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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씨(23214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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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687 2024/07/29 10:31
수정 2024/07/29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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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씨(232140)는 반도체 검사장비에 관한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을 7월29일에 공시했다.계약 상대방은 삼성전자(주)이고, 계약금액은 1,017억원 규모로 최근 와이씨 매출액 2,551.8억원 대비 약  39.85 % 수준이다. 이번 계약의 기간은 2024년 07월 28일 부터 2025년 03월 30일까지로 약 8개월이다.



와이씨가 강세다. 삼성전자가 2대주주로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의 HBM3E의 엔비디아 품질 테스트 통과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된다. 

7월19일 외신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5세대 고대역폭 메모리 HBM3E의 엔비디아 품질 테스트 통과 가능성과 맞물려 올해 하반기 HBM3E 양산이 이뤄질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대만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16일 "삼성의 공급망 파트너 중 일부는 최근 (HBM과 관련해) 가능한 한 빨리 주문하고 용량을 예약하라는 정보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며 "이는 HBM이 하반기에 원활하게 출하를 시작할 수 있다는 의미"라고 밝혔다.

이달 초 업계에서는 삼성전자가 HBM3E 제품에 대한 PRA(Production Readiness Approval)를 완료하고 양산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PRA는 엔비디아와 무관하게 삼성전자 내부 HBM 기준을 충족했다는 것으로 통상 양산 직전 단계로 간주된다.

한편 와이씨는 고속 메모리테스터 검사장비 제조 공급업체로서, 주요 제품으로는 메모리 웨이퍼 테스터 등이 있다. 와이씨는 지난 4월 24일 삼성전자와 334억원 규모의 반도체 검사장비 공급계약 체결을 공시하며 삼성전자의 관련주로 묶이고 있다.



와이씨가 강세다. 엔비디아가 삼성전자에 우호적인 입장이라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COMPUTEX 콘퍼런스'에서 삼성전자 고대역폭메모리(HBM)에 대해 긍정적으로 언급했다. 박상욱 신영증권 연구원은 "2025년 HBM 공급 부족과 엔비디아, AMD 등 팹리스의 HBM 벤더 다변화 수요, HBM 테스트 업체 다변화 가능성을 근거로 삼성전자에 유리한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인공지능(AI) 핵심 반도체인 HBM 테스트 공정 중요성이 커지면서 와이씨가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증권은 세계 최고 수준의 테스터 기술력을 가진 와이씨가 '한국의 어드반테스트'가 될 것으로 분석했다.

와이씨는 6월4일 오전 9시14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1580원(9.18%) 오른 1만8790원에 거래됐다.

현대차증권은 HBM 테스트 공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KGSD(Known Good Stacked Die) 테스트’라고 불리는 2단계 웨이퍼 테스트이고, 이 중에서도 ‘고속 검사(High Speed Test)’가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고속 검사는 HBM이 설계 스펙에 맞는 고대역폭의 데이터 전송 속도를 구현할 수 있는지 확인하는 과정이다. 이를 수행할 수 있는 테스트 장비는 일본 아드반테스트(Advantest)만 생산할 수 있다. 국내 기업 중에선 고속 검사 기능이 포함된 HBM용 웨이퍼 테스터를 제작할 수 있는 기술력을 가진 업체가 와이씨라고 박준영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향후 와이씨 업사이드 요인은 캐파 증설로 인한 HBM용 장비 납품 대수 상향과 일본 어드반테스트와의 납품 비중 경쟁에서 비중 우위 점유"라고 강조했다. 이어 "추정치는 현재 와이씨 캐파를 고려해 실제 고객사가 필요로 할 것으로 예상하는 HBM용 테스터의 대수 대비 보수적으로 추정했다"며 "일반적으로 장비 업체의 캐파 증설은 수개월 내로 완료할 수 있다"며 "본업에서의 납품 비중을 고려했을 때 가격경쟁력을 가진 와이씨가 HBM용 테스터 납품 비중에서도 우위를 가질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그는 "최근 와이씨 고객사의 HBM 경쟁력에 대해 의구심이 형성되고 있다"면서도 "장비벤더 입장에서는 생산능력 확대만 계속된다면 수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고 분석했다. 그는 "증설 지속성에 대해 의심할 여지가 없다"며 "HBM의 메모리 산업 내 매출을 기준으로 봤을 때 수년 내 D램과 낸드의 매출 비중과 유사한 수준 혹은 이를뛰어넘는 수준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와이씨가 반등하고 있다. 시가총액 36조원에 달하는 어드반테스트와 같이 성장할 수 있다는 증권사 분석 보고서가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증권은 엔비디아의 연간 GPU 출하량은 올해 약 341만개에서 내년 674만개로 98%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B100(HBM3E 192GB)에는 H100(HBM3 80GB) 대비 2.4배의 HBM이 탑재되기 때문에 HBM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기대했다. AI GPU 출하 성장은 폭발적이라며 '다른 곳을 쳐다볼 필요가 없다'고 강조했다.

