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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웨이브시스템즈(45052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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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393 2024/07/31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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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DX 전문기업 인스웨이브시스템즈(대표 어세룡, 이하 인스웨이브)는 동원홈푸드의 식자재 주문 시스템인 '푸드가이드' 개선 사업에 '웹스퀘어5' 포함 패키지 솔루션을 공급 및 구축하는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수했다고 7월29일 밝혔다.B2B 유통 부문에서 사용되는 '푸드가이드'는 프랜차이즈 본사 및 가맹점, 단체급식 업장의 물품 주문을 지원하는 시스템이다.인스웨이브는 이번 사업에 데이터 처리 속도 개선,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 UI/UX 개선, 모바일 확장성 확보 등을 목표로 웹 표준 기반 솔루션 웹스퀘어5(WebSquare5)와 W-매트릭스 모바일(W-Matrix Mobile), 프로웍스5(ProWorks5) 등을 공급하고, 우수한 기능들을 앞세워 윈백(Win-back, 타사 제품을 자사 제품으로 대체)하는 성과를 거뒀다.인스웨이브는 산발적으로 확대된 동원홈푸드의 기존 서비스 체계를 분석해 사용자와 업무 단에 최적화된 로직과 프로세스를 설계하고, PC뿐만 아니라 모바일에서도 효율적인 사용자 경험(UX)과 최신 인터페이스(UI) 트렌드를 누릴 수 있게 리뉴얼했다.또한 안정적 시스템 전환과 충분한 확장성을 기본으로 하여, 기존 시스템의 가장 큰 문제로 지적된 상품 검색 및 주문 저장 처리 속도를 코드 표준화 및 DB 튜닝을 통해 최대 51% 이상 대폭 개선한 것도 특징이다.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향후 동원홈푸드는 웹 기반 푸드가이드의 사용성과 속도 개선으로 인한 매출 증대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더불어 손쉬운 발주를 위한 인터페이스도 강화된다. 예를 들면, 모바일 화면이 추가됨으로써 식자재 주문 편의성이 크게 향상돼 서비스 제공자 차원의 응대도 한결 수월해질 전망이다.어세룡 인스웨이브 대표는 "이번 동원홈푸드 푸드가이드 개선 프로젝트는 확장 가능한 기술력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보여준 사례"라며,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동원홈푸드의 노력이 성공적인 결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서포트하고, 호평받은 경험을 토대로 협업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향후 인스웨이브는 동원홈푸드 시스템 운영 안정화에 최선을 다하면서, 이번 사례를 기반으로 동원그룹 내 모든 IT 인력에 대한 기술 세미나 자리를 마련하는 등계속해서 동원그룹과의 공동 사업 협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AI 및 디지털 전환(DX) 솔루션 전문기업 인스웨이브시스템즈(450520, 대표 어세룡)가 상반기 시장 침체에도 불구하고 올해 하반기 매출 급증을 기대하고 있다고 27월4일 밝혔다. 회사는 지난 2007년 국내 최초로 HTML5 기반 디지털 전환 솔루션을 출시한 이래, 국내 사용자 경험 혁신을 선도해왔다.

인스웨이브시스템즈(이하 인스웨이브)는 팬데믹 이후로 계속된 금융 비용 상승과 원가 상승, 그리고 경기 악화라는 악재가 겹치면서 금융권 사업이 지체됐고, 공공 분야는 총선까지 나랏돈이 무더기로 쏟아지다가 선거 후에는 예산 집행 타당성 검토부터 다시 진행하면서 상반기 내내 시장 흐름이 소강상태를 보였다고 전했다.

이런 상반기 시장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인스웨이브는 하반기 매출 급증을 기대하고 있다. 지난 4년간 매출 추이를 놓고 보면 ▲2020년 상반기 59억원/하반기 151억원 ▲2021년 상반기 130억원/하반기 195억원 ▲2022년 상반기 160억원/하반기 275억원 ▲2023년 상반기 140억원/하반기 185억원으로 하반기실적이 압도적 강세를 기록한 것.

