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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맥스(160980)저점에선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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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281 2024/08/09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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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386.22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6% 증가. 영업이익은 56.36억으로 122.6% 증가. 당기순이익은 36.23억으로 24.8% 감소.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816.39억으로 전년동기대비 9.8% 증가. 영업이익은 97.25억으로 116.0% 증가. 당기순이익은 86.11억으로 0.4% 증가. 



SK증권은 싸이맥스의 HBM향 후공정 매출 확대 흐름에 주목할 때라고 5월17일 밝혔다.

허선재 SK증권 연구원은 "최근 HBM 시장 확대에 따라 과거 전공정 대비 상대적으로 저조했던 후공정으로 투자가 집중되고 있다"며 "이는 후공정 시장 내 이송장비 침투율 상승과 싸이맥스의 후공정 매출 확대로 직결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다.이어 "싸이맥스는 HBM과 전반적인 후공정 투자에 따른 노출도가 가장 큰 업체 중 하나"라며 "그 이유는 △TC본더가 HBM 생산의 핵심인 상황에서 △싸이맥스는 삼성전자 밸류체인에 속한 세메스와 SK하이닉스 밸류체인에 속한 한미반도체, ASMPT 등 주요 TC본더 장비사들을 모두 고객으로 확보중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주요 고객사 내 싸이맥스의 시장점유율(MS)은 독·과점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2023년 기준 싸이맥스의 웨이퍼 이송장비 생산캐파는 약 5000억원 수준으로 당분간 유의미한 비용을 수반하는 대규모 시설 투자 또한 불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반도체 웨이퍼 이송장비 전문업체 싸이맥스가 올해 고대역폭반도체(HBM) 투자에 따른 본격적인 수혜를 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투자 뿐만 아니라 미국의 마이크론도 HBM 투자 확대에 나섰기 때문이다.또한 삼성전자가 미국 텍사스주 테일러에 170억 달러(약 23조4000억원)를 들여 반도체 공장 투자를 진행하면서, 싸이맥스의 주력 사업인 전공정 웨이퍼 이송 장비 매출도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4월1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싸이맥스는 올해 한미반도체의 TC 본더 장비에 웨이퍼 이송 장비를 납품, SK하이닉스와 마이크론 향 매출이 본격화될 전망이다.한미반도체가 HBM 생산 공정에 들어가는 자사 TC 본더 장비에 싸이맥스의 반도체 웨이퍼 이송장비를 채택하고 있어, 2차 밴더로서 납품이 이뤄지는 셈이다.싸이맥스의 반도체 장비 주요 생산 품목은 클러스터 툴 시스템(Cluster Tool System), EFEM(Equipment Front End Module), LPM(Load Port Module), TM(Transfer Module) 등이다.EFEM은 대기 상태에서 웨이퍼를 반송하는 장비이며, LPM은 Foup(반도체 제조용 웨이퍼를 보관하는 장치)의 도어를 개폐하는 장비이다. TM은 진공 챔버 내부에서 웨이퍼를 반송하는 장비다.주요 고객사는 세메스, 한미반도체, ASMPT 등 주요 전·후공정 업체를 1차 고객으로 확보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밸류체인에 동시에 속해 있다. 공정별 매출 비중은 전공정 85%, 후공정 15%로 알려졌다. 올해 전방 고객사의 전공정 투자가 재차 살아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작년 4분기를 기점으로 최종 고객사들의 HBM 투자와 관련한 후공정 웨이퍼 이송장비 매출액이 늘어나고 있다.허선재 SK증권 연구원은 "싸이맥스는 HBM·전반적인 후공정 투자에 따른 노출도가 가장 큰 업체 중 하나"라며 "TC본더가 HBM 생산의 핵심인 상황에서,싸이맥스가 삼성전자 밸류체인에 속한 세메스와 SK하이닉스 밸류체인에 속한 한미반도체, ASMPT 등 주요 TC본더 장비사들을 모두 고객으로 확보 중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이어 "주요 고객사 내 싸이맥스의 시장점유율은 독·과점 수준인 것으로 파악된다"며 "2023년 기준 싸이맥스의 웨이퍼 이송장비 생산캐파는 약 5000억원 수준으로 충분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아울러 싸이맥스는 주요 장비 내재화를 무기로 매출 성장과 함께 이익률 상승에 대한 기대감도 키우고 있다. 그간 일본산 다관절 ATM 로봇을 구매해 장비 생산에 사용해왔지만, 현재는 내재화 작업(개발)이 완료돼, 작년부터 자사 제품에 적용 비율을 확대하고 있다. ATM 로봇은 일반 대기환경에서 작동하는 로봇이다. 각종 장비에서 웨이퍼를 이송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10~15% 수준의 원가 절감이 기대되며, 영업이익률 개선도 예상된다.뿐만 아니라 삼성전자의 P4·테일러 공장 완공 시점이 올해 하반기로, 선제적으로 이뤄진 장비 발주에 따라 올해 실적 반등이 예상되고 있다.특히 싸이맥스는 N2 Purge LPM 개발 이후 N2 EFEM(N2 가스를 LPM 뿐만 아니라 EFEM 안에도 채운 제품)을 개발, 고객사의 신규 라인 증설과 라인 변경(업그레이드)에 따른 납품이 기대된다. 이는 차세대 장비로, 파티클을 저감시키는 미세공정에 최적화된 EFEM으로 평가 받는다. 수율을 높이는 역할을 하는 셈이다. 주요 고객은 현재 세메스이며 최종 고객사는 삼성전자다.



