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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농화성(01150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게시글 내용
한농화성 주가가 급등 중이다. 8월30일 오전 9시 53분 한농화성은 전 거래일 대비 11.89%(2130원) 오른 2만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는 현대차가 전기차 배터리 내재화와 기술 고도화를 지속한다는 소식에 전고체 배터리 관련주가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현대차는 지난 28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2024 CEO(최고경영자) 인베스터 데이'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새로운 중장기 전략 '현대 웨이'를 발표했다.
현대차는 현대 웨이를 통해 전기차 성능 및 안전, 원가 경쟁력 확보를 위한 역량 강화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내연기관, 하이브리드, 전기차, 수소전기차 등 유일하게 배터리 시스템 전 라인업을 확보한 글로벌 기업인 만큼, 내재화된 배터리 개발 역량을 기반으로 배터리 셀 경쟁력을 높인다.
또한 배터리 안전 기술을 고도화하는 등 고객 가치 실현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방침이다.
배터리 셀 경쟁력을 위해 2030년까지 보급형 NCM(니켈·코발트·망간) 배터리를 신규 개발한다. 보급형 NCM 배터리는 니켈 비중을 조정한 배터리다. 기존 NCM 배터리보다 재료비를 줄일 수 있다.
배터리 에너지 밀도 개선도 지속 추진한다. 2030년까지 20% 이상 에너지 밀도를 높인다는 포부다.
배터리 안전 관련 기술 고도화와 관련해선 현재 적용 중인 BMS(배터리 관리 시스템)의 배터리 이상 사전 진단 기술을 더욱 강화한다. 배터리 시스템의 안전 구조 확보에 힘을 쏟는다.
이 외에도 외부 충격 등으로 배터리 셀에서 화재가 발생했을 때 배터리 셀 간의 열전이를 방지하는 기술을 개발해 적용할 방침이다.
특히 현대차는 배터리 개발 역량 내재화에 나선다. 현대차에 최적화된 배터리 'CTV(셀 투 비히클)' 구조를 도입한다.
현대차는 올해 12월 현대차 의왕연구소 내 완공 예정인 차세대 배터리 연구동에서 전고체 배터리를 비롯한 차세대 배터리 개발도 가속화한다.
한편 한농화성은 한국화학연구원과 LG화학이 참여기관으로 연구를 함께 수행하고 국책과제 '리튬금속고분자전지용 전고상 고분자 전해질 소재 합성 기술 및 상용화 기술 개발'의 주관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8월16일 시간외에서는 한농화성(011500)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한농화성은 시간외에서 종가 대비 9.97% 뛴 1만7310원 상한가로 마감했다.
한농화성의 상한가는 최근 전기자 화재 사고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전고체 배터리가 근본적인 대책으로 거론되고 있다고 전해지며 향후 수혜 기대감에 강한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업계에 따르면, 리튬이온 배터리의 전해질은 휘발성 액체로 쇼트 발생 시 전해액이 불쏘시개 역할을 해 치명적이다. 전고체 배터리는 구성 요소가 모두 고체로 이뤄져 쇼트가 발생해도 불이 나지 않는다.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에 따르면 리튬이온은 60도가 넘으면 폭발 사고 발생 확률이 높아지지만 전고체는 170도까지 안정적인 것으로 분석했다.
한편 한농화성은 2021년 9월 시작한 국책과제 '리튬금속고분자전지용 전고상 고분자 전해질 소재 합성 기술과 상용화 기술 개발'의 주관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전고체 배터리 전해질을 개발 중이며 한국화학연구원과 LG화학이 참여기관으로 연구를 함께 수행하고 있다.
한농화성 주가가 급등 중이다. 전기자동차 화재로 액체 전해질을 사용한 배터리에 대한 위험성이 부각되면서 고체 전해질을 사용한 전고체 배터리 관련 기업들이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8월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고체 배터리 관련주로 분류되는 한농화성은 지난 14일 전날 대비 1.14% 오른 1만 5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한농화성은 지난 13일에도 전날 대비 15.90% 오른바 있다.
한농화성은 2021년 국책과제인 ‘리튬금속고분자전지용 전고상 고분자 전해질 소재합성 기술과 상용화 기술 개발’ 주관기업 선정돼 한국화학연구원과 LG화학이 참여기관으로 연구를 함께 수행하고 있다.
한농화성은 삼성SDI의 전고체 개발 소식과 연관해 앞서 주가가 오른바 있다. 올해 2월에는 삼성SDI가 지난해 4분기 전고체 배터리 샘플을 고객들에게 제공했다는 소식에 장중 강세를 보였었다. 이어 3월에도 삼성SDI가 각형 배터리(P5)와 비교해 약 40% 가량 향상된 에너지 밀도 900Wh/L의 전고체 배터리 개발과 양산 준비 계획을 밝힌다는 소식에 한농화성이 주목 받기도 했다.