과거 인스웨이브 증권신고서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기업의 IT 투자는 1분기 투자계획 수립 이후 4분기까지 프로젝트성으로 발주하는 경향이 있어서 4분기에 자금의 집행이 집중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따라서 유사한 IT 솔루션사의 매출액은 일반적으로 4분기에 집중되는 계절성이 나타나고 있는 실정이다.

올해도 마찬가지로 인스웨이브는 가망 고객사의 하반기 예산 집행으로 인해 하반기 매출이 집중 발생할 것으로 전망되며, 과거 매출 추이를 기준으로 3, 4분기에 매출의 약 70%가 집중되는 하반기 실적 쏠림 기조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이와는 별개로 인스웨이브는 하반기 신기술 기반의 신규 솔루션 개발과 인공지능 기반 UI/UX 플랫폼 웹스퀘어 AI(WebSquare AI)의 완성도를 정점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디지털 전환(DX) 솔루션의 클라우드 서비스 전환을 통해 비즈니스 모델을 고도화해, 고객의 환경에 알맞은 솔루션 제공을 계획하고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이 관계자는 상반기 흐름만 놓고 봤을 때, 구조조정 한파가 몰아치는 분위기 속에서도 개발 인력 감원이나 사업 축소 등은 전혀 고려할 상황이 아니라고 못박으며, 오히려 프로젝트 수요가 몰릴 경우를 위한 공통 개발자 상비군을 충분히 확보하고 있다고 전해 하반기 실적 개선을 자신하는 모습이다.한편, 인스웨이브는 지난 2021년 마곡동 이전 이후 3년이 채 되지 않아 가파른 성장세로 외연 확대에 나서 지난 7월 1일부로 대한민국 경제·금융의 중심 여의도에서 새 시대를 열었다. 

이는 지난해 9월 코스닥 시장 상장에 이르기까지 6년 연속 최대 매출을 경신하며 꾸준한 성장을 기록한 기업이기에 가능한 행보라 말할 수 있다.어세룡 인스웨이브 대표는 "올 초부터 다양한 프로젝트가 무르익고 있어 하반기 실적 강세는 여전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지속적인 AI 융합 신기술 개발과 클라우드 모델화로 고객에게 최상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만 아니라, 사업 다각화 및 계절성 매출 완화에도 노력을 기울여 올해는 이익 초과 달성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인스웨이브시스템즈(대표 어세룡)가 200%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6월12일 공시했다. 이번 무상증자로 보통주식 490만1526주에 대하여 1주당 2주가 신규로 발행돼 총 발행 주식 수는 1470만4578주가 될 예정이다. 신주배정기준일은 7월 1일이며,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7월 25일이다.또한 인스웨이브는 여의도로 확장이전, 고객에게 더 가까이 다가간다고 밝혔다.어세룡 인스웨이브 대표이사는 “대한민국 경제·금융의 중심 여의도로 본점을 이전해 주요 고객사에 더 가까이 다가가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다”면서 “모든 행보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AI와 클라우드 기술 기반의 DX 선두 기업의 자리를 공고히 하고, 기술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최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웹 표준 UI/UX 솔루션 ‘웹스퀘어5’를 공급했다고 5월30일 밝혔다.공공기관의 웹사이트는 다양한 사용자와 환경에서 최적의 성능과 접근성을 제공해야 한다. 특히 웹 표준 및 접근성 준수, 다양한 웹 브라우저 호환성 및 안정성 제공, 빠른 화면 로딩 속도 보장, 보안성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하므로 검증된 솔루션 도입이 필수이다.

‘웹스퀘어5’는 개발생산성을 위한 기능뿐만 아니라 사용자 경험을 최우선 가치로 인식하는 최근 추세를 반영한 다양한 기능을 통해 전국민이 사용하는 대국민서비스를 빠르게 구축할 수 있다.