SK증권은 3월20일 싸이맥스에 대해 고대역폭메모리(HBM) 투자 확대에 따른 후공정향 실적이 더해져 올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70%대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싸이맥스는 지난 2005년 설립, 2015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반도체 웨이퍼 이송 장비 전문 제조업체다. 웨이퍼 이송 장비는 공정 자동화·수율 향상을 위해 대부분의 반도체 공정에 필수적으로 탑재돼 있으며, 싸이맥스는 주요 전공정 장비업체들을 통해 최종 고객사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향으로 이송장비를 공급 중이다.작년 기준 고객사별 매출 비중은 세메스 40%, 원익IPS 20%, AMAT 10%, 기타 30%이며 공정별 매출 비중은 전공정 85%, 후공정 15% 수준이다.허선재 SK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 전공정 투자로 인한 본업 회복과 HBM 투자 확대에 따른 후공정향 실적이 더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싸이맥스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는 "세메스, 한미반도체, ASMPT 등 주요 후공정 업체를 1차 고객으로 확보하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밸류체인에 동시 속해있기 때문에 전반적인 HBM 시장 성장에 따른 노출도가 가장 큰 업체 중 하나가 될 것"이라며 "실제로 작년 4분기부터 후공정향 웨이퍼 이송장비 매출이 올라오기 시작한 것으로 파악되며 올해부터는 분기별로 유의미한 실적 성장 흐름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허 연구원은 "HBM 시장 확대에 따라 과거 전공정 대비 상대적으로 저조했던 후공정으로 투자가 집중되고 있으며 이는 후공정 시장 내 이송장비 침투율 상승·싸이맥스의 후공정 매출 확대로 직결될 것"이라며 "HBM·전반적인 후공정 투자에 따른 노출도가 가장 큰 업체 중 하나라고 판단된다"고 말했다.이어 "TC 본더가 HBM 생산의 핵심인 상황에서 싸이맥스는 삼성전자 밸류체인에 속한 세메스와 SK하이닉스 밸류체인에 속한한미반도체, ASMPT 등 주요 TC 본더 장비사들을 모두 고객으로 확보 중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또한 삼성전자의 전공정 투자 사이클에 따라 매출의 85% 수준을 차지하는 전공정향 매출 회복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다.허 연구원은 싸이맥스의 올해 예상 매출액이 전년 대비 34.7% 오른 2110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71.3% 상승한 264억원을 전망했다. HBM 투자 확대에 따른 후공정향 웨이퍼 이송장비 매출 증가, 작년 약 20억원 수준의 영업적자를 기록한 자회사 신도이앤씨 연결 실적 제외 등에 기인했다.더불어 싸이맥스 웨이퍼 이송장비 원가의 10% 수준을 차지하는 ATM로봇 국산화가 작년에 완료됐으며 작년부터 내재화 작업이 점진적으로 이뤄지기 시작했기 때문이다.그는 "향후 내재화율 증가에 따른 추가적인 수익성 개선까지 이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코스닥 상장사 싸이맥스 주가가 3월5일 오전 중 강세다.

