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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이치아이(083650)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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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291 2024/08/09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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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이치아이(083650)는 삼성 씨앤티 코퍼레이션 사우디아라비아와 268억6767만원 규모의 액화천연가스(LNG) 복합화력 발전설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8월8일 밝혔다. 계약금액은 지난해 연결 매출액의 7.3%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내년 11월 17일까지다.  

총 계약금액 가운데 확정분이 251억2360만원, 조건부가 17억4406만원이다. 회사 측은 “조건부 계약금액은 발주처의 요청이 있을 경우 추가 될 수 있는 금액”이라고 설명했다. 



비에이치아이는 공시를 통해 일본 ‘도시바 플랜트 시스템앤서비스(이하 도시바)’와 약 2740억원 규모의 복합화력발전 배열회수보일러(HRSG)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7월31일 밝혔다. 이로써 비에이치아이는 올해 일본향 신규 누적 수주액만 3940억원을 달성했다. 전 세계 기준으로는 올해 약 7500억원가량의 신규 수주고를 올리게 됐다.

비에이치아이는 일본 오사카 난코(Nanko) 지역에 건설되는 복합화력발전소에 600MW급 HRSG 총 3기를 공급할 계획이다. 앞서 비에이치아이는 지난 5월 도시바와 일본 지타(知多) 지역에 구축되는 복합화력발전소용 HRSG 2기를 공급하는 내용의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당시 계약 규모는 약 1200억원이었다.

HRSG는 복합화력발전소의 핵심 주기기 중 하나로 복합화력발전소는 이중 발전 구조로 발전효율이 높고 탄소중립 성격이 강하다. 업계에 따르면 최근 전 세계적 전력 수요 증가로 ‘글로벌 전력 슈퍼사이클’이 도래한 가운데 일본 역시 노후화된 화력발전소의 복합화력발전 전환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번 공급은 ‘슈퍼 모듈 조립(Super Module Assembly)’ 방식으로 진행된다. 슈퍼 모듈 조립 방식은 공장에서 제조된 HRSG를 건설 현장으로 바로 운송해 설치하는 형태의 공법이다. 시공을 최소화해 비용과 시간을 대폭 절감할 수 있으나 난이도가 매우 높다는 게 큰 특징이다.

회사 측 설명에 의하면 600MW급 HRSG에서 슈퍼 모듈 조립 방식이 적용된 사례는 전 세계적으로 드물며 이는 기술력과 제품 품질이 매우 우수함을 의미한다. 초대형 구조물을 바지선에 선적·운송해야 하는 만큼 이송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뛰어난 제품 내구성이 요구되기 때문이다.

비에이치아이 관계자는 “지난 지타 복합화력발전소 구축 프로젝트에 이어 다시 한번 도시바와 대규모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하게 돼 매우 뜻깊다”며 “600MW급 HRSG 설비에서 슈퍼 모듈 조립 방식이 활용된다는 것은 도시바가 비에이치아이의 기술력을 강하게 신뢰한다는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지난해부터 이어진 일본에서의 성과를 바탕으로 현재 다양한 회사들과 추가 수주를 위한 긍정적인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며 “비에이치아이는 국내 발전 인프라 분야의 우수한 기술력을 해외에 널리 알리고 위상을 높이는 데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비에이치아이(083650)가 총사업비만 3027억원에 달하는 대규모 에너지 개선사업에 핵심 사업자로 참여한다. 비에이치아이는 에너지 공기업으로부터 ‘수원 친환경 에너지 개선사업’의 주기기 공급 낙찰자로 선정됐다고 7월26일 밝혔다. 비에이치아이는 주기기 공급과 함께 EPC(설계·시공·조달)도 담당한다. 

이번 낙찰통보에 따라 비에이치아이는 오는 8월 중순경 에너지 공기업과 약 2420억원 규모의 본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본계약 체결 시, 비에이치아이는 올해 단일 최대 규모 수주에 성공할 뿐만 아니라 국내 열병합발전소 EPC(설계·시공·조달) 분야의 레퍼런스도 추가 확보할 수 있게 된다. 

수원 친환경 에너지 개선사업은 ‘수원 열병합발전시설’의 사용 연료를 기존 중유에서 친환경 에너지인 액화천연가스(LNG)로 전환하는 프로젝트다. 연료 변경과 함께 발전 규모도 기존 43.2MW에서 141MW로 약 3배가량 확대된다. 

