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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즈랩(411080)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게시글 내용
인공지능(AI) 기반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CTI) 전문 기업 샌즈랩(411080)이 생성형 인공지능(AI) 역기능 억제를 위한 사이버 보안 특화 RAG 기반 sLLM 모델과 국민 체감형 플랫폼을 개발 중이라고 8월28일 밝혔다. 생성형 AI 역기능이란 AI 기술이 허위 정보 및 가짜 뉴스 생성, 저작권 침해, 딥페이크 생성, 사이버 범죄 약용 등의 부정적이거나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악용되는 것을 말한다.
이에 정부에서는 모든 국민이 안전하게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생성형 AI의 윤리적 활용을 위한 제도 보완과 핵심기술 개발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은 AI 역기능 억제를 위한 사이버 보안 특화 RAG 기반 sLLM 모델 개발과 국민 체감형 플랫폼 구축을 과제로 총 100억 규모 '정보보호 핵심 원천기술 개발사업'을 발주했다.
지난 4월 해당 사업을 수주한 샌즈랩은 엘지유플러스, 포티투마루, 로그프레소, 한국과학기술원(KAIST)와 함께 공동 연구개발에 착수했다. 사업의 핵심은 딥페이크, 보이스피싱, 음성 합성 등 AI 역기능 방지 기술과 온프레미스(On-Premise) 기반의 sLLM(Specialized Large Language Model) 모델 개발을 목표로 한다. 생성형 AI 역기능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디지털 환경의 안정성 및 신뢰성 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정보 조회 및 분석의 신속화로 의사결정 지원 시간의 단축과 대화형 인터페이스 개발로 사용자 경험 중심의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샌즈랩은 일반적인 보안 기업과는 다르게 AI 모델을 개발하기 위한 필수 요건인 데이터셋을 페타바이트(Petabyte) 규모로 자체 보유하고 있다. 특정 분야를 식별하는 AI 모델이 필요한 수집 및 전처리된 데이터를 즉시 학습시켜 곧바로 탐지 및 대응 통합 시스템으로서 활용할 수 있다는 의미다. 이를 위한 분야별 데이터셋 구축, sLLM 및 대화형 인터페이스 개발을 통해 사이버 보안에 특화된 다양한 AI 기술 기반 응용 서비스의 연구개발에 큰 강점을 보이고 있다. 이번 연구개발 과제 중 하나인 생성형 AI 역기능 탐지 대응 기술을 통한 국민 체감형 플랫폼은 최근 사회적 문제로 가장 대두되고 있는 피싱 공격, 가짜 뉴스(정보 등의) 생성, 악성코드 대량 생산, 음성 합성, 딥페이크 이미지·영상 제작과 같은 디지털 범죄 근절과 피해 확산을 막기 위한 대책 마련에 따른 개발이다.
샌즈랩 AI 기술개발팀에 따르면 엘지유플러스와 공동 연구개발하는 딥페이크 영상·이미지 탐지 기술은 심층 학습 기반의 알고리즘 개발, 생성적 적대 신경망(GAN) 기술에 대항하기 위한 적대적 학습 방법 적용, 멀티 모달 데이터 분석을 통해 더욱 정확하고 정밀하게 딥페이크를 탐지할 수 있다. 또한 실시간 비디오 스트리밍이나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서의 즉각적인 탐지를 위해 모델을 경량화해 복잡도는 최소화하고 탐지 정확도는 유지하거나 향상시킬 수 있는 최적화 기법을 적용할 예정이다.
