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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24(04200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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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453 2024/07/23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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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24가 전용스토어 기능 출시에 따른 트래픽 개선이 기대된다는 증권가의 분석에 주가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7월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4분 현재 카페24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7.50%(2100원) 오른 3만100원을 기록중이다.

임희석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카페24의 목표주가를 기존 3만4000원에서 4만원으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그는 “전용 스토어 기능 출시 이후 급격한 주가 상승과 조정을 경험했으나 유튜브 쇼핑 확장 스토리는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며 “성과를 낸 채널들의 사례가 등장하기 시작하면서 유튜브 쇼핑을 이용하는 셀러 수 급증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구독자 수 10만명 이상인 국내 유튜버 수는 5000명을 상회하며 광고 외 신규 수익을 가져다줄 유튜브 쇼핑은 이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이라면서 “하반기 기대되는 이벤트는 결제 편의성 개선으로 전용 도메인 또는 외부 링크 이동이 아닌 앱 내에서의 결제가 가능해질 경우 큰 폭의 구매 전환율 상승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카페24는 지난달 9일 유튜브 쇼핑 전용 스토어 기능을 선보인 바 있다. 해당 기능이 공개된 뒤 카페24의 PC기준 6월 초 5만명대에 불과했던 주간 일평균 이용자수는 8~9만명(코리안클릭 기준) 수준까지 상승했다. 카페24 도메인 주간 총 방문횟수 또한 6월 초 50만 수준에서 신규 서비스 출시 이후 110만까지 치솟았다. 여기에 카페24 이용자들의 주간 평균 이용일수도 1.9일 수준에서 2.9일까지 상승한 상태다.

임 연구원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의 변화는 이미 시작됐다"면서 “선제적으로 뛰어들고 있는 채널들의 유튜브 쇼핑 성과가 확인되기 시작하면 셀러 측면의 트래픽 증가세가 더욱 가속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자상거래 솔루션 기업 카페24의 주가가 세계 최초 유튜브 전용 한국 스토어 개설 기능 출시 영향에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관련 업계에선 유튜브 쇼핑 서비스가 사업 초기 단계인 만큼 단기적인 주가 흐름보다 시장 확대에 주목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온다.  

6월24일 카페24는 지난 21일(4만900원) 대비 5.50% 내린 3만86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장 중 4만원 선을 넘기도 했으나 전 거래일과 비교해 큰 낙폭을 보이며 하락 마감했다. 다만 주당 1만5590원을 기록한 지난달 초와 비교하면 149.52% 올라 여전히 주가 상승 폭이 크다. 약 두 달 사이 주가가 단기 급등한 점을 고려하면 현재 조정이 이뤄지는 것으로 보인다.  

카페24는 온라인쇼핑몰 구축 솔루션이 주 사업 영역이다. 핵심 수익은 쇼핑몰솔루션의 결제 중개수수료다. 카페24가 솔루션을 제공항 쇼핑몰 숫자와 해당 쇼핑몰의 거래대금이 늘어날수록 카페24 매출도 증가하는 구조다. 지난 2018년 이익 미실현 기업 특례상장제도(테슬라 상장) 1호 기업으로 코스닥 시장에 입성했다. 상장 당시 공모가는 5만7000원이었지만, 실적 위축이 이어지면서 주가는 상장 4년 만에 4분의 1 수준까지 떨어졌다.  

점점 투자자들의 관심 밖으로 밀려나던 중 구글이 이커머스 사업 확장 파트너로 카페24를 선택하면서 주가 상승 동력이 마련됐다. 구글은 지난해 12월 카페24를 대상으로 260억원 상당 유상증자를 실시했다. 카페24의 유상증자 계획이 공시된 다음 날 주가는 거래제한폭(30%)까지 오르며 2만2150원에 마감했다.  

유상증자로 들어온 자금은 지난 19일 출시된 유튜브 쇼핑 전용 스토어 서비스 개발에 쓰인 것으로 보인다. 이는 사용자가 유튜브 영상을 시청하면서 영상에 등장하는 상품을 구매할 수 있게 하는 서비스로, 카페24는 판매자 스토어 개설부터 결제 전반에 걸친 서비스를 구축했다.  

특히 유튜브가 플랫폼 본거지인 미국이나 유럽 등 주요 국가보다 한국에 먼저 도입한 쇼핑 전용 서비스라는 점에서 이커머스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회사의 수익 구조를 고려하면 유튜브 쇼핑이 국내 시장에 안착할 경우 카페24 역시 수혜를 입게 된다.  

