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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시스(21415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게시글 내용
국내 미용기기 업체가 국내외 기업과의 적극적인 인수합병(M&A)을 통해 규모를 키우고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며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K뷰티의 인기에 힘입어 글로벌 에스테틱(피부 미용)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다.
지난해 국내 미용기기 업체 가운데 가장 높은 2705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루트로닉은 올해 4월 글로벌 에스테틱 기업 사이노슈어와의 합병을 발표했다. 두 업체는 이번 합병을 통해 매출 기준 글로벌 1위 에스테틱 기업으로 등극할 예정이다. 두 회사는 합병 시 전 세계 130개국 이상 판매망을 갖춘 레이저와 고주파 미용 의료기기의 강자가 된다.
초음파 기기 등 비침습 미용기기에 강세를 보이는 클래시스도 레이저와 침습 고주파 기기에 장점이 있는 국내 미용기기 업체 이루다와의 합병을 예고했다. 합병 시너지는 제품군뿐만 아니라 판매망 측면에서도 상당하다. 클래시스가 남미와 아시아 영업망에 특화돼 있다면, 이루다는 북미와 유럽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백승한 클래시스 대표는 유럽 진출을 예정보다 1년 앞당기며 “지역적 확대 시 이루다와의 협력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용기기 업체들은 지난 몇 년간 가파른 실적 상승세를 보여왔다. 시술 때마다 소모품이 계속 소비되기 때문에 수익성도 상당하다. 현금 유동성이 높아 M&A 여력이 커진 배경이다. 이에 해당 국가에 직접 영업망을 구축하고 제품을 개발하기보다 M&A를 통한 ‘퀀텀 점프’를 추진하고 있다.
라인업 확대 기대도 크다. 클래시스는 비침습 고주파와 초음파 기기를 보유하고 있고 이루다는 레이저와 침습 고주파 기기의 제품군을 갖췄다. 두 회사는 합병으로 사실상 모든 종류의 미용기기를 갖추게 된다. 사이노슈어루트로닉도 두 회사 합병 이후 비침습 고주파 기기 ‘세르프’를 선보이며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M&A에 따른 제품 라인업 확대는 ‘묶음 판매’로 이어져 매출을 견인하고 있다. 묶음 판매란 모든 종류의 장비를 공급하되 비용을 줄인 판매 방식이다. 업계 관계자는 “병원마다 다양한 종류의 기기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의사들의 선호도가 높은 영업 방식”이라며 “업체도 판매관리비를 낮추고 점유율을 높일 수 있어서 손해 볼 게 없다”고 설명했다.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기업 클래시스(대표이사 백승한)는 비침습 모노폴라 고주파(RF) 장비 볼뉴머가 최근 대만 식품의약품청(TFDA)으로부터 의료기기 판매 허가를 획득했다고 7월10일 밝혔다. 적응증은눈가 주름 및 얼굴 주름 개선 등이다.회사는 오는 4분기 중 대만에서 볼뉴머 출시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며 현지 주요 의료진(KOL)을 포함한 고객들과 국제 전시회, 학회, 대리점 자체 행사 등을 통해 매월 적극적인 홍보활동 및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회사가 자체적으로 대만 미용 의료 시장에서 활동 중인 의료진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가장 인기 있는 치료 항목은 피부 타이트닝과 리프팅으로 나타났다.특히 집속 초음파(HIFU) 시술과 RF 시술에 대한 수요가 모두 높았으며, 기기의 임상 효과와 가격이 주요 구매 결정 요소로 작용한다고 답했다.클래시스의 Ultraformer 3(울트라포머·국내명 슈링크)와 Ultraformer MPT(슈링크 유니버스)는 현지 HIFU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회사는 울트라포머라는 브랜드를 활용하고 볼뉴머의 강점을 내세워 프리미엄 클리닉을 대상 시장점유율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이어 다양한 임상 연구를 통해 현지에서 장비의 효과와 안정성을 입증해 나간다는 전략이다.회사 관계자는 “대만은 클래시스의 수출액 기준 상위 10위권 안에 드는 주력 국가 중 하나로, 최근 3개년 매출의 연평균 성장률은 43%에 달한다”며 ”이번 대만 식약청 허가 획득을 기점으로 현지 전시회와 심포지엄 등에서 울트라포머와 함께 볼뉴머를 적극적으로 홍보해, 아시아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클래시스는 이날 이루다와의 합병 승인을 위한 주주총회를 앞두고 권리 주주를 확정했다. 합병은 에너지 기반 기기(EBD) 전 영역을 포함하는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며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함이다.
