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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피소프트(443670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게시글 내용
에스피소프트의 주가가 주식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 통신기업 KT가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와 손잡고 AIㆍ클라우드 분야에서 협력키로 하면서 소버린AI 개발을 본격화한다는 소식이 영향을 주는 것으로 풀이된다.
에스피소프트는 MS와 주요 SPLA(Service Provider License Agreement) 라이선스 유통사 자격으로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8월12일 주식시장과 인공지능업계에 따르면 초거대 AI '믿음'을 자체 개발해온 KT가 MS와 손잡고 AIㆍ클라우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KT는 MS의 기술을 활용해 공공과 금융 분야 고객을 대상으로 데이터 및 AI 주권 확보가 가능한 수준의 보안성을 강화할 예정이다.또한 '자국의 AI 기술을 수호한다'는 의미의 '소버린 AI'를 개발할 계획으로 구체적인 사업 계획이 3분기 중 발표될 것으로 관측된다.
KT는 이달 9일 2분기 실적발표 이후 진행된 컨퍼런스콜에서 "AI와 클라우드에서 공동연구개발 프로젝트 추진, 한국형 서비스 개발, 이노베이션 센터 구축, 인재 양성을 함께 진행할 것"이라며 "올해 3분기에 자세한 계획을 발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KT는 지난 2022년 자체 초거대 AI 믿음의 상용화를 발표하고 AI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왔다. 이후 국내외 빅테크와 통신업계 간 협력관계가 본격화하면서 MS와의 협력 전략으로 선회해 AI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러한 소식에 MS코파일럿 수요가 증가할 것이란 기대가 커지면서 국내 라이센스를 보유한 에스피소프트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린 것으로 분석된다. 에스피소프트는 MS와 주요 SPLA(Service Provider License Agreement) 라이선스 유통사 자격으로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에스피소프트 사업 영역은 클라우드 인프라 기반인 SPLA Business , Cloud Business, Solution Business의 3개 분야와 신규사업으로 Virtual Business에 집중하고 있다.
SPLA는 마이크로소프트와 같은 소프트웨어 회사가 서비스 제공자(ISP,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자 등)에게 소프트웨어 라이선스를 제공하는 계약 모델이다.
소프트웨어 자체를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서비스 제공자가 고객에게 제공하는 서비스에 필요한 소프트웨어 라이선스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계열회사 가비아를 통해 ‘가비아 DaaS’라는 브랜드로 가상화 서비스를 판매 중이다.
향후 고객 맞춤형 코파일럿 서비스와 운영지원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코파일럿은 기술지원 데이터 분석과 세금계산서 발행에 필요한 데이터 추출에 적용돼 업무 효율성을 높인다. 에스피소프트는 관련 성과를 바탕으로 다양한 업무에 적용해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전용 코파일럿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올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87.19억으로 전년동기대비 6.49% 감소. 영업이익은 7.80억으로 51.27% 감소. 당기순이익은 2.89억으로 79.45% 감소.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71.86억으로 전년동기대비 3.52% 감소. 영업이익은 14.04억으로 53.75% 감소. 당기순이익은 25.76억 적자로 26.97억에서 적자전환.
IBK투자증권은 6월24일 에스피소프트에 대해 마이크로소프트(MS)의 인공지능(AI) 솔루션인 코파일럿의 국내 보급 확대에 따라 안정적인 매출이 이어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이건재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에스피소프트는 MS 코파일럿의 국내 SPLA 유통을 담당하고 있으며 향후 기업 고객들의 니즈가 강화될 가능성 있어 시장이 주목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며 "기업용 코파일럿 국내 보급 확대를 위해 MS와 관련 세미나를 개최하며 AI툴 적용을 통한 업무 효율성 개선 특화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소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국내 MS 서버 소프트웨어 SPLA 사업자는 2곳으로 이중 에스피소프트가 국내 시장 70%를 점유하고 있어 국내 서버시장 확대에 따른 안정적 매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SPLA 사업 연간 매출액은 약 200억원에 영업이익률은 4~6% 수준인 것으로 판단된다"고 전했다.
이어 "클라우드 사업은 동사가 영위하는 사업 중 가장 높은 영업이익률을 나타내는 사업으로 연간 매출액은 약 100억원이고 영업이익률은 두 자릿수 수준"이라며 "웹하드 고객들은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클라우드 서버에 보관하고 있어 관리 비용이 많이 발생하는데 에스피소프트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효율적인 서버 운영이 가능해 비용 절감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한편, 에스피소프트의 최대주주인 가비아는 IT 산업 내 높은 시장 레퍼런스를 보유한 기업으로 도메인, 호스팅, 클라우드 등 IT 인프라 솔루션을 공급하는 사업을 영위 중이며 상장된 종속회사 3개를 보유 중이다. 에스피소프트는 가비아 그룹 내 시가총액 2위 기업이다.
