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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리드(050890)저점에선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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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985 2024/07/25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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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2일 쏠리드(대표이사 정준·이승희)는 주요종속회사인 ㈜쏠리드랩스가 6G 상용화를 선도하기 위한 주요 국책과제에 참여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선정 과제는 '6G Upper-mid Band Extrem Massive MIMO(E-MIMO) 시스템 기술개발'이며, 2024년부터 2028년까지 5년간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본 과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의 "차세대 네트워크(6G) 산업기술개발사업" 지원을 받아 추진하게 된다. 주관기관인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와 공동연구기관인 ㈜쏠리드랩스를 비롯해 SKT, KT, LGU+ 등 국내 모든 이동통신사와, 연세대, 한양대 등 대학들을 포함해 총 12개 기관이 참여한다.

㈜쏠리드랩스가 참여하는 이번 과제는 이동통신 기술이 5G에서 5G-Advanced/6G로 발전함에 따라 향후 더 높은 데이터 전송률이 요구되는 배경에서 추진 된다. 차세대 이동통신에서는 몰입형 확장현실(XR), 메타버스, 완전자율주행 등의 서비스 제공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본 과제에서 ㈜쏠리드랩스는 Upper-mid Band E-MIMO Radio Unit (RU) 개발과 성능평가 및 6G 시연에 참여하는 주요 역할을 맡게 된다. 이번 과제를 통해 Upper-mid Band (7GHz~24GHz) 기반 이동통신시스템에서 필요한 E-MIMO를 지원하는 256 TRX 이상, 1024 Antenna Element(AE) 이상의 기지국 안테나 빔포밍 모듈 기술과 디지털/아날로그 빔포밍 기술을 더욱 강화하고, 이 확보된 기술들을 바탕으로 상용화 제품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개발이 완료되면, 6G 무선통신 미래 원천기술과 표준 기술을 확보하여 기반 기술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Upper-mid Band E-MIMO RU 시스템의 미래원천기술을 확보함으로써 증가한 경로 손실을 극복하고, 신호처리 복잡도를 해결하며, 복잡도 증가로 인한 발열 및 전력 소모 문제를 해결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6G 표준화 사업과 연계하여 6G 무선 전송 및 무선 접속 표준 특허를 확보하고, 궁극적으로 6G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함과 동시에 세계시장에서 6G 기술을 주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쏠리드랩스 관계자는 “최대 85억원 규모의 정부 예산이 지원되는 이번 과제를 통해 혁신기술개발과 글로벌 표준 확립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며, “차세대 이동통신 6G 주도권을 위한 각국의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모회사인 ㈜쏠리드가 6G 시대에서도 계속해 글로벌 통신장비시장의 강자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한편 ㈜쏠리드랩스는 2021년에 Open RAN 등 차세대통신기술 개발을 위해 설립된 연구개발전문 기업이다. ㈜쏠리드는 국내 대표 통신장비 기업으로, 글로벌 이동통신 중계기분야 시장점유율 3위로 평가받고 있으며, 통신장비 국산화 및 세계화를 선도하고 있다.



쏠리드가 강세다. 글로벌 개방형 무선접속망(오픈랜) 시장이 2030년 최소 320억달러(약 40조원) 규모 이상으로 성장할 것이라는 예측이 제기되는 가운데 삼성전자가 사우디 최초로 오픈랜 사업파트너로 참여한다는 소식에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6월2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사우디아라비아 다란시티에서 착수하는 사우디 최초의 오픈랜(ORAN·Open Radio Access Network) 사업 추진 단계에 파트너사로 참여한다.시장조사업체 리서치앤마킷에 따르면, 오픈랜 시장은 2022년~2030년 동안 연평균 42% 성장률을 기록하며 2030년 320억달러 이상으로 성장할 전망이다.사우디 정부 공식 X(옛 트위터) 계정에 따르면 세계 최대 국영 석유회사인 사우디 아람코 본사가 있는 다란시티에서 대규모 오픈랜 연구소 사업이 시작된다.오픈랜은 네트워크 장비 운용에 필요한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개방형으로 구축하는 기술로,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5G와 6G 등을 관리하고 유지할 수 있다.연구소는 다란시티의 인프라 내에서 5G 오픈랜 기술을 활용한 혁신을 가속화하고, 5G 오픈랜 산업 설계를 기반으로 한 연구·개발을 증진하며, 이를 통해 사우디가 기술 혁신 중심지로서 발돋움하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사우디 정부 공식 X 계정은 이 프로젝트를 공식화하면서 사업 초기 단계에 아람코와 더불어 아람코의 전략적 파트너인 삼성전자가 참여한다고 소개했다.앞서 삼성전자는 지난해 3월 아람코와 사우디에서 민간 네트워크를 시작으로 산업용 5G 기술 생태계를 현지화하는 예비 계획에 협력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한편 쏠리드는 삼성전자, KT를 비롯해 NTT도코모, AT&T, 차이나텔레콤, 도이치텔레콤, 버라이즌, 후지쯔 등과 함께 개방형 5G 네트워크 표준인 오픈랜 얼라이언스에 참여해 글로벌 5G 협력을 강화한 바 있다.