유진투자증권은 7월2일 클래시스에 대해 이루다와 합병을 통한 시너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목표주가는 6만 원을 신규로 제시했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달 26일 클래시스는 코스닥 상장기업 이루다와 합병 추진 내용을 밝혔는데, 합병기일은 10월 1일 이며 신주 상장예정일은 10월 22일”이라면서 “동사는 이루다의 합병을 통해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를 기대하고 있는데, 클래시스의 기존 사업 영역인 HIFU, MRF외에 MNRF(Micro Niddle RF)는 물론 다양한 레이저 의료기기로 사업 영역을 확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 연구원은 “영업, 마케팅, 원가경쟁력 측면에서 시너지를 확보할 뿐만 아니라, 양사의 기술력을 결합한 복합 기능 플랫폼 장비 등 혁신적 제품 개발을 추진하여 업계 내 선도적 입지를 구축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이루다와 합병을 통한 시너지 및 미국 시장 진출 본격화 등에 따른 중장기 실적 성장에 기대감으로 주가는 상승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동사의 의료기기인 볼뉴머에 대한 미국 FDA 승인을 지난 4월 30일에 획득했는데, 연내에 대리점 계약을 완료할 예정”이라면서 “주력 HIFU 장비인 ‘슈링크(Ultraformer)’ 제품의 FDA 승인을 추진하고 있어 이후 실적 성장 및 높은 수익성이 유지할 전망”이라고 했다.
키움증권은 5월29일 클래시스에 대해 "미국과 태국, 유럽 등으로 저변을 넓히며 성장이 탄탄대로일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5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수익률 상회(Outperform)를 유지했다.
이날 신민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클래시스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은 59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8% 늘고, 영업이익은 305억원으로 31.6% 늘 전망"이라며 "장비 판매세 호조에 따른 결과로 소모품 매출 비중은 46.7%를 기록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예상 매출액은 2337억원, 영업이익은 1188억원이 전망된다. 전년 대비 각각 29.7%, 32.5% 늘어난 수치다. 클래시스는 올해 미국과 태국 등 진출을 확대할 계획이다.
신 연구원은 "미국 진출을 위한 파트너사 후보 선정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며 "태국은 현지 대규모 유저 미팅 및 대형 프랜차이즈 납품 등으로 고주파(RF) 장비 볼뉴머의 성장세가 시작된다. 내년 유럽은 비침습 집속초음파(HIFU) 장비 울트라포머 MPT(국내명 슈링크 유니버스)가 진출할 예정으로 신규 성장 동력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클래시스가 올해 1분기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5월8일 밝혔다. 이날 클래시스가 발표한 2024년 1분기 실적에 따르면 연결 기준 매출액은 504억원, 영업이익은 265억원으로 집계됐다.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9%, 전 분기 대비 7% 각각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3%, 전 분기 대비 21% 늘어났다. 영업이익률은 52.6%로 전년 동기 대비 1.6%p, 전 분기 대비 6.0%p 상승했다.