한농화성과 함께 코스닥 시장 씨아이에스는 13일에 전날 대비 15.90% 상승힌데 이어 14일 1.14% 오르며 1만690원을 기록했다. 씨아이에스는 배터리 내 양극·음극을 만드는 전극 공정에 필요한 각종 장비를 제조하는 중견기업으로, 올해 3월 자회사 씨아이솔리드 흡수 합병을 통해 전고체 사업을 강화했다. 씨아이에스는 지난해 11월 '50Kg/batch 황화물 기반 고체전해질 제조공정기술 및 장비 개발' 국책과제의 총괄 연구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와 함께 천보와 대주전자재료도 14일 기준 각각 2.80%와 4.21% 주가가 올랐다. 천보는 전해질과 전해액을 구성하는 첨가제 생산기업으로, 올해 5월 신규 공장 양산을 앞두고 장기 구매 계약을 포스코HY클린메탈과 전해질 원료인 탄산리튬 장기 구매계약을 체결했다. 대주전자재료는 전기차와 전자제품에 사용되는 부품용 소재를 종합적으로 개발·제조·양산하는 전자재료 전문기업이다. 실리콘음극재를 통해 전기차용 2차전지 소재사업에 진출했으며, 전고체 배터리의 핵심 소재인 황화 리튬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글로벌 배터리 기업들은 이르면 2027년에서 2028년 사이 전고체 배터리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삼성SDI는 경쟁사들 중 가장 빠른 2027년을 목표로 세웠다. LG엔솔은 2030년이 양산 목표로 경쟁사보다 느리지만, 그만큼 완성도를 높인 전고체 배터리를 개발하겠다는 계획이다. SK온은 구체적 시점을 알리지 않았지만 2025년 대전에 파일럿 라인을 구축할 것으로 전해졌다.
우리나라 정부는 2028년 개발 목표 전고체 배터리, 리튬메탈 배터리, 리튬황 배터리 등 3개 분야 유망 기술 개발에 1172억원 지원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최근 발생한 전기차 배터리 화재는 리튬이온 배터리의 이때 양극과 음극을 오가는 통로인 전해질의 분리막이 훼손돼 과도한 전류가 흐르면서 온도가 급격히 오르는 열폭주 현상이 원인으로 꼽힌다. 이에 따라 외부 온도 영향을 적게 받는 고체 전해질을 사용한 전고체 배터리가 장기적으로 전기차 배터리를 대체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글로벌 리서치 기관인 마켓츠앤마케츠에 따르면 글로벌 전고체 배터리 시장은 2020년 6160만 달러에서 2027년 4억8250만 달러로 연평균 34.2%의 성장률을 보이며, 특히 배터리 개발을 주도하고 있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이 연평균 41.2%로 타 지역보다 높은 성장률을 보인다. 우리나라 전고체 배터리 시장은 같은 기간 연평균 41.0%의 성장률이 예측되고 있다.
올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685.74억으로 전년동기대비 35.77% 증가. 영업이익은 42.28억으로 20.85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당기순이익은 28.41억으로 84.59% 감소.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340.66억으로 전년동기대비 27.77% 증가. 영업이익은 57.97억으로 27.14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당기순이익은 41.39억으로 76.69% 감소.
정부의 '꿈의 배터리'라 불리는 전고체 배터리 등 차세대 배터리 기술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예타조사)를 통과한 가운데 전고체 배터리 사업 관련 한농화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작년 11월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38분 한농화성은 전일 대비 3360원(29.92%) 오른 1만45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전날 국가연구개발사업평가 총괄위원회 회의에서 총사업비 1172억3000만원(국비 820억6000만원) 규모의 '친환경 이동수단용 고성능 차세대 2차전지 기술 개발 사업'이 예타조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사업은 내년부터 오는 2028년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전고체 배터리 시장은 리튬이온 배터리의 한계를 극복할 차세대 배터리로 주목받고 있다. 전고체 배터리는 액체 전해질을 고체 전해질로 대체해 안전성·에너지 밀도·수명·충전 속도 등에서 우수한 성능을 보여 일명 '꿈의 배터리'라고 불린다. 1976년에 설립된 한농화성은 정밀화학제품 생산 및 판매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충남 서산시는 지난 10월31일 글로벌 화학기업인 독일 바스프(BASF)사와 국내 정밀화학 제품 생산기업인 한농화성이 약 3600만달러(약 485억원)의 외자 유치협약을 체결했다고 작년 11월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완섭 시장은 독일 프랑크푸르트 슈타이겐베르거 호텔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김태흠 충남지사, 베른하르트 가이슬러 바스프 글로벌 기술책임자, 김응상 한농화성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협약을 체결하고 협약서를 교환했다.
바스프와 한농화성은 합작 투자를 하기 위해 지난 4월 물적 분할을 실시했으며, 바스프가 51%를 한농화성이 49%의 지분을 보유한 합작사 ‘바스프 한농화성 솔루션스(BASF Hannong Chemicals Solutions Ltd.)’를 설립했다.
바스프사와 한농화성은 각각 약 1800만 달러(약 253억원), 약 1700만 달러(약 232억원)를 투자해 대산읍 대죽리 일원에 생산공장 1개 동을 신설하고, 기존 공장을 개조‧증축할 예정이다.
회사들은 투자자금과 바스프의 최신 기술력을 더해 최고 품질의 비이온 계면활성제를 생산해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충남도와 시는 공장 신설과 관련된 정부 인허가를 비롯한 다방면에서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에 맺은 투자협약(MOU)으로 50명 이상의 신규 고용 창출을 비롯해 지역경제 전반에 다양한 긍정적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시장은 “서산에 투자를 결정한 바스프사와 한농화성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서산시가 충남 경제발전의 중추적인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작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2123.96억으로 전년대비 11.29% 감소. 영업이익은 24.28억 적자로 45.44억에서 적자전환. 당기순이익은 123.99억으로 44.66% 증가.
반도체 및 TFT-LCD 세정제로 쓰이는 글리콜에테르를 비롯해 계면활성제(EOA), 특수산업용유화제(EM) 등을 생산하는 정밀화학업체.
최대주주는 김응상 외(46.03%).
2022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2394.33억으로 전년대비 2.36% 감소. 영업이익은 45.45억으로 74.77% 감소. 당기순이익은 85.71억으로 56.48% 감소.
2004년 6월16일 516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작년 4월24일 3185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렸으나 11월1일 10150원에서 저점을 찍은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올 3월12일 2695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8월5일 1035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22일 226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29일 1683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30일 20650원에서 밀리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179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86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205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226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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