이번에 수주한 사업은 국방부 차세대 군사법정보시스템 구축 사업, 소방청 119구급 현장대응 스마트시스템 구축 사업, 소방청 클라우드기반 소방예방정보시스템 통합구축사업, 국세청 홈택스 고도화 구축 사업, 국립장애인도서관 대체자료제작관리시스템(AMPAS) 및 장애인사실확인서비스 전면 개편 사업이다.

국방부 차세대 군사법정보시스템 구축 사업은 군사법기관의 투명성 확보, 대국민 신뢰도 향상, 국방혁신을 목표로 군사법업무시스템, 신규 UI 및 개발 플랫폼 기반 편의성이 극대화된 업무포털, 통계시스템 등 공통업무시스템, 시스템관리 업무시스템, 기존체계와의 연계, 데이터 이행 및 군사법정보 초기데이터를 구축할 예정이다.소방청 119구급 현장대응 스마트시스템 구축 사업은 119구급상황관리시스템, 119안심콜, 119구급스마트시스템을 최신 IT기술동향과 향후 발전방향을 함께 고려한 설계로 적용해 통합 정보 시스템으로 구축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구급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기대한다.소방청 클라우드기반 소방예방정보시스템 통합구축사업은 시도 소방본부별로 운영되던 소방민원정보시스템을 클라우드 기반 중앙 통합시스템으로 구축해 개발 및 운영비용 절감, 재난 현장 대응 시 신속한 정보 지원, 일원화된 민원업무 처리 및 대국민 편의성 제고 등을 목표로 한다.국세청 홈택스 고도화 구축 사업은 높아진 납세자 눈높이에 맞춰 최신 UI/UX 트렌드를 반영하여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맞춤형·지능형서비스로 시스템을 고도화하는 사업이다. 본 사업은 홈택스 포털 전면 개편, 홈택스 UI/UX 개편, 지능형 통합검색 제공, 업무 프로세스 재설계(BPR)를 범위로 하며, 국내외 웹 트렌드를 분석하여 5000여 개에 이르는 홈택스 화면을 최신 UI로 획기적으로 개편하여 이용자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기존 홈택스는 ‘웹스퀘어2.0’을 적용해 개발된 시스템으로, 오픈 당시 성공적인 액티브엑스(Active-X) 제거 사례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고도화 사업에서도 공공기관 대국민서비스의 주요 요건을 모두 충족하고 높은 성능과 안정성을 제공하는 ‘웹스퀘어5’를 도입하여 공공 웹,앱의 사용자 경험을 혁신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국립장애인도서관 AMPAS 및 장애인사실확인서비스 전면 개편 사업은 민간클라우드 운영환경에서의 AMPAS 운영체계를 구현하고, 최신 기술 및 IT 트렌드를 반영한 UI/UX 적용 및 메뉴 구조와 디자인 전면 개편, 장애인 사실여부 확인서비스 개편 등을 통해 대체자료 제작 공정 업무 효율화 증대 및 장애인사실확인서비스 운영 안정성 확보, 타 시스템과의 협업 체계 개선 등을 도모할 계획이다.인스웨이브시스템즈는 이번 공급 성공을 바탕으로 공공 부문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국민 편익 증진과 국가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인스웨이브시스템즈는 2002년 창립 이후, 웹 표준 UI/UX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국내 시장점유율 1위의 22년 차 디지털 전환(DX) 솔루션 기업이다. 900여 개의 고객사와 4000여 개 이상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탄탄한 업력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대규모 언어모델(LLM)을 활용한 AI 코파일럿 기능을 지원하는 ‘웹스퀘어 AI(WebSquare AI)’를 출시하여 UI/UX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전환 솔루션 기업에서 AI 기업으로 약진하고 있다.