주가는 오전 9시 30분 기준 전일보다 13.26%(2270원) 오른 1만9380원을 보였다. 전일까지만 해도 1만7300원이 52주 최고가였는데 이날 오전 중 1만9880원까지 오르며 52주 최고가 기록을 갈아 치웠다. 장이 열린 지 채 한 시간도 지나지 않아 거래량도 70만주를 가뿐히 넘어섰다. 최근 일주일 거래량을 가뿐히 넘어서는 규모다.

싸이맥스(CYMECHS Inc.)는 2005년 12월 2일 설립돼 2015년 6월 17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반도체 웨이퍼 이송 장비인 클러스터 툴 시스템(Cluster Tool System), EFEM(Equipment Front End Module), LPM(Load Port Module) 등을 주로 제조하는 반도체 장비 사업과 대기와 수질 오염방지 시설장치 등 환경 설비 사업 등을 하고 있다.

싸이맥스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반도체 웨이퍼 이송 장비를 자체 설계하고 제작하고 있다. 처음엔 사람이 직접하던 웨이퍼 이송 공정에서 장비를 활용하면 직접 웨이퍼나 칩을 장비에 투입하고 꺼내는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다.

주요 고객사로는 국내에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SEMES, 원익IPS 등이 있고 아시아 지역에선 TSMC와 ASM 등과도 거래를 하고 있다. 일본의 HITACHI, 도쿄일렉트론이나 미국의 마이크론, 글로벌 파운드리스 등도 주요 고객사로 확보했다.

대표 장비인 클러스터 툴 시스템은 반도체 공정 장비와 연결을 통해 EFEM 내부 대기로봇이 진공챔버로 웨이퍼를 반송하면 진공챔버 내 진공로봇이 공정장비로 웨이퍼를 반송해주는 시스템이다. 싸이맥스는 고객 요구사항에 맞는 맞춤형 시스템을 구성해 공정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이밖에 EFEM는 대기 상태에서 웨이퍼를 반송하는 이송 장치를 말하며, LPM은 반도체 제조용 웨이퍼를 담아주는 도어를 열거나 닫을 때 웨이퍼가 반송될 수 있도록 해주는 장치다.

주요 사업별 매출 비중을 보면 반도체 장비 사업부문 매출이 약 80% 이상을 차지했고 환경설비 사업부문 매출이 나머지 20% 정도를 차지했다. 부문 간 내부거래 등이 일부 발생하고 있으며 싸이맥스 매출 규모는 반도체 업황을 타고 2020년에서 2021년 사이 상승했다가 2022년과 지난해에 거쳐 다시 하락하는 양상을 보였다.

싸이맥스는 지난 2월 21일 잠정실적발표를 통해 2023년 연결 기준 매출 약 1566억원을 기록해 직전연도보다 19.7%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212억원에서 72억원으로 줄었으나 당기순이익은 78억원에서 158억원으로 2배 가까이 불어났다고 밝혔다.

싸이맥스 최대주주는 지난해 3분기 말 지분율 15.27%(166만7673주)를 보유한 인지컨트롤스다. 이밖에 정구용 대표이사 회장(4.88%)과 정혜승 대표이사 부회장(6.24%), 정혜은 전무(9.15%) 등 경영진과 인지디스플레이(2.75%) 등 특수관계인 지분율을 모두 합치면 40.49%(442만3515주)다. 이밖에 5% 이상 지분을 보유한 외부 투자자는 없다.

