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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엠티(08667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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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497 2024/07/29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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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팅 및 밸브 전문 제조업체 비엠티는 자회사 파워쿨이 부산벡스코에서 6월30일까지 개최되는 2024코리아캠핑카쇼에서 '파워쿨핸디'를 선보여 관람객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파워쿨핸디는 야외, 캠핑, 낚시, 텐트등 레저용 뿐만 아니라 비상용 및 재난 대비용으로까지 사용할 수 있는 포터블 에어컨이다.  

포터블 에어컨으로서는 세계 최초로 실·내외기를 분리할 수 있는 에어컨으로서 간편한 조작으로 주변 환경에 따라 일체형 또는 분리형을 자유롭게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오토캠핑장 등에 공급되는 전기를 사용할 수 있으며 동시에 핸디 전용 배터리 또는 파워뱅크 배터리를 사용할 수 있어 레저용 뿐만 아니라 일반 가정에서 정전에 대비한 비상용 및 재난 대책용으로도 매우 적합하다. 

특히, 텐트내 사용시에는 실내기를 설치하고 외부에 특수냉매호스에 연결된 실외기를 설치함으로서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고 저소음으로 인한 쾌적한 취침 환경을 조성 할 수 있는 점이 장점이다. 

기존 일반 캠핑용 에어컨의 경우 컴프레서 소음과 동시에 에어컨의 응축기에서 발생되는 열을 배출하기 위한 배기 닥트를 설치함으로서 텐트내 음압이 발생되는데 그로인해 외부의 뜨거운 공기를 내부로 빨아들이게 되어 에너지 효율도 매우 떨어지는 점이 단점으로 지적돼 왔다. 

윤종찬 비엠티 대표는 "최근 기후 변화로 인해 폭염이 잦음에도 불구하고 야외 레져를 즐기는 인구는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며 "해외 마케팅을 통해 파워쿨핸디를 세계적인 브랜드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유안타증권은 비엠티에 대해 주요 전방산업 내 고른 성장이 기대된다고 6월7일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비엠티는 다양한 산업(반도체, 조선, 석유화학 등)으로 계장용 피팅과 밸브를 판매하고 있는 업체다. 권명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올해 하반기 이후 신제품, 현지화 등을 통해 주요 전방산업내 고른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권명준 연구원은 "매출 비중이 가장 높은 전방산업은 반도체"라며 "올해 하반기 국내 반도체 기업들의 투자확대에 따른 수혜와 함께 국산화 제품을 통한 매출성장도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조선 분야에서는 수주 확대에 따른 실적 성장이 나타날 것으로 기대했다. 그는 "IMO2020으로 LNG운반선 및 LNG추진선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며 "고객사인 국내 조선기업들의 LNG운반선 수주가 지속되고 있으며 비엠티의 초저온 밸브 제품은 LNG추진선향에서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어 수혜가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이와 함께 중동향 매출성장도 기대된다. 그는 "비엠티는 다수의 메이저 발주처향 계장 및 피팅밸브 벤더 등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2년 3월 사우디 아람코의 벤더에도 등록됐다"며 "중동 프로젝트 내 사우디 현지화도 추진하고 있는데 현지 파트너와 합작 형태로, 올해 4월 기공식을 진행했으며 올해 말부터 제품 생산가동이 시작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매출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312.85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8.69% 감소. 영업이익은 27.62억으로 58050% 감소. 당기순이익은 25.52억으로 53.78% 감소. 



비엠티가 상승세다. 글로벌 메이저 석유기업인 엑손모빌(Exxon Mobil) 등 5개 해외업체가 동해 심해 가스전 사업 투자를 위해 접촉했다는 소식이 들리면서다. 비엠티는 주력 사업인 피팅·밸브 부문에서 엑손모빌, 사우디 아람코 등의 기술인증을 받았으며 핵심 협력업체로 등록돼 있다.

6월20일 오전 11시 6분 현재 비엠티는 전 거래일 대비 7.47% 오른 1만3090원에 거래 중이다.

전일(19일) 김동섭 한국석유공사 사장은 포항 영일만 앞바다 동해 심해 가스전 탐사·시추와 관련해 글로벌 석유 메이저 기업 5곳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엑손모빌은 석유공사와 비밀준수계약을 체결하고 일부 데이터를 검토한 후 유망성을 높게 평가했다고 한다.

이날 김 사장은 세종에서 브리핑을 열고 "5월 초 세계적인 메이저 석유회사 중 한 곳에서 공사와 액트지오의 평가 결과와 방법론에 대해 추가 검증을 했다"며 "이 회사는 동해 가스전의 유망성을 높게 평가했다. 내부 검토를 거쳐 석유공사에 사업 참여에 대한 관심을 밝혀 왔다"고 말했다.

