소재는 ‘황화 리튬(Li2S)’. 황화 리튬은 제조 공법이 까다로워 양산 능력을 갖춘 기업은 손을 꼽을 정도다.
코스닥 상장사 레이크머티리얼즈는 연간 120t의 황화 리튬 생산 능력을 갖춘 유기금속화합물 전문 제조기업이다. 2022년 말 기술 개발에 성공한 이후 세종시 미래산업단지에 생산설비를 구축했다. 인허가를 받고 이달 초 가동을 시작했다. 국내외를 통틀어 100t 이상의 황화 리튬 생산에 나서는 건 레이크머티리얼즈가 처음이다. 지난 2월8일 충남 천안5산업단지 공장에서 만난 김진동 레이크머티리얼즈 대표는 “전 세계 5~6개 업체가 황화 리튬을 생산 중이지만 제조 공법의 효율성과 생산 규모 면에서 우리가 가장 앞서 있다”고 강조했다.
전고체 배터리는 전해질이 불연성 고체여서 충격 등에 따른 누액 위험이 없어 발화 가능성이 낮은 편이다. 고속 충전 및 대용량 구현이 가능해 전기차의 주행거리를 800㎞까지 늘릴 수 있다. 글로벌 완성차 및 배터리 제조사들이 앞다퉈 제품 개발에 뛰어드는 이유다. 관련 업계는 전고체 배터리의 상용화 시점을 2027년께로 예상한다. 김 대표는 “국내외 기업과 속속 황화 리튬 공급 계약을 추진 중이어서 올해부터 본격적인 매출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레이크머티리얼즈의 주력 제품은 반도체, 태양광, 석유화학 촉매, 발광다이오드(LED) 산업 분야에 쓰이는 유기금속화합물이다. 알루미늄 계열의 유기금속 소재 ‘트리메틸알루미늄(TMA)’이 대표적이다. 2011년 국산화에 성공했다. TMA는 산업적 응용도가 높은 소재다. 반도체와 LED, 폴리프로필렌(PP)·폴리에틸렌(PE) 제조에 필요한 메틸로센 촉매 등에 두루 쓰인다. 원천 기술을 보유한 곳은 미국, 독일 기업을 포함해 네 곳에 불과하다. 레이크머티리얼즈는 지난해 450t을 생산한 데 이어 오는 9월까지 설비 증설을 통해 750t으로 늘릴 계획이다. 압도적인 글로벌 시장점유율(50%)이 목표다.
레이크머티리얼즈는 TMA 외에 다양한 유기금속화합물을 활용한 반도체, LED, 고효율 태양광 전지용 ‘전구체’(산화·질화금속 및 금속 전 단계의 물질) 생산에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반도체 전구체의 주요 고객사는 삼성전자, SK 하이닉스, 대만 TSMC 등이다. LED와 태양광 부문 생산량은 글로벌 1위다.
레이크머티리얼즈의 지난해 매출은 1200억원, 영업이익은 약 270억원으로 추정된다. 올해와 내년 매출 목표는 각각 1600억원, 2000억원이다. 김 대표는 “부가가치가 높은 고품질 제품을 생산하기 때문에 매년 20% 이상의 영업이익률을 올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KAIST에서 유기금속화학을 전공했다. DL케미칼(옛 대림산업)에서 10년간 연구원으로 근무했다. 2010년 레이크머티리얼즈를 창업했다. 미국 듀폰과 다우, 독일 바스프처럼 100년 이상 지속하는 소재산업의 명문 기업으로 일구는 것이 궁극적 목표다.
유기금속화합물 제조 업체 '레이크머티리얼즈'가 전고체 배터리용 황화리튬(Li2S) 소재 개발을 완료했다. 레이크머티리얼즈 관계자는 1월2일 "전고체는 개발 완료 상태로 아직 시간을 두고 진행 중이다. 현재 샘플 제작 및 여러 고객사에 샘플을 제공하고 있다"며 "전고체 황화리튬 양산설비 증설은 완료된 상태다"고 말했다.현재 레이크머티리얼즈는 자회사 레이크테크놀로지(지분 70.6%)를 통해 전고체 배터리용 황화리튬 관련 기술 및 공정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9월 세종2공장에 140억원을 투자해 전구체 시설 투자를 진행했다.삼성SDI는 오는 2027년 전고체 전지를 출시할 계획이며, 현대자동차는 오는 2027년 전고체 배터리를 장착한 전기 자동차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삼성SDI는 올해 전고체 배터리 공급망을 결정할 것으로 추정된다. 레이크머티리얼즈는 주요 고객사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대만 TSMC 등을 확보하고 있다.
김광진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생산 라인 증설 완료로 황화리튬 생산능력을 기존 연 10톤에서 연 120톤으로 확대했다. 현 공급단가 기준 약 1400억원 매출 가능한 생산능력"이라며 "황화리튬 사업에서 본격적 매출이 발생하는 해로 예상 매출은 약 101억원 수준(가동률 7% 수준)으로 추정한다"고 전했다.