에스피소프트는 마이크로소프트(MS)의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 소프트웨어 프로그램 ‘코파일럿’에 대한 AI 세미나가 큰 호응을 얻어 추가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6월19일 밝혔다.
에스피소프트와 MS의 2차 AI 세미나는 이날 진행되며, 양사는 세미나 및 적극적인 영업을 이어나가 코파일럿 제품의 국내 기업 도입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코파일럿은 오픈AI의 GPT-4를 적용한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이다. 최신 생성형 AI 모델을 활용해 사용자의 업무 효율성 및 생산성 향상이 가능하며, 자연어 처리 기술을 기반으로 응답 정확도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MS 오피스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문서 작성 및 데이터 분석이 가능할 뿐 아니라 프로그래밍과 회의, 이메일 관리 등 다양한 기능을 보유하고 있다. 에스피소프트는 MS와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국내 기업의 코파일럿 도입 확산을 위해 고객 맞춤형 AI 학습 데이터 플랫폼 구축 등 운영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에스피소프트는 MS의 주요 SPLA(Service Provider License Agreement) 지위를 보유하고 있다. 국내 MS SPLA 라이선스 시장 점유율은 70%에 달한다.에스피소프트 관계자는 “최근 MS 코파일럿 한국어 버전 출시로 국내 기업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1차 세미나 신청 서버가 다운될 정도의 높은 수요를 확인해 MS와 추가 세미나 개최를 결정하게 됐다”며 “1차 세미나에서 코파일럿의 구축 및 사용사례, 시연을 진행한 결과 고객들의코파일럿 도입에 대한 적극적인 문의가 있었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특히 세미나에서 MS의 AI 머신을 활용해 AI가 텍스트를 추출하는 등 추가 서비스를 구축할 수 있는 점도 주목을 받았다”며 “코파일럿 출시로 신규 솔루션 공급에 따른 MS 라이선스 사업 매출이 증가할 뿐 아니라 생성형 AI의 정확도 향상을 위한 기술지원 등을 통해 추가 실적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에스피소프트는 지난 14일 MS 코리아 본사에서 코파일럿 공동 세미나를 개최한 바 있다. 세미나 접수 첫날 수용 가능 인원을 2배 상회한 기업 담당자가 신청을 하면서 조기 마감됐다. 양사는 코파일럿에 대한 잠재고객들의 높은 관심도를 확인한 후 이번 추가 세미나 진행을 결정했다. 한편, 에스피소프트는 포괄적 주식교환 방식을 통해 유호스트 지분 100%를 인수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유호스트는 MS 애저(Azure)에 특화된 클라우드 관리서비스 전문기업으로, 설립 후 매년 흑자를 이어오고 있다. 에스피소프트는 이번 유호스트 인수로 MS 코파일럿 관련 사업의 성장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에스피소프트는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기업 유호스트의 지분 100%를 포괄적 주식교환 방식을 통해 인수한다고 6월17일 밝혔다. 양사의 주식 교환 비율은 유호스트 주식 1주당 에스피소프트 주식 약 2.352주이며, 주식교환 예정일은 오는 8월 16일이다. 이번 주식교환으로 유호스트는 에스피소프트의 완전자회사가 될 예정이다.
유호스트는 마이크로소프트(MS) 애저(Azure)에 특화된 클라우드 관리서비스(MSP) 전문 기업으로, 자체 개발 솔루션을 중심으로 다양한 분야의 고객사에 차별화된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3월에는 MSP 품질 향상을 위해 MS 애저 기반의 챗 GPT를 활용해 인공지능(AI) MSP 솔루션 고도화에도 착수했다.