이 때문에 증권가에선 단기적 주가 흐름보다 시장 확대에 주목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온다. 김아람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유튜브 쇼핑 총 거래액(GMV)이 얼마나 빠른속도로 올라올지 예측하기 어렵지만, 유튜브가 국내 이커머스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력이 계속 커질 것임은 자명하다"며 "단기적인 주가 부담보다는 전체 시장 규모(TAM) 확장을 즐길 때"라고 설명했다. 

현재 네이버를 필두로 난전이 벌어지는 국내 라이브커머스 시장에서 유튜브가 점유율을 확대할 경우 카페24 내 유튜브 쇼핑 매출액이 400억원에 이를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임희석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카페24는 연평균 50%씩 성장하고 있는 라이브커머스 시장 성장의 최대 수혜주"라며 "4년 뒤 카페24 실적에서 유튜브 GMV는 5조원대로 추정하며, 수수료율이 0.8%라고 가정하면 매출액은 4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코스닥 상장사 카페24가 라이브커머스 시장 확대로 올해 턴어라운드에 성공할 것이라는 가능성이 제기됐다. 유튜브 쇼핑을 중심으로 실적 개선이 이어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1999년 설립된 카페24는 지난 2018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국내와 해외 쇼핑몰 구축 및 운영에 필요한 결제, EC(전자상거래)솔루션과 웹·서버호스팅, 거래 중개 서비스 등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카페24가 유튜브 쇼핑 생태계 확장으로 인한 수혜를 받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내년부터 유튜브 쇼핑이 본격 성장하기 시작해 오는 2028년 총거래액이 6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추정된다. 

6월11일 김아람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유튜브 쇼핑 업데이트로 영업환경 개선이 전망된다"며 "파트너사인 구글이 생태계 확장에 적극적인만큼 영업 환경 자체는 계속해서 개선되고 있다고 평가한다"고 말했다. 

임희석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국내 라이브커머스 시장은 작년 3조원 규모에서 내후년 10조원까지 연평균 50% 성장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어 "유튜브 쇼핑 국내 GMV(총매출액)는 내년부터 성장하기 시작해 2028년 6조7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며 "유튜브 쇼핑 성장으로 총매출액 성장세가 가속화될 것이라며 이에 따른 이익 레버리지 효과가 본격화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인공지능(AI)을 통한 비용 효율화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비즈니스, 내부 업무 프로세스에 AI 기술을 도입해 리소스 투입을 최소화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준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AI 기술을 적극 활용해 인건비를 효율적으로 집행하면서도 생산성을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AI를 활용한 고객서비스도 확대하고 있는데, AI 기반 상품 매칭, 콘텐츠 생성 앱을 온보딩해 제공 중"이라며 "생성형 AI를 활용한 서비스들의 출시는 점차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며, 이를 SME(중소기업)를 비롯한 자사몰 사업자에게 제공함으로써 카페24 생태계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카페24의 올해 1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6% 늘어난 669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22억원으로 같은 기간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비용 효율화와 견조한 결제솔루션 매출 성장이 두드러졌다는 분석이다. 

이준호 연구원은 "2023년부터 지속되고 있는 비용 효율화와 견조한 결제솔루션 매출 증가가 두드러졌다"며 "AI 기술을 활용한 업무 프로세스 재구축으로 인건비의 효율적인 집행이 가능했고 EC플랫폼 매출액은 571억원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이어 "결제솔루션 매출액은 231억원으로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안정적인 증가세를 확인했다"고 말했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올해 카페24가 실적 턴어라운드에 성공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신한투자증권은 카페24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2883억원, 200억원으로 추정했고 미래에셋증권은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2910억원, 180억원으로 예상했다. 또한 하나증권은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2874억원, 181억원으로 내다봤다. 

임희석 연구원은 "강도 높은 조직 개편 효과가 본격화됨에 따라 영업이익률은 작년 -1.1%에서 올해 6.2%까지 회복할 전망"이라며 "GMV 성장세 회복이 관찰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김아람 연구원도 "앞으로 유튜브 쇼핑 성과 증명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신한투자증권이 6월 7일 카페24에 대해 유튜브쇼핑 성과 증명이 주가 상승을 위한 주요 요소라고 판단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따로 제시하지 않았다. 전 거래일 종가 기준 카페24 주가는 2만4150원이다.