이렇게 딥페이크를 비롯해 피싱 메일, 악성코드, 음성 합성, 가짜 뉴스 등을 탐지하는 국민 체감형 플랫폼은 각종 탐지 기술은 물론 결과 설명을 위한 검색증강생성(RAG), 암호화 해제 등 다양한 AI 관련 기술들이 집약된다. 스미싱·보이스피싱 탐지 및 차단을 위한 모바일 앱(애플리케이션) 또한 개발한다. 이를 통해 국민들을 신종 디지털범죄로부터 조기 대응 및 보호하고 나아가 대중의 인식 개선과 보안 문화의 확산, 국내 보안 기술에 대한 신뢰 구축에 중요한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7월19일 시간외에서는 샌즈랩(411080), 모니터랩(434480)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샌즈랩과 모니터랩은 시간외에서 종가 대비 각각 10.00% 오른 8580원, 10.00% 뛴 4675원 상한가로 마감했다.샌즈랩, 모니터랩 등 보안 관련주들의 상한가는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의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인 '애저(Azure)'에 장애가 발생하면서 전 세계 항공사와 은행, 언론사 등이 운영에 차질을 빚고 있다는 소식으로 인해 향후 수혜 기대감에 강한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19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국과 유럽, 호주, 일본 지역의 일부 항공사와 공항이 MS 클라우드 서비스 장애로 항공편이 결항되는 등 불편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이와 함께 영국 런던증권거래소그룹도 뉴스와 데이터 플랫폼이 중단, 전 세계 사용자의 접근에 제한된 상태다. 뉴질랜드에서는 은행이 서비스 중단의 영향을 받고 있으며, 이스라엘은 중앙은행도 시스템에 일부 혼란이 발생하고 있다고 현지 외신들이 보도했다.
한편 샌즈랩과 모니터랩은 보안 업체라는 점 외에도 MS와의 파트너십이 부각되고 있다. 샌즈랩은 MS 파트너사로써 애저클라우드에 생성형 AI 활용 보안 플랫폼을 연동 중에 있으며, 모니터랩은 MS 애저를 CSP(Cloud Service Provider) 기업으로 두고 있다.
올 2분기 개별기준 매출액은 6.61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6.43% 감소. 영업이익은 12.68억 적자로 10.71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3.59억 적자로 1.13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상반기 개별기준 매출액은 16.35억으로 전년동기대비 2.96% 감소. 영업이익은 30.03억 적자로 18.72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17.76억 적자로 8.66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AI(인공지능) 기반 사이버위협 인텔리전스 전문기업 샌즈랩이 4년 연속으로 공공기관이 발주한 사이버보안 데이터셋 구축사업을 수주했다.
샌즈랩은 보안운영 플랫폼 전문기업 로그프레소와 AI 기반 능동형 대응체계 구축에 특화된 컨소시엄을 구성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발주한 '사이버보안 AI 데이터셋 구축 및 활용 강화 사업'을 수주했다고 7월1일 밝혔다.
샌즈랩은 사이버위협 인텔리전스, AI, 빅데이터 활용이 강점이다. 이에 로그프레소와 컨소시엄을 구축해 AI 데이터셋 2종(최신 악성코드, 위협 프로파일링) 구축 및 최신화를 핵심으로 AI 데이터셋의 수집(rawdata) 및 가공구축 환경 마련, 품질검증 및 수요처 실증 강화, 공유 및 활용 지원, 활용 확대 방안 발굴 및 성과 확산 지원 등을 함께 수행하기로 했다.
샌즈랩은 "최근 공격자들이 생성형 AI와 챗GPT 등을 악용해 지능화된 형태로 새로운 공격 기법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있다"며 "AI가 생성할 수 있는 가짜 내용, 조작된 정보 및 미묘하게 왜곡된 데이터 등을 빠르게 식별하고 대응할 수 있는 침해대응 체계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AI 데이터셋을 기존 구축된 데이터셋과의 정합성, 호환성을 유지하면서 탐지은닉, 생성형 AI를 악용한 최신 위협 트렌드를 반영한 형태로 최신화 및 고도화해서 구축하고 실제 침해 사고의 대응이 가능한 AI 모델을 개발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데이터셋 및 AI 모델을 활용해 사이버 보안 분야 내에서의 선제적 도입 및 사용을 활성화시킴과 동시에 지속적인 발전을 이끌어내는 것이 이번 사업의 취지"라고 강조했다.