기업용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인스웨이브시스템즈가 쉽고 빠른 멀티기기용 반응형 화면 개발을 위한 ‘원 소스 멀티 유즈(One Source Multi Use)를 지원하는 비주얼 스크립트(Visual Script)’ 및 ‘멀티 기기용 반응형 페이지 개발을 위한 그리드 레이아웃(Grid Layout)’에 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5월14일 밝혔다. 이로써 인스웨이브시스템즈는 하나의 화면을 개발해 멀티 기기(PC, 모바일 등)에서 최적화된 형태로 동작하도록 하는 개발도구 기능에 대한 기술력을 갖추게 됐다고 전했다.신규 특허는 프로그램 개발 장치를 이용해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개발자들이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여 더욱 쉽고 편리하게 작업을 수행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고안됐다. 현재 개발자들은 대부분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GUI)를 이용해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데 이 과정에서 그래픽으로 화면의 특정 위치에 놓이는 버튼, 박스, 그리드, 스크롤 뷰 등의 객체를 선택하여 의도대로 배치하게 된다.개발 중인 프로그램 화면에 대한 소스코드에 해당하는 스크립트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탭 전환을 통해 화면을 전환해야 하는데 현재 디자인 된 프로그램 화면과 스크립트를 동시에 확인하기 어려운 상황이 발생하게 된다. ‘원 소스 멀티 유즈 지원 플랫폼에서의 비주얼 스크립트 제공 방법 및 이를 수행하는 프로그램(출원번호 10-2023-0189288)’를 활용하면 이러한 문제를 해소할 수 있다.‘멀티 기기용 반응형 페이지를 위한 그리드 레이아웃 설정 방법 및 이를 수행하는 프로그램(출원번호 10-2023-0177203)’은 프로그램 개발시 사용하는 각종 객체의 위치 변경이나 부모 객체의 변경, 형제 객체 간의 순서 변경 등 객체 편집을 더욱 용이하게 만들 수 있다.인스웨이브시스템즈 관계자는 “이번 특허 획득을 통해 원 소스 멀티 유즈(OSMU, One Source Multi Use)로 멀티 브라우저, 멀티 디바이스, 멀티 OS를 지원함에 있어 프로그램 화면 개발 과정을 더욱 쉽고 편리하게 만들어 줄 새로운 기술을 인정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업에서 비즈니스를 전개할 때 필요로 하는 점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그에 대한 해답을 제시할 수 있도록 기술 발달에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 전환 전문기업 인스웨이브시스템즈(대표 어세룡)가 ‘AI EXPO KOREA 2024’에서 AI 증강개발 솔루션을 소개했다고 5월3일 밝혔다.

AI EXPO KOREA 2024(국제인공지능산업대전)는 올해 7회를 맞은 국내 최대 규모의 인공지능 전문 전시회로 코엑스에서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인공지능·데이터 전문 기업들과 연구 및 학계 관계자들이 관련 최신 기술과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인스웨이브시스템즈는 지난 3월 20일 개최된 ‘2024 금융 이노베이션 컨퍼런스’에서 선보인 ‘웹스퀘어 AI(WebSquare AI)’를 소개했다. ‘WebSquare AI’는 인스웨이브의 주요 제품 중 하나인 웹 표준 UI/UX 솔루션 ‘웹스퀘어5(WebSquare5)’와 AI 기술을 접목한 AI 증강개발 솔루션으로 이는 ‘WebSquare5’의 메이저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WebSquare AI’가 제공하는 핵심 기능은 대규모 언어 모델(LLM)을 활용한 AI Copilot 기능으로 ▲이미지나 화면 설계서를 웹스퀘어 화면으로 생성하는 Sketch 기능 ▲코딩 시 적절한 소스를 제안하고 자동 완성하는 Code 기능 ▲사용자의 질문에 맞는 답변 및 예제 코드를 제공해주는 Q&A챗봇 기능 ▲테스트 케이스를 생성하고 자동 실행하는 Test 기능으로 구성되어 있다.이외에도 MSA로 구성된 서버에 있는 분산된 페이지를 참조해 하나의 페이지로 구성할 수 있는 마이크로 프론트엔드(Micro Frontend) 기능과 서버에서 메시지(전문)를 조회해서 최적의 화면을 자동 생성하는 퀵코드/노코드(Quick Code/No Code) 개발 기능을 통해 급변하는 시장의 요구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웹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다.‘WebSquare AI’는 분석/설계, UI/UX디자인, 구현, 테스트, 배포 유지보수 단계로 진행되는 개발 라이프사이클의 전반을 다양한 개발 도구 기능을 통해 지원한다. 또한 개발생산성을 높이고 기업의 개발 프로젝트 비용과 운영비용을 크게 감소시킬 수 있어 ‘WebSquare AI’ 도입 효과로 개발 경쟁력을 높이고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역량 확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업체는 설명했다.어세룡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인스웨이브시스템즈는 AI 기술과 디지털 전환 분야에서의 역량을 강화하고, 산업과 사회에 더 많은 가치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며 “업그레이드된 기술적 역량을 바탕으로 디지털 트렌드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인스웨이브시스템즈는 2002년 창립 이후, 웹 표준 UI/UX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22년 차 디지털 전환(DX) 솔루션 기업이다. 900여개의 고객사와 4000여개의 프로젝트 수행 등 탄탄한 업력을 보유했다.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69.85억으로 전년동기대비 3.56% 감소. 영업이익은 18.79억 적자로 2.85억에서 적자전환. 당기순이익은 14.86억 적자로 1.01억에서 적자전환. 