오픈AI에서 올해 출시한 영상 생성용 AI ‘SORA’의 경우 매우 보수적인 계산에서도 약 70만개의 엔비디아 H100을 필요로 할 것으로 예상했다. 하나의 AI 서비스가 필요로 하는 GPU가 2023년 출하된 전체 엔비디아 GPU 147만개의 절반 가량이라는 의미다. TSMC의 생산능력 확대 계획을 고려했을 때 최소 2026년까지는 강력한 AI 데이터센터 투자 사이클이 유지될 것으로 내다봤다.

HBM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테스트 공정의 중요성이 더욱 커질 것으로 봤다. 세계 최고 수준의 테스터 기술력을 가진 와이씨에 대해 목표주가 2만5000원을 제시했다. 주당순이익(EPS) 추정에 어드반테스트의 주가수익비율(PER)을 30% 할인한 32.3배를 적용했다. HBM 라인 증설규모가 가장 클 것으로 보이는 고객사로 공급할 것으로 기대된다는 점에서 성장 가능성이 큰 것으로 봤다.

5월31일 오전 10시32분 와이씨는 전날보다 9.87% 오른 1만514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박준영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와이씨가 개발한 HBM 테스터는 메모리 테스트 기능 중 구현하기 가장 어려운 기능인 고속검 기능이 탑재된 통합 테스터"라며 "해당 장비를 만들 수 있는 기업은 현재까지 일본 어드반테스가 유일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내에서 여러 장비의 국산화가 이뤄졌지만 글로벌 1등 기업의 기술 수준에 근접한 장비를 국산화하는 경우는 매우 드문 일"이라며 "D램과 낸드를 이어 메모리 산업의 세번째 제품군이 될 것으로 보이는 HBM용 장비를 개발했다는 점에서 장기적 성장 또한 담보됐다"고 판단했다.

그는 "증설로 인한 HBM용 장비 납품 대수 상향, 일본 어드반테스트와의 납품 비중 경쟁에서 비중 우위 점유가 기업가치 상승 요인"이라며 "현재 생산능력을 고려해 실제 고객사가 필요로 할 것으로 예상되는 HBM용 테스터의 대수 대비 보수적으로 추정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아울러 "일반적으로 장비 업체 증설은 수개월 내로 완료할 수 있다"며 "본업에서의 납품 비중을 고려했을 때 가격경쟁력을 가진 와이씨가 HBM용 테스터 납품 비중에서도 우위를 가질 가능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박 연구원은 "올해 6월부터 내년 12월까지 납품해야 할 HBM용 테스터 대수는 약 285대"이며 "해당 물량을 와이씨와 일본 어드반테스트가 나눠 공급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는 "납품 비중에 대해서는 추후 협의 결과를 지켜봐야겠지만 절반 이상의 비중을 차지하게 될 확률도 있다"고 강조했다.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339.54억으로 전년동기대비 49.95% 감소. 영업이익은 0.53억으로 97.87% 감소. 당기순이익은  12.67억으로 73.71% 감소.



웨이퍼 테스트 장비기업 와이씨(YC)가 주 고객사인 삼성전자의 잇따른 초대형 투자와 인공지능(AI) 시장의 성장에 따른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 증가를 대응하기 위한 관련 장비를 개발로 실적 반등을 꾀한다.

4월29일 업계 관계자에 의하면 와이씨는 현재 HBM 관련 신제품을 개발 중으로 향후 삼성전자의 고대역폭 생산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와이씨는 사업보고서를 통해 “삼성전자의 투자계획에 맞춰 신규 제품을 개발 중”이라며 “신규 제품을 통하여 DDR5/ HBM 코어 테스트 양산을 대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HBM은 삼성전자가 다소 늦게 투자를 늘리는 메모리로 SK하이닉스가 시장 점유율 1위다. 그간 메모리 분야에서 선두 자리를 지켜온 삼성전자가 1위 탈환을 위해 공격적인 신제품 개발과 생산 시설 확대를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와이씨는 HBM 관련 장비 개발로 최근의 역성장을 극복할 계획이다.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감소 중이다. 연도별로 △2021년 3112억 원(매출액), 546억 원(영업이익) △2022년 2852억 원, 364억 원 △2023년 2551억 원, 85억 원 등이다.

