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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아제약(00930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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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565 2024/07/27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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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사들에 대한 정부의 약가 인하 압박이 심화되면서 기업도 실적에 막대한 영향을 받고 있다. 특히 중견 제약사들의 경우 매출 비중이 큰 제품이 건강보험 급여재평가 대상에 오르면 판매량에 직격탄을 맞기도 한다. 건강보험 급여를 인정받지 못하면 환자가 약값 전액을 고스란히 부담해야 하는 만큼 약에 대한 수요가 떨어지기 때문이다.

반대로 재평가 결과가 오히려 제약사의 몸값을 키우는 경우도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삼아제약이다.

지난 7월10일, 이 회사의 주가는 16.49% 급등했다. 이날 기록한 장중 고점인 2만9,800원은 과거 2018년 4월 11일 고점인 3만5,850원 이후 6년 만에 기록한 최고가다.

이는 삼아제약 매출의 약 절반을 차지하는 간판품목 씨투스(성분명 프란루카스트수화물)가 최근 급여 적정성 재평가 결과에서 당초 우려와 달리 급여 적정성을 인정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진 뒤 나온 결과다.

급여 적정성 재평가는 선별등재 방식을 적용하던 2006년 이전에 등재된 약제에 대해 임상적 유용성, 비용효과성 등을 현재 수준으로 평가해 급여 유지 또는 제외 등을 결정하는 사후 관리제도다.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024년 제7차 약제급여평가위원회 심의 결과를 발표했다. 3개 품목과 7개 성분에 대한 급여 적정성 심의 결과가 공개된 것인데, 이 중 ‘캄지오스캡슐’ 등 3개 품목과 ‘모사프리드’ 성분 등 3개 성분의 급여 적정성이 인정됐다. 반면 ‘이토프리드염산염’ 등 4개 성분은 급여를 인정받지 못했다.

특히 급여 적정성 심의를 통과한 성분 가운데 기관지천식, (성인)알레르기비염 및 (소아)통년성 알레르기비염에 적응증을 가진 ‘프란루카스트수화물’ 성분에 시장은 주목하고 있다. 프란루카스트수화물 성분은 삼아제약의 간판품목인 천식 알레르기 비염치료제 ‘씨투스’의 주요 성분이다.

유비스트 원외처방 기록에 따르면, 씨투스 브랜드는 지난해 426억 원의 판매량을 기록, 2022년(319억 원) 대비 33.6% 매출이 성장했다. 이는 삼아제약의 작년 전체 매출(972억 원)에서 43.8%를 차지하는 비중이다.

삼아제약은 지난 2022년 오너 3세인 허준 사장 단독대표 체제로 전환하면서 경영실적도 매년 가파른 성장곡선을 그리고 있다. 2021년 547억 원에 불과했던 이 회사의 매출은 2022년 817억 원(전년比 49%↑), 영업이익은 전년(60억 원) 대비 3배 불어난 183억 원을 기록, ‘턴 어라운드’ 시작을 알렸다. 회사는 지난해에도 매출 972억 원(19%↑), 영업이익 235억 원(28.7%↑)을 올리면서 시장의 눈높이를 훌쩍 상회하는 성적을 냈다.

삼아제약은 올 1분기에도 깜짝 실적을 공개하면서 ‘어닝 서프라이즈’를 연출했다. 매출은 전년보다 21.5% 성장한 300억 원, 영업이익은 45.8% 늘어난 115억 원을 기록한 것이다. 이에 올해 1분기 만에 매출 300억 원을 기록하고 영업이익도 100억 원을 돌파하면서 창사 이래 첫 연간 외형 1,000억 원 돌파를 예고하고 있는 것.

2분기 역시 1분기 실적을 상회하는 성적표가 기대되고 있다. 앞서 호흡기 질환 유행의 영향으로 이 회사 품목들이 판매고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는 데다 수급 불안이 나타난 진해거담제 코데날정의 약가도 지난 4월 23.3% 인상되는 등 씨투스를 중심으로 한 호흡기계 품목의 지속적 성장이 예상돼서다.

최근 삼아제약은 연구개발비 확대와 R&D 인력을 보충하는 등 신약개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이 회사의 연구개발비용은 2022년 38억 원에서 지난해 64억 원으로 70% 증가했다. 현재 주요 파이프라인에는 기관지천식 치료제 ‘SA-09012’(임상2상 완료)를 비롯해 천식 알레르기 비염 치료의 개량신약인 ‘씨투스 츄어블정’(품목허가 준비중), 진해거담제 ‘헤브론 복합제’(임상3상 진행중), 역류성식도염 치료제 ‘덱스라베정’(제제 연구중)등 다수 품목을 개발하고 있다.

다만, 잘나가는 씨투스를 눈여겨본 다수의 제약사가 씨투스의 제네릭 개발에 뛰어들면서 향후 시장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관측된다는 점은 우려 요인으로 꼽힌다.