인스웨이브시스템즈(대표 어세룡)가 인공지능(AI) 증강 개발 플랫폼 웹스퀘어AI를 공개했다

한국상용SW협회에서 개최한 SW 마켓페어에서 신제품 웹스퀘어 AI을 공개했다고 3월25일 밝혔다.

웹스퀘어 AI는 AI 증강 개발 플랫폼이다. AI 증강 개발은 개발 효율성, 생산성 품질 향상을 위해 인공지능(AI) 기술을 통합하거나 활용하는 것을 말한다.

웹스퀘어 AI의 핵심 구성요소 중 AI 코파일럿은 디자인 화면을 코드로 바꿔주는 AI 코파일럿 스케치가 적용됐다. 이와 함께 웹스퀘어에 대한 질문에 답변을 제공하는 AI 코파일럿 Q&A 등을 지원한다.

이외에도 기존 버전에서 고도화한 MSA 마이크로 프론트엔드, 퀵코드/노코드 개발 도구를 제공한다.

웹스퀘어 AI는 모듈화를 위해 다양한 컴포넌트를 제공한다. 공통 컴포넌트, 컴포넌트 상속, 페이지 컴포넌트 및 MSA를 비롯해 직관적이고 반응성 높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쉽게 구현할 수 있도록 모바일에 특화된 컴포넌트도 선보인다.



인스웨이브시스템이 주식시장에서 상승 흐름을 타고 있다. 여당인 국민의힘이 이민정책 전담 조직인 '출입국·이민관리청'(이민청) 신설을 골자로 한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당론으로 발의했다는 소식이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법무부 차세대 이민행정시스템 사업에 참여해 구축한 인스웨이브시스템즈가 주목을 받는 모습이다. 이민청 신설은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법무부 장관 재임 시절부터 핵심 추진 과제로 준비해온 법안이다. 

2월2일 주식시장과 여당에 따르면 정부 여당인 국민의힘이 내놓은 정부조직법 개정안에는 출입국 및 체류관리, 국적, 난민, 외국인 사회통합 등 출입국·이민 관리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기 위해 법무부 장관 소속에 이민청을 신설하고, 42개 법률에 적시된 출입국 업무를 법무부 장관에서 이민청장에 이관하는 내용을 담았다.

생산가능인구 감소, 지역소멸 등 국가 차원의 인구 위기 대응을 위한 이민정책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는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민의힘 간사인 정점식 의원이 법안을 대표로 발의했고 같은 당 법사위 및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공동발의에 참여했다.