회사 측은 원재료비 상승으로 인한 재료 원가의 상승과 국내 판매량 감소로 인한 매출액 하락 등을 실적 감소 이유로 꼽았다.

와이씨는 HBM 시장의 확대와 함께 수주 증가를 기대하고 있다. 글로벌 투자은행 골드만삭스에 따르면 2022년 33억 달러(4조5375억 원) 규모였던 글로벌 HBM 시장은 2026년 230억 달러(31조6250억 원)로 커질 전망이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도 HBM 관련 신기술 개발과 투자를 늘리고 있다. 삼성전자 D램 개발실장인 황상준 부사장은 “12단 5세대 HBM과, 32기가비트(Gb) 기반 128기가바이트(GB) DDR5 제품을 상반기에 양산할 것”이라고 했다. 32Gb는 D램 단일 칩 기준으로 역대 최대 용량이다.

6세대 HBM의 경우 적층된 메모리의 가장 아래층의 버퍼(버퍼는 두 회로 사이에서 전기적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분리하는 장치)를 없애 전력소모량 등을 개선하겠다는 계획이다.

와이씨는 반도체 제조공정 중 전기적특성검사(EDS) 테스트 공정에서 필요로 하는 반도체 검사 장비를 제작 및 판매하는 사업과 웨이퍼를 직접 접촉해 테스트하는 프로브 카드에 사용되는 다층 세라믹 기판 제조·판매한다.

삼성전자와 2016년부터 고효율 낸드(NAND) 웨이퍼 테스터인 ‘MT6122’의 공동개발을 위해 공동개발협의(JDA)를 체결했고, 성공적으로 개발을 완료해 제품을 납품하고 있다. 해당 제품은 향후 3D NAND 추세에 맞추어 업그레이드 중이다.



와이아이케이(232140)는 삼성전자(005930)와 334억8000만원 규모의 반도체 검사 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4월24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13.12% 규모다. 계약 기간은 지난 23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다. 



고대역폭메모리(HBM) 경쟁 심화가 한국 장비사들에게 기회 요인이 될 것이란 증권가 전망이 나와 관심이 쏠린다.

4월18일 KB증권에 따르면 최근 HBM 메이커들은 경쟁력을 확대해가고 있다. 삼성전자는 미국서 HBM을 포함한 첨단 패키징 설비 투자를 발표했고, SK하이닉스는 TSMC 주최 행사에서 HBM3E를 소개해 TSMC와 협력을 다졌다. 마이크론은 지난 3월 한국을 방문해 한국 장비사들과 접촉한 것으로 파악된다. KB증권 박주영 연구원은 "HBM 경쟁 심화는 한국 장비사들에게 기회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고객사 확장이 기대되는 업체와 테스트 장비 업체를 중심으로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특정 공정에서 압도적 기술력을 갖춘 장비사는 HBM 메이커 3사를 고객사로 확보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관련 업체로는 PSK홀딩스, 테크윙, 한미반도체가 있고 HBM 메이커의 증설이 곧 실적으로 이어질 전망이다"라고 덧붙였다.PSK홀딩스는 건식 세정 장비 업체로 'TSV 공정'을 통해 형성된 1024개 바이어 홀(Via Hole) 안을 세척해주는 디스컴 장비를 올해 HBM 메이커 3사에 납품할 것으로 기대된다.테크윙은 패키징이 끝난 HBM 다이를 전수검사할 수 있는 큐브프로버를 최초로 개발했다. HBM 메이커 3사에게 납품할 준비를 하고 있고, 월 30대 생산 가능한 공장이 6월 말에 완공돼 올 연말부터 초도물량 납품이 예상된다.한미반도체는 HBM 메이커 3사 중 2곳을납품하는 유일한 'TC 본더' 장비사다. SK하이닉스와 마이크론에 HBM3E용 TC 본더를 독점 납품함으로써 메모리용 TC 본더의 경쟁력을 입증했다.박 연구원은 "HBM 공급이 증가할수록 제조사의 원가 경쟁력 확보가 중요해져 수율 향상에 직접적으로 기여하는 테스트 공정 중요도가 증가하고 있다"라며 "특히 DDR5용 웨이퍼 테스트를 개조한 HBM용 웨이퍼 테스트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관련 장비 업체의 수혜가 전망된다"고 강조했다.박 연구원은 HBM 웨이퍼 테스트 수혜주로 와이아이케이와 디아이를 꼽았다. 와이아이케이는 국내 유일 웨이퍼 테스트 업체다. 삼성전자 D램용 웨이퍼 테스트는 와이아이케이(DDR5)와 어드반테스트(HBM)가 테스트하고 있다.박 연구원은 "와이아이케이는 1·4분기에 HBM 웨이퍼 테스트 장비 개발을 완료하면서 4·4분기부터 매출액 인식이 예상돼 향후 삼성전자 HBM 생산능력 확장에 따른 수혜가 전망된다"고 설명했다.그는 또 "디아이 자회사 디지털프론티어는 HBM 웨이퍼 테스트 중에서 번인 테스트 장비 공급을 준비하고 있다"라며 "SK하이닉스 안에서 어드반테스트 물량을 일부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국IR협의회는 메모리 반도체 웨이퍼 테스트 기업 와이아이케이(232140)가 반도체 업황 회복에 따라 수혜를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백종석 한국IR협의회 연구원은 3월6일 기업분석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4분기부터 시작된 메모리 업황의 개선으로 관련 수혜가 기대된다"며 "기존 장비 성능을 개선한 신(新)장비 납품이 본격화할 하반기에는 손익 개선 효과를 비롯해 중장기적 측면에서 수혜가 지속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와이아이케이는 일본 요코가와전기 사업부의 한국 법인인 요코가와인스트루먼트코리아가 운영하다가 2012년 샘텍이 인수하며 사업을 확장했다.