쏠리드는 지난해 흑자를 거둔 몇 안 되는 기업이다. 유럽 시장 신규 사업 수주를 따내며 역대 최대 실적을 갈아치웠다. 쏠리드는 유럽 시장 공략과 동시에 '오픈랜(O-RAN·개방형 무선접속망)' 장비 사업으로 매출 상승세를 이어갈 예정이다.

쏠리드는 무선통신 분야 이동통신 중계기와 광전송장비·개방형 무선네트워크기술을 적용한 기지국 장비를 개발·판매한다. 롱텀에볼루션(LTE)과 5G 기지국에 쓰이는 유·무선 통신장비를 국내 이통 3사를 비롯 글로벌 사업자에 납품 중이다.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이통 3사에 기지국 장비를 넣고 있다.

쏠리드가 지난해 역대 최대 성과를 거둘 수 있는 배경은 유럽 시장 판로 확대에 있다. 쏠리드 유럽 매출은 대부분 영국 정부 주도 런던 지하철 통신망 구축사업에서 발생했다. 그러나 작년 프랑스 '파리 올림픽'을 대비한 스타디움·지하철 통신망 고도화 사업과 영국 공공분야 사업 수주, 독일 제4 이동통신사업자인 1&1 투자 확대로 매출과 수익성이 대폭 개선됐다.

쏠리드는 추후 오픈랜(O-RAN) 개발을 통해 매출 향상을 꾀할 방침이다. O-RAN은 서로 다른 회사에서 만든 장비가 호환되도록 돕는 기술이다. 업계는 6G 시대에는 오픈랜 기반으로 장비 시장이 운용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실제 쏠리드는 O-RAN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앞서 쏠리드는 국내 중소·중견기업 최초로 O-RAN 장비 국제인증을 받았다. 회사는 인증받은 소출력 O-RU 장비를 활용해 빌딩·경기장·쇼핑몰 등 실내 커버리지 구축 사업에 진출할 방침이다. 3.5㎓ 장비 외에 단독모드(SA), 비단독모드(NSA)를 모두 지원하는 Sub-3㎓ 대역 제품도 확보하는 등 포트폴리오 확장에 나선다.

4월25일 회사 측은 “아직까지 전체 기지국 장비 시장에서 O-RAN이 차지하는 비중은 크지 않다”면서도 “쏠리드는 2020년부터 O-RAN 관련 연구개발에 착수했으며, 지난 2022년부터는 실제 매출실적까지 기록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쏠리드의 O-RAN 관련 매출은 200억원 안팎으로 추정된다.



쏠리드가 국내 오픈랜 국제공인시험소(Open Testing and Integration Centre, 이하 'Korea OTIC')의 1호 오픈랜 장비 국제인증을 받았다고 4월4일 밝혔다.  

오픈랜(Open-RAN)은 이동통신 기지국 등에서 다양한 제조사의 기지국 장비를 상호 연동해 사용할 수 있게 하는 개방형 무선망 기술이다. 통신사 입장에선 하나의 장비에 종속되지 않고 장비 선택지를 넓히면서 인프라 구축비용도 낮출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같은 장점 때문에 통신사는 물론 많은 장비업체들이 오픈랜 기술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서서히 그 도입 사례가 늘고 있다.  

