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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바이오(04841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게시글 내용
올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0.93억으로 전년동기대비 66.08% 감소. 영업이익은 38.68억 적자로 19.59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45.18억 적자로 23.37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61.43억으로 전년동기대비 3.79% 감소.영업이익은 26.48억 적자로 42.55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당기순이익은 33.33억 적자로 44.34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8월2일 업계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재확산하고 있다. 전날 질병청에 따르면 코로나19 신규 입원환자는 7월 1주 91명, 7월 2주 148명, 7월 3부 225명, 7월 4주 465명 발생해 최근 4주간 5.1배로 증가했다.최근 국내 코로나19 유행을 이끄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KP.3 검출률은 6월 12.1%에서 7월 39.8%로 크게 늘었다.한편 현대바이오는 글로벌 임상대행업체(CRO)인 미국 찰스리버래버러토리즈(Charles River Laboratories)에서 실시한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리노바이러스, 알파코로나바이러스 등 호흡기 감염증을 일으키는 주요 바이러스에 대한 제프티의 세포실험' 결과, 1.25μM(= 408.9ng/mL) 용량으로도 8시간 만에 각 바이러스가 99% 이상(리노 99.99%, RSV 99.99%, 알파코로나 99%) 사멸되었다.현대바이오의 '제프티'는 수십년 동안의 세포실험을 통해 16개 계열 33개 종 바이러스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밝혀진 니클로사마이드를 코로나19 치료제로 재창출한 약물이다. 제프티의 주성분인 니클로사마이드는 코로나19뿐만 아니라 여러 호흡기 바이러스에 범용적 효능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지만, 지난 60여년 동안 '낮은 흡수율'과 '짧은 혈중 유효약물농도 유지시간'이라는 난제를 극복하지 못했다. 현대바이오는 '인체에 무해한 무기물과 고분자를 이용한 약물전달체 특허기술'로 니클로사마이드의 60여년 동안의 난제를 극복해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로 약물재창출 하는데 성공했다고 설명했다.RSV, 리노바이러스, 알파코로나바이러스에 각 감염된 세포에 제프티를 처리해 항바이러스 효과를 관찰한 이 실험 결과, 1.25μM(= 408.9ng/mL) 용량으로 8시간 만에 각 바이러스가 99% 이상 사멸되는 것으로 확인됐다(리노 99.99%, RSV 99.99%, 알파코로나 99%). 한편, 제프티는 코로나19 임상시험에서 투약 후 16시간 만에 바이러스 수치가 56.65% 감소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찰스리버의 실험 결과로 제프티가 코로나19뿐 아니라 여러 호흡기 바이러스에도 뛰어난 바이러스 수치 감소 효과가 있음이 확인된 것이다.
브라질에서 뎅기열 바스켓 임상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현대바이오'는 4가지 유형의 뎅기바이러스는 물론 모기를 매개로 감염되는 지카, 치쿤구니야, 황열 등 바이러스의 증식을 50% 억제하는데 필요한 약물농도(IC50)를 갖는 '니클로사마이드를 주성분으로 하는 뎅기열 등 모기 매개 바이러스 감염증 멀티 치료제' 개발에 성공했다고 6월24일 발표했다.
뎅기열은 바이러스 수치가 급격히 증가하기 전에 치료제를 조기투약해야만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 치료제를 조기투약할 수 있으려면 그 치료제가 뎅기열뿐만 아니라 뎅기열 증상과 유사한 증상을 보이는 지카, 치쿤구니야, 황열 등 모기를 매개로 감염되는 바이러스 질환도 치료할 수 있어야 한다.
현대바이오는 자사의 특허기술로 니클로사마이드의 생체이용률을 높여 뎅기열뿐만 아니라 지카, 치쿤구니야, 황열 바이러스 감염증도 동시에 치료할 수 있는 IC50을 갖는 '니클로사마이드 기반 모기 매개 바이러스 감염증 멀티 치료제' 개발에 착수해, 최근 이에 성공했다.
현재까지 뎅기열 치료제는 없다. 뎅기바이러스는 4가지 유형(DENV-1, DENV-2, DENV-3, DENV-4)이 있는데 각각 IC50이 다르고, 모기를 매개로 감염되는 지카, 치쿤구니야, 황열 바이러스의 IC50도 다르다.
현대바이오의 멀티 치료제는 4가지 유형의 뎅기바이러스는 물론 지카, 치쿤구니야, 황열 바이러스의 IC50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세계 최초의 모기 매개 바이러스 감염증 멀티 치료제다. 현대바이오는 대량생산이 가능하고 운송과 보관에 편리하도록 멀티 치료제를 타블렛(정제) 형태로 만들었다.