클래시스 관계자는 "지난해 주요 국가에 추가로 설치한 슈링크 유니버스(Ultraformer MPT)와 볼뉴머(Volnewmer)에서 나오는 유상 소모품 주문량이 예상보다 빠르게 늘어난 덕분"이라며 "소모품 매출 비중이 53% 수준으로 올라오면서 80%에 근접하는 매출총이익률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급여, 연구개발비, 광고선전비가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으나 매출 대비 비중은 안정화되면서 2021년 2분기 이후 가장 높은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며 "올해 연간으로도 소모품 매출 비중 증가 및 생산성 개선과 함께 적정 수준의 판관비율 유지로 매출 증가에 따른 영업레버리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1분기 소모품 전체 매출액은 26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2% 증가했다. 해외의 경우 집속초음파(HIFU)와 모노폴라 고주파(RF) 장비 관련 소모품 매출이 모두 증가했다. 특히 브라질과 태국에서의 HIFU 소모품 주문량이 크게 늘었다. 브라질 지역에서는 사상 최대 분기 소모품 매출이 기록됐으며, 태국향 1분기 소모품 매출액은 2023년 연간 수준에 근접했다.국내에서는 슈링크 유니버스 시술 확대에 따라 유상 소모품 주문량이 지속해서 늘며 8개 분기 연속 성장했다. 미용 의료기기 장비인 클래시스 브랜드 매출은 20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했다.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503.80억으로 전년동기대비 29.6% 증가. 영업이익은 265.09억으로 33.26% 증가. 당기순이익은 260.90억으로 38.96% 증가.
국내 미용의료기기 선두업체 클래시스가 올해 미국과 유럽 시장에 진출한다. 당초 계획보다 1~2년 빠른 속도다. 멀츠에스테틱 등 글로벌 선두 미용의료기기 업체들과 세계 최대 시장에서 진검승부를 벌여 세계 1위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전략에서다.
3월27일 백승한 클래시스 대표는 한 매체와 만나 “미국은 이르면 올해 안에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며 “유럽도 스페인, 포르투갈, 튀르키예, 폴란드 등에 진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클래시스는 기존 2026년 진출할 예정이었던 미국 시장 진입 초읽기에 들어갔다. 백 대표는 “미국에서는 초음파를 활용한 ‘슈링크 유니버스’와 고주파를 활용한 ‘볼뉴머’라는 제품을 동시에 론칭할 계획이었다”며 “이 중 한 제품의 출시 계획을 기존보다 훨씬 앞당길 예정”이라고 말했다.
두 제품은 현재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인허가를 받기 위해 임상 절차가 진행되고 있다. 이 중 한 제품의 인허가를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해 올해나 늦어도 내년에 미국에서 제품을 선보이겠다는 설명이다. 그는 “FDA에서 인허가를 받으면 곧바로 유통이 가능하게 현지 파트너사를 모색하는 중”이라고 했다.
미국은 글로벌 최대 미용기기 시장이다. 미국 시장조사업체 트랜스패런시 마켓 리서치에 따르면 2022년 미국 미용의료기기 시장 규모는 137억달러(약 18조원)다. 미국 시장은 멀츠에스테틱의 ‘울쎄라’와 솔타메디칼의 ‘써마지’가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유럽 시장 진출도 앞당겼다. 클래시스는 지난 7일부터 스페인과 튀르키예에서 슈링크 유니버스 판매를 시작했다. 올해 안에 포르투갈과 폴란드에도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각 국가에서 별도로 취득한 의료기기 승인을 바탕으로 판매에 나서고, 이들 국가에서 쌓은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2025년 초 유럽 CE 허가를 취득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백 대표는 “스페인과 튀르키예에서 쌓은 고객만족도를 바탕으로 2025년부터는 유럽 시장 전역에 진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튀르키예 등 유럽에서 판로를 탄탄하게 구축하고 있는 대리점과의 협력을 통해 유럽에서 위상을 높이고자 한다”며 “지역적 확대에 있어 지난해 지분을 인수한 이루다와의 협력도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클래시스가 미국과 유럽 진출 속도를 높이는 것은 남미 등 해외 시장에서의 인기에 힘입어서다. 백 대표는 “태국에서는 출시하자마자 1000여 대가 판매되는 등 인기가 대단하다”며 “브라질 매출도 연간 70%씩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럽 미국과 함께 글로벌 3대 의료기기 시장으로 평가받는 중국 시장에도 2026년 진출할 예정이다. 백 대표는 “앞으로도 기업가치, 판매량, 매출 등을 끌어올려 모든 분야에서 세계 1위 미용기기 회사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클래시스(214150)가 ‘Ultraformer MPT’ 판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유럽 시장 확대에 나섰다고 3월7일 밝혔다.