샌즈랩은 사이버보안 분야 데이터셋 구축 및 AI 모델 생성에 최적화된 프로세스뿐 아니라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해 공격 그룹 정보 자동 업데이트 및 최신 동향 정보 자동화를 실현할 계획이다. 사이버 보안에 특화된 온프레미스(구축형) sLLM(소형언어모델)을 개발해 실제 보안 환경에서 직접 적용해보고 실제 침해 사고 대응 입장에서 유의미한 결과와 가능성을 확인해 사이버 보안 분야 생성형 AI 기술의 도입, 활용 방안까지 제시하겠다는 것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생성형 AI, APT 공격 도구,랜섬웨어 등 국민 디지털 안전에 파급도 높은 위협 데이터를 민간에 제공, 최신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AI 데이터셋 획득에 어려움을 겪거나 AI를 활용한 지능형 침해대응 기술 도입이 필요한 수요처를 대상으로 실효성을 검증해 데이터를 통한 사이버 위협대응 역량 강화도 도모할 수 있다.
본 사업의 총괄을 맡은 김기홍 샌즈랩 대표는 "이번 사업은 단순 위협 정보를 수집, 분석해 대응하는 기존 방식을 벗어나 공격 상황에 대한 설명력과 대응 우선순위를 파악할 수 있는 정보 생성 자동화 체계를 구축하고 활용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한발 더 나아가 LLM(거대언어모델)을 비롯한 차세대 생성형 AI 기술을 사이버 보안 기술과 융합해 AI 데이터셋의 활용을 촉진시키고 실효성 및 품질 검증을 거쳐 구축한 데이터셋의 활용 가치를 더욱 극대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의 예산은 총 45억으로 컨소시엄 구성 비율을 감안하여 샌즈랩은 전체 사업규모의 90%를 담당한다. 수주 금액 기준으로는 작년 대비 약 8% 증가한 수준이다. 사업의 수행 기간은 6개월로 연내 구축이 완료되면 모두 올해 매출액으로 반영될 것으로 예상된다.
AI(인공지능) 기반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 전문기업 샌즈랩의 플랫폼과 MS(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인프라가 연동된 서비스가 처음 공개됐다.
샌즈랩은 지난 13일 서울 종로구 소재 한국MS 본사에서 한국MS와 함께 '샌즈랩 온 애저'(SANDS Lab on Azure)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며 6월17일 이같이 밝혔다.
'생성형 AI와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를 통한 새로운 클라우드 보안의 첫걸음' 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는 샌즈랩의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 플랫폼 CTX와 애저 클라우드 인프라와의 연동이 현장에서 최초로 공개됐다.
샌즈랩은 "생성형 AI 기술과 클라우드의 발전에 따라 사이버 위협 또한 함께 진화하고 있고 이에 대한 기술 개발과 적절한 대응 방안이 국가와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며 "샌즈랩은 그간 AI 기반 기술을 활용한 차세대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로 사회 공헌, R&D 등 사회 영역 전반에 걸쳐 미래의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노력들을 계속해 왔다"고 설명했다.
김기홍 샌즈랩 대표는 이날 MS 애저의 AI 인프라를 활용해 위협 인텔리전스의 활용 가치를 극대화해 클라우드 보안 환경에서 위협에 대응하는 시간, 자원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전략을 소개했다. 또 위협 인텔리전스와 생성형 AI를 활용해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방안들과 클라우드 사용자의 데이터를 보호할 수 있는 사이버 보안 분야의 생성형 AI 기술 개발의 주요 쟁점들을 살펴보는 시간도 마련됐다.
김기홍 샌즈랩 대표는 "시장의 빠른 변화와 최신 흐름에 맞춘 사이버 위협 대응 전략과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세미나를 기획했다"며 "생성형 AI를 사이버 보안에 활용하려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돼 국내 AI 및 사이버 보안 시장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AI(인공지능) 기반 사이버 보안 기업 샌즈랩이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 플랫폼 'CTX' △네트워크 위협 탐지 및 대응 솔루션 'MNX'로 GS인증(Good Software 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5월24일 밝혔다. 이번 인증 획득을 기반으로 샌즈랩 대표 제품의 공공시장 납품 가능성이 더욱 커졌다.
GS인증은 국산 소프트웨어의 품질을 증명하기 위한 국가 품질인증 제도다. ISO 국제 표준에 준하는 적합성·사용성·신뢰성·보안성 등을 심사해 일정 수준의 품질을 갖춘 소프트웨어 제품에 인증을 부여한다. 이번 GS인증은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이 시험·평가했다.