실제로 씨투스 특허(2035년 6월 1일 만료)에 대해 제약사들의 소극적 권리범위확인 심판 청구가 잇따르고 있다. 소극적 권리범위확인 심판이란 자신의 발명이 기존 권리자의 특허발명의 권리 범위에 속하지 않는다는 확인을 구하는 심판이다.

이는 심판 청구한 제약사들이 출시하려는 프란루카스트 성분의 비염 치료제가 기존 씨투스의 특허를 침해하지 않는다는 것을 입증하려는 것으로 일종의 특허를 회피하기 위한 전략이다.

한편, 지난해 42억 원(전년比 57%↑)의 원외 처방 실적을 기록한 이 회사의 ‘삼아아토크’(포르모테롤푸마르산염수화물)는 최근 급여 적정성을 인정받지 못해 매출 공백이 예상된다. 다만 푸마르산염수화물은 현재 국내 임상시험 추가 제출을 통해 의약품 재평가가 진행 중으로, 30일 이내 이의신청서를 제출할 경우 약제급여평가위원회 재심의를 거치게 될 예정이다.



삼아제약이 호흡기제 품목 호실적에 힘입어 외적 성장을 지속했다. 현 성장세가 이어진다면 올해 1000억원대 매출 달성도 기대된다.

6월28일 메디파나뉴스가 삼아제약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바에 따르면, 코로나19 팬데믹과 함께 실적 부진을 겪었던 삼아제약이 다시금 외형 성장을 이룬 것은 알레르기성 비염 치료제 '씨투스' 등 호흡기계 품목에서 거둔 호실적이 영향을 미쳤다.

2020년과 2021년 삼아제약이 호흡기계 품목에서 거둔 매출은 각각 337억원, 351억원이었다. 이듬해 호흡기계 매출은 549억원으로 56.6% 증가했으며, 2023년에는 660억원으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올해 1분기 호흡기계 매출은 230억원으로 전년 동기 171억원 대비 35% 증가했다.

이 같은 호흡기계 품목 매출 증가는 '엔데믹' 이후 확대된 대면 영업과 함께 호흡기 환자가 지속 증가한 데 따른 것으로 여겨진다.

이를 통해 삼아제약 매출은 2020년 537억원에서 2023년 972억원으로 상승했다. 특히 2022년은 전년도 547억원 대비 49.5% 증가한 817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턴 어라운드'에 성공했는데, 이 해는 기존 허준·허미애 남매 각자대표 체제에서 허준 단독대표 체제로 전환된 해이기도 하다.

올해 1분기에도 별도재무제표 기준 매출 300억원으로 전년 동기 247억원 대비 21.5% 증가한 수치를 기록했다. 현 성장세가 이어진다면 올해 매출 1000억원 달성도 가능할 전망이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15억원으로 전년 동기 79억원 대비 45.8%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68억원 대비 37.7% 증가한 94억원을 기록했다.

회사는 이같은 성과를 기반으로 수년째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2021년 11명이던 연구개발 인력은 2022년 14명, 2023년 19명으로 점차 증원됐다. 올 1분기 연구개발인력은 박사급 2명, 석사급 17명을 포함해 총 20명이다. 연구개발비용은 2021년, 2022년 38억원에서 2023년 64억원으로 증가했다.

이에 힘입어 삼아제약은 천식·알레르기 비염치료제 '씨투스츄어블정', 진해거담제 '헤브론복합제', 역류성식도염 및 위·십이지장궤양 치료제 '덱스라베정', 기관지천식 치료제 'SA-09012' 등을 연구개발하고 있다.



삼아제약이 개량신약 '씨투스'의 판매 급증에 삼아제약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업계선 이례적인 40%에 육박하는 영업이익률로 화제가 되고 있다. 

5월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8.36% 올라 2만 2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아제약의 올해 씨투스 매출은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삼아제약 전체 매출의 주력 제품으로 자리 잡았다. 

씨투스는 기존 항염증제와 달리 새로운 작용 메커니즘을 통해 효과를 발휘하며, 임상시험 결과 우수한 효능과 안전성을 입증했다. 

삼아제약은 씨투스 출시 이후 적극적인 마케팅 및 홍보 활동을 펼쳐 제품 인지도를 높이고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왔다.

특히, 의료진 대상 학술행사 개최, 온라인 광고 투자, TV CF 방영 등을 통해 씨투스의 장점을 적극적으로 알렸다.

삼아제약은 의약품의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하며 호흡기계, 피부기계, 해열진통소염제, 소화기계, 항생제, 순환내분비계, 일반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을 제조 및 판매하고 있다.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299.55억으로 전년동기대비 21.50% 증가. 영업이익은 114.58억으로 45.81% 증가. 당기순이익은 93.63억으로 37.67% 증가. 



오너3세 허 준 대표가 이끄는 삼아제약이 대표 취임 이후 2년 연속 호실적을 기록하며 순항하고 있다. 