슈링크 유니버스는 전 세계 누적 판매 대수 1만5000대가 넘는 클래시스의 주력 제품이다. 기존 슈링크 대비 속도가 빠르고,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부스터 카트리지를 제공해 선택의 다양성을 높였다.
이에 국내에서는 대표적인 고강도 집속초음파(HIFU) 브랜드로 높은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으며, 글로벌 미용 의료기기 산업에서도 ‘K-뷰티’ 트렌드를 이끌며 시장을 열어가고 있다.
유럽은 클래시스가 지난 2016년부터 Ultraformer III(국내명 슈링크)를 통해 HIFU 제품을 판매하고 있어 Ultraformer MPT에 대한 현지 잠재 고객의 기대가 크다.
클래시스의 주요 매출처인 브라질에서도 Ultraformer MPT가 최초로 허가받았던 2022년 당시 약 4개월간 250대가 판매됐으며, 다음 해인 2023년도에는 판매 대수가 650대로 2.5배 증가하며 빠르게 시장을 확대했다.
클래시스 관계자는 “유럽 지역은 피부미용에 관심이 많은 수요자가 많아 잠재시장 규모가 매우 큰 매력적인 시장”이라며 “클래시스가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Ultraformer MPT를 유럽의 선진 시장에 제공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스페인과 터키를 기점으로 유럽에서의 성과가 기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클래시스는 최근 5년간 매출액 연평균성장률 31%, 상각전영업이익(EBITDA) 연평균성장률 39%로 꾸준히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클래시스 관계자는 “매년 주요 제품의 국가별 인허가가 늘어나면 신규 시장 진입과 트렌드 확산을 통해 꾸준한 성장이 가능하다”며 “지난달에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Ultraformer MPT의 인허가도 취득하는 등 앞으로 중동 시장에 대해서도 활발한 매출 성과가 기대되고, 오는 4월에는 브라질에서의 볼뉴머 허가도 기대되는 중”이라고 말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801.23억으로 전년대비 27.0% 증가. 영업이익은 896.22억으로 30.1% 증가. 당기순이익은 742.25억으로 1.5% 감소.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케이티비스팩2호가 피부미용 의료기기 업체 클래시스를 흡수합병함에 따라 변경 상장. 피부미용 의료기기(병원시술용 및 에스테틱용 미용의료기기) 개발, 제조,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 미용목적을 위한 의료기기 사업을 영위하는 클래시스(CLASSYS) 브랜드와 미용기기 사업을 영위하는 클루덤(CLUDERM) 브랜드, 그리고 개인용 뷰티 디바이스 및 화장품 사업을 영위하는 스케덤(Skederm) 브랜드를 운영. 주요 제품으로는 슈링크(해외명 Ultraformer III) 및 슈링크 유니버스(Ultraformer MPT), 볼뉴머(Volnewmer), 알파(CLATUU Alpha) 등이 있음. 최대주주는 BCPE Centur Investments, LP(60.84%).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418.03억으로 전년대비 40.96% 증가. 영업이익은 688.76억으로 33.19% 증가. 당기순이익은 753.78억으로 72.07% 증가.
2017년 9월18일 2610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이후 크고 작은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올 6월19일 569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120일선 아래로 밀렸으나 8월5일 41050원에서 젖머을 찍은 후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 집니다.
손절점은 476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495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545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600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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