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종합토론
게시판버튼
게시글 제목
시큐센(23283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게시글 내용
텔레그램 기반 딥페이크(특정인 얼굴 등을 영상에 합성) 음란물 제작·유포에 대한 공포가 확산하며 정보보안 관련주들이 급등세다.
8월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빛소프트는 이날 오전 9시2분 29.91% 오른 2975원으로, 상한가에 진입했다. 한빛소프트는 디지털 콘텐츠 위변조를 감지하는 인공지능 딥페이크 대응 기술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관련 기술의 미국 특허를 출원했다.
오전 9시14분에는 데이터 보안전문 기업 신시웨이가, 9시24분에는 AI영상분석 솔루션 기업 핀텔이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오전 10시11분 현재 디지캠(20.24%), 한싹(17.42%), 샌즈랩(14.21%), 벨로크(10.16%), 모니터랩(8.68%), 시큐센(7.43%) 등도 강세다.
정보 보안 관련주들은 27일에도 줄줄이 상한가를 나타냈다. 씨유박스와 한빛소프트, 샌즈랩 등이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최근 중·고등학생과 대학생들 사이에서 텔레그램 채널을 통한 '딥페이크 성범죄'가 기승을 부리며 누구나 피해자가 될 수 있다는 공포가 확산하고 있다.
텔레그램에는 초·중·고·대학이나 '지능방'(지인능욕방)', '겹지인방' 등의 이름을 단 딥페이크 합성 채널이 우후죽순 생겼다. 경찰은 22만여 명이 참여하는 불법합성물 제작 텔레그램 채널을 내사 중이며, 40만명 참여 유사 텔레그램 채널도 추가로 파악한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상에서는 '피해학교 지도'가 공유되고, SNS에 올려진 사진을 내리는 등 자구책이 쏟아지고 있다. 온라인상 개인정보를 삭제해주는 '디지털 장의사'에도 문의가 잇따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도 긴급 대응에 나섰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7일 "딥페이크는 명백한 범죄"라며 철저한 수사를 지시했고, 경찰은 내년 3월 말까지 대대적 특별 단속에 나선다.
정부와 국민의힘은 내일 당정협의회를 열어 사회 딥페이크 디지털 성범죄 방지 대책과 피해 지원 방안을 논의한다. 경기도는 카드뉴스 형식의 '딥페이크 불법 영상물 초기 대응지침'을 배포하기도 했다.
시큐센(232830)은 삼성SDS와 22억 9900만원 규모의 한국산업은행 글로벌 표준 뱅킹시스템 재구축 계정계 및 리스크관리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8월27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14.17% 규모다. 계약 기간은 이날부터 2027년 4월 12일까지다.
올 2분기 개별기준 매출액은 43.88억으로 전년동기대비 33.37% 증가. 영업이익은 6.32억 적자로 0.30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5.94억 적자로 0.04억에서 적자전환.
상반기 개별기준 매출액은 84.48억으로 전년동기대비 7.99% 증가. 영업이익은 19.12억 적자로 8.01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17.80억 적자로 7.27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핀테크 보안기술 전문업체 시큐센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7월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4.62% 올라 21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주가는 장기 하락추세에서 벗어나려 하고 있다. 실적은 이미 바닥을 통과 하고 있다는 기대감이 주가를 끌어 올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하반기 고객 밀착형 개선 전략과 빅데이터∙생성형AI 기술 확보를 통해 다시 한번 도약을 준비 하고 있다.
1분기 시큐센은 영업손실 13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상장 이후 추진해온 금융DX 사업 개편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시큐센은 이러한 역경 속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오히려 하반기 성장을 위한 발판으로 삼고 있다.
시큐센은 고객의 니즈를 최우선으로 반영하는 '고객 밀착형' 금융DX 사업 개편에 힘쓰고 있다. 이를 위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맞춤형 금융 솔루션을 개발하며, 금융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는 데 집중할 것으로 알려졌다.
빅데이터와 생성형AI 기술 확보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고객 데이터 분석 및 활용 능력을 강화하고, 더욱 정교하고 맞춤형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시큐센은 통신사와 카드사 등을 대상으로 로그인 도용방지 서비스, 전화번호 안심로그인 서비스, 인증서 유출방지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시큐센은 올해 1분기 매출 약 41억원, 영업손실 약13억원을 기록했다고 5월17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0% 감소했고 적자가 이어졌다.
매출이 소폭 감소한 건 상장 이후 추진해 왔던 금융DX 부문 사업구조 개편에 따른 영향이다. 다만 개편에 따른 효과는 하반기부터 나타날 것이란 전망이다. 금융DX 부문 사업구조를 고객 밀착형으로 개선했고 최근 금융권에서 투자를 늘리고 있는 빅데이터와 생성형 인공지능(AI) 분야의 기술 인력을 충원했다. 장기 성장을 위한 투자 단행과 금융권 대상으로 진행 중인 공격적 영업에 기대를 걸고 있다.
지난 4월 IBK 기업은행 카드 플랫폼 구축 사업을 수주한 건 첫번째 성과다. 다른 시중은행을 대상으로 추가 수주 활동을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상반기 중 추가적인 성과가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보안사업 부문도 클라우드 시장에 빠르게 안착한 모습이다. 지난 3월에 글로벌 클라우드 사업자인 아마존웹서비스(AWS)와 함께 H은행 랜딩존 구축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기존 모바일 보안, 생체 전자서명 분야에서의 새로운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시큐센은 향후 세미나와 전시회 참여를 통해 자사 보안 솔루션의 우수성과 서비스 역량을 알리고 고객군 확대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정주 시큐센 대표는 "1분기 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지만 투자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어 하반기에는 나아질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기존 금융IT서비스, 모바일 보안, 생체 보안뿐만 아니라 생성형 AI, 클라우드 보안, 양자내성암호(PQC) 등 새로운 성장 동력에서도 구체적인 성과를 달성해 실적 개선을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아이티센 계열사 시큐센은 IBK시스템과 26억원 규모의 'IBK 기업은행 카드 플랫폼' 구축 계약을 체결했다고 5월2일 밝혔다.