최근 미국 통신사 AT&T가 에릭슨과 140억달러(한화 약 18조원)에 달하는 대규모 오픈랜 계약을 체결한 데서 알 수 있듯, 오픈랜 장비 시장은 향후 전세계적으로 폭발적 성장이 예상된다. 

이러한 흐름에 맞추어 국내에도 오픈랜 장비의 적합성과 상호운용성 시험과 국제인증 발급으로 국내 기업이 오픈랜 시장에 조기 진출할 수 있도록, 지난해 12월에 과기정통부 주관으로 정보통신기술협회(TTA, 판교), 전자통신연구원(ETRI, 대전) 시설을 활용한 'Korea OTIC'를 설립한 바 있다. 

쏠리드의 오픈랜 무선장치(O-RU)는 'Korea OTIC' 설립 이후 처음으로 '적합성 인증'을 획득했다. 

'적합성 인증'은 오픈랜 장비가 수행해야 하는 다양한 기능을 모두 갖추었다는 의미로, 오픈랜 기술 국제표준화 단체(O-RAN Alliance)에서 정한 38가지의 기준을 통과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적합성 인증을 받은 장비는 향후 국내·외 통신사가 해당 장비를 도입하고자 할 때 별도의 적합성 시험을 수행할 필요가 없다. 

쏠리드 관계자는 "이번 'Korea OTIC' 1호 인증은 쏠리드의 오픈랜 기술력 및 시장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인정받은 것"이라며 "3.5GHz 대역 장비 외에도 SA 및 NSA mode를 지원하는 Sub 3GHz 대역 제품 확보하고 있는 만큼 다양한 O-DU 업체와의 IOT 추진으로 더 큰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749.41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6.18% 증가. 영업이익은 76.57억으로 46.71% 증가. 당기순이익은 185.28억으로 35.33% 증가. 



쏠리드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3월22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10.09% 오른 622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에 대한 투자 의견은 매수, 12개월 목표가 1만5000원을 유지한다고 하나증권이 밝혔다. 

추천 사유로는 2022년에 이어 작년에도 높은 이익 성장을 기록했지만 주가는 오르지 못했고 올해 한국·미국 주파수 경매에 이어 내년 5G Advanced 상용화 기대감으로 곧 통신장비 업종 강세 현상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

단기 미국 통신사향 매출 감소가 예상되나 유럽, 북미 관공서향 매출과 일본 매출 회복으로 올해도 이익 급감 현상이 나타나진 않을 것이고 2025~2026년 6G Ready 장비 매출이 본격화될 것임을 감안하면 2021년 이후 나타난 장기 실적 호전 추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했다.

또한 높은 진입장벽, 1위 중계기 사업자로소의 위상, 인빌딩 시장에서의 성장 잠재력 등을 감안하면 너무 낮은 Multiple을 형성 중이기 때문이다.

쏠리드는 1998년 11월 5일에 설립돼 이동통신 및 유선통신 관련 네트워크 장비의 제조 개발 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

국내 이동통신 3사를 모두 고객으로 확보하고 유무선 통신의 액세스 및 코어 영역에 속하는 장비인 중계기와 유선전송장비를 주로 공급한다.

주력 수출 품목인 올해 글로벌 DAS시장 규모는 약 14.4억달러로 예상되며 2020년부터 올해까지 CAGR 5%로 꾸준한 성장이 예상된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213.65억으로 전년대비 14.86% 증가. 영업이익은 362.68억으로 26.85% 증가. 당기순이익은 408.81억으로 37.00% 증가. 


유/무선 통신장비 제조업체. 무선통신중계기를 주력으로 국내 및 해외 통신사업자를 대상으로 LTE, 5G 등의 통신환경을 위한 다양한 장비를 개발하여 납품 중. 해외에서는 Verizon 등 북미시장 대형통신사업자의 공식 Vendor로 제품을 납품. 최대주주는 정준 외(10.41%).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797.86억으로 전년대비 31.81% 증가. 영업이익은 285.91억으로 당366.41% 증가. 기순이익은 298.41억으로 18.31% 증가. 


2008년 10월28일 975우너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20년 9월8일 13767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렸으나 2020년 10월13일 390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작년 9월20일 7570원에서 고점을 찍고 120일선 아래로 점차 밀리는 중으로, 이제부턴 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볼 수 있겠습니다.


손절점은 4535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472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52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572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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