전 세계에서 뎅기열 피해가 가장 큰 나라인 브라질에서 뎅기열 바스켓 임상시험을 실시하기로 결정한 현대바이오는 조만간 '현대바이오사이언스USA'를 통해 임상시험대행기관(CRO)과 임상시험대행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현대바이오사이언스USA가 브라질에서 실시할 뎅기열 임상시험은 기존 임상시험 방식과 다른 바스켓 임상시험이다. 이는 4가지 유형의 뎅기뿐만 아니라 지카, 치쿤구니야 등 모기 매개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에게 멀티 치료제를 조기투약한 후, 이 중 뎅기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밝혀진 환자를 대상으로 뎅기열 치료 효과를 확인하는 임상시험이다.
현대바이오사이언스USA 김경일 대표는 "모기를 매개로 감염되는 뎅기열 등 여러 바이러스 감염증을 동시에 치료할 수 있는 멀티 치료제가 개발됨에 따라 브라질에서 최대한 빨리 바스켓 임상시험을 실시하겠다"며 "브라질에서 신속심사를 통해 브라질은 물론 세계 각국에 뎅기열로 고통받는 환자에게 경제적 부담이 없는 가격으로 치료제를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현대바이오(048410)사이언스(이하 ‘현대바이오’)는 경영권 양수도 계약에 따라 에이디엠코리아의 최대주주가 모비스(250060)에서 현대바이오사이언스 외 2인으로 바뀌었다고 5월20일 공시했다.
이날 잔금 약 207억원이 지급됨에 따라 현대바이오는 에이디엠코리아의 주식 30.33%를 보유해 최대주주가 됐다. 이밖에 현대바이오의 최대주주인 씨앤팜, 씨앤팜의 최대주주인 김연진씨도 각각 2.89%, 1.69%를 인수했다.
현대바이오는 지난 3월11일 모비스와 에이디엠코리아 경영권 인수를 위한 약 310억원 규모의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 에이디엠코리아는 임상시험수탁회사(CRO)로 지난 2018년 모비스가 에이디엠코리아의 지분 32.47%를 약 88억원에 매입해 최대주주가 됐다.
현대바이오는 p53 유전자 돌연변이로 인한 난치성 암 환자를 대상으로 경구용 니클로사마이드 대사항암제 임상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4월25일 발표했다.'p53 유전자 돌연변이'는 거의 모든 암세포에서 발현되며 특히 난소암·자궁암·식도암 등의 다양한 난치성 암의 원인이 된다.p53 유전자는 세포 DNA 손상을 감지하고 세포 사멸을 유도해 '유전체의 수호자'(guardian of the genome)라고도 불린다. p53 유전자가 돌연변이가 되면, p53 유전자의 기능이 상실돼 기존 항암제에 대한 내성이 생기며 암세포가 급격히 전이된다. 현재까지 p53 유전자 돌연변이 암세포를 직접 타겟하는 항암제 개발이 시도되었으나, 정상세포의 손상 없이 p53 돌연변이 암세포만 사멸시키는 데 실패했다.'니클로사마이드'는 연구 결과, 암세포 대사 경로 조절을 통해 암세포 사멸을 유도해 부작용을 최소화하면서 약물 내성 및 암세포 전이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유력한 대사항암물질로, 기존 항암제와 병용 치료시 기존 항암제 단일 치료 대비 항암효과가 더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니클로사마이드는 이와 같이 항암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밝혀졌지만, 60여년 동안 '낮은 흡수율'과 '짧은 혈중 유효약물농도 유지시간' 문제를 해결하지 못해 항암제로 개발되지 못했다. 현대바이오는 약물전달체 특허기술로 니클로사마이드의 난제를 극복해 독성 없는 니클로사마이드 용량(NOAEL)으로 대부분의 암세포 증식 억제에 필요한 약물농도(IC50)를 갖는 경구용 항암제로 약물재창출하는데 성공했다.현대바이오는 최근 삼중음성유방암 모델 동물실험에서 '경구용 니클로사마이드 대사항암제와 대표적 화학항암제인 도세탁셀의 병용 투약군'이 '도세탁셀 단독 투약군'에 비해 항암효과가 67% 더 뛰어남을 입증했고, 장기(13주) 동물독성시험을 통해 니클로사마이드의 최대무독성용량(NOAEL) 투여시의 혈중농도가 7888 ng/mL임을 확인했다. 이는 대부분의 암세포의 IC50이 65~654 ng/mL임을 감안하면 니클로사마이드는 NOAEL의 10분의 1 이하의 용량을 투여하더라도 대부분의 암세포 증식을 억제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오상기 현대바이오 대표는 "니클로사마이드 대사항암제는 p53 유전자 돌연변이 암세포를 선택적으로 사멸시키는 최초의 p53 타겟 항암제가 될 것"이라며 "자회사인 에이디엠코리아를 통해 진행할 니클로사마이드 대사항암제 사업의 첫 단추로 p53 돌연변이로 인한 난치성 암 환자 대상 임상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임종언 에이디엠코리아 대표는 "기존 항암제와 경구용 대사항암제의 병용 치료군과 기존 항암제 치료군을 비교하는 방식으로 디자인해 임상을 신청할 계획"이라며 "이번 임상을 시작으로 경구용 대사항암제 전문 제약·바이오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현대바이오는 씨앤팜과 공동으로 개발한 '니클로사마이드 기반 경구용 대사항암제'를 화학항암제 도세탁셀과 병용투약하여 대표적인 난치암으로 알려진 삼중음성유방암에 대한 전임상을 실시한 결과, 도세탁셀 단독 투여군에 비해 병용투약군에서 항암효과가 67% 더 뛰어남을 입증했다고 4월19일 발표했다. 전임상 결과는 SCI급 논문을 통해 발표할 계획이다.
