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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니젠(18826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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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09 2024/08/26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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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니젠의 주가가 장초반 초강세를 시현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엠폭스(이하 원숭이 두창) 에 대해 최고 수준의 보건 경계 태세인 국제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를 선언했다는 소식이 영향을 주는 것으로 풀이된다.

세계 보건 전문가들은 엠폭스 발병의 중심에 있는 아프리카 국가들과 연대해 대응하지 못할 경우 세계가 위험에 처할 것이라고 경고한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엠폭스 바이러스 진단키트 특허를 보유한 세니젠이 주목을 받으면서 주식시장 초반 주가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8월19일 주식시장과 의료업계에 따르면 원숭이 두창 '엠폭스(MPOXㆍmonkey pox)'가 전세계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각국의 보건 당국이 감시체계를 강화하는 등 크게 긴장하고 있다. 아프리카를 중심으로 확산하는 엠폭스(MPOXㆍ옛 명칭 원숭이두창)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면 이 질병이 전 세계로 번져 인명 피해를 키울 수 있다는 경고가 제기됐다.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 14일 엠폭스에 대해 최고 수준의 보건 경계 태세인 국제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를 선언했다. 올해 들어 지금까지 아프리카에서 1만8700명 이상의 엠폭스 확진자와 500명 넘는 사망자가 보고됐다.이는 작년 한 해 엠폭스 감염자를 넘는 수준으로, 아프리카질병통제센터(CDC)도 아프리카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이미 선포했다.영국 보건 전문가는 "이런 비상사태 선언에 강력히 대응하지 못하는 결과는 심각할 수 있다"며 "새롭고 더 위험한 변이의 확산을 촉진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특히 "지금 행동하지 않을 경우 아프리카뿐만 아니라 나머지 전 세계에 위험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엠폭스의 감염 시  초기 증상은 열, 두통, 근육통,  탈진처럼 유사한 증상 을 보이며, 때로 임파선염을 동반한다. 이후 1~5일이 지나면 얼굴에서부터 울퉁불퉁한 발진이 생기면서 다른 신체 부위와 전신으로 번진다.국내  감염내과교수는 "2022년 엠폭스가 국내에 들어왔던 것과 비슷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면서 "엠폭스가 유럽으로 확실하게 넘어간 상황이라면 미국에 이어 아시아가 타깃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처럼 전세계가 엠폭스 감시체계를 강화하며 최고수준의 대응을 하고 있는 가운데, 엠폭스(원숭이 두창) 진단 키트 특허를 보유한 세니젠이 주목을 받고 있다.세니젠의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엠폭스(원숭이두창) 바이러스를 검출할 수 있는 리얼-타임 PCR 키트' 를 특허 등록한 사실이 기재됐다.



식중독 발병률 급증에 따라 식품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유일한 식품 위생안전 상장사 ‘세니젠’이 주목받고 있다. 세니젠의 주력 제품인 '세니아이'(Sani-I)는 식품제조가공장치용 세척제다.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락스 성분(차아염소산나트륨)의 소독제와는 달리, 식품첨가물로만 구성돼 있어 화학물질 잔류 걱정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 제빙기를 따로 분해할 필요 없이 배관라인과 노즐까지 세척할 수 있어 간편한 청소가 가능하다는 게 사측 설명이다.세니젠은 이미 식품첨가물로만 구성된 친환경적 세척제 기술을 보유 중으로 관련 특허들도 갖고 있다.

7월19일 회사 관계자는 "최근 제빙기 식중독·곰팡이 이슈로 세니아이에 대한 업계 관심이 커지면서 국내 커피 프랜차이즈 톱 10곳 중 4곳에 공급 중이고, 판매량이 대폭 증가했다"며 "세니아이의 올해 2분기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50% 이상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세니젠은 앞으로 식품위생안전 혁신기술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추진한단 방침이다. 친환경 보유기술을 활용해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면서다. 현재 '세니아이'를 커피 프랜차이즈, 패스트푸드 등 접객업소용뿐 아니라 가정용 얼음정수기에도 적용할 수 있는지 검토 중이다.아울러 친환경 보유기술을 활용해 과일·채소용 세척제를 비롯한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꾸리겠다는 계획이다.



식품안전 토탈솔루션 전문기업 세니젠이 2024년도 상반기 최우수 기업연구소로 선정되었다고 7월19일 밝혔다.세니젠의 박정웅 대표는 전날 오전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진행된 '2024년 우수 기업연구소 지정서 수여식'에 참석하여 최우수 기업연구소 지정서를 수여받았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이번 2024년도 상반기 '우수기업연구소'로 24개 기업을 선정했다. 이번 선정은 기업이 자체적으로 기본 연구개발 역량을 검증한 후,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3단계 심사(발표심사→현장심사→종합심사)를 거쳐 이뤄졌다. 이 중 글로벌 톱(Top) 수준에 있거나 세계적 수준으로 성장 잠재력을 가진 연구소 2곳이 최우수 기업연구소로 선정됐다.

