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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메카코리아(241710)저점에선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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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53 2024/07/23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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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은 7월22일 고객사의 글로벌 진출 확대에 따라 코스메카코리아의 가동률과 수익성이 동시에 상승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5만6000원에서 9만5000원으로 69.6%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박은정 하나증권 연구원은 국내 화장품 기업의 글로벌 점유율이 확대됨에 따라 코스메카코리아의 수주가 늘면서 가동률이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고 전했다. 핵심 고객사의 물량 증가, 제품 믹스 개선으로 이익 증가 속도도 높아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주요 제품 군이 아마존 베스트셀러 상위에 다수 랭크돼 있어 이를 바탕으로 신규 제품 제안도 늘고 있다며, 하반기 국내법인 가동률 또한 상승할 것으로 기대했다.2분기 법인별 전년동기 대비 매출 성장률은 한국 +18%, 미국 +3%, 중국 -10%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한국법인은 매출 790억원, 영업이익 102억원으로 분기 최대 실적을 전망했다. 지속적으로 국내외 인디?글로벌 브랜드 수주에 주력하며, 클렌징?토너?세럼?선 등 기초품목에 집중해 믹스가 개선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미국법인은 매출 509억원, 영업이익 63억원으로 예상했다. EWL(토토와)의 경우 중저가?온라인 브랜드 수요가 확대되면서 고가 브랜드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반면 중국법인은 매출 100억원, 영업손실 3억원으로 내다봤다. 중국 시장은 전반적으로 부진해 외형 하락을 예상했다. 지난해 자회사 효율화를 통해 고정비를 줄인 점은 긍정적으로 봤다.올해 연결 매출은 5500억원, 영업이익은 704억원으로 각각 전년대비 17%, 43%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화장품 OGM 전문기업 코스메카코리아(241710)는 태국 천연소재를 활용한 고기능성 스킨케어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며 본격적인 시장 선점에 나선다고 7월9일 밝혔다. 

코스메카코리아는 서원대학교와 공동 연구를 통해 충북 바이오헬스 개발사업 등을 진행하며 협력 체계를 구축해 왔다. 이어 지난 26일 태국 천연물 원료 회사인 SNPS(Specialty Natural Public Company Limited)와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뷰티 전문인력 양성 및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기초소재 국산화와 지역 인프라 구축에 힘쓰고 있다. 

코스메카코리아는 태국 자생 식물을 활용한 연구를 통해 태국 칡, 흑생강, 망고스틴, 감초, 용안 등 최종 5개 품종을 주요 후보군으로 선정했다. 실제로 태국 칡은 푸에라린과 제니스테인, 다이드제인은 성분 함량이 높아 피부 미백과 영양 공급에 도움을 준다. 

이들 식물을 기반으로 △제품 안정성 및 피부 안전성 평가 △미생물 방부력 평가 △피부 자극 테스트 등 유효성 과정을 거쳐 고기능성 신규 스킨케어 제품 2종을 개발하고 특허 출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코스메카코리아는 오는 10월과 11월에 예정된 ‘2024 오송 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와 ‘인코스메틱 아시아 방콕’ 박람회에서 개발된 고기능성 신규 스킨케어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바이오헬스 연계 대학 및 기업 원스톱 개발프로세스를 통해 화장품 R&D 전문성을 제고한다. 기업 간 교류 네트워크를 구축해 사업화 프로세스를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조항의 코스메카코리아 이사는 “이와 같은 협력과 혁신기술 개발을 통해 K-뷰티 인프라 구축에 힘쓰겠다”며 “기초 및 범용성 소재를 이용한 피부과학 응용연구를 진행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코스메카코리아(대표 조임래)는 프롤린이 풍부한 단백질에 탄닌산을 결합시킨 지질 나노소포체를 통해 경피 친유성 항산화제 전달 효과를 극대화하는 논문이 '에이씨에스 어플라이드 바이오 머티리얼즈(ACS Applied Bio Materials)' 6월호에 게재됐다고 6월27일 밝혔다.

미국화학회(American Chemical Society, ACS)가 발간하는 에이씨에스 어플라이드 바이오 머테리얼즈는 생체재료 분야에서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학술지다.

이번 연구는 코스메카코리아 CIR센터(Creative Innovation Research Center)와 성균관대학교 김진웅 교수팀이 공동으로 진행한 결과로, 높은 피부 접착력과 유효성분 흡수 효과를 바탕으로 한 새로운 경피전달시스템(Transdermal Delivery System) 개발에 초점을 맞췄다.

경피전달시스템이란 체내에 필요한 유효성분을 다양한 물리·화학적 기술을 이용해 피부를 통해 전달하는 약물 전달 방법이다. 기존의 나노전달체 기반 수동형 경피전달시스템은 각질층을 통과하기 어려워 전달 효율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었다.코스메카코리아 CIR센터 연구진은 폴리페놀 중 하나인 탄닌산을 나노전달체에 도입해 피부와의 접착력을 향상시키는 새로운 능동형 경피전달시스템인 피부 전달체를 개발했다. 이를 활용하여 경피흡수 전달 효율을 향상시켰을 뿐만 아니라 피부 효능 개선 효과가 뛰어난 소재를 개발했다.