유호스트는 클라우드에 데이터 분석·예측 기술을 적용한 공장 에너지관리시스템을 통해 스마트팩토리 영역으로 사업을 다각화했다. 에너지 효율화 사업의 전문성을 인정받으며 국내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에스피소프트는 유호스트의 인공지능(AI)에 특화된 MS 애저 클라우드 MSP를 바탕으로 MS 코파일럿 관련 사업 성장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에스피소프트는 MS의 주요 SPLA 라이선스 유통사로 라이선스 공급 외에 챗GPT 기반 코파일럿, 가상 OS(운영체계) 등 다양한 생성형 AI 사업을 진행 중이다. 최근 MS가 애저에 GPT-4o를 탑재할 정도로 애저와 챗 GPT는 높은 호환성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양사 주요 서비스의 추가 매출이 기대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에스피소프트 관계자는 "유호스트는 지난 2006년 설립 이후 19년간 성장하며 매년 흑자를 이어오고 있으며, 주요 사업들의 실적이 본격화되면서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50% 가까이 성장한 192억원을 기록했다"며 "이번 유호스트 인수를 통해 에스피소프트의 실적 성장 모멘텀이 한층 강화될 뿐 아니라 클라우드 분야의 다양한 시너지가 기대되는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에스피소프트는 MS의 생성형 AI 기반 소프트웨어 프로그램 '코파일럿' 사업 확대에 나서고 있다. 에스피소프트는 MS와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향후 코파일럿의 커스터마이징 및 운영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에스피소프트의 주가가 주식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가 인텔의 AI(인공지능) 프로세스를 탑재한 일체형 PC 제품을 출시하며 MS의 코파일럿 기능을 지원한다는 소식이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에스피소프트는 마이크로소프트(MS)의 코파일럿을 중심으로 라이선스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4월22일 주식시장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출시하는 올인원 프로는 최신 인텔 프로세서 '코어 울트라'를 탑재, 프로세서에 내장된 NPU(신경망처리장치)로 AI 연산 가속을 지원한다. 무선 키보드에 추가된 '코파일럿(Copilot) 키'는 MS의 AI 서비스 '코파일럿'을 호출해 문서요약과 이미지 생성 등 기능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갤럭시 제품군과의 연결성도 특징이다. 삼성 올인원 프로는 코파일럿에서 간단한 채팅명령을 내려 PC와 연결된 갤럭시 스마트폰에서 메시지를 발송하는 기능을 갖췄다. 갤럭시 스마트폰의 고화질 카메라를 PC 웹캠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이 밖에 △갤럭시 기기간 파일공유 '퀵쉐어' △태블릿을 듀얼모니터로 활용할 수 있는 '세컨드스크린' △PC 키보드·마우스를 스마트폰·태블릿에서 사용할 수 있는 '멀티컨트롤' 등 갤럭시 에코시스템 기능도 포함됐다.
PC시장에선 최근 웹서버에 의존하지 않고 자체 NPU로 AI 서비스를 구동할 수 있는 'AI PC'가 잇따라 출시됐다. 인텔이 지난해 12월 NPU를 내장한 코어 울트라를 내놓은 뒤 나온 추세다. AMD도 올해 1월 NPU가 포함된 '라이젠 8000G' 프로세서 시리즈를 공개, 올해 전면전을 예고하고 있다. 기존에는 AI 서비스 구동에 필요한 부동소수점 연산기능을 GPU(그래픽처리장치)로 처리했지만 GPU는 전력소비량 대비 성능이 떨어져 점차 NPU로 대체되고 있다.
특히 올해 2월 시장조사기관 가트너는 올해 전 세계 AI PC 출하량을 전체 PC 출하량의 22%인 5450만대로 예측했다. 같은 시기 시장조사기관 IDC은 AI PC가 올해 전 세계 PC 출하량의 약 20%인 5000만대를 차지하고, 2027년에는 전체 출하량의 60%인 1억6700만대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러한 소식에 생성형 AI인 챗GPT가 적용된 MS의 주력 소프트웨어인 코파일럿의 라이선스 사업을 영위 중인 에스피소프트가 주목을 받는 모습이다.에스피소프트는 MS의 챗GPT가 적용된 가상 OS를 개발 중이다. MS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시장의 독보적인 지위를 바탕으로 생성형AI 시장 선점에 나서고 있다.
작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352.43억으로 전년대비 5.45% 증가. 영업이익은 47.53억으로 2.36% 감소. 당기순이익은 43.78억으로 6.47% 증가.
IBKS제19호스팩과의 스팩소멸합병으로 상장된 업체. 클라우드 인프라 기반 IT 솔루션 사업을 영위하는 업체로, 주요 사업 영역은 SPLA 사업(SPLA 라이선스 판매 및 관리), 클라우드 사업(클라우드 스토리지, IDC, 스트리밍/인코딩/동영상 압축), 솔루션 사업(그리드 CDN, 저작권보호 솔루션) 3개 분야와 신규 사업인 가상화 사업(데스크톱 가상화 서비스(DaaS, VDI)) 등이 있음.
특히,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을 주된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SPLA 사업의 경우 Microsoft사의 소프트웨어를 단순 유통하는 형태임. SPLA 사업 매출 비중이 높음. 최대주주는 케이아이엔엑스 외(46.15%).
2022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334.21억으로 93.44% 증가. 영업이익은 48.68억으로 81.85% 증가. 당기순이익은 41.12억으로 111.09% 증가.
올 2월15일 상장, 당일 751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3월7일 276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8월5일 700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볼 수 있겠습니다.
손절점은 1016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058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163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128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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