CTX는 샌즈랩의 데이터 수집 경험과 AI 기술을 집약한 사이버 보안 플랫폼이다. 악성 여부·관련 공격 그룹·타깃 국가 및 산업·마이터 어택(MITRE ATT&CK) 공격 기법 등 다양한 위협 분석 정보를 제공해 보안 전문 분석가들이 사이버 보안 체계를 수립할 수 있도록 돕는 플랫폼이다.
MNX는 네트워크 위협 탐지 및 대응 솔루션으로 실시간 네트워크 가시성을 확보하고 AI 기반 위협 탐지 기능으로 다양한 위협 요소에 대응하는 AI 어시스턴트다. 네트워크 블랙박스 기능도 탑재해 보안 위협 당시 시점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 위협 요소를 트래킹하고 관리자 이메일·SNS로 알림을 보내주는 AI 인사이트 기능도 있다.
샌즈랩은 GS인증을 획득한 CTX·MNX 두 제품의 조달 등록도 진행 중이다. 조달 등록을 통과하면 정부 등 공공기관에 납품할 수 있어 공급을 확대할 수 있다.
김기홍 샌즈랩 대표는 "샌즈랩을 대표하는 두 제품의 이번 GS인증 획득은 샌즈랩의 우수한 AI 보안 기술 안정성과 기술력을 인정받은 결과다"며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 분야 점유율 확대에 박차를 가함은 물론 공공 시장 공략을 포함해 글로벌 시장까지도 폭넓게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고 공급하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인공지능(AI) 기반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 전문 기업 샌즈랩(대표이사 김기홍)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에서 주관하는 총 100억 규모 ‘정보보호핵심원천기술개발사업’을 수주했다고 5월3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취약점 분석, 이상행위 탐지, 보안 관제, 위협 인텔리전스 등 사이버 보안의 핵심 4대 분야에 특화된 검색증강생성(이하 RAG) 기술 기반 소형생성언어모델(이하 sLLM) 개발을 통해 사이버보안 위협에 대응할 차세대 생성형 인공지능 핵심 기술 및 관련 서비스를 개발하는 정부 과제로 ‘AI 역기능 억제를 위한 사이버 보안 특화 LLM 모델 개발 및 국민 체감형 실증 플랫폼 구축’이 목표다.연구개발(R&D) 기간은 2024년 4월부터 총 4년으로 70억원의 정부 지원 연구개발비 투입과 함께 총 사업비 100억원으로 추진되며 수행기관인 샌즈랩이 전체 개발 사업을 총괄하고 LG유플러스, 한국과학기술원(KAIST), 포티투마루, 로그프레소와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동 개발에 참여할 예정이다.샌즈랩은 해당 과제에서 △기업 내 사이버 보안 강화를 위한 온프레미스 기반 sLLM 기술 △RAG 기술을 활용한 정보 조회 및 분석 서비스 △대화형 인터페이스를 통한 사이버 보안 서비스 △사이버 보안 핵심 분야에 대한 AI 기반 응용 서비스 △생성형 AI 역기능 탐지 대응 기술 △이기종 시스템과 연동 가능한 통합 플랫폼 등을 개발할 계획이다.사이버 보안 특화 생성형 AI 기술 및 온프레미스 LLM 서비스 개발이 완료되면 조직별 맞춤 보안 솔루션의 혁신을 통해 내부 데이터 및 프라이버시 강화는 물론 분석 및 탐지 정확도를 극대화하고 의사결정 시간을 단축해 주는 사용자 경험 중심의 보안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으며, AI 기반 응용 서비스를 통해 디지털 환경의 안정성 및 신뢰성을 높임은 물론 새로운 보안 솔루션 시장 또는 고용 창출 등의 경제·산업적 성장을 촉진하고 사회적으로는 지식 기반 사회로의 전환을 촉진시키는 다각적 기여를 통해 국내외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사회적 안전 및 경제적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업체는 설명했다.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정부가 지정한 3대게임체인저 기술인 ‘AI’와 6대 디지털 핵심전략기술인 ‘사이버보안’에 대한 집중 투자가 AI+사이버보안 융합 정부 지원 사업으로 이어져 해당 분야 샌즈랩을 비롯한 컨소시엄사들의 성장에 탄력을 받게 됐다”라며 “전 세계가 주목하는 기술을 활용해 개발되는 대규모 사업이니만큼 기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협력해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김기홍 대표는 “국내 사이버 위협 환경에 특화된 생성형 AI 기술이 고도화되는 사이버 공격 및 보안 위협에 대한 AI 기반 자동 대응 체계 구축으로 사이버 안보 역량을 강화하는데 정부 부처와 사이버 침해 대응센터를 비롯한 공공기관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한발 더 나아가 LLM 기술 등 다양한 차세대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이 사이버 보안 기술과 융합되어 금융기관, 민간 기업 산업체로 확산되도록 국내 기업 경쟁력 향상과 국내 기업의 신기술 이전·활용을 통한 보안 패러다임 주도권 확보 및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힘쓰겠다”고 전했다.한편 샌즈랩은 지난 3월 LG유플러스, 포티투마루와 사이버 보안 분야 LLM 기술 공동 개발,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는 차세대 인공지능 기반 사이버보안 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각각 진행했으며, 지난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서 발주한 50억원 규모의 ‘사이버보안 AI 데이터셋 최신화 및 고도화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다.