4월17일 업계에 따르면 삼아제약은 허 대표 단독경영 첫해인 2022년 역대 최대실적을 기록한데 이어 지난해도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두 자리 수 증가율을 보이면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삼아제약은 지난해 영업이익 235억원으로 전년대비 28.4% 증가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972억원으로 19%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214억원으로 전년 119억원 대비 79.4% 증가했다. 2022년 영업이익과 매출도 183억원, 817억원으로 전년대비 205%, 49.4% 각각 급증했다. 

이러한 실적은 허 대표가 2022년 단독대표 체제로 전환된 이후 성적표라는 점에서 주위의 이목을 끌고 있다. 삼아제약은 허 준·허미애 남매의 각자대표 체제에서 7년 만에 허 준 단독대표 체제로 전환했다.

회사는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인 2019년 매출 719억원으로 최고치를 찍은 후 2020년 537억원, 2021년 547억원으로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실적 부진을 딛고 최근 2년 동안 호실적을 보인 데는 알레르기 비염과 천식치료제로 가장 많이 처방되는 MSD의 '싱귤레어'가 부작용 이슈로 판매가 부진하면서 개량신약인 삼아제약의 '씨투스 정'이 반사이익을 거둔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엔데믹으로 대면활동이 본격적으로 재개되면서 씨투스 등 호흡기계 및 해열진통소염제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씨투스는 천식과 알레르기 비염 환자들이 처방받아 복용 가능한 전문의약품으로, 주성분은 프란루카스트수화물이다. 비염과 천식을 일으키는 염증 물질인 류코트리엔을 차단하는 기전을 갖고 있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유비스트에 따르면 씨투스의 지난해 처방실적은 건조시럽과 현탁정 등을 포함해 400억원 이상을 기록했다. 2022년 294억원에 비해 36.1% 급증한 놀라운 성장세를 보였다. 삼아제약은 동일 성분 제제 시장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지난해 품목별 실적과 비중은 호흡기계 660억원(67.9%), 피부기계 69억원(7.1%), 해열진통소염제 126억원(12.9%), 소화기계 58억원(5.9%), 항생제 52억원(5.4%), 순환내분기계 7억원(0.8%) 등으로 나타났다.

허 대표는 “신약에 대한 개발 의지가 다소 부족하지 않냐”는 주위의 지적을 의식, 신약 개발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취임 첫해 연구개발비는 37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소폭 하락했으나 지난해는 68억원으로 전년 대비 70.3% 급증했다. 그러나 연구개발비가 전체매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2022년 4.3%, 2023년 6.2%로, 제약사 평균치인 10%대에 훨씬 못미쳤다. 

진행 중인 파이프라인은 총 4개로 3개의 개량신약과 1개의 신약이다. 우선 개량신약의 경우, 천식과 알레르기 비염을 적응증으로 한 ‘SA-16001’은 임상1상을 완료하고 품목허가 신청 자료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기침과 가래증상 완화를 적응증으로 한 ‘SA-16002’는 임상1상을 마치고 임상3상을 진행 중이다. 또 역류성식도염과 위·십이지장궤양을 적응증으로 한 ‘SA-15001’은 현재 진행 중인 제제연구가 완료되는 데로 임상에 들어갈 계획이다. 

기관지 천식을 적응증으로 한 신약 후보물질 ‘SA-09012’는 임상2상을 근거로 임상3상에 돌입한다는 청사진을 그리고 있다. 

허 대표는 고 허유 삼아제약 창업주 손자로, 고 허억 삼아제약 명예회장과 박진영 삼아제약 명예부회장 사이에서 1남1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1996년 영국 브래드포드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이듬해인 1997년 삼아제약 영업부 사원으로 입사해 2002년 부사장, 2004년 대표이사 사장을 거쳐 2006년 대표이사 회장에 올랐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972.11억으로 전년대비 18.98% 증가. 영업이익은 235.00억으로 28.74% 증가. 당기순이익은 213.73억으로 79.43% 증가. 


호흡기계, 항생제, 피부기계, 소화기계, 해열/진통/소염제, 일반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 등의 전문의약품 제조 및 판매 업체. 주요제품으로 씨투스, 코데날, 헤브론, 세토펜,탄툼, 네오세틴, 노마츄정 등. 최대주주는 허준 외(65.58%).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817.00억으로 전년대비 49.45% 증가. 영업이익은 182.53억으로 201.80% 증가. 당기순이익은 119.12억으로 251.18% 증가. 


2001년 1월2일 3180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18년 4월11일 3585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찍고 밀렸으나 2020년 3월23일 9770원에서 저점을 찍은 이후 2021년 10월19일 271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2022년 7월4일 1340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작년 6월16일 1977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10월20일 1522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12월7일 1751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올 1월22일 1552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7월18일 37950원 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렸으나 22일 30250원에서 저점을 찍고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325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338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372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410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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