한편, 코스메카코리아는 글로벌 혁신 기술을 개발하고 독자 소재를 확보하기 위해 산학공동연구 프로젝트인 코스메카코리아 C&D(Connect and Development)를 진행하고 있다.

서재용 코스메카코리아 Innovation Materials 랩장은 "지난해 9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제33회 세계화장품학회(IFSCC Congress)에서 향상된 경피전달을 위한 탄닌산 매개 피부접착 지질 나노전달체에 대한 내용을 구두 발표했다"며 "이번 연구결과는 코스메카코리아 C&D 활동의 성과로 더마 화장품의 피부 효능에 대한피부전달체 측면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유안타증권은 6월17일 코스메카코리아에 한국 법인의 인기 브랜드 대량 수주로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크게 이끌 것으로 판단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6만원에서 상향 조정한 9만3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승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코스메카코리아의 2분기 매출액이 전년 대비 18.5% 상승한 1370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8.8% 오른 155억원을 예상했다.그는 "전체 법인에서 안정적인 수주 활동이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며 "각 법인별 성장률은 전년 동기 대비 한국 18%, 미국 16% 상승할 것으로 보이고 중국은 전년 대비 1% 감소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이어 "한국 법인은 현재 인기 브랜드 제품을 대량으로 수주, 생산하고 있어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특히 클렌징 오일 패드 제품이 주요 수출 품목으로 자리잡으면서 수출 실적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인기 브랜드 제품의 높은 수주와 생산은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성장을 이끌 것"이라고 기대했다.이 연구원은 "화장품 제조사개발생산(ODM) 업체의 주가는 K-뷰티 글로벌 시장의 성장에 따라 고객사의 수주 증가로 인해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며 "특히 이로 인해 기업의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이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그는 "현재 경쟁사들이 가동률 부족으로 인한 생산 차질을 겪고 있는 반면, 코스메카코리아의 한국 법인은 상대적으로 낮은 가동률을 기록하고 있다"며 "수출 물량을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고 분석했다.이 연구원은 "이러한 여건은 향후 수출 물량 증가와 안정적인 매출 성장을 뒷받침할 수 있는 중요한 요소"라고 덧붙였다.



화장품 OGM 전문 기업 코스메카코리아(241710)는 ‘디지털 트윈 혁신 서비스 선도 제조 사업 적용 실증’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4월30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국내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진행하는 실증사업으로 코스메카코리아는 국비 25억원을 확보했다. 

코스메카코리아는 본 사업을 통해 4차 산업 기술을 융합한 제조 현장의 디지털 전환(DX)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코스메카코리아는 디지털 트윈 및 AI 전문기업 위세아이텍 외 2개 업체와 디지털 트윈 기반 통합 관제 플랫폼을 개발한다. 안전관리 향상, 생산성 및 효율성 향상, ESG 데이터 관리 향상을 목표로 한다. 

코스메카코리아 관계자에 따르면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통해 국내 화장품 제조업의 디지털 혁신과 글로벌화가 촉진될 것으로 예상된다. 

디지털 트윈은 메타버스와 달리 현실과 가상 세계가 똑같은 데이터를 반영한다. 디지털 트윈 기술은 공장을 동일하게 모델링하기에 실시간 제조공정 모니터링이 가능해진다. 코스메카코리아는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위기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해 산업재해 예방 및 안전관리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실시간 제조 현장 데이터를 활용해 생산 프로세스를 최적화한다. 화장품 ODM 공정의 생산 유연성을 높여 고객과 시장의 요구에 적기 맞춤을 강화한다. 해당 플랫폼으로 폐수 처리 예측 관리가 가능해 폐수 처리량 최소화라는 ESG 목표 달성에 기여할 수 있다. 

조임래 코스메카코리아 회장은 “디지털 트윈 기술을 통해 스마트팩토리 최고 단계인 Level5를 실현해 글로벌 화장품 업계에서 최고의 디지털 전환 경쟁 우위를 보유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255.88억으로 전년동기대비 8.3% 증가. 영업이익은 137.30억으로 48.4% 증가. 당기순이익은 125.53억으로 70.6% 증가.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4707.19억으로 전년대비 17.86% 증가. 영업이익은 491.54억으로 374.14% 증가. 당기순이익은 338.87억으로 464.50% 증가. 


화장품 연구개발 및 개발생산 전문업체. 화장품 OEM/ODM 전문기업으로 기초화장품과 색조화장품 등을 주요 제품으로 생산. 국내 최초로 3중 기능성비비크림을 개발. 코스닥 상장사인 잉글우드랩을 종속회사로 보유. 최대주주는 박은희 외(47.1%), 주요주주는 KB자산운용(5.32%).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993.99억으로 전년대비 0.74% 증가. 영업이익은 103.67억으로 48.43% 감소. 당기순이익은 60.03억으로 64.62% 감소. 


2020년 3월23일 5650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후 2021년 6월18일 19500원에서 고점을 찍고 조정에 들어간 모습에서 2022년 11월4일 6310원에서 마무리한 모습입니다. 이후 크고 작은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11월22일 882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리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786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818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900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990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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