기존 수원 열병합발전소는 수도권 대규모 발전시설로 약 17만 3000여세대에 지역난방열을 공급하고 있다. 이는 수원시 전체 가구의 약 32.3%에 달한다.  

비에이치아이는 EPC 사업자 자격으로 LNG 열병합발전소 구축을 위한 기초 설계부터 각종 설비의 제작 및 공급, 시공까지 일괄 수행할 예정이다. 통상 EPC 사업자로 선정된다는 것은 회사가 △기술력 △인허가성 △수용성 △공사기간 준수 등에서 우수한 역량이 있음을 의미한다. 

또 비에이치아이는 이번 사업에서 HRSG와 DH Heater(열교환기)를 직접 제작·공급할 방침이다. HRSG는 열병합발전소와 복합화력발전소의 핵심 주기기 중 하나로 가스터빈(GT)에서 나온 고온의 배열을 포집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열병합발전소는 에너지를 2중으로 사용한다는점에서 복합화력발전소와 유사하나, 전기가 아닌 지역 난방용 온수를 만든다는 부분에서 차이가 있다. 

비에이치아이 관계자는 “과거 성공적인 EPC 수행 이력과 더불어 회사가 HRSG 분야에서 글로벌 최상위권 수준의 기술력과 이해도를 보유하고 있어 이번 사업의 EPC 사업자로 선정될 수 있었다”며 “수도권에서 진행되는 대규모 발전 프로젝트에 주요 일원으로 참여하게 돼 기쁘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특히 이번 단일 대규모 프로젝트의 낙찰자 선정으로 올해 목표하는 신규 수주 1조원은 초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지난 1분기에 이어 연간 기준으로도 글로벌 HRSG 제작사 부문 세계 1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신한투자증권은 7월24일 비에이치아이에 대해 올해 보일러(화력), 배열회수보일러(LNG), 원자력 설비(BOP) 분야에서 약 7000억원의 신규 수주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최규헌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비에이치아이는 발전 기자재 전문업체로 화력(LNG, 석탄), 원자력, 암모니아·수소 등 다양한 형태의 발전 관련 사업을 추진 중”이라며 “과거 대비 개선된 본업 펀더멘털과 국내 원전 생태계 재가동 및 SMR 등 신사업을 고려해 충분한 상승 여력이 있다”고 설명했다.그는 “비에이치아이는 HRSG 원천 기술 보유 업체로서 글로벌 복합 화력 발전 수요 증가의 직접적인 수혜가 예상된다”며 수혜 요인으로는 국내 노후 석탄화력발전소 28기의 LNG 전환과 중동 등 해외 LNG 기반 복합 화력 발전 수요 증가를 꼽았다.최 연구원은 원자력 분야에 대해 “전 세계적인 원전 센티멘트(투자심리) 개선으로 국내외 수주 모멘텀이 존재한다”며 “대형 원전뿐만 아니라 2030년을 전후로 글로벌 SMR(소형모듈원전) 시장 개화가 예상됨에 따른 수혜 또한 누릴 수 있을 전망”이라고 분석했다.그러면서 그는 “신한울 3·4호기 재개로 올해부터 내년 중 약 1000~1500억원 규모의 수주가 예상된다”며 “팀코리아를 통한 체코 및 폴란드 등의 해외 수주 가능성과 ‘웨스팅하우스’를 통한 해외 수주도 가능하다”고 덧붙였다.끝으로 최 연구원은 “SMR과 CASK(사용후 핵연료 운반 및 건식 저장 용기)를 통해 원자력에서의 중·장기 성장 동력을 마련했다”면서 “비에이치아이는 암모니아 혼소와 연료전지(SOFC)·수전해전지(SOEC) 등 신에너지 사업 포트폴리오도 확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내 기업들이 24조원 규모의 체코 신규 원전 건설 수주를 따내는 데 성공하면서 관련 주들이 장 초반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7월18일 한국수력원자력을 주축으로 두산에너빌리티, 대우건설, 한국전력기술 등으로 구성된 국내 기업들이 프랑스전력공사(EDF)를 제치고 체코 두코바니 신규 원자력발전소 수주를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오전 9시 27분 기준 두산에너빌리티는 전 거래일 대비1550원(7.29%) 오른 2만2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전기술, 한전KPS, 대우건설, 비에이치아이 주가도 17.10%, 11.17%, 5.74%, 4.31% 오르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 기업이 원전 수출에 성공한 것은 2009년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 수주 이후 15년만이다. 