현대바이오는 수십 년 동안의 세포실험을 통해 암세포의 대사과정에 작용하여 각종 암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진 니클로사마이드를 경구용 대사항암제로 약물재창출하는 데 성공했다.
대사항암제란 암세포의 고유한 대사기전을 교란시키고 신경전달체계를 차단하여 암세포의 성장과 생존을 억제하는 항암제로, 기존 항암제와 병용투약하면 항암효과가 더 커지는 것이 특징이다. 니클로사마이드는 세포실험 결과 암세포의 대사를 교란시켜 암세포의 증식과 생존을 억제하고, 암세포의 주요 신경전달체계를 차단해 항암제의 내성 발생을 방지하며, 암줄기세포를 억제하여 암의 재발과 전이를 막는 대표적 대사항암물질인 것으로 밝혀진 약물이다. 이 중 내성 및 전이 문제의 동시 해결은 니클로사마이드 항암제만이 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대바이오는 씨앤팜과 공동으로 '약물전달체 특허기술'로 독성이 나타나지 않는 니클로사마이드 용량 내에서도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는 약물농도(IC50) 이상을 갖는 경구용 항암제 제형을 완성했다.현대바이오는 대표적인 난치암으로 알려진 삼중음성유방암을 동물에 이식시킨 후 경구용 니클로사마이드 항암제를 도세탁셀과 병용투약하는 실험을 한 결과, 니클로사마이드가 항암효과를 배가시키는 것으로 확인했다.
현대바이오 진근우 연구소장은 이번 전임상 결과의 의미에 대해 "경구용 니클로사마이드 항암제가 난치성 암인 삼중음성유방암에 뛰어난 효과가 있음을 생체에서 통계적으로 입증한 최초의 사례로, 항암치료를 불가능하게 하는 암의 내성 및 전이 문제를니클로사마이드 대사항암제가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며 "삼중음성유방암을 포함하여 췌장암, 난소암, 비소세포폐암(NSCLC), 전이성전립선암 등 여러 난치성 암을 대상으로 국내에서 임상 1/2a상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바이오 오상기 대표는 "경구용 니클로사마이드 항암제 사업은 신규 자회사에서 진행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현대바이오도 경구용 니클로사마이드 항암제 기술을 신규 자회사에 이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94.81억으로 전년대비 20.75% 증가. 영업이익은 97.85억 적자로 263.54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당기순이익은 144.99억 적자로 158.07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피부용 비타민C 신물질인 '비타브리드'를 원료로 한 바이오 화장품, 양모제 등 제조,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는 업체. 바이오 양모제 및 화장품이 매출액의 대부분을 차지. 최대주주 씨앤팜과 공동으로 코로나19 경구 치료제 'CP-COV03' 및 췌장암 치료제 '폴리탁셀' 개발중.
최대주주는 씨앤팜 외(12.91%). 상호변경 : 현대이미지 -> 현대아이티(06년4월) -> 현대아이비티(12년4월) -> 현대바이오(18년9월).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78.52억으로 전년대비 15.03% 감소. 영업이익은 263.54억 적자로 97.70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158.07억 적자로 200.51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2013년 12월18일 1245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21년 2월26일 663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조정에 들어간 모습에서 올 7월24일 1670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저점과 고점을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1985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2063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227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250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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