김 사장은 "6월 이후에도 여러 글로벌 메이저 석유회사들이 관심을 표명하고 있다"며 "심해 가스전은 대규모 투자비가 소요되는 프로젝트 특성상 리스크 분산과 투자 부담 완화를 위해 투자 유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비엠티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오일·가스, 육·해상 플랜트, 액화천연가스(LNG) 선박 등에 사용되는 산업용 피팅·밸브 등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엑손모빌 등에 기술인증을 받았으며, 핵심 협력업체로 등록돼 있어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 비엠티가 중동 지역을 주요 타겟 시장으로 삼으며 사우디 담맘에서 피팅 및 밸브의 현지화를 추진한다고 4월23일 밝혔다. 특히 세계 최대의 종합 에너지 및 화학 기업인 사우디 아람코 향 메가 프로젝트들를 주요 목표로 한다.  

사우디 현지화 투자 계획은 총 2단계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중 1단계에 해당하는 계장용 피팅 및 밸브 제조 현지화를 위한 기공식을 4월 22일 개최했다. 현지화 프로젝트는 사우디 현지 기업 인더스트리얼 시스템즈 그룹 (ISG)과의 합작법인 형태로 추진된다. 비엠티는 “비엠티 사우디”를 단순 현지 제조법인이 아닌, 중동시장에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기 위한 중요한 전략적 거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비엠티 윤종찬 대표이사는 “내년 초 사우디 현지 공장 운영을 시작함으로써 사우디 정부 비전 2030과 사우디 아람코 iktva 프로그램의 목표인 현지 공급망 구축에 기여하고, SUPERLOK 브랜드의 세계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비엠티사우디의 기공식은  사우디아람코와 아람코코리아의 적극적인 현지화 지원과 비엠티의 강력한 추진의지에 의한 결과로서 앞으로도 비엠티는 아람코와의 견고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다가올 대규모 사우디 프로젝트 참여 기회를 적극적으로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ISG 대표이사 칼리드 알 압둘카림은 “비엠티와의 협력은 완벽에 대한 공유된 비전과 고객에게 뛰어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약속에 따라 결정되었다. 비엠티의 명성과 입증된 실적은 성장과 혁신에 대한 ISG의 열망과 완벽하게 일치한다.”라고 밝히며, 이어 “오늘의 기공식은 협력, 신뢰, 공유 가치의 기반을 구축하려는 우리의 의지를 상징한다. 우리는 각자의 강점과 제조와 시장에 대한 지식을 결합하여 이 업계의 강자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기공식에는 아람코 최고 경영진, 정부 관계자 및 건설사 등이 참석해 사우디 현지화 제조 프로젝트의 진행을 축하했다. 아람코에서는 사우디 아람코 수석 부사장 모하메드 A. 알 샤마리를 포함한 다수의경영진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국 정부 대표로는 김기수 주사우디 한국대사관 공사가 참석했다. 

80여명의 귀빈이 참석한 행사에서, 비엠티의 윤종찬 대표이사와 ISG의 칼리드 대표이사는 성공적인 현지화를 실현하여 양국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한편 비엠티는 2022년에 사우디아람코로부터 계장용 피팅 및 밸브에 대한 승인을 획득하며, 세계 시장에서의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다.  



비엠티의 주가가 주식시장에서 강세를 시현하고 있다. 삼성E&A(삼성엔지니어링)와 GS건설이 사우디아라비아의 국영석유회사인 아람코(Aramco)가 추진하는 '파딜리 가스증설 프로그램' 공사를 수주했다는 소식에 아람코로부터 가스 플랜트용 피팅ㆍ밸브 인증을 획득한 비엠티가 기대감을 모으며 주목을 받는 모습이다.