 


비에이치아이가 일본 최대 전력회사 '제라(JERA)’'가 추진하는 대규모 복합화력발전소 구축 프로젝트에 핵심 설비를 공급한다. 비에이치아이는 도시바 플랜트 시스템앤서비스(도시바)와 약 1200억원 규모의 복합화력발전 배열회수보일러(HRSG)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5월31일 밝혔다.      

이번 공급계약 체결로 비에이치아이는 일본 아이치(愛知)현 지타(知多) 지역에 구축되는 복합화력발전소에 600㎿급 HRSG 총 2기를 공급할 계획이다. 이로써 비에이치아이는 지난 3월 사우디아라비아 타이바(Tiaba)·카심(Qassim)에 이어 또 다시 단일 규모 1000억원 이상의 초대형 프로젝트 수주에 성공했다.      

이번 프로젝트를 주관한 제라는 도쿄전력홀딩스(東京電力)와 주부전력(中部電力)이 출자한 기업이다. 제라는 다양한 화력·복합화력발전소를 운영하며 전기를 생산·공급하고 있으며, 지타 지역이 속한 주부(中部) 지방은 일본 내 대표적 공업지대 중 한 곳이다.      

일본은 과거 후쿠시마 사태 이후 석탄과 LNG(액화천연가스)를 중심으로 한 화력발전소 건설에 집중해 왔다. 다만 관련 시설들이 최근 노후화되며 글로벌 탈 탄소 기조와 맞물려 복합화력발전소의 전환을 지속 추진 중이다.      

복합화력발전소는 천연가스를 활용하지만 높은 열효율을 가진 발전으로 원자력 등과 함께 탄소중립 성격을 지니고 있어 친환경 발전 방법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건설을 위한 공사기간도 석탄화력발전소보다 짧아 선진국을 포함한 다양한 국가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비에이치아이가 공급하는 HRSG는 복합화력발전소의 핵심 주기기다.      

비에이치아이 관계자는 "도시바와는 과거부터 긴밀한 파트너십을 유지해 왔고 지난해 11월 일본 1위 철강회사향 HRSG 공급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이번 계약까지 체결하게 됐다"며 "이번 프로젝트는 일본 최대 전력회사가 진행하는 대규모 사업인 만큼 상징적인 면에서나 규모면에서나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일본에서 진행되는 프로젝트들은 사우디 사업들과 함께 글로벌 시장에서 비에이치아이의 독보적인 기술력과제품 경쟁력을 보여주는 성공적인 레퍼런스로 작용할 것"이라며 "도시바와는 후속 추가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속 논의하고 있고 향후 수주까지 이어지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두산에너빌리티가 미국 뉴스케일파워로부터 소형모듈원전(SMR) 주기기 등을 수주했다는 소식에 원전 관련 종목이 동반강세를 보이고 있다.

5월27일 오전 9시9분 현재 두산에너빌리티는 전일 대비 1740원(9.53%) 오른 2만원에, 한전기술은 3200원(4.56%) 상승한 7만3400원에, 한전 KPS는 900원(2.47%) 뛴 3만7300원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이외에도 원전 테마주로 분류되는 비에이치아이(7.35%), 우진(4.70%), 우리기술(3.24%), 서전기전(2.88%) 등도 동반강세를 보이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가 미리 투자해둔 미국의 SMR 업체 뉴스케일파워가 대규모 수주를 따냈다는 소식의 영향으로 보인다. 한국경제신문 단독보도에 따르면 뉴스케일파워는 정보기술(IT) 인프라 기업 스탠더드파워에 2029년부터 SMR 24기를 공급하기로 하고 세부 사안을 조율 중이다. 프로젝트 규모는 370억달러(약 50조원)에 달한다.두산에너빌리티는 해당 프로젝트에 원자로, 증기발새익 투브 등 주기기를 납품할 예정이다. 공급 물량은 2조원 이상으로 예상된다. 두산그룹은 뉴스케일파워가 스타트업이던 2019년과 2021년 두 차례에 걸쳐 모두 1억400만달러를 투자하면서 이 회사가 수주하는 프로젝트에 핵심 부품을 납품하기로 해뒀다. SMR은 발전용량을 300메가와트(MW) 이하로 줄여 안전성을 높인 게 최대 장점이다. 데이터센터를 비롯해 전력 수요가 많은 곳의 인근에 설치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발전기자재 전문기업 비에이치아이가 올해 매출과 이익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는 가스 및 복합화력발전소 설치 증가로 폐열회수보일러(HRSG) 부문이 매출을 견인하고 내년에는 국내외 원전시장 확대와 관련 보조기기(BOP)부문이 성장 모멘텀을 더할 전망이다.