김아람 신한투자증권 선임연구원은 “편안한 주가 상승을 위해선 유튜브쇼핑 성과, 즉 국내 총거래액(GMV) 성장률 증명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며 “현재로선 매출 기여 정도를 추정하는 데 한계가 있지만 파트너사인 구글이 생태계 확장에 적극적인 만큼 영업환경 자체는 지속 개선되고 있다”고 설명했다.김 연구원은 “지난 4일 쿠팡이 첫 번째 쇼핑 제휴 파트너사로 합류했고 크리에이터들은 자체 브랜드 외 쿠팡 상품도 영상에 태그할 수 있게 됐다”며 “6월 내 세계 최초로 유튜브쇼핑 전용 스토어 기능도 개시될 것으로 알려졌다”고 덧붙였다.

세부 내용은 전해지지 않았으나 이용자 쇼핑 동선이 외부링크에서 유튜브 웹이나 애플리케이션 내부까지 확장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관련 솔루션은 카페24와 구글이 공동 개발했다.

김 연구원은 카페24 올해 매출액을 2883억원, 영업이익은 200억원으로 추정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3.7% 증가, 영업이익은 흑자전환 된 수치다. 2025년엔 매출액이 처음 30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측됐다.



카페24가 강세다. 비용 효율화와 결제솔루션 매출 증가로 흑자 전환하는 데 성공했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5월9일 오전 10시10분 카페24는 전날보다 16.79% 오른 1만89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카페24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으로 영업수익 669억원, 영업이익 22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액은 1.6% 늘었고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이준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인공지능(AI)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인건비를 효율적으로 집행하면서도 생산성을 높이고 있다"며 "적극적으로 AI 기술을 비즈니스, 내부 업무 프로세스에 도입, 리소스 투입을 최소화했기에 가능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AI를 활용한 고객 서비스도 확대하고 있다"며 "AI 기반의 상품 매칭, 콘텐츠 생성 앱을 온보딩해 제공 중"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대표적으로 AI 콘텐츠 생성 플랫폼 뤼튼, AI 패션 코디 플랫폼 스타일봇이 있다"며 "AI 서비스 도입은 상대적으로 자본과 인력이 부족한 SME 경쟁력을 높일 수 있고, 스토어 창업 허들을 낮출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생성형 AI를 활용한 서비스 출시는 점차 증가할 것"이라며 "SME를 비롯한 자사몰 사업자에게 제공함으로써 카페24 생태계 성장을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올해 카페24의 쇼핑몰거래액(GMV)는 12조 3700억원으로 추정한다"며 "개화 단계인 유튜브 쇼핑에서 카페24 연동 스토어의 레퍼런스가 향후 GMV 성장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신한투자증권은 카페24 올해 영업이익 추정치를 기존 128억원에서 200억원으로 60% 상향 조정했다. 김아람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비용 효율화 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며 올해 인건비는 분기 250억원 수준에서 크게 늘지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유튜브 쇼핑은 순항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한다"며 "구글 사업부와 활발히 협의하며 레퍼런스를 만들고 생태계를 확장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알리익스프레스·테무·쉬인에 이어 중국 소셜미디어 틱톡이 한국에서 대규모 인력 채용에 나서며 국내 유통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는 소식에 틱톡과 커머스 파트너십을 체결한 카페24 주가가 강세다.