과기정통부가 주관하는 '우수기업연구소' 지정제도는 기업 연구개발(R&D)의 질적 성장을 촉진하고 다른 기업이 벤치마킹할 수 있는 선도모델을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2017년에 첫 도입되었다. 이 제도를 통해 지난해 하반기까지 총 321개의 우수기업연구소가 선정됐다.세니젠은 높은 전문성과 우수한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국내외 165건의 지적재산권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PCR 기반의 분자진단 제품 Genelix™와 384개 시료에서 16종의 식중독균을 동시 검출할 수 있는 세계 최초 NGS 패널 제품인 GeNext™ 등을 출시하여 식품 안전 분야에서 경쟁력을 강화했다. 이어, 2023년 초 한국거래소가 지정한 2개의 기술신용평가기관(TCB)으로부터 각각 A등급을 취득하며 지난 11월 코스닥시장에 상장됐다.이로써 세니젠은 2018년도 상반기와 2021년도 상반기에 이어 3회 연속 우수기업연구소 선정 타이틀과 함께 최우수 기업연구소 지정이라는 영예를 안게 됐다.

박정웅 세니젠 대표는 "이번 최우수 기업연구소 지정을 통해 세니젠의 R&D 역량과 기술력에 대해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며, "식품안전 진단 시장이 커지기 시작하는 시기인만큼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시장을 선점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식품 안전진단 전문기업 세니젠이 자사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ASFV) 진단키트가 세계동물보건기구(WOAH) 인증을 받았다고 7월3일 알렸다. 대상 제품은 ‘제네릭스 ASFV 리얼타임 PCR 진단키트’로, WOAH 인증은 국내 최초이자 세계 두 번째로 받아냈다.아프리카돼지열병(ASF)은 아프리카 지역 야생 멧돼지에서 발견돼 전 세계적으로 유행 중인 출혈성 전염병이다. 급성형의 경우 치명률이 최고 100%에 이르며, 각종 동물 보건 관련 기관들의 주요 표적이 되고 있다. 국내에선 가축전염병예방법상 제1종 법정전염병으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

ASF는 현재까지 사용 가능한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어 확산 방지를 위한 바이러스 진단이 중요하다. 이번에 세니젠이 인증 받은 진단 제품은 실시간중합효소연쇄반응(Real-time PCR) 방식이 적용돼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다.

박정웅 세니젠 대표는 “이번 인증을 통해 세니젠이 보유한 유전자마커 발굴 능력과 활발한 산학연 네트워크를 통한 시료확보 능력 등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 빠른 성장이 예상되는동남아시아 동물보건 시장에서 우수한 ASFV 진단 제품을 공급함으로써 시장을 선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올 2분기 개별기준 매출액은 56.81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6.57% 감소. 영업이익은 13.48억 적자로 11.81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13.32억 적자로 12.13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상반기 개별기준 매출액은 104.13억으로 전년동기대비 20.98% 감소. 영업이익은 29.39억 적자로 25.36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28.97억 적자로 27.55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작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222.68억으로 전년대비 16.78% 감소. 영업이익은 63.16억 적자로 40.82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87.75억 적자로 적40.65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케이비제23호스팩과의 스팩소멸합병으로 상장된 업체. 식품안전 토탈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PCR 및 NGS 기반 식품안전 진단제품을 제조 및 판매하고 식품 미생물 유전체 분석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을 영위. 주요 제품은 각각 Real-time PCR 기반의 고객맞춤형 신속 미생물 검사 제품인 Genelix, 대량시료 One-stop 미생물 검사용 NGS 패널 제품인 GeNext, 그리고 식품산업에 특화된 NGS 분석서비스인 Geneka, 진단 소모품 및 살균 제품, 진단을 위한 장비 및 소모품인 상품 등으로 구성. 향후 마이크로바이옴 시장 등 유관산업으로 사업 영역 확장을 모색하고 있으며, 이를 위한 제품 개발 및 상용화를 진행 중. 최대주주는 박정웅 외(33.62%), 주요주주는 엔에이치나우농식품2호 사모투자 합자회사(7.05%). 


2022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267.58억으로 전년대비 6.09% 감소. 영업이익은  40.82억 적자로 28.66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40.65억 적자로 42.81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올 8월5일 2525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후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저점에선 매수 시점을 노려볼 수 있을듯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498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518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57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627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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