샌즈랩의 주가가 주식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MS)가 일본 데이터센터 확대에 4조원을 투자해 도쿄에 연구 부문인 마이크로소프트리서치아시아(MSRA)를 연구 거점으로 설립하는 것이라는 발표 소식이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샌즈랩은 마이크로소프트와 차세대 AI기반 사이버보안 기술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상태다.
4월15일 주식시장에 따르면 미국 MS가 일본 데이터센터 확대에 2년간 29억 달러(약 4조 원)를 투자하기로 했다. 2곳의 데이터센터에 최신 인공지능(AI)용 반도체 등을 도입하는 것이 골자다. MS의 역대 일본 투자액 가운데 가장 큰 규모다.MS가 데이터센터 시설 확충에 나서는 것은 최근 생성형 AI의 수요가 급증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생성형 AI의 계산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이를 뒷받침하는 데이터센터 내 서버의 증설이 필수적이다. 즉 정밀도 향상을 위해 방대한 계산을 가능하게 하는 최첨단의 화상처리반도체(GPU)를 데이터센터에 투자하는 것이 이번 투자 계획의 핵심이다.특히 MS는 연구 부문인 마이크로소프트리서치아시아(MSRA)가 도쿄에 연구 거점을 설립하는 것도 발표할 예정이다.이에 MS와의 차세대 AI(인공지능) 사이버 보안 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샌즈랩이 수혜 기대감에 주목받는 모습이다. 지난달 샌즈랩과 MS는 차세대 인공지능 사이버 보안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샌즈랩은 사이버보안기술의 연구개발에 필요한 제반사항을 준비하고 MS의 인프라를 사용해 글로벌 시장 진입을 가속화하고 있다
작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117.22억으로 전년대비 26.04% 증가. 영업이익은 8.84억 적자로 20.89억에서 적자전환. 당기순이익은 4.39억으로 79.63% 감소.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CTI, Cyber Threat Intelligence) 전문업체. 다양한 채널로부터 수집한 악성코드 등의 사이버 위협 정보를 인공지능, 빅데이터를 활용한 자체 분석 기술을 활용하여 자동 분석하고 이를 기반으로 생성된 사이버 보안 위협 대응, 예측을 수행할 수 있는 인텔리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는 사업을 영위.
자체적으로 개발한 malwares.com이라는 플랫폼을 통해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를 국내외 다양한 산업군에 정보 제공을 해오고 있으며, 그 외 솔루션 형태의 제품(MDX, MNX, MAX)을 보유. 최대주주는 케이사인 외(60.74%).
2022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93.00억으로 전년대비 71.78% 증가. 영업이익은 20.89억으로 327.20% 증가. 당기순이익은 21.55억으로 193.60% 증가.
올 8월5일 5220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9월2일 11360원에서 고점을 찍고 긴 윗꼬릴 달며 밀리는 중으로, 이제부턴 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볼 수 있겠습니다.
손절점은 85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8835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972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107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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