4월17일 오전 9시33분 기준 카페24 주가는 전일 대비 1030원(6.62%) 오른 1만6590원에 거래되고 있다.전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틱톡은 자사 글로벌 커리어 채널과 국내 인력 채용 업체를 통해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틱톡 글로벌 커리어 채널에 게시된 서울 주재 인력 채용 인원 수만 40명이 넘는다. 해당 인원이 모두 고용된다면 기존 중국 e커머스 업체들 중 한국에 법인을 만들고 인력 채용에 가장 적극적인 알리익스프레스보다도 많은 인력을 확보하게 된다.틱톡 인력 채용에서 특히 주목할 점은 세일즈·마케팅 인력이 대거 포함됐다는 것이다. 2017년 국내에 진출한 틱톡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의 특성상 관련 인력 채용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왔다. 하지만 이번 채용에는 e커머스 클라이언트 파트너, 세일즈 영업전략 담당자 등이 포함됐다. 틱톡은 앞서 지난해 12월 한국에 틱톡샵 상표를 출원했다. 이에 국내 e커머스 시장 진출에 대한 가능성이 제기되며 화제가 됐는데 이번 인력 채용은 이러한 비즈니스 확장을 염두에 둔 것으로 분석된다.틱톡은 해외에 진출한 다른 국가에서는 이미 틱톡샵을 운영하고 있다. 가장 먼저 2021년 인도네시아에서 사업을 시작했는데 이후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말레이시아·싱가포르·필리핀·태국·베트남으로 확장했다. 틱톡샵의 지난해 연간 거래액은 200억 달러(27조87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미국 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는 집계했다.카페24는 틱톡 포 비즈니스와 커머스 파트너십 체결하여 온라인 브랜드들이 숏폼마케팅을 쉽고 편리하게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668.52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62% 증가. 영업이익은 21.57억으로 52.44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당기순이익은 7.36억으로 72.61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순이엔티가 카페24와 '유튜브 쇼핑' 연동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지난 5월7일 진행된 협약식에서 양사는 유튜브 채널 내 숏폼과 커머스를 결합한 전자상거래를 강화할 계획이다. 주요협력 사업은 △카페24를 이용하는 브랜드와 순이엔티 소속 크리에이터 간 연결 체계 구축 △유튜브 쇼핑을 포함한 소셜미디어 콘텐츠 기반 이커머스 활성화 지원 △브랜드 매출 확장을 위한 신규 소셜커머스 진출 지원 △양사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홍보·마케팅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카페24 유튜브 쇼핑 연동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업자는 크리에이터를 통해 상품을 알리는 동시에 판매를 통한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크리에이터 또한 각 브랜드와 매칭이 완료되면, 브랜드 상품에 대한 개성 있는 콘텐츠를 제작하여 상품 판매 시 수익이 주어진다.박창우 순이엔티 대표는 "카페24와 숏폼 콘텐츠 커머스 사업 전략적 제휴로 전자상거래 생태계 확장에 큰 기여가 됐으면 한다"며 "순이엔티가 올해 가장 집중하고 있는 사업 중 하나인 숏폼을 이용한 커머스 수익화를 위해 다양한 시도를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한편 순이엔티는 200여 명의 전속 크리에이터를 바탕으로 광고, 매니지먼트, 커머스, 해외사업 등을 접목한 숏폼 비즈니스를 하는 기업이다. 올해부터 유튜브, 틱톡, 인스타그램 등 숏폼과 쇼핑을 다루는 SNS 활용을 목표로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와의 업무협약을 마쳤으며, 지난 1일에는 자체 숏폼 리뷰형 쇼핑 플랫폼 ‘순샵’ 운영을 시작하면서 숏폼 커머스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순샵은 2018년부터 약 1만건의 숏폼 광고를 성공적으로 집행한 경험과 노하우가 담긴 숏폼 리뷰형 쇼핑 플랫폼이다. 플랫폼에 등록된 숏폼 리뷰형 영상으로 브랜드와 크리에이터는 인지도와 수익 증대를 기대할 수 있으며, 고객은 재미와 정보를 바탕으로 쉽고 편하게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781.12억으로 전년대비 영업이익은 31.05억 적자로 212.73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당기순이익은 19.83억으로 498.64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비즈니스 솔루션,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 주요사업은 EC플랫폼, 인프라, 기타(거래중개)로 구분. 온라인 비즈니스가 가능하도록 국내, 해외 쇼핑몰 구축 및 운영에 필요한 결제, EC솔루션, 비즈니스솔루션, 공급망서비스, 마케팅 등 가치사슬을 연계하여 이커머스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웹/서버호스팅 그리고 거래중개 서비스를 제공. 주요 종속회사인 필웨이가 영위하는 사업으로 온라인으로 럭셔리 상품 거래를 중개하는 서비스를 제공. 특례상장 요건인 '테슬라 요건' 상장 1호 업체임. 최대주주는 우창균 외(23.34%), 주요주주는 네이버(14.76%).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660.66억으로 전년대비 영업이익은 212.73억 적자로 119.37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498.64억 적자로 180.50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2014년 8월25일 907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18년 7월16일 102566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조정에 들어간 모습에서 작년 6월23일 822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크고 작은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올 6월26일 4295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7월19일 2745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293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305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336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370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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