인스웨이브시스템즈의 '웹스퀘어5'는 차세대 이민행정시스템 구축 사업의 UI 표준 제품으로 채택돼 업무 화면 및 프로세스를 웹 표준으로구축하는 데 적용됐다. 또한 기존에 액티브-X(Active-X) 기반으로 연동되던 전산 장비(프린터, 여권판독기, 지문 및 안면 인식기 등)를 통합연동 솔루션인 '더블유기어'로 대체해 신규 구매 없이 기존 장비를 그대로 웹 표준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디지털 전환 분야의 선두주자인 인스웨이브시스템즈가 자사의 AI스퀘어(Square) 챗봇 서비스를 올 1월11일 정식 출시한 GPT 스토어(Store)에 등록했다고 밝혔다.

인스웨이브시스템즈 관계자는 "이는 국내 기업 중 GPT 스토어에 서비스를 등록한 선도 사례"라며 "자사의 기술력과 혁신성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GPT 스토어는 구글 스토어나 앱스토어와 유사한 플랫폼으로, 개인이나 기업들이 자체 개발한 GPT 기반 서비스를 등록하고 공유할 수 있다. GPT를 특정 분야나 기술에 효과적으로 적용하기 위한 고급 프롬프트 개발과 공유가 가능해지며, OpenAI는 이러한 생태계 조성을 통해 개인과 기업들이 GPT 기반 서비스를 통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인스웨이브시스템즈의 AI스퀘어 챗봇 서비스는 주력 솔루션인 WebSquare5, W-Matrix, W-Sharing 등에 관한 전문가 수준의 답변을 제공한다.해당 서비스는 실제 개발에 즉시 적용 가능한 코드 예제뿐만 아니라, 퍼블리셔를 위한 다양한 가이드(퍼블리싱, 스니펫, 접근성)를 포함한다. 인스웨이브 제품에 대한 문의에 고품질의 자연스러운 대화 형태로 응답하며, 이를 통해 사용자 만족도를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챗봇 서비스는 오픈AI의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에서 모두 이용 가능하다.회사 관계자는 "다양한 인스웨이브 솔루션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LLM(Large Language Models) 기반의 AI 기술을 적용한 서비스를 스토어 출시에 앞서 준비했다"며 "이번 AI스퀘어 챗봇 서비스의 GPT 스토어 등록을 통해 오픈AI 사용자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더욱 신속하고 정확하게 제공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새롭게 구축되는 AI 생태계에빠르게 진입해 AI 선도 기업으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하기 위해 지속적인 연구개발에 힘쓰고 있다"며 "자사 솔루션에 대한 기술지원 서비스뿐만 아니라, UI 개발 특성을 살린 AI 모델을 구축해 서비스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26.04억으로 전년대비 25.27% 감소. 영업이익은 51.81억으로 26.40% 감소. 당기순이익은 47.20억으로 12.46% 감소.



기업용 소프트웨어 전문 업체. 국내 최초로 웹 표준 UI/UX 개발 플랫폼 WebSquare5를 출시하는 등 UI/UX 개발 플랫폼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웹 표준 금융 단말 솔루션 WebTop을 다수의 금융기관에 공급하는 등 금융 단말 솔루션 사업도 영위. 이 외 서버 개발 플랫폼 사업도 영위.

주요 제품으로는 UI/UX 개발 플랫폼 사업 부문 WebSquare5, W-Matrix, W-Craft, W-Sharing, EdgeSquare 등이 있으며, 금융 단말 솔루션 부문 WebTop, W-XTouch 등, 서버 개발 플랫폼 부문 Proworks5 등이 있음. 최대주주는 어세룡 외(60.5%).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436.30억으로 전년대비 33.80% 증가. 영업이익은 70.89억으로 64.78% 증가. 당기순이익은 53.92억으로 21.94% 증가. 


작년 9월25일 상장, 당일 23326원에서 고점을 찍고 지속 하락 조정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432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45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495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545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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