4월3일 주식시장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E&A와 GS건설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총 72억2000만달러(약 9조6000억원) 규모의 가스 플랜트 공사를 수주했다. 수주금액은 삼성E&A 60억 달러(약 8조원), GS건설 12억2000만 달러(약 1조6000억원)이다.삼성E&A는 사우디아라비아 국영석유회사 아람코와 '파드힐리 가스증설 프로그램 패키지 1번, 4번'에 대한 서명식을 진행했다. GS건설도 공시를 통해 아람코와 파드힐리 가스 증설 프로그램 '패키지 2번' 황회수처리시설 공사를 수주했다고 발표했다. 서명식에는 허윤홍 GS건설 대표가 직접 참석했다.황회수처리시설은 가스 정제 과정에서 발생하는 황을 포집하고 재활용하는 친환경 고도화 설비다. 가스에 포함된 유독물질인 황을 포집해 생산제품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순도 높은 황을 활용해 경제적인 가치도 창출할 수 있다.이러한 소식이 전해지면서 비엠티가 사우디 아람코로부터 가스 플랜트용 피팅ㆍ밸브 인증을 획득한 이력에 투자자들의 매수심리를 자극하고 있다.비엠티는 지난 2022년 3월 세계최대석유업체 사우디아라비아 아람코로부터 튜브 피팅과 볼밸브를 포함한 계장용 밸브, 매니폴드 밸브 등 총 6개 제품에 대한 인증을 승인 받은 바 있다. 당시 받은 승인을 통해 아람코에 대한 직접 공급 뿐만 아니라 아람코로부터 수주받은 국내ㆍ외 건설사, 장비업체 등을 통한 납품도 가능해졌다.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312.85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8.7% 감소. 영업이익은 27.62억으로 58.5% 감소. 당기순이익은 25.52억으로 53.8% 감소. 



산업용 피팅 밸브 전문업체 비엠티는 3월20일 중국 상해 국제전시장에서 개최되는 '2024 세미콘 차이나'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세미콘차이나는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가 한국, 미국, 일본, 동남아, 대만, 중국, 유럽에서 매년 개최하는 전시회로, 올해 36회째를 맞는다. 이번 행사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이번 전시회에서 비엠티는 반도체산업용 피팅, 밸브, 필터 등 UHP 전제품 및 고집적가스공급시스템(HGS)을 전시 홍보한다. 

최근 중국 반도체 시장은 중국 정부의 반도체 산업 육성에 대한 확고한 의지로 크게 성장하고 있다, 비엠티는 이미 수년전부터 중국시장에서 반도체, 조선, 석유화학, 수소산업에 대한 영업을 강화해 왔으며, 그 결과 자체 브랜드 ‘슈퍼락’이 고품질 제품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윤종찬 비엠티 대표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중국반도체 시장에 대한 적극적인 공략과 확대를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산업용 피팅 밸브 제조 전문업체 비엠티는 3월18일 자회사 하이리온과 2차전지 건식전극코팅기술에 적용될 ‘핫 볼밀 장치’에 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핫볼밀은 일반 볼밀과 유사한 원리지만 고온 가열을 할 수 있도록 개발된 것으로, 회전하는 원통형 용기에 양극 혼합 물질들과 다량의 금속 볼들을 넣고 유도 가열을 통해 뜨거워진 금속 볼들이 전극 물질들에 변형을 줄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 장치를 사용하면 건조 코팅을 위한 양극 혼합 물질의 균질한 혼합과 내부의 불소 수지들의 섬유화 현상을 일으키는데 매우 효과적이다. 불소 수지 바인더의 섬유화는 전극을 형성하는데 반드시 필요한 공정이다. 윤종찬 비엠티 대표는 "이번 특허를 취득한 장치는 기존의 방법에 비해 에너지가 적게 들며 신뢰도가 매우 높은 방법"이라며 "하이리온의 건식전극을 제조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신증권은 비엠티에 대해 반도체 업황과 친환경 선박 증가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고 2월28일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8000원은 유지했다.

비엠티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 399억원, 영업이익 10억2000만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7%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66.8% 증가했다. 박정운 대신증권 연구원은 "영업일수 감소에 따라 부진했던 매출액은 4분기에 들어오면서 회복했다"며 "영업이익 부진 이유는 재고자산 충당손실 20억원 발생 및 본사 이전 비용 10억원, 이전 후 수율 개선에 대한 비용 발생 등에 따른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대신증권은 비엠티가 반도체 업황 회복과 친환경 선박 증가에 따른 수혜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했다. 그는 "비엠티 매출 비중의 55% 수준은 반도체향 비중이 높다"며 "국내 및 해외 장비사향 퀄테스트 진행 및 반도체 장비사향 매출과 반도체 업황 회복 시 수혜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비엠티는 LNG 선박용 초저온 밸브를 납품 이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초저온 밸브 납품 이력 바탕으로 친환경 운반선인 메탄올과 암모니아 추진선향으로 매출 발생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496.06억으로 전년대비 5.29% 증가. 영업이익은 174.32억으로 24.31% 감소. 당기순이익은 167.25억으로 12.13% 증가.  