반도체 장비 분야 기술력과 경쟁력을 인정받아 2019년부터 5년 연속 한국거래소의 '코스닥 라이징스타' 기업으로 선정되고 있다. 2021년에는 과학기술통신부로부터 '우수기업연구소'로 선정됐다.

지난해 3분기 기준 매출 비중은 △메모리 웨이퍼 테스터 82.9% △반도체 제조 장비 부속품(연결 자회사 샘씨엔에스) 11.1% △상품·용역·기타 6%다.

메모리 웨이퍼 테스터는 디램 및 낸드 메모리 반도체의 전공정 단계를 마친 웨이퍼 상태의 반도체를 검사하는 장비다. 주 고객사는 삼성전자(005930)로 별도 기준 매출의 95%가 삼성전자에서 발생하고 있다.

백 연구원은 "와이아이케이는 일본 어드반테스트, 미국 테러다인과 더불어 글로벌 3대 메모리 웨이퍼 테스트 업체"라며 "글로벌 1위 종합 메모리 반도체 회사인 삼성전자의 인정을 받고 있다"고 평가했다.

다만 삼성전자로 집중된 고객사는 위험 요인으로 지목했다. 삼성전자의 실적과 업황에 따라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또한 주요 제품이 반도체 업황 사이클에 영향을 받기 쉬워 다양한 분야의 장비 라인업 확보가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한편 와이아이케이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2552억 원으로 전년 대비 10.5%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86억 원으로 76.3% 감소했다. 영업이익 감소에는 원재료비 상승으로 인한 재료 원가의 상승이 배경으로 작용했다.백 연구원은 올해 상반기 삼성전자 P3 공장에서 낸드 및 디램 장비 주문 기대감과 하반기 P4 신공장 관련 주문 전망에 힘입어 올해 매출액 2705억 원, 영업이익 135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와이아이케이의 주가가 주식시장에서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삼성 파운드리가 인공지능(AI) 열풍에 힘입어 실적 개선을 본격화하며 주력 메모리 반도체 D램과 낸드플래시(NAND) 재고 소진이 가속화되고 있다는 전망이 나온 가운데 삼성전자와 낸드 웨이퍼 테스터를 공동개발한 와이아이케이가 영향을 받는 것으로 풀이된다.

2월6일 반도체업계와 주식시장에 따르면, 삼성전자 반도체(DS) 부문은 지난해 4분기 2조1800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연간 영업손실 규모만 14조8800억원에 달한다. 다만 적자 폭을 지난해 1분기 4조5800억원에서 2분기 4조3600억원, 3분기 3조7500억원으로 꾸준히 감소하면서 올해 흑자전환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주력 사업인 D램이 지난해 4분기를 기점으로 흑자로 전환한 점은 고무적이다. 고대역폭메모리(HBM), 더블데이터레이트5(DDR5) 등 첨단공정 제품 판매를 늘린 점이 주효했다. 첨단공정 제품 판매 확장 전략이 재고 감소로 이어지면서 지난해 4분기 삼성전자의 D램과 낸드 비트그로스(bit growth·비트 단위로 환산한 생산량 증가율)는 각각 전 분기 대비 30% 중반대 증가했다.또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이 작년 수주 성과와 AI 열풍에 힘입어 올 하반기부터 실적 개선이 본격화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하반기 실적을 토대로 올 한해 파운드리 매출이 전년 대비 최대 26% 성장할 것으로 관측된다.특히 아울러 감산 정책이 효과를 보이면서 평균판매단가(ASP)의 경우 D램이 두 자릿수 초반, 낸드는 높은 한 자릿수의 상승률을 보였다.이에 AI 반도체 특수에 힘입어 삼성 파운드리의 대규모 수주와 흑자전환 소식이 알려지며 삼성전자와 낸드플래시(NAND) 웨이퍼 테스터를 공동개발한 와이아이케이가 영향을 받는 모습이다.와이아이케이는 삼성전자와 고효율 낸드(NAND) 웨이퍼 테스터인 'MT61XX(모델명)' 공동 개발을 통해 JDA(Joint Development Agreement) 계약을 맺어 성공적으로 개발을 완료했으며, 본격적인 양산을 진행 중에 있다. 와이아이케이는 삼성전자가 2대주주로 있으며 지분율 11.70%를 보유하고 있다. 



