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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주전자재료(07860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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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456 2024/08/09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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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주전자재료 주가가 초강세를 보이고 있다.

8월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 11분 현재 4.36% 올라 3만 1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고체 배터리의 핵심 소재인 황화 리튬 생산에 박차를 가하면서 실적호전 기대감이 주가를 견인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현재 대규모 생산 설비 증설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가동을 앞두고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장기간 축적된 정밀화학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순도 황화 리튬 생산 기술을 확보했다. 황화 리튬은 기존 리튬이온 배터리 대비 에너지 밀도가 높고 안전성이 뛰어난 전고체 배터리의 핵심 소재로 꼽힌다.

이에 따라 전기차,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요 급증이 예상된다.



대주전자재료의 테슬라 공급망 진입이 임박했다. 대주전자재료가 테슬라 전기차 배터리를 만드는 일본 파나소닉에 실리콘 음극재 공급을 앞두고 있어서다.

7월31일 업계에 따르면 대주전자재료는 현재 파나소닉과 실리콘 음극재 공급을 협의하고 있다. 현재 막바지 논의가 진행 중으로 공장 실사 단계만을 남겨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실사를 마치면 최종 계약이 이뤄질 전망이다. 절차가 예정대로 진행되면 10월께부터 공급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파나소닉에 공급되는 대주전자재료의 실리콘 음극재는 2170(지름 21㎜, 높이 70㎜) 원통형 배터리에 탑재된다. 이 배터리는 테슬라에 납품돼 테슬라 전기차에 적용될 예정이다.

대주전자재료가 파나소닉에 실리콘 음극재를 공급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또 이 회사 소재가 테슬라 전기차에 적용되는 것도 처음이다.

파나소닉은 기존 테슬라용 2170 배터리에 들어가는 실리콘 음극재를 중국 BTR로부터 전량 공급받아왔다. 하지만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 시행으로 중국을 포함한 해외우려기업(FEOC)으로부터 조달한 배터리 소재가 탑재될 경우 보조금을 받을 수 없어 이를 대체할 다른 공급사를 물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배터리 업계 관계자는 “지난해 IRA 세부지침이 나온 이후 테슬라 원통형 배터리 협력사인 파나소닉과 LG에너지솔루션이 BTR 소재를 대체하기 위한 방안을 찾은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보조금 수령을 위해 프로젝트가 빠르게 진행됐으며, 파나소닉과 대주 간 계약이 이뤄지는대로 생산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실리콘은 현재 음극 소재로 널리 쓰이는 흑연에 비해 이론적으로 10배 이상 많은 용량을 갖출 수 있다. 실리콘 함량이 늘어날수록 에너지 밀도를 높여 전기차 주행거리를 늘리고 충전 시간도 단축시킬 수 있다. 단 충·방전 과정에서 부피가 3~4배 팽창하는 스웰링 현상을 극복하기 위한 소재와 배터리 설계 기술 난이도가 매우 높다. 실리콘 음극재 개발에 뛰어든 기업이 많지만 아직 양산에 성공한 기업은 적은 이유다.

대주전자재료는 국내에서 유일한 실리콘 음극재 양산 업체다. 2019년 처음으로 LG에너지솔루션을 통해 포르쉐 순수 전기차 타이칸 배터리에 세계 최초로 실리콘 음극재를 공급했다.

대주전자재료는 파나소닉을 고객사로 확보하면서 실리콘 음극재 공급처를 더욱 확대할 수 있게 됐다. 회사는 현재 LG에너지솔루션과 SK온에 소재를 공급 중이다. 파나소닉까지 거래처를 넓혀 대주전자재료는 글로벌 상위 6 배터리 제조사 중 3곳에 실리콘 음극재를 공급하게 됐다. 또 전기차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테슬라 차량에 실리콘 음극재를 공급함으로써 물량 확대가 기대된다.

파나소닉 공급에 대해 대주전자재료 관계자는 “고객사와 관련한 내용은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말했다.



대주전자재료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7월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5분 현재 2.43% 올라 10만 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실리콘 음극재 시장이 오는 2035년 9조원대 가까운 규모로 성장 가능성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

실리콘 음극재는 흑연 음극재 대비 10배 이상 높은 이론적 용량을 가지고 있어, 더 긴 주행 거리, 더 작은 휴대폰, 더 강력한 전기 공구 등을 가능하게 한다.

2차 전지, 흔히 리튬 이온 배터리라고 불리는 이 작은 에너지 저장 장치는 휴대폰, 노트북, 전기 자동차 등 다양한 전자 기기에 동력을 공급하며, 심지어 우주 여행까지 가능하게 만들었다.

기존 액체 전해질 기반 2차 전지는 여전히 안전성, 에너지 밀도, 수명 등의 한계를 가지고 있다.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등장한 혁신적인 기술이 바로 전고체 2차 전지이다. 뛰어난 안정성, 높은 에너지밀도, 빠른충전 속도등이 장점이다.

대주전자재료는 전자제품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전자부품용 소재를 종합적으로 개발, 제조, 양산할 수 있는 전자재료 전문기업이다.

생산 제품들은 스마트폰, 노트북 등에 사용되는 칩형 전자부품에 응용되는 칩부품용 전극재료와 LED용 형광체, AMOLED 재료, 태양전지용 전극재료, 이차전지 음극재료 등이 있다.

LED용 형광체는 LG화학 형광체 사업부를 인수하여 세계 2위의 생산능력을 확보했다.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462.98억으로 전년동기대비 23.46% 증가. 영업이익은 50.15억으로 2765.71% 증가. 당기순이익은 55.31억으로 12.17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849.89억으로 전년대비 6.26% 증가. 영업이익은 62.09억으로 48.13% 감소. 21.30% 감소. 당기순이익은 6.28억으로 


전자부품용 소재 전문제조업체. 주요 제품으로는 전도성 페이스트(전기, 전자부품의 소체에 전극을 형성시켜 전기를 통하게 해주는 역할을 하는 재료), 태양전지 전극재료, 고분자재료, LED용 형광체 등. 2차전지 효율성 증대의 핵심 소재인 실리콘계산화물(SiOx)계 음극활물질을 개발해 생산중. 최대주주는 임중규 외(27.58%), 주요주주는 국민연금공단(5.09%).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740.98억으로 12.39% 감소. 영업이익은 119.71억으로 31.97% 감소. 당기순이익은 7.98억으로 96.53% 감소. 


2008년 10월28일 1169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크고 작은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올 6월12일 1634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120일선 아래로 밀렸으나 8월5일 9940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저점을 옾혀오는 중으로, 


손절점은 1047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090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200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1320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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