피팅 밸브 전문업체 비엠티가 이차전지 양극재 전극 코팅 관련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1월9일 밝혔다. 비엠티의 '전지의 전극 제조 방법 및 전지의 전극 제조 장치' 특허권은 하이리온과 공동 출원했다. 일반적인 전극 코팅 공정인 '습식 슬러리 캐스팅'에선 코팅 후 건조 공정의 용매건조와 회수에 많은 에너지와 거대한 장치 등을 필요로 한다. 비엠티는 습식법에 비해 공간을 절약하고, 회수시설과 에너지를 획기적으로 절감하는 장치와 제조기술을 개발했다. 비엠티는 특허를 바탕으로 공정을 상용화함으로써 보다 적은 투자비용으로 생산을 할 수 있도록 고객에게 공급할 예정이다. 비엠티 측은 "기존 양산하고 있는 습식 슬러리 캐스팅 방법의 문제를 개선해 전지 코팅 제조장치 시장과 배터리 제조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코스닥 상장사 비엠티가 중동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기 위해 사우디아라비아(이하 사우디)에 계장용 피팅·밸브 제조법인 설립을 추진 중이다. 2022년 비엠티는 세계 최대 석유업체 사우디 아람코의 기술 인증 및 벤더사 등록을 완료하고, 관련 프로젝트 수주에도 성공했다. 이러한 납품 실적을 바탕으로 아람코발 수주 확대 기대감이 한층 더 커지고 있다. 

비엠티 관계자는 2023년 11월24일 "중동 프로젝트의 중심지인 사우디아라비아에 제조법인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며 "인지도 높은 현지 파트너와 합작법인 형태로 진행 중이며, 2024년말 본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아람코 밴더 등록은 까다로운 심사와 현장 공장 실사가 진행된다"며 "이는 피팅·밸브에 대한 세계최고의 품질 수준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강조했다.

비엠티는 반도체, 석유화학 오일 등 다양한 분야에 필요한 계장용 피팅·밸브를 제조 및 납품하는 회사다. 주요 매출 비중은 반도체 55%, 석유화학 및 오일가스 20%, 조선 6% 등으로 구성돼 있다. 주요 고객사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제조사다.

최근 글로벌 석유 화학업체들은 주요 산유국들의 감산과 견조한 석유 수요가 지속되면서 생산설비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에 비엠티의 석유화학 피팅·밸류 사업도 덩달아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석유기업들의 투자 확대로 중동 국영 석유회사들(NOC)의 자본 투자액은 코로나 이전 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유가 시기에 확보된 재정을 바탕으로 대규모 투자 계획에 나선 것이다.

또한 국제에너지기구(IEA)에 따르면 글로벌 석유 수요는 미국, 사우디아라비아, 브라질 중심으로 증가해 2022년부터 2026년까지 연평균 성장률이 6%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다. 글로벌 석유 기업들의 설비 투자와 견조한 석유 수요가 뒷받침하면서 비엠티는 꾸준한 수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회사 관계자는 "아람코 뿐만 아니라 쿠웨이트 국영 석유회사(KOC)와 아랍에미리트 국영석유회사(ADNOC) 등 해외 에너지 국영업체 및 대기업들로부터 피팅·밸브 기술을 인증받았다"며 "현재까지 총 12개국 23개 기업에서 피팅 및 밸브제품 기술   인증 및 밴더 승인을 완료해 안정적인 매출 확보가 기대된다"고 말했다.비엠티는 지난 7월 전방 산업 성장과 수주 확대에 대비해 부산 1공장과 2공장을 통합하고 피팅·밸브 생산능력(CAPA)을 1.5배 확대했다. 



산업용 정밀 피팅 및 밸브, 전기분전반 생산/판매 업체. 피팅/밸브사업부는 모든 플랜트 건설이나 운영에 필요한 산업용 정밀 Fitting, Valve, 모듈 및 시스템 등 배관 자재를 제조 및 생산하고 있으며, 전기사업부는 공장, 건물의 전력을 공급하고 통제하는 분전반과 배전반, 그리고 지능형전력감시 및 통제시스템 등 전기 및 통신 자재의 생산을 주된 사업으로 영위. 주 매출 품목인 배관자재와 전기통신자재를 국내 외 반도체, IT, 조선/해양플랜트, 발전(원자력), 석유가스 플랜트 건설 및 각 설비에 공급중. 최대주주는 윤종찬 외(60.43%).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420.90억으로 전년대비 31.63% 증가. 영업이익은 230.31억으로 398.61% 증가. 당기순이익은 149.16억으로 160.36% 증가. 


2016년 2월12일 3435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22년 8월30일 1895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렸으나 올 7월26일 1111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29일 1365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리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122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27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40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154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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