금융산업은 고객 접점을 확보한 온라인 플랫폼을 중심으로 빠르게 플랫폼화가 진전되고 있다. 특히 코로나(COVID-19) 팬데믹 등의 영향으로 비대면 채널을 도입하는 비율도 점차 늘고 있다.
시큐센이 구축할 'IBK 카드 플랫폼'은 온라인상에서 다양한 금융상품 및 서비스에 대해 다수 공급자와 수요자들이 상호작용하도록 매개체 역할을 한다. 고객 관점에서는 고객이 멤버십, 이벤트 등을 통해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고, 관리 관점에서도 신속한 인프라 확보와 더불어 빠른 서비스를 추진할 수 있는 체계를 제공한다.
시큐센은 IBK기업은행을 포함해 신한은행, KB국민은행, SC제일은행, 농협, 우체국 등 제1금융사들을 대상으로 차세대 시스템, 비대면 채널, 모바일 앱, 스마트 뱅킹 등의 구축 사업들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이정주 시큐센 대표는 "디지털금융 시대에 시큐센의 역할이 한층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인공지능(AI)·클라우드 기반의 금융 플랫폼 솔루션을 강화해 성장을 가속화하겠다"며 "현재 IBK기업은행 외에도 여러 금융사와 플랫폼 구축을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시큐센은 AI 기반의 생체인증·전자서명 솔루션 사업을 비롯해 디지털금융서비스, 보안 솔루션 및 컨설팅 서비스 사업을 진행하는 디지털 시큐리티 전문 기업으로 시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올 1분기 개별기준 매출액은 40.60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0.43% 감소. 영업이익은 12.80억 적자로 7.71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11.86억 적자로 7.31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시큐센의 주가가 강세다. 최근 인공지능(AI)관련 테마주에 훈풍이 불면서 인공지능(AI) 기반 바이오인증, 보안플랫폼 전문 기술력을 지닌 시큐센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1월8일 오후 1시 30분 현재 시큐센은 전일 대비 120원(+2.45%) 상승한 50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큐센은 디지털 금융 서비스, 보안 솔루션 및 컨설팅 서비스, 생체인증·전자서명 솔루션 공급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특허기반 신기술인 생체인증·전자서명 사업을 통해 AI 기반 바이오 인증 및 보안 플랫폼 기업으로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최근 이 회사는 신사업으로 디지털 금융 사업에서는 클라우드 기반 금융 플랫폼 솔루션 'DFPCEN 클라우드', 메타버스 금융 점포 및 거래 채널, AI 가상인간 컨시어지 서비스 추진을 앞두고 있다. 생체인증·전자서명 부문에서는 일반 점포에서 적용되는 오프라인 결제용 생체인증·전자서명, 무자각 생체 지속 인증에 대한 개발이 추진될 예정이다. 특히 보안 서비스 사업에서는 양자기술에 대한 대비책이 될 양자내성 암호화 솔루션, 메타버스 보안 솔루션 및 컨설팅이 추진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시큐센의 대표 솔루션 ‘다큐트러스트’의 가장 큰 강점은 ‘국내에 경쟁 솔루션이 없다’라는 것”이라며 “실제 IT 기기에 생체 정보를 저장하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금융기관과 금융결제원에 분산해 저장 및 관리하도록 한 것은 다큐트러스트가 유일하다”라고 설명했다.
일명 '양자산업 육성법'으로 불리는 양자과학기술 및 양자산업 육성에 관한 법률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시큐센 등 관련 기업에 대한 장중 투자심리 개선세가 뚜렷하다. 작년 10월10일 오전 11시 15분 현재 시큐센은 전 거래일 대비 5.16% 오른 387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관련 업계에 따르면 양자산업 육성법은 지난 6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를 통해 양자과학기술과 산업 도약의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는 평가다.
이번 법 개정으로 정부는 양자과학기술의 연구 기반을 조성하고 양자 산업의 체계적 육성을 위한 종합진흥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시장 확대 전망이 급물살을 타는 가운데 시큐센에 향후 기대감이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시큐센은 핀테크 보안 기술 전문업체로 양자컴퓨터 관련주로 꼽혔다. 앞서 국내 연구진이 양자컴퓨터에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양자상태를 발견했다고 밝힌 후에도 관련 주가가 오른 바 있다. 시큐센은 특히 디지털 금융 서비스와 보안 솔루션 및 컨설팅 서비스, 생체인증·전자서명 솔루션 공급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한다.
작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162.19억으로 전년대비 58.96% 감소. 영업이익은 12.83억 적자로 21.72억에서 적자전환. 당기순이익은 9.59억 적자로 22.20억에서 적자전환.
핀테크 플랫폼 및 보안기술 전문업체. 디지털금융서비스(디지털채널 및 금융 플랫폼 구축), 보안 솔루션 및 컨설팅 서비스 공급, 생체인증·전자서명 솔루션 공급을 주요사업으로 영위. 최대주주는 콤텍시스템 외(26.05%).
2022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395.16억으로 전년대비 80.25% 증가. 영업이익은 21.72억으로 373.20% 증가. 당기순이익은 22.20억으로 364.44% 증가.
2018년 1월5일 229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작년 6월29일 118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렸으나 올 8월5일 1370원에서 저점을 찍고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28일 296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리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221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23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 목표가는 1차로 253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2785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게시글 찬성/반대
- 0추천
- 0반대
댓글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