4월23일 비에이치아이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은 3674억원, 영업이익은 151억원, 순이익 75억원으로 전년대비 매출은 11%늘어나고 순이익은 적자에서 흑자전환했다. 매출 구성은 보일러와 폐열회수보일러가 각각 39.4%와 30.5%, 주변기기와 기타가 각각 3.4%와 26.7%다.

비에이치아이는 2020년에 글로벌에너지기업 (AMEC FOSTER WHEELER ENERGIA)으로부터 HRSG원천기술을 인수함으로써 2021년에 HRCG부문 글로벌 수주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올해는 지난해의 흑자전환에 이어 외형성장과 수익성 개선의 폭을 더욱 확대할 것으로 에상된다. 시장 컨센서스는 매출 4466억원, 영업이익 231억원, 당기순이익 150억원이다.국내 약 28기의 노후 석탄화력 발전소의 복합화력발전소 교체로 수주증가가 지속되고 해외서는 사우디에 6기의 HRCG 공급이 계획돼 있고 또 일본향 수주도 기대된다. 

회사는 올해 신규 수주 목표액을 1조원으로 잡고 있다. 비에이치아이 관계자는 "올해도 지난해 실적 흐름이 이어지고 있으며 중장기 성장기틀을 마련키 위해 공격적으로 사업목표를 정했다"고 말했다.시장 컨센서스 수준으로 실적이 나오면 비에이치아이는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22% 및 86% 늘어난다.비에이치아이는 내년에도 이같은 모멘텀을 더해갈 것으로 관측된다. 원자력 수요 증가에 따른 수혜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비에이치아이 관계자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에너지 가격이 급등하자 원자력발전소 신규건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소형원전(SMR)이 인기를 얻고 있어서 기술적 준비를 착실히 하고 있고 또한 국내에서는 사용후 핵연료 보관용기(CASK) 시장에서 성과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국내에서는 신한울 원자력 3, 4호기 발전소 발주가 가시화되고 있으며 이후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서 추가 신규 원전 건설 가능성이 높아 회사의 원전보조기기 분야 수주 기대감을 높이는 상황이다.

박장욱 대신증권 연구원은 "원전보조기기 분야 시장규모는 8000억원에서 2.2조원에 이르고 시장점유율 50% 수준을 고려하면 수주가능 금액도 가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내년 비에이치아이 매출을 전년대비 17% 증가하는 5203억원으로 예상했다.올해는 HRCG, 내년은 원전보조기기를 모멘텀으로 비에이치아이는 연이은 실적 점프를 기대하고 있다. 비에이치아이 관계자는 "원자력 발전, HRSG, 그린수소 등 다양한 에너지 인프라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올해 실적 성장을 이어갈 계획"이라며 "조만간 공개가 예상되는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라 향후 큰 폭의 퀀텀점프도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730.94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2.61% 감소. 영업이익은 35.21억으로 122.71% 증가. 당기순이익은 59.90억으로 759.40% 증가.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673.99억으로 전년대비 11.27% 증가. 영업이익은 150.87억으로 86.08% 증가. 당기순이익은 74.64억으로 191.18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발전용, 제철용 산업설비 설계/생산 전문업체. 주요 제품으로는 HRSG(Heat recovery steam generator, 배열회수보일러), 보일러, B.O.P(Balance of Plant) 등. 주요 고객으로는 한국전력을 비롯한 전력회사 및 발전사업자, 대형건설사, 포스코를 포함한 제철회사 등. 최대주주는 박은미 외(40.22%).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301.97억으로 전년대비 40.58% 증가. 영업이익은 81.08억으로 306.11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당기순이익은 191.18억 적자로 345.87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2020년 3월23일 1105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22년 8월31일 1175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10월31일 4700원에서 저점을 찍은 이후 작년 7월14일 1167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11월13일 634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올 5월27일 1217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8월5일 7100원에서 저점을 찍고 점차 저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754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785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864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95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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