국내 유일 고속 메모리 테스터 장비업체 와이아이케이(232140) 주가가 최근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다. 이는 최근 반도체 업체에 불어닥치고 있는 CXL 기반 DDR5 전환 확대 수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올 1월3일 업계에 따르면 와이아이케이는 지난해 11월 3천원 초반에 머물던 주가가 연말과 연초 큰 폭으로 올라 5천원을 넘어섰다. 와이아이케이는 고속 메모리테스터 검사장비 제조 공급업체로서, 주요 제품으로는 메모리 웨이퍼 테스터 등이 있다.주요 제품인 반도체용 웨이퍼 테스터는 칩의 불량 정보를 정확히 취득하고 분석하는 역할을 하며, DRAM 및 3D-NAND에 적용되는 전공정을 마친 웨이퍼를 셀 단위로 전수 검사한다.특히 와이아이케이는 국내 유일 고속 메모리 테스터 장비업체로 잘 알려져 있다. 여기에 삼성전자가 2대주주로 11.7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어 양사간 반도체 관련 협업이 꾸준히 이뤄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삼성전자가 HBM(고대역폭메모리)을 잇는 차세대 메모리 기술 'CXL(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 개발·양산에 박차를 가하면서 주가에 훈풍을 불어 넣고 있다. CXL은 CPU(중앙처리장치)와 메모리 반도체를 잇는 인터페이스다. 고용량 CXL D램을 적용하면 메인 D램과 더불어 서버 한 대당 메모리 용량을 8~10배 이상 늘릴 수 있어 대용량 데이터를 빠르게 처리가 가능하다. CXL은 DDR5를 기반으로 하는 차세대 반도체로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도 하에 내년부터 시장 확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IT업계에 따르면 이달초 삼성전자는 '삼성 CMM-D', '삼성 CMM-DC', '삼성 CMM-H', '삼성 CMM-HC' 등 총 4개의 CXL 관련 상표를 출원한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와이아이케이는 국내 반도체 테스트 장비 시장도 3D NAND, DDR4/5 전환 및 공정전환에 따른 대응 수요 증가로 글로벌 반도체 테스트 장비 시장과 함께 점진적인 성장을 이룰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현재 개발중인 MT83xx의 경우 2023년 이후 본격적인 DDR5양산에 맞추어 BIZ.창출을 통하여 매출 및 이익극대화에 목표를 두고 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551.82억으로 전년대비 10.54% 감소. 영업이익은 85.72억으로 76.5% 감소. 당기순이익은 134.36억으로 60.9% 감소.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대신밸런스제2호스팩이 반도체 메모리 테스터 제조 및 판매업체 와이아이케이를 흡수합병함에 따라 변경 상장된 업체. DRAM 및 NAND 메모리 반도체의 전공정 단계를 마친 웨이퍼 상태의 반도체 Device(Die)를 검사하여 불량유무를 분석하고, 불량이 발생한 메모리 Cell을 수리(Repair)하는 기능을 포함한 자동검사 장비(ATE, Automatic Test Equipment)의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 반도체 제조장비 부속품도 판매. 최대주주는 샘텍 외(52.29%), 주요주주는 삼성전자(11.70%).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852.68억으로 전년대비 8.35% 감소. 영업이익은 364.09억으로 33.34% 감소. 당기순이익은 343.51억으로 32.55% 감소. 


2020년 3월23일 1725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21년 2월5일 8000원에서 고점을 찍고 조정에 들어간 모습에서 작년 1월3일 2690원에서 마무리한 이후 올 1월23일 855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2월6일 502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6월13일 2295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렸으나 7월18일 1380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1585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65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82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200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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