레이크머티리얼즈는 최근 사업 포트폴리오에 변화를 주고 있다. 그동안 LED 전구체 세계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으로 유기금속화합물 설계 및 TMA 제조 기술 기반의 LED 전구체 중심으로 성장 가도를 밟아 왔지만, 지난 2021년부터 반도체 소재 비중을 확대하며 반도체 사업에 집중해 오고 있다. 반도체 부문은 현재 레이크머티리얼즈의 주력사업으로 전체 매출의 약 60%를 차지하며 실적을 견인 중이다.지난 12월 말에는 반도체 관련 장비 개발도 완료했다.레이크테크놀로지는 예스티와 차세대 디바이스용 다성분계 물질 증착을 위한 고생산성의 'Batch Type 원자층증착(ALD) 장비'(웨이퍼 여러장을 한번에 증착하는 장비)를 지난 2020년부터 개발해 왔다. ALD 장비는 웨이퍼에 원자 단위 깊이 산화막을 형성해 전기를 흐르게 하는 역할을 하는 장비로 앞으로 수요가 늘어날 장비로 주목받고 있다.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TIPA)에 따르면 국내 ALD 시장 규모는 지난 2020년 6억1800만달러(약 8053억)에서 연평균 7.3% 성장해 오는 2030년에는 12억5000만달러(약 1조 629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한다.또 레이크머티리얼즈는 올해 성장 사업으로 꼽히는 '석유화학·태양광 사업'을 통해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며 새로운 도약을 기대하고 있다. 레이크머티리얼즈 관계자는 "태양광 수요는 꾸준한 상태로 증가하고 있으며 생산능력을 더 확보하기 위해 트리멘탈알루미늄(TMA) 공장을 증설 중이다. 석유화학은 내년에 회복할 것으로 전망한다. 중국 시장을 많이 신경쓰고 있다"고 말했다.늘어나는 수요에 대비해 레이크머티리얼즈는 지난해 11월, TMA와 석유화학 촉매 관련한 생산량 확보를 위한 신규 공장을 착공했다. 오는 9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레이크머티리얼즈는 국내 처음으로 알루미늄 유기금속 화합물 'TMA' 소재를 생산해 국산화를 이뤄냈다. 현재 TMA를 생산할 수 있는 기업은 레이크머티리얼즈를 포함해 미국 그레이스(GRACE)와 악조노벨(AKZO NOBEL), 독일 랑세스(LANXES) 전 세계 단 4곳 뿐이다.김 연구원은 "올해 태양광과 석유화학 부문에서 각각 전년 대비 44%, 65% 고성장이 예상된다. 태양광은 중국 시장에서 (태양 전지 생산을 위한) 퍼크(PERC)셀 수요 성장으로 TMA 공급 부족 지속 영향과 석유화학은 메탈로센 촉매군 본계약 체결에 따른 양산 물량 공급 증가에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레이크머티리얼즈의 2022년 매출액은 1315억원, 영업이익 354억원으로 반도체(62%), 태양광(21%), LED(11%), 석유화학(6%)의 비중을 차지했다. 2023년 3분기 누적 매출액은 861억원, 영업이익 204억원이다.
작년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316.19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5.59% 감소. 영업이익은 91.92억으로 9.22% 감소. 당기순이익은 64.40억으로 25.38% 감소.
작년 전체 매출액은 1177.90억으로 전년대비 10.4% 감소. 영업이익은 295.26억으로 16.6% 감소. 당기순이익은 242.52억으로 10.7% 감소.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동부스팩5호가 유기금속 화합물 전문업체 레이크머티리얼즈를 흡수합병함에 따라 변경 상장. 유기금속화학물 설계 및 TMA(Trimethyl Aluminium) 제조기술을 기반으로 하여 LED, 메탈로센촉매(석유화학촉매), 디스플레이, Solar, 반도체 등의 소재로 사용되는 초고순도 유기금속 화합물을 개발 및 공급 중. 국내 최초로 TMA를 개발하여 국산화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반도체, 디스플레이, Solar 소재 및 석유화학촉매를 자체 기술로 개발 소재 국산화를 주도. 최대주주는 김진동 외(43.84%).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315.06억으로 전년대비 50.66% 증가. 영업이익은 353.91억으로 71.07% 증가. 당기순이익은 271.59억으로 50.22% 증가.
2020년 3월19일 798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크고 작은 등락을 반복하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작년 6월19일 26050원에서 고점을 찍고 120일선 아래로 밀렸으나 11월13일 10700원에서 저점을 찍은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올 3월11일 331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렸으나 8월5일 1328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20일 2025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29일 16400원에서 저점을 찍고 저점을 높히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볼 수 있겠습니다.
손절점은 166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725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90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210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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