경영진은 모두 창업주인 정구용 회장의 가족들이다. 정혜승 부회장과 정혜은 전무는 모두 정 회장의 두 딸이고 아들인 정장환 씨는 특별한 직책없이 싸이맥스(1.21%), 인지컨트롤스(5.24%) 등 주요 계열사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인물이다.

정구용 회장은 1945년 8월 평안남도 진남포에서 태어나 농사일을 하다 현대차 경리사원으로 처음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자동차 부품사 몇 군데를 재직하다 1979년 자동차 벨트 부품사를 창업한 일을 계기로 싸이맥스의 모기업인 인지컨트롤스를 설립했다.

자동차 부품사업을 하는 인지컨트롤스는 지난해 연결 기준으로 약 6300억원 매출을 올렸다. 1997년 코스피에 상장해 시총 규모는 약 1292억원, 시총 순위로는 793위에 올라있다.

최근 싸이맥스 주가 상승의 배경엔 국내 주요 반도체 제조사들의 반도체 제조 시스템 자동화 분위기가 한몫 한 것으로 파악된다. 특히 삼성전자, 한미반도체 등 주요 제조사들은 반도체 제조 혁신을 위해 반도체 웨이퍼 이송 자동화를 강하게 요구하는 분위기다.

싸이맥스는 지난해 3분기부터 한미반도체를 통해 SK하이닉스 쪽에 반도체 웨이퍼 이송 장비 공급하고 있다. 한미반도체는 HBM3의 핵심인 TC-본더를 SK하이닉스에 독점으로 공급하고 있다. 2016년 국내 최초로 개발된 이 장비는 초고속 듀얼 방식을 도입해 생산량을 두 배로 늘릴 수 있다. 지난해 SK하이닉스와 계약을 통해 양산 장비를 납품하기 시작했고 올해 본격적인 성장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싸이맥스는 그동안 전공정에 치중됐던 사업 영역을 후공정으로도 적극 확대할 계획임을 밝힌 바 있다. 그동안 반도체 웨이퍼 이송 장비의 전공정 매출 비중은 80~90%가량을 차지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566.26억으로 전년대비 19.7% 감소. 영업이익은 72.39억으로 65.8% 감소. 당기순이익은 158.17억으로 102.6% 증가. 



삼성전자가 반도체 공정을 로봇으로 대체한다는 무인화 계획에 싸이맥스가 강세다. 싸이맥스는 삼성전자 협력사로 반도체 웨이퍼 이송 장비 전문 로봇업체다. 싸이맥스는 작년 9월1일 오전 11시 12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42% 오른 1만5690원에 거래 중이다.

한 매체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AI를 탑재한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을 시작했다. 삼성전자는 AI 휴머노이드 로봇을 개발해 반도체 생산 공정에 투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반도체 공정을 로봇으로 대체한다는 무인화 계획이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한편, 싸이맥스는 삼성전자 협력사로 반도체 장비 매출 90%가 삼성전자에서 발생한다. 

또 싸이맥스는 2020년 8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소재부품기술개발사업 지원대상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2025년까지 ‘반도체 웨이퍼 이송용 대기로봇 상용화 기술개발 및 수요기업 실증 평가’ 사업에 최대 80억 원의 정부 지원을 받는다.


반도체 제조과정에 필요한 장비를 생산하는 반도체장비(웨이퍼 이송장비) 제조업을 주력으로 영위하는 업체. 주요 제품으로는 Cluster Tool System, EFEM(Equipment Front End Module), LPM(Load Port Module) 등이 있음. 환경전문공사업체인 신도이앤씨를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보유. 최대주주는 인지컨트롤스 외(40.07%).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950.56억으로 전년대비 19.48% 감소. 영업이익은 211.61억으로 34.71% 감소. 당기순이익은 78.09억으로 67.68% 감소. 


2020년 3월19일 4955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21년 4월22일 273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조정에 들어간 모습에서 작년 1월3일 10800원에서 마무리한 모습입니다. 이후 크고 작은 등락을 반복하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올 5월29일 23750원에서 고점을 찍고 120일선 아래로 점차 밀리는 중으로, 저점에선 매수 시점을 노려볼 수